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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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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이웃해서 살고 있으나, 수 년에 걸쳐 소유지 분쟁으로 원수처럼 지내는 두 가문이 있다. 한쪽 집안의 맏딸인 사춘기의 이자벨과 치노의 사랑은 다른 쪽 집안의 딸 루시아나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오빠들을 부추겨 복수하려 하는 루시아나의 의도는 마을 전체에 피를 부르는데….1992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영화화한 이 작품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도 여러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4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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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는 무명의 섹스폰 주자 가에타노의 폭발적이고 저돌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날 가에타노가 연주 녹음 도중 쓰러지고, 마침 연주회를 보러갔던 의사 키드는 가에타노의 수술을 부탁 받는다. 그는 아내의 애원을 뿌지치고 수술을 감행하지만 가에타노는 수술 도중 죽고 만다. 정신이 나간 세실리아는 연인의 죽음이 의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의사를 외딴곳으로 납치해 죽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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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마르코(Marco)는 서커스단을 취재하는데 별 흥미가 없어 돌아 나오다가 미녀 사격수 안나(Ana)를 반하게 된다.마르코는 안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진촬영만 한다. 사진을 주려고 안나를 찾은 마르코는 안나의 마음을 빼앗게 되고 그녀와 격정적 사랑을 나눈다. 마르코는 그녀에게 다음날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바르셀로나로 취재를 떠난다. 숙소에서 쉬고 있던 안나는 노크 소리에 마르코인줄 알고 문을 열어주었는데 그들은 낮에 그녀에게 추근대던 세 청년이었다. 그들은 안나를 윤간하고 달아난다. 안나는 복수를 결심하며 어둠 속을 향해 달린다. 세 강간범이 일하는 정비소에 도착한 안나는 이들을 차례로 살해하고 정비소를 떠난다. 엉망이된 숙소를 찾은 마르코는 안나에게 좋지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감하고 안나의 앨범을 갖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동응답기의 안나의 목소리와 뉴스를 듣고, 이 사건이 안나가 연루되었음을 짐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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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허버트 프랭크
학교 선생님과의 정사가 탈로나 퇴학을 당한 17세의 멜로디는 인생경험을 위해 스페인에 가려하지만 고향통제원들의 파업으로 항공기 출발이 무기 연기된 것을 알고 난감해 한다. 그러자 고든이라는 부호가 멜로디를 납치하여 바하마군도의 자기 별장으로 데려간다. 그 이유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빠져 고든의 후처를 사랑하는 외아들 데이빗을 유혹해 달라는 것이다. 이를 거절하던 멜로디가 점점 데이빗을 좋아하게 되어 둘이 사랑에 빠지자 계모와 누이동생 나타리의 질투를
코메디
감독: 주디스 코렐
줄거리 정보 없음
코메디,드라마
감독: 까를로스 사우라
스페인의 위대한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전기 영화 .b 고야가 죽어가면서 자기의 딸 로시리토에게 자기의 생애를 이야기하면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영화는 화면의 색깔을 통제하고 절제하여 주로 붉은 색 계열의 단색으로 처리하여 색의 화려함에 의한 시선의 분산을 제한한다. 그러면서 화면은 더욱 아름다워지면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하나의 명화 같다. 고야는 늙고 병들어 침대에 누워있다. 그는 의식이 가물거리는 상태에서 안개 낀 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인의 환영을 본다. 