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미대생 정화(서우)는 학교 근처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던중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 상자 위에 올려져 있던 조각상이 화단에 떨어뜨린다. 부러진 조각상을 주우려던 그 때 기괴한 문양의 탈이 그려진 부적이 눈에 들어오고, 전시회 과제를 찾고 있던 정화는 부적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사 후 옆집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노크 소리. 매일 밤 12시 들려오는 옆집의 일정한 노크 소리에 정화는 밤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부적을 옆에 놓고 나무 판에 스케치를 하며 탈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늦게 귀가하던 정화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헝클어진 긴 머리에 맨발인 기괴한 여자와 마주친다. 잠시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녀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옆집을 노크한다. ‘똑! 똑! 똑’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노크소리…… 정화는 왠지 모를 두려운 기운에 발걸음이 빨라지는데…
감독: 김이상
지방에 사는 지경은 어려운 살림에도 공장에서 일을 하며 꿋꿋이 살아간다. 그의 쌍둥이 언니인 지수는 서울에서 자신의 일을 하며 각기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채 살아간다. 지경은 공장의 공장장을 좋아하지만 그의 문란함으로 그를 포기하고 서울에 있는 언니를 찾아 간다. 언니를 찾아 서울에 온 지경은 밤길 불량배를 만나 위험에 처하고 쌍둥이 언니는 이를 느낌으로 알고 지경을 찾아 밤길을 뛴다. 이렇게 만난 지경과 지수는 함께 살지만 살아온 세월로 서로의 차이가 심하나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우애가 깊어 지게 되고 지방에 있던 공장장이 지경을 찾아 서울로 올라 오는데 지수의 집에 도착한 공장장은 지수를 보고 지경으로 착각 지수에게 사랑 고백을 한다. 이를 보고 지수는 자신과 지경을 살짝 바꾸어 준다. 지경은 공장장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에로

감독: 장대운
만년 꼴지만 하는 동석고의 컬링부. 이사장의 ‘컬링부 해체’ 라는 돌발발언 때문에 코치인 동혁은 고민에 휩싸인다.컬링부 해체를 막기 위해서라면 마지막 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길 뿐이다.현재 있는 컬링 선수들만 가지고는 도저히 컬링부 해체를 막을 길이 없는 동혁은 친구인 양감독과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술자리에서 양 감독으로부터 컬링에 귀재였던 민우에 대해 알게 되고, 그 민우가 현재 자신의 학교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된다.컬링부 해체를 막기 위해 민우를 만나고 설득해 보지만 쉽지가 않다.
드라마,스포츠
감독: 임소정
종민의 남동생 종철은 불량 청소년들과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위해 도복을 입는다. 그러나 여동생 민정이 같은 불량 청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자 격분한 종철이 산을 내려오다 그만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여동생 민정이 성폭행당해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 종철의 죽음이 닥치자 종민은 절망에 빠진다. 결국 종민은 종철대신 도복을 입고 태권도 선수가 되기로 하는데, 불량 청소년들의 방황과 탈선이 종민을 괴롭힌다. 그러나 종민은 종철의 친구들을 탈선과 방황에서 구하려 애쓰고, 종철을 대신해 도복을 입고 땀을 흘리는 모범도 보인다. 그럴수록 반항은 더욱 거세지고 종철의 친구들은 타락해 가지만 종민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벌어지는 날, 같은 불량청소년들의 납치와 폭력으로 종민의 선발전 참가의 꿈은 무산되고 만다. 하지만 종민은 그동안 지도해준 사범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새로은 출발을 시작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이민재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기묘한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그리고 그 앞에 금쪽 같은 좀비가 나타났답니다.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리더인 며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더 젊어지는 좀비 '쫑비'까지!이들의 기막힌 비즈니스는 조용했던 동네를 별안간 혈기 왕성한 마을로 만들어버리는데...이거 혹시… 우리 때문이야?
코메디,공포

감독: 박훈정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은 약초를 캐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고,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포수대로 영입하고자 아들 ‘석’에게 접근하는데…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시대극/사극

