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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반 고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이틴 드라마.

벗어나기 힘든 현실 때문에 '신데렐라가 꿈이 되어버린 여자'가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서로 지지고 볶는 과정을 그린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감독: 최인현
관동재벌의 후계자인 윤인수(신성일)가 20여 년만에 미국에서 귀국한다. 관동재벌 계열사 사장들은 윤한민 회장(최남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인수를 부각하 라 부르며 공항으로 마중 나가서는 엉뚱한 사람을 모셔오는 소동을 벌인다. 한편 인수는 공항에서 빠져나와 아버지인 윤회장을 만나고, 사업을 물려받기 전에 1년 동안만 신분을 감추고 노동을 하면서 고국의 실정을 익히겠다고 한다. 거리로 나와 일자리를 찾던 인수는 우연히 오영아(남정임)란 아가씨를 알게 되고 호감을 갖는다. 하지만 영아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은 채 번번이 인수를 골탕먹일 뿐이다. 인수는 마침내 관동건설의 일용노동자로 일하게 되는데, 서툰 노동이지만 곁에서 늘 도와주는 서노인의 배려 덕에 그런대로 즐겁게 지낸다. 인수가 단골로 다니는 식당의 여주인 순천댁(도금봉)은 귀티가 나고 뭔가 달라 보이는 인수에게 다른 맘을 먹고 애를 태운다. 한편 관동재벌의 계열사인 관동제약 사장 허동근(허장강)에게 사기꾼(이대엽)이 접근하여 자신이 윤인수라고 속이고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허사장은 가짜 인수와 자신의 딸 미숙(김희준)을 결혼시키려는 작전을 세우고 실행에 들어간다. 한편 관동건설 공사장에서는 서노인이 낙상하여 죽는 사고가 일어나고, 회사 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한 인수는 사장단 회의를 하고 있는 회장실로 쳐들어간다. 회장 앞에서 당당히 서노인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인수에 대해 사장들은 모두 버릇이 없다고 하지만 회장은 썩 마음에 드는 놈 이라며 잡아두고 싶다 고 말한다. 약삭빠른 허사장은 이런 회장의 말을 듣고 미숙의 친구 영아를 시켜 인수를 데려오게 하여 운전기사로 채용하는 한편, 가짜 인수와 딸 미숙의 혼인을 성사시키려 한다. 한편 번번이 인수를 골탕먹이던 영아는 허사장에게 인수를 취직시키고는 일년치 월급을 선불 받아 사라진다. 인수는 관동제약 앞에서 우연히 영아를 발견하고 그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그녀가 가짜 인수와 한패임이 드러난다. 본명이 윤대열인 가짜 인수와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와중에 영아는 달아나고, 결국 인수는 허탈한 채 돌아오는데, 어머니(한은진)가 찾아와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이제 집으로 가자고 한다. 회장실의 아버지에게로 돌아온 인수는 뜻밖에도 그곳에서 영아를 만난다. 그녀는 사실 윤회장이 고용했던 것. 인수와 영아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영화)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황인뢰
꽤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영주는 영화사에서 의뢰받은 시나리오를 끝내 완성시키지 못하자 무작정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기내에서 우연한 사건으로 나이트클럽 웨이츄리스 정민을 만나게 되는 영주. 초췌한 모습 탓에 실업자쯤으로 오해한 정민은 영주를 자신의 거처에 머물게 한다. 한편 영주의 도피행각으로 손해를 본 영화사 사장은 타이슨이란 험악한 인물에게 영주를 찾아올 것을 명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임권택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김두한은 각설이 생활을 하다가 타고난 힘으로 우미관을 중심으로 한 종로 주먹계에 소속되고, 이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때 학생주먹계의 대장 신마적에 의해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일본인 야쿠자들이 세력을 확장하여 종로로 진출하자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 이때 우미관계의 우두머리 김기환이 잡히고 김두한은 종로 주먹계의 공식적인 우두머리가 된다.
액션,드라마,전기,활극

감독: 신승수
전공은 펑크에 아르바이트도 짤린 지원과 지도교수에게 온갖 수모를 다 겪은 배우 지망생 소현. 사람들의 '뻔한'충고가 지겨워진 둘은 강릉으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 한데 빌린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차 안에서 우연히 권총 두 자루를 발견하는데... 바로 강력계 형사 김반장과 조직의 중간 보스 날치가 도박판에서 판돈 대신 잃은 문제의 권총이다. 장난감 권총인줄 알고 방아쇠를 당기자 차의 유리창이 박살이 난다. 권총 때문에 여행 계획이 틀어져버린 지원과 소현은 계속 이상한 일들에 휘말리며 영미와 진아라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시골 다방의 영미와 과거 자신을 농락한 남자에게 복수를 꿈꾸던 진아. 권총에 매혹된 이들이 뭉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드라마,어드벤처,청춘영화,로드무비

