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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남자(오지호)는 글을 쓰기 위해 누드 모델인 여자(이지현)를 인터뷰하면서 그녀가 실연당한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남자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그녀는 남자의 집에 들어와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옛남자를 잊지 못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육체를 탐닉한다. 어느 날 여자는 옛남자에게 구타를 당하고 남자는 그를 죽인다. 오랫만에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남자는 여자의 목을 졸라 죽이고 그녀를 영원히 소유하려 한다.
💬 7~15일 뒤 비공개

감독: 안상훈
촉망받던 경찰여생도, 시력을 잃다교통 사고로 동생을 잃은 샤오싱은 그 일로 인해 시력을 잃고, 자신의 유일한 꿈이었던 경찰학교에서 제명된다. 그렇게 자신만의 어둠 속에 갇힌 채, 죄책감으로 마음까지 피폐해져 가는 그녀. 그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인가.앞을 보지 못하는 살인사건의 증인맹인이 된 샤오싱은 살인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볼 수는 없지만, 경찰학교에서의 경험과 시력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들로 경찰을 도와 살인범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또 다른 목격자, 샤오싱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데… 그가 말하는 현장은 샤오싱의 진술과 일치하지 않는다!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한 사건에 대한 두 개의 다른 증언. 시력을 잃었지만 훈련된 감각으로 정확한 추리를 선보이는 샤오싱을 믿을 것인가, 자신이 본 그대로를 진술한 것이라며 사례비를 요구하는 문제아 린총을 믿을 것인가?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고, 범인의 그림자는 서서히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데… 과연 사건의 진상은?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허진호
건설중장비회사 팀장 박동하. 중국 출장 첫날, 우연히 관광가이드를 하고 있는 미국 유학 시절 친구 메이와 기적처럼 재회한다. 낯설음도 잠시, 둘은 금새 그 시절로 돌아간다. 키스도 했었고, 자전거를 가르쳐주었다는 동하와 키스는커녕 자전거는 탈 줄도 모른다는 메이. 같은 시간에 대한 다른 기억을 떠올리는 사이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이별 직전, 동하는 귀국을 하루 늦춘다. 너무나 소중한 하루. 첫 데이트, 첫 키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첫사랑의 느낌. 이 사랑은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시절을 알고 온 걸까? 이번엔 잡을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

감독: 박광수
그림에 소질이 있는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다가 생계 수단인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고,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로 고통받는 만수(안성기)의 조수로 일한다. 신분을 속이고 여대생 지나(배종옥)와 연애를 하지만 실연을 당하고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아버지의 일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거대한 간판 작업을 마친 어느 날 저녁, 옥상 광고탑에서 푸념 어린 장난을 시작한다. 그들은 옥상에서 술을 먹고 철탑으로 올라가 세상을 향해 소리를 치며 기분을 낸다. 그러나 철탑 위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시민과 경찰은 시국 문제로 항의를 하는 시위자로 오인하고, 경찰과 기자가 도착하면서 사태는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는다. 만수는 결국 세상 속으로 뛰어내리고, 칠수는 경찰에 끌려간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안동희, 류정우
주목 받는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이 총출동하여 함께 제작한 이 영화는 동성애자, 장애인, 일하는 여성과 육아, 남자들의 사내대장부 콤플렉스, 외모지상주의, 이주 여성의 문제 등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인권의 문제를 애니메이션적 상상력을 동원해 흥미롭게 풀어낸다.이번 작품의 부제인 여섯 빛깔 무지개 는 여섯 가지의 주제들 (동성애, 장애인, 여성과 육아, 남성 콤플렉스, 다문화 가정 등) 과 여섯 팀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감독들, 그리고 이들의 작품들이 모여 하나의 조화로운 작품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극영화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인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별별이야기2_여섯빛깔무지개 는 놀라운 감수성과 재미있는 표현방식을 무기로 ‘당신이 나라면’ 이라는 가정 아래 소수자들의 입장에서 여섯 개의 주제로 인권과 차별을 재기있고도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짚어본다. 세가지 소원 안동희/류정우, 아주까리 홍덕표, 아기가 생겼어요 이홍수/이홍민, 샤방샤방 샤랄라 권미정, 메리 골라스마스 정민영, 거짓말 박용제의 모두 여섯편의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가족