그 환영을 보고 고야는 카예타나, 저 짐승 같은 놈들이 무슨 짓을 하였니? 하고 말을 한다. 관객은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고 궁금해 한다. 그 말은 자주 반복된다. 그리고 또 자주 하는 말은 45살 이후의 나의 삶은 기적이었다. 라고 이야기 한다. 이 말들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런 말들은 우리를 영화 속으로 끌어들인다.고야는 딸 로사리토에게 이성과 상상을 예술의 최고 가치라고 말한다. 상상력은 예술의 근본이고 이성과 상상의 결합이 경이로움의 원천이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고야의 예술론이다. 로사리토에게 눈을 감고 상상을 하는 훈련을 하게 한다. 상상력 속에 이미지와 생각들이 하나가 되고 공상에는 제약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상상은 언제 멈출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카예타나, 저 짐승 같은 놈들이 무슨 짓을 하였니? 라는 말의 주인공인 카에타나는 알바 공작의 부인으로 고야가 한눈에 반한 여자다. 눈이 무척 아름답고 얼굴형이 갸름한 형으로 고혹적으로 생긴 그녀에게 반하여 사랑하게 된 것이다. 45세에 기적 같은 삶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것을 말한다. 고야는 그녀를 모델 삼아 그리면서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그녀를 좋아하는 라이벌들의 정치적인 음모로 마리아 루이사 여왕이 그녀를 싫어하여 여왕의 애인인 고도이를 시켜 카예타나를 독살해버린다. 그리고 그녀의 재산과 그림을 여왕과 고도이가 나누어 가진다. 고도이가 카예타나에게서 빼앗은 벨라스케스 그림을 자랑하는 것을 고야는 구경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자리를 떠날 뿐이다. 그리고 이단으로 몰려 처단 당할까 두려워 부끄럽게도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을 그려주어야 한다. 이때의 고야의 심정은 어떠했을까?고야는 벨라스케스 그림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미완성처럼 보이고, 쉽게 보이는 여유 그럼에도 섬세하며 물리적이고 현실을 뛰어넘는 신비로운 순간을 포착하는 것 등... 고야는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그리고 자연을 존경하는 3거장으로 친다. 그리고 상상력. 고야는 끔직한 시대에 살았다. 정치적으로 음모로 무지비한 시대, 나폴레옹 동생의 침공으로 인한 인민들의 참상을 보며 괴로워한다. 감독은 단 몇 장면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우리가 뼈저리게 느끼도록 묘사하고 있다. 고야는 사랑하는 사람이 독살당하는 고통, 정치적인 음모로 양심을 속이고 숨죽이고 살아야 했던 고통, 참혹한 전쟁의 체험으로 인한 고통, 예술가로서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고통을 그의 그림에 담았다. 고야는 시대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진정한 예술가의 자세를 보여준다. 고야를 연기하는 배우는 고야의 모든 고통을 제대로 살려서 연기를 하고 있다. 이 배우보다 적역은 없을 것 같다. 그이 얼굴에는 고야의 모든 고통이 담겨 있다가 움직이거나 말을 하면 뿜어져 나온다. 숨이 가빠서 간신히 내는 말소리, 죽어가면서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의식과 무의식 사이를 오가는 연기까지 환상적인 연기다. 고야는 죽는다. 그가 지금의 나는 누구지? 하면서 내미는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그가 추구하는 예술의 혼일까? 아니면 카예타나의 환영을 가리키는 것일까? 고야 딸 로사리토를 부른다. 그리고 카예타나를 부른다. 죽어가면서 사랑하는 두 사람을 부르며 그는 죽어간다. 카예타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컸으면 죽은 지 오래 되었을 것인데……. 그의 뼈 속에, 그의 무의식 저쪽에 카예타나에 대한 사랑이 꼭꼭 박혀있었나 보다. 그의 진정한 사랑이 심금을 울린다. 죽어가면서 내미는 고야의 손가락은 밝은 빛을 받지만, 밖을 들판은 빛이 사라진다. 감독은 손가락과에 비치는 빛과 대지에 드리워지는 그림자의 대조에 의해 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다. 침대에서 죽어가는 고야를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며 덮는다. 그것은 아마 죽은 카예타나가 그를 맞이하러 온 것일 것이다. 그는 떠났고 그가 누웠던 침대의 하얀 시트는 빛을 받아 더욱 찬란하게 희다.
드라마
감독: 얀 피게
휘영청 달 밝은 밤. 갑자기 달이 자고 있는 우리 위로 덥쳐 온다면…?!연출의도
드라마,미스터리,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