총 12개 결과 (TMDB 1개, KMDB 11개)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로예
2009년 난징의 어느 봄날. 왕 핑의 아내는 남편의 불륜을 의심한다. 그녀의 의뢰로 왕 핑을 감시하게 된 루어 하이타오는 그가 지앙 청이란 남자와 연인 사이임을 알아낸다. 루어 하이타오는 지앙 청을 미행하면서 점차 그와 친밀한 사이가 되고, 루어의 애인 리 징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채고 절망에 빠진다. 질식한 듯한 봄바람의 열기가 그들을 감싸는 가운데 이들 연인들의 관계는 점차 광기와 흥분으로 향해 간다.전작 여름궁전 에 이어 격렬한 질투와 강박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그린 로우 예의 최신작. 영화 곳곳에 삽입되는 시와 고사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드라마
감독: 알란 사피로, Shelly Hatton
줄거리 정보 없음
어드벤처,가족

감독: 크리스토퍼 머레이
19세기말 칠레 바닷가의 칠레오 섬. 로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아버지를 잃고 원주민 집단의 리더인 마테오의 보호 아래 들어간다.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을 냉정하게 버린 마을의 지배집단을 복수하기 위해 로사는 원주민 주술을 익히고 계획을 실행해나간다. 실화에 바탕을 둔 크리스토퍼 머레이의 〈주술〉은 포크 호러의 전형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지만 장르의 포뮬라를 따라가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영화는 로사를 둘러싼 사람들과 칠레오 섬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요동치는 가치와 신념 그리고 폭력의 동학을 냉정하게 관찰하면서, 포크 호러의 역사를 관통해왔던 테러의 심연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기독교와 식민 근대화라는 전 지구적인 권력의 힘 아래에서 ‘주술’로밖에 존재할 수 없는 지역의 어떤 진실이다. (박진형)
판타지

감독: 푸레브다쉬 졸자르갈
“곰들처럼 겨울잠을 잘 수만 있다면, 춥지도 않고 감기도 안 걸릴 텐데.” 울란바토르의 천막집에 사는 울지네 남동생의 말이다. 엄마가 시골로 돈 벌러 가면서 막내를 친척집에 맡기고, 두 동생은 십 대 소년 울지가 돌보게 된다. 자존심 강하고 총명한 울지는 물리 경시대회에 입상해서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으나, 매번 땔감을 마련하는 것이 문제다. 다만 소년에게 울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이웃들이 있어 남매의 혹독한 겨울 이야기는 뜻밖의 위로로 남는다. 몽골의 여성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출신인 푸레브다쉬 졸자르갈은 냉철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 첫 장편으로 2023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다. (최은)
드라마
감독: 콘스탄틴 보자노프
In the dead of night, Nadira escapes from a brothel in Delhi after fatally stabbing a police superintendent. With the law hot on her heels, she takes temporary shelter in a Northern Indian community of sex workers, assuming the Hindu name Renuka. There, she crosses paths with Devika, a young girl bound by a religious tradition condemning her to a life of prostitution. As their bond deepens into a forbidden romance, Devika defies her tyrannical mother and the oppressive age-old system, joining Renuka on a perilous journey through a treacherous maze of violence and brutality, all in the hope of outrunning the law and attaining their freedom.
드라마,범죄,스릴러

감독: 한슈아이
이기적인 사촌 동생, 매사 피곤한 이모 가족들과 함께 사는 열세 살 소녀 구오는 상하이에 있는 재혼한 엄마에게 하루 빨리 가고 싶다. 구오는 강가에서 함께 RC 비행기를 날리던 친구가 익사하자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만다. 구오를 좋아하는 유는 그날, 구오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구오는 유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희미한 여름 은 사춘기의 문턱에 들어선 소녀의 성장 스토리이다. 무책임한 엄마가 방기하여 이모에게 눈칫밥을 먹으며 사는 구오는, 열세 살 소녀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들을 겪으며 점차 어른들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나이, 계층, 젠더에 따른 차별과 이에 맞서는 강단 있는 구오의 모습을 차분하고 절제된 톤으로 담아 낸 한슈아이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박선영)
드라마,가족
감독: Frans Nel
뒷골복 허름한 창고. 카메라가 거칠게 피사체를 비추자 건장한 사내들이 여인을 폭행한다. 여인의 외마디 비명이 싸늘한 공기를 가르고 감독은 곧 CUT을 내뱉는다. 끔찍한 영화 촬영을 훔쳐본 소년은 두려움을 직감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뜬다. 뒤쫓는 무거운 발걸음 소리들. 소년의 어머니는 사설 탐정 맥카티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경찰은 여인을 단순사로 처리하는데.
액션,범죄,스릴러
감독: 다니엘 지릴리
마을 체육관에서 일하고 있는 알렉스는 어느 날 낯선 건물에서 의문의 스톱워치 시계를 찬 채 깨어난다. 그리고 곧 눈앞에서 한 사내가 의문의 한마디만을 남기고 경호원 무리에게 사살되는 장면을 목격한다. 알렉스는 본능적으로 경호원 무리들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SF,액션

감독: 폴 모리세이
게리(제랄딘 스미스)는 그녀의 남편 조(조 딜레상드로)와의 잠자리를 거절하고, 조를 그녀의 친구 낙태를 위한 돈을 벌라고 거리로 쫓아낸다. 조는 뉴욕 거리의 고객과 다양한 만남을 가진다. 조를 그리려는 아티스트, 체육인, 또 다른 '존' 등이 있다. 집에 와서는, 조는 그의 한 살짜리 아들과 함께 어울리며 보내고 게리와 그녀의 여자 친구 파티와 함께 침대에 든다. 여자들은 조를 벗기고 서로 친밀해지기 시작한다. 앤디 워홀이 제작한 “폴 모리세이 3부작”의 첫 번째 영화. 3부작의 다른 작품으로는 휴지통(Trash)과 열기(Heat)가 있다.
드라마

감독: 웨이슈준
웨이슈준의 세 번째 장편 〈융안 마을 이야기〉는 영화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관한 세 편의 이야기 묶음이다. 에피소드마다 서사의 중심인물은 다르지만 각 에피소드는 긴히 이어진다. 첫 번째 이야기에는 범속의 여인이 있다. 영화 촬영 차 마을을 찾은 영화인들을 보며 그녀는 영화가 뭘까 궁금해진다. 영화와 가장 멀리 떨어져 살아온 인물이 영화 한가운데로 들어온다. 두 번째 이야기 속 유명 배우 천천은 금의환향했다. 고향에서 영화를 찍게 될 그녀는 영화를 계기로 지난 시간을 더듬고 많은 게 변한 고향의 현재와 마주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융안 마을 이야기〉 속 영화를 만드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사이의 이견과 갈등을 그린다. 과연 이들이 만들어갈 영화는 어떤 모양새일까. 웨이슈준은 천연스레 대답할 것이다. 무엇이 됐든, 결국 영화는 영화가 아니겠느냐고. (정지혜)
드라마

감독: 아나스 사이드, 라위아 알하그
Five people navigate the dangerous landscape of war-torn Sudan, their stories intertwine as they pursue dreams, face political turmoil, and overcome obstacles. They struggle for freedom and survival in a chaotic country.
사회,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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