감독: 송경식
야당의 한 국회의원이 여당총재의 음모로 보내어진 킬러에게 복상사당함으로써 여당과 야당은 각 136석씩 같은 의석수를 가지게 되고, 보궐선거가 열리는 수락시에 모든관심이 집중된다. 곧이어 다가올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락시 보궐선거에 여당과 야당 모두 필승의 카드를 내보이며 치열한 선거전을 준비하는데... 그러나 여야의 치열한 접전으로만 예견되었던 수락시 보궐선거에 친구의 억울한 사고로 열받은 용감무쌍 윤락녀가 출마하게 되면서 선거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이영우, 오가준
해동 고려의 명신 서량은 아내 이 씨와 함께 새 왕조를 창건한 명나라에 하례사로 간다. 서량은 친숙한 명나라 개국공신에게 한신과 장량의 고사를 들어 어떤 불행을 예고한 것이 화근이 되어 피살된다. 잔인무도한 고견헌은 서량을 참살하고 나서 그의 미모의 부인을 능욕하고 아내로 삼는데, 이때 그 부인은 서량의 아이를 잉태 중이었다. 세월이 흘러 20년 후, 태극문에 입문한 서량의 아들 동운은 소림파의 십팔나한진을 격파코자 피나는 수련을 쌓는다. 고견현은 무림천하를 제패하려고 청성파를 몰살하여 일대마두가 된다. 그러나 맹주금인 없이는 그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기에 소림사의 고승 지현을 매수하여 금인의 소재를 추구한다. 동운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고견현임을 알고 고견현을 찾아 혈투 끝에 원수를 갚는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곽정환
북괴 의무장교인 인규는 가족을 남하시키고 국군에게 쫓기다가 행방불명된다. 33년 후 그의 가족은 인규의 생사를 몰라 애태우다가 KBS의 이산가족 찾기에까지 출연하지만 인규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산 가족 찾기가 중국에까지 전파를 타고 확산되어 중국에 있던 인규가 귀국, 가족들과 극적으로 상봉한다. 이에 미국에 있던 그의 동생 성규가 급히 귀국하다가 KAL기 사고로 희생되고 그 충격에 노모 최씨가 절명한다. 인규는 자신때문에 생긴 비극에 고뇌하고 중국에 두고온 현재의 처자에게로 돌아가야 할 현실에 통탄한다.
드라마,반공/분단,가족
감독: 김묵
촉망받는 건축설계사인 준택(최무룡)은 연옥(김지미)과 사랑하는 사이지만, 연옥의 부모의 반대에 부딪친다. 연옥이 준택에게 오빠 기태(주선태)를 만나 이야기해 보라고 해서, 그녀의 오빠를 만나러 가던 중 준택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왼쪽 팔과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친다. 사고 후 준택이 연옥으로부터 소식을 끊자 연옥은 수십통의 편지를 준택에게 보낸다. 연옥은 꼭 만나달라는 편지를 쓰고 상경하지만, 준택은 자신의 곁에서 한결같이 보살펴 주고있는 명숙(태현실)에게 결혼한 부인처럼 가장해 연옥이 스스로 단념할 수 있게끔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는 동안 연옥의 오빠 기태의 성화로 연옥과 재벌 2세와의 혼담이 추진되고, 준택은 기태를 찾아가 만나지만, 연옥이 약혼을 하고 약혼자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한가닥 희망을 가졌던 준택은 절망하고, 자신의 꿈을 접고 엄마 대신 자신을 키워준 이모가 살고 있는 울산으로 내려가 조용히 살겠다고 결심한다. 연옥은 준택을 찾아 울산에 오지만, 준택은 곧 실종되고, 서울로 온 그녀는 얼마 후 결혼한다. 준택이 자살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 명숙은 그를 추적해, 준택이 기차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포항에서 제일가는 선박 설계자 박광남으로 이름을 떨치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낸다. 준택을 마음 속깊이 사랑했던 명숙은 이미 결혼해 있는 연옥을 찾아가 준택의 과거를 되살려 달라고 부탁하지만, 준택의 과거는 돌아오지 않고, 준택은 박광남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태원
의대생인 택구는 빠른 출세를 모색하기 위해 세차장에 취직하여 카페에서 일하는 동희를 만나는데,우연히 이들 사이에 한사장이라는 인물이 나타난다. 택구는 또한 세차장에서 만난 세화라는 여인과 교제를 하는데 세화는 결국 택구에게 싫증을 느껴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동희도 역시 재벌의 딸이 아니었음을 알고 분노를 느낀다. 택구는 자신의 꿈이 무산되자 동희를 한사장에게 넘기고 자신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음모를 꾸미다가 한사장의 하수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게 된다. 7년이 지나 고급 콜걸로 변한 동희는 정상에 오른 택구에게 나타나 복수심에 가득차 택구를 엘리베이터에서 쓰러뜨리고...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신상옥
신상옥 감독의 유작이 된 작품이다.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정신을 놓은 채 치매에 걸린 노인(신구)과 그를 돌보는 며느리(김지숙), 그리고 온 가족이 겪는 고통과 갈등, 회환을 그린다. 친숙한 배우 신구와 연극계 스타 김지숙이 각각 노인과 며느리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1994년 프랑스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 2002년 프랑스 도빌영화제 심사위원장, 뮤지컬 누구를 위해 종은울리나 총연출 등 영화 제작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신상옥 감독은 2002년 이 작품으로 6년여 만에 영화촬영 현장으로 복귀했다. 2004년에 제작이 완료된 이 작품은 2006년 4월 신상옥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인해 개봉되지 못한 채 유작으로 남았다.
드라마