감독: 박대영
가정환경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경험이 있는, 그래서 사랑에 대해 선뜻 손을 내밀기가 어려운 남자,태희. 사랑을 기다리면서도 모든 만남의 거리두기에 익숙해져 버린 제주도 비바리,영서. '일생에 단 한번뿐인 감정'을 느꼈다며 제주도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친구가 보낸 엽서에 이끌려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태희. 여느때 처럼 관광객을 배웅하던 관광가이드 영서는 제주도 공항에서 고객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던 소매치기를 쫓던중 제주도에 방금 도착한 태희의 도움을 받게된다. 서로에게의 관심속에 태희의 제안으로 영서는 그를 위한 관광가이드를 하게 된다.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 태희와 영서는 오래된 연인 처럼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점점 관심과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너무나 우연하고 짧은 만남 속에서 싹튼 사랑의 감정에 확신을 못하며 주저하는 두 사람, 그들은 서로에 대한 절실한 감정을 이성의 밑바닥에 꼭꼭 숨긴채 아쉬운 이별을 준비한다. 이제 정해진 시간은 가고 서울로 돌아가야되는 태희, 마지막 만남은 계속해서 엇갈리기만 한다. 그들은 예전처럼 자신이 그어놓은 금안의 일상으로 되돌아 가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김응천
한국 최초로 63빌딩에서 행글라이더로 비행,성공한 맹렬 예비숙녀 3총사인 미라,경아 자매와 혜숙. 여성 우위론자였던 체대 1년생인 미라는 민규식과의 사랑으로 변화되어간다. 야구선수 혜석과 데이트를 하고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경아는 부모와 국어선생에 의한 충격요법으로 다시 공부에 몰두한다. 경아와 마찬가지로 입시생인 혜숙은 죠깅코스에서 알게된 의대생 석진의 아버지가 수술실패로 구속되자, 그를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일어서게 한다.마침내 경아와 혜숙은 바라던 대학에 합격한다. 학생부부로 결혼하게된 미라와 규식의 행글라이더행 신혼여행에 이들 얄숙이들은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준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심광진
에로 영화 촬영현장에서 카메라 속 배우들의 연기를 연출하기 보다는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시나리오를 과장된 제스추어로 열변을 토하는 인기.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화에 대한 꿈을 접고 에로비디오 현장이라는 현실을 선택하지만 인기는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겠다는 꿈을 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대학동창이자 충무로 영화사의 프로듀서인 민실장을 방문한 인기는 우연히 대학교 선배이자 지금은 유명한 감독이 되어버린 명준을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시나리오 작가를 소개받게 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여경을 만난 인기. 그녀를 본 순간, 인기의 동공은 확대되고, 입은 반쯤 벌어지고, 안면근육은 미세하게 떨린다. 그리고 허공을 향해 중얼거린다. 자신이 작가가 되지 못한 건 바로 그녀를 만나기 위함이었다고... 그녀가 수많은 우유 중 자신과 똑같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한다는 것. 남들에겐 어느새 잊혀져 가는 만화주인공들을 좋아한다는 것. 인기는 하나 하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가며 남몰래 여경에 대한 사랑을 키워 간다. 그리고 여경 또한 맑고 순수한 인기를 만나게되면서 지금까지 자신을 잃어버리고 대필작가로만 살아온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인기와 여경이 서로에게 동화되어가듯 그들이 작업하는 시나리오 속의 인물인 서커스 단장 딸과 그녀를 사랑하는 삐에로는 점차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구체화되어가 불후의 명작이 만들어지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장준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드라마

감독: 라희찬
A string of bank robberies puts the public in a panic and they demand action from the newly appointed police chief to crack down on the perpetrators. In order to appease the residents of the city and carry out his own ambitions, The police chief appoints naive traffic cop JUNG Do-man to infiltrate the world of the robbers. (KOFIC)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코메디,드라마

