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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을 맞은 17세의 아이다 사토카(다나카 레나)는 실연과 엄마 시즈에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큰 혼란에 빠진다. 엄마의 검사 결과가 가볍지 않은 것을 알게 된 다음날, 사토카는 엄마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고장난 오르골을 건네 받는다.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고 오르골 나사를 하나씩 빼내는 사토카. 그러나 상자 안에서 나온 것은 멜로디가 아닌 오래된 봉투와 한 장의 사진이었다. 빛 바랜 사진에 찍혀 있는 젊은 두 남녀는 여자 쪽은 엄마였지만, 남자 쪽은 아무리 보아도 아빠 같진 않다. 봉투에 쓰여있는 주소는 엄마의 고향인 나가노현 가미이나군(郡). 그러나 수취인은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남자 후지키 신이치로(사나다 히로유키)다. 호기심에 살며시 봉투 속 편지를 읽어보는 사토카... "우리 이대로 끝나는 겁니까? 소원을 들어주는 그 벚꽃나무 아래에서 다시 한번만 만나주세요..." 그것은 24년 전 엄마가, 아빠가 아닌 누군가에게 쓴 러브레터였다. 엄마의 첫사랑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진 사토카는 충동적으로 나가노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고생 끝에 찾아낸 후지키는 그녀가 기대했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초라한 중년의 남자였던 것. 의외의 남자와 마주한 사토카, 그녀는 이 남자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범인을 인도하러 서울에 온 일본 형사 하야세 유타로(나가세 토모야)는 현금수송차를 강탈하는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들을 뒤쫓는다. 그 와중에 경찰과 범인이 각각 1명씩 사망하고, 1명이 도주한다. 서울 경시청으로 호송당한 하야세 유타로는 형사부장 김윤철(최민수)에게 느닷없이 한 방을 맞고, 이후 "여긴 한국이야!" "시간 엄수!" "명령에 따라!" 등등의 말투에 시달리며 사건 조사에 참여한다. '민족의 새벽'이라는 테러 단체가 8개국 정상회담을 이용한 은행강탈사건을 벌이자 유타로는 김윤철 부장과 사건을 체류기간인 72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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