감독: 팽유원, 폴 헌트
12개의 나라로 구성된 마법이 존재하는 환상의 별세계, 매지네이션. 메지네이션은 3명의 주인공이 애니마이트 라는 독특한 물건을 사용, '드림크리쳐'라는 꿈의 생명체를 소환해서 악당 '아그림'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특히 주인공인 '태오'는 평범한 지구 소년으로 차원 이동을 통해 매지네이션에 들어온다. 태오가 악당 아그람의 위협에 시달리는 매진네이션을 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코어 매직 볼 이라는 전설의 보물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낯선 환경에 무척 힘들어 하고, 사고도 많이 일으키지만, 매지네이션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여행과 모험을 겪으면서 우정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배우며 몸과 마음이 점차 성장해 간다.
액션,어드벤처

감독: 카네수구 코다마
IT 회사 신드라 컴퍼니가 개발한 '코쿤'이라는 체험 시뮬레이션 게임 시연회에 참석한 코난.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기 몇 분 전, 게임개발자인 전충호가 'JTR'이라는 의문의 다잉 메시지를 남기고 살해 당한다. 메시지를 본 코난은 가상 게임 속에 살인 동기가 있을 것으로 직감하고 50명의 아이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하지만 인공 두뇌 '노아의 방주'의 서버 침입으로 게임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되고, '노아의 방주'는 19세기 전설적인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이기지 못하면 게임에 참가한 50명의 아이들의 뇌를 전부 손상시키겠다고 협박한다.코난은 게임 스테이지 중 100년 전 런던의 베이커가를 선택하고, '잭 더 리퍼'라는 전설적인 살인마를 잡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명탐정 '셜록 홈즈'를 찾아간다. 그리하여 손에 땀을 쥐는 숨막힌 추격전이 시작되고, 코난은 이 게임에서 이겨야만 친구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드라마,어드벤처,미스터리

감독: 이필립
여덟 세대가 거주중인 공주빌라에 어느 날 갑자기 빌라 경매 예정 통지서가 날라온다. 세입자 대표 오하니(곽진영)는 각 세입자들을 소집해 공주빌라를 남의 손에 넘기지 말고 지켜내자며 빌라 입찰을 제안한다.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합해도 공주빌라를 낙찰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고심 끝에 공주 빌라 사람들은 경매 입찰금의 모자란 금액을 충당 하기 위해 ‘7공주 대리운전’을 결성하게 된다. 타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대박 행진을 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입찰금을 마련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모두 날리게 되면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공주 빌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식처를 지켜낼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이진우
모범생, 날라리, 양아치울고 싶은 청춘 셋이 모였다!숫기 없고 내성적인 성격의 이섭은 전학간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힌 하윤과 짝이 된다. 수업시간 내내 잠만 자고 공부엔 관심도 없는 하윤을 신기하게 관찰하는 이섭, 그 동안 하윤은 착해서 멍청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섭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던 중, 서로를 신기해하며 가까워진 이섭과 하윤은 동네 양아치들의 리더 격인 길수와 어울리게 되는데…친해질 수 없을 것 같던 세 사람, 함께 하기에 세상은 너무 험난하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조재현
가족밖에 모른다고 소문난 착실한 가장 강재. 아내에게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남자지만 오래 전 아내 몰래 뜨거운 사랑을 한 적 있다. 상대는 요가 선생님으로 강재는 그녀에게 완전히 빠졌지만 어느 날 여자가 이별을 통보한다. 유부남이 아닌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살겠다는 여자의 입장은 확고하고 강재는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깨닫는다. 세월이 흘렀지만 강재는 여전히 여자를 잊지 못하고 그녀 주위를 맴돈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척 그녀를 훔쳐보는 것이 강재의 일상이 된다. 어느 날 강재는 여자가 남편과 여행을 떠난 사이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간다. 화분에 물을 주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하는 동안 여자와 남편이 집에 돌아온다. 강재는 장롱 속에 숨어 하룻밤을 지새게 된다.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으로 여자에 대한 중년 남자의 집착을 가벼운 유머를 곁들여 그리고 있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곽재용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조정석)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임수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이진욱)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임수정)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하는데...“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게”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스릴러,미스터리
감독: 탁승오
권태기에 빠진 정우와 은정 부부. 대학생때 절친이었던 성국과 혜숙 부부를 10년만에 만나 고민을 털어놓자 성국과 혜숙은 경험담을 들려주며 스와핑을 권유한다. 고민 끝에 교외의 펜션에 함께 놀러간 두 부부는 알고보니 과거에 서로간에 썸씽이 있었던 사이었고, 옛날 이야기와 게임을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 배우자를 바꿔 밤을 보낸다. 이후 정우와 은정은 다시 신혼같은 부부 금슬을 되찾는다.
에로