감독: 정가영
오빠랑 자는 건 불가능 하겠죠?” 술자리에서 한 번 본 남자 진혁. 가영은 시나리오 자료조사를 핑계로 그와 만난다. 형식적인 질문들이 오가던 중, 진혁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영. 하지만 그에게 호감을 느낀 가영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마스터베이션, 첫경험 등 진혁에게 쏟아지는 수위 높은 질문 공세 속에 ‘오빠랑 자는 건 불가능 하겠죠?’라는 당돌한 진심을 전하는 가영. 진혁은 대답이 없고, 가영은 방금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과연, 그녀는 구애에 성공할 것인가?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강제규
국가 일급비밀정보기관 OP의 유중원(한석규)과 이장길(송강호)은 북의 특수 8군단 소속 남파 간첩 이방희(박은숙) 사건을 담당하지만, 6개월간 그의 행적은 묘연하다. 1998년 가을, 남북 화합의 기운이 무르익는 가운데, 제보를 자청한 무기밀매상 임봉주가 저격당하고, 중원과 장길은 이방희가 활동을 재개했음을 감지한다. 한편 중원은 결혼을 약속한 명현(김윤진)에게 OP 특수요원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한다 중원과 장길은 죽은 임봉주의 배후를 조사하던 중, 이방희의 목표가 신소재 액체폭탄 CTX를 탈취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CTX는 이미 북의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 일행에게 탈취당한 후다. OP의 기밀이 번번이 누출되는 일을 두고 중원과 장길은 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확신하고 서로를 의심한다. 한편 이방희의 뒤를 밟은 중원은 명현과 이방희가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되고, 장길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남북의 주요 정치 인사들이 모이는 남북 축구 경기 현장. 중원은 박무영의 목표가 그곳을 폭파하는 것임을 알게 되고 서둘러 경기장으로 향하고, 폭파 직전에 가까스로 이를 저지한다. 명현은 대피하는 인사들을 저격하기 위해 뒤를 쫓지만, 결국 중원과 총을 겨누며 대치하게 되고 중원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이후 내사를 받은 중원은 명현이 살던 집을 둘러보던 중, 사건 전 CTX 위치를 알려주는 명현의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된다.
액션,드라마,첩보,반공/분단,미스터리

감독: 김진묵
거짓말, 부패한 정치인, 더러운 돈, 함정, 의문의 죽음… 소설은 그렇게 시작됐다!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과 함께 별장에 들렸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고,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은 예상을 벗어나 점점 커져만 간다. 더러운 돈, 스캔들, 살인사건, 한 권의 소설, 서서히 밝혀지는 그들의 과거! 경석과 순태 일행의 호수 별장에서의 하룻밤은 누군가 미리 설계한 함정인 듯 위태롭게 전개되는데..
스릴러

감독: 윤성호
연애도, 영화도 말로는 베테랑인 초짜 감독 영재가 사랑과 일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 말 많은 그를 말없이 받아주던 여자친구 은하는 떠나고, 화려한 캐스팅과 버라이어티한 투자 계획은 있으나 시나리오는 진전이 없다.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나름 예민한 영재는 설상가상으로 실어증에 걸린다. 구강 액션의 정점, 복화술을 구사하던 배우 혁권은 물심양면으로 감독 영재를 도와보지만 영화사 대표는 몽골 천재 쌍둥이 감독들에게 영재의 프로젝트를 맡기고 싶은 눈치다. 영화도, 연애도 점점 꼬여만 가는 영재. 총체적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명중오
생수는 그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러나 충격으로 지능이 낮아진 생수는, 지금 고등학생들의 담배심부름으로 받은 천 원짜리들로, 위태로이 삶을 지탱하고 있다. 생수의 유일한 보호자였던 할머니마저 오직 생수를 위한 마음으로, 이웃의 애완견을 끓여주다 요양원에 끌려가버렸다. 생수가 할머니를 모셔오기 위한 유일한 방법... 그것은 초등학교 앞에서 칼라병아리를 파는 깜씨에게 백만 원을 주고 그 자리를 넘겨받는 것. 생수는 그 희망 하나로 오늘도, 칼처럼 갈은 쇠 젓가락을 들고 다니는 무서운 철권이 시킨 말보로를 사들고 있는 힘껏 달리고, 달린다.철권의 여자친구이자, 생수에게 에쎄를 심부름시키는 은영은, 생수에게 있어 천사 같은 존재다. 그 아이를 바라보면 웃음부터 새어나오는 생수... 은영은 천원 말고도 그림 그리라고, 연필을 사라고 잔돈을 더 주기까지 하는 고마운 사람이다. 한편 철권은 생수의 옥탑방을, 자신의 아지트로 삼으려고, 열쇠를 숨기는 장소까지 알아낸다. 철권에게 당해 만신창이가 된 어느 날, 생수는 은영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안내한다. 색깔을 칠한 병아리들이 뛰놀고 있는, 평범했고,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중학생 때 받은 사생대회 상장이 걸려있는 생수의 집... 생수는 장판 밑에서 일일이 번호를 새긴 천 원짜리 지폐들도 보여준다. 처음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였던 존재는... 생수가 형사의 오해로 붙들려 은영에게 에쎄를 갖다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날, 그날이 바로 천 원짜리가 1000번. 백만 원을 완성하는 날이었다. 은영에게 에쎄를 돌려주고, 마지막 천원을 들고 환희에 차 옥탑 방으로 뛰어가는 생수.그러나 돈은 사라지고 없고, 생수가 그리던 그림 아래에서, 말보로 담배꽁초가 발견된다.
드라마