감독: 최동준
어느 날 미희는 남편의 첫사랑 오미경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호텔 라운지로 나간다. 미경은 미희의 남편 김지원과는 옛날부터 뜨거운 사이이고 김지원이 미희에게는 의무감 외에는 애정이 없다는 사실을 미희에게 말한다. 미희는 너무도 큰 충격에 정신없이 차를 몰다 하반신이 불구가 되는 사고를 당한다. 불구의 몸으로 회의에 빠져 생활하는 미희를 양동생 윤희가 보살피고 남편 또한 양심의 가책과 함께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미경도 심한 배신감에 빠져 미희의 가정을 파괴하려 하였으나 미희의 불구로 인하여 죄책감에 빠진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윤희와 지원의 불륜이 시작된다. 미희는 가정의 원만을 위해 남편과 이혼을 원하나 윤희는 지원을 시켜 미희의 살해음모를 계획한다. 이를 지켜본 미경은 자신을 던져 해결하고 따라서 지원은 파멸된다.
멜로드라마,범죄
감독: 사카모토 준지
1970년 11월 25일, 동경. 노벨 문학상 후보였고 일본 최고의 작가인 미시다 유끼오가 '자위대의 국군화'와 천황옹호'를 주장하며 자위대 총감실에서 자결한 사건이 발생한다. 자위대의 장교 토미타는 수많은 취재진을 뒤로하고 총감실 앞에 한송이의 국화꽃을 놓고 유유히 사라진다. 1971년 4월 28일, 서울. 제6대 대통령, 박정희의 세 번째 취임이 결정된 날. 정적 김대중과의 표차이는 95만표에 불과하다. 조직적인 매수, 방해, 협박... 등이 이용된 부패선거를 통한 결과였기에 박정희는 누구보다도 이 두려운 정적의 존재에 대해 위기감을 느낀다. 1972년 5월 25일, 서울. 한편, 김대중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을 하던 중, 의문의 대형트럭이 돌진하는 사건을 당해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다. 1972년 10월, 동경-서울. 사고의 후유증 치료차 동경에 방문한 김대중은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한 비상계엄선포를 알게되고 이때부터 미국과 일본을 비밀리에 왕래하는 망명생활이 시작된다. 1973년 4월, 동경. 토미타는 한국의 아르바이트생, 이정미가 북한 공작원과 내통한다는 사실을 입수하고 24시간 내내 감시하다 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고... 한편, 김대중의 왕성한 일본내 정치활동을 주시하는 KCIA는 정부로부터 그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비밀리에 6명의 블랙 팀을 조직, 일명 'KT작전'이라는 암살계획에 착수한다. 1973년 8월 8일, 동경. 한국에서 온 정치가, 양우동을 만나러 그랜드 팔레스 호텔 2212호에 유유히 나타난 김대중. 블랙 팀은 2210호와 2214호에서 그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작전기밀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노출된 상태고 음모의 실행은 뜻하지 않는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
드라마,합작(번안물),스릴러
감독: 변장호
섬마을 선주이고 지주인 오생원의 하인인 벙어리 삼룡이는 자신을 길러준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집에 충성한다. 그러다가 오생원의 아들 광식이 순덕과 혼인하여 첫날밤부터 학대하자 삼룡은 그런 순덕을 가엾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그러나 순덕과 삼룡의 사이를 어이없게 오해하여 삼룡은 쫓겨나고, 광식의 부정을 본 범실의 남편이 오생원 집에 불을 지른다. 아우성 소리에 삼룡은 오생원 집으로 달려가 이미 숨져간 순덕의 시체를 안고 하염없이 바다로 떠난다.
문예,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