감독: 신준
18살 여고생 용순은 거칠 것이 없는 당돌한 소녀다. 용순은 육상부 코치인 체육 선생님과 사랑에 빠지는데, 어느 날 체육 선생님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게다가 아버지는 몽골인인 새엄마를 집에 들여 용순의 화를 돋운다. 용순은 체육 선생님에게 자신이 임신했다고 말하고 체육 선생님의 애인을 찾아가 담판을 지으려 한다. 어느 날, 용순, 체육 선생님, 체육 선생님의 애인, 용순의 새엄마가 학교 교실에서 격돌한다. 용순은 자신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용순 은 기묘한 성장영화다. 주인공 용순의 성격이 감정을 이입하기 어려울 만큼 제멋대로이기 때문이다. 사춘기 소녀의 반항이라고 귀엽게 여기기엔 도가 지나치다. 세상에 맞서 발악을 하는 이 소녀는 스스로 사랑에 빠져 그런다고 믿지만, 꼭 그래서인 것 같지도 않다. 아버지와 새엄마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렇다. 아버지와 새엄마가 용순을 위해 마음을 쓸수록 용순의 반발은 거칠어진다. 용순은 그렇게 극단까지 달려야 멈출 수 있는 소녀다.
드라마,코메디,가족
감독: 김용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스포츠

감독: 김종찬
야구에서 인생을, 인생에서 야구를 배운다.오늘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회사 구조조정에서 희망퇴직을 강요 받는 회사원, 전직 야구선수 출신, 열심히 돈 벌어 힘들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쉽지만은 않은 사장님, 기러기 아빠가 될 위기에 봉착한 중년의 부장님,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우리 인생의 4번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간다. 야구도,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스포츠
감독: 김정구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재와 구성의 8부작 OCN TV무비다.빛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조명 디자이너 '조명인'은 새로 개관하는 한 갤러리의 조명 디자인을 맡는다. 개관 기념 사진전 동백 꽃을 든 여자 를 둘러보게 된 명인은 우연히 한 여인을 보게 되고, 그녀를 쫓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고, 빨간 하이힐 한 짝을 집으로 가져온 그는 여자친구 지혜가 여행을 떠나게 됨을 아쉬워하며 배웅한다. 그날 밤, '춘희'라는 여인이 명인 앞에 나타나 그를 유혹하는데...
판타지,드라마

감독: 이광국
어느 날 잊었던 그녀가 콜을 보냈다?!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여자친구 집에 얹혀살던 경유(이진욱)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쫓겨난다. 갈 곳을 잃은 경유는 캐리어 하나를 끌고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경유가 그토록 꿈꾸던 소설가가 되어있는 유정(고현정)이 경유 앞에 나타난다.
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