감독: 공수창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스릴러,공포

감독: 김지영
아들의 명문대 합격을 위해 완벽한 교육 환경을 찾아 이사하기를 세 번. 마침내 맹만수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치마바람의 대가들이 거주하는 대치동 넘버원 아파트에 입주한다. 이미 그는 이전에 '전라도'에서 '서울 달동네 옥탑방'으로, 옥탑방에서 '앞에는 학교 뒤에는 산이 있는 아파트'로 교육 명당 찾아 이사짐 싸는 데는 달인이 되어있었던 터. 주변에 야밤에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 이웃은 없는지,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애들은 없는지, 꼼꼼하고 치밀하게 교육환경을 조사한 끝에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교육 명당을 찾았다. 아니, 찾은 줄 알았다!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모든 비법들을 따라 하며 아들 교육에 매진하던 맹만수, 목숨 걸고 이사온 대치동 넘버원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이웃을 만났다. 모의고사 전국1등 학생이 산다던 앞집에 난데없이 수상쩍은 패거리들이 들락날락하니, 맹만수의 완벽한 교육 환경 만들기에 비상등이 켜졌다. 삼촌이면 그냥 얌전하게 삼촌일 것이지, 그 또한 만만치 않은 바지바람의 소유자라는데.. 강북고 전교1등이 만수의 자랑이고 삶의 희망이듯, 전국1등 현정이는 강두의 존재 이유다. 만수가 그를 쫓아내려고 치밀한 작전을 꾸몄지만, 강두는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요리조리 피한다. 믿었던 아파트 주민들까지 점점 강두편을 들자, 위기감을 느낀 맹만수, 최강두에게 최후의 바지바람 대결을 요청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준익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반란군 이몽학과 그에 맞서 세상을 지키려는 맹인검객 황정학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서사 대작.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역사 속에 묻혀진 '이몽학의 난'을 살려내 광기의 시대, 세상 끝까지 달려간 인물들의 뜨거운 드라마를 담아낸 영화.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황정학(황정민 분), 이몽학(차승원 분)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키우고 친구는 물론 오랜 연인인 백지(한지혜 분)마저 버린 채, 세도가 한신균 일가의 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란의 칼을 뽑아 든다. 한때 동지였던 이몽학이 반란의 길을 가려는 것을 알게 된 맹인 검객 황정학은 그의 결심을 되돌리기 위해, 이몽학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한신균의 서자 견자(백성현 분)와 함께 그를 추격한다. 15만 왜구는 순식간에 한양까지 쳐들어 오고, 왕조차 나라를 버리고 궁을 떠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이몽학의 칼 끝은 궁을 향하고, 황정학 일행 역시 이몽학을 쫓아 궁으로 향한다. 포화가 가득한 텅 빈 궁에서 마주친 이들은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을 시작하는데…
액션,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전계수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그런 그의 앞에 모든 게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첫 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희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런 주월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희진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주월은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남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이규형
과거 아마추어 권투선수였던 준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민용을 돕기로 하고 그를 유치원에 입학시킨다. 민용은 달콤이, 공주, 쌍둥이 형제 등과 유치원 생활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교사인 유라를 곤란하게 한다. 민용의 일을 의논하기 위해 만난 유라와 준은 시간이 지나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준이 강훈련을 떠난 뒤 민용은 입양이 결정되어 아동복지 기관에 들어가게 되나 도망쳐 나온다. 민용이 몰래 불러 낸 달콤은 유라에게 도움을 청해 정신을 잃은 민용을 병원에 입원시킨다. 태국 챔피언 오캄포와의 타이틀매치 혈전 끝에 승리한 준은 유라와 민용과 함께 감격을 맛본다. 민용은 모두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 공항 출구를 나선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청춘영화,하이틴(고교)

감독: 안상훈, 윤은경
소원을 이루기 위해 무심코 한 댄스 챌린지한강 다리 밑 목 꺾인 도플갱어가 알려준 입시 비법잭팟 터트린 후 절대 가면 안 되는 ◆◆모텔 307호의 비밀고급 ●●아파트 입주민 전용 헬스장의 금기■■연구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잔인한 실험구독자 154만 먹방 BJ가 라이브 중 저지른 돌출 행동욕망에 눈먼 이들에게 닥친 죽음보다 더한 공포!
공포,옴니버스

감독: 백감독
거대 마약 조직의 우두머리인 일명 ‘이선생’을 잡는 데 모든 것을 건 형사 원호(조진웅)는 조직의 주요 인물인 브라이언(차승원), 그리고 락(오승훈)과 복잡한 관계로 얽히며 대결하게 된다. 한편, 큰칼(한효주)이라는 막강하고 잔인한 인물이 이들 사이에 등장한다. 전작 독전 (2018)의 열린 결말을 따라 상상력을 펼쳤던 관객이라면 바로 이런 영화를 기다렸을 것이다. 독전 2 는 전작에서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던 용산역 장면을 분기점 삼아, 독전 을 둘러싸고 유행했던 ‘이선생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한 번 더 미궁에 빠뜨리며, 확장된 이야기의 새 판을 다시 짠다. 흥행작이었던 전작의 장점들을 잇는 동시에 강력하고 거대해진 적과 액션 장면들, 그리고 내밀해진 정서적 장면들을 장착한 감성적 대형 범죄 액션 영화로 돌아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범죄,액션,스릴러,느와르,미스터리

감독: 김성수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 가는데…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드라마

감독: 이철하
“즐거운 여행 되세요~!”인생 최고의 행운인 줄 알았다, 놈들이 타기 전까지..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 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하지만 비밀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휴가 끝 ;; 작전 시작 ^^구하자 비행기! 가자 하와이로!
액션,코메디

감독: 정식, 김휘
1947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스릴러

감독: 이규웅
조선 말엽, 이중원을 중심으로 한 개화파가 갑신정변을 일으키자 민영일은 민비와 내통하여 청군을 청하여 개화파를 몰아낸다. 이중원은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일군세력과 함께 귀국하여 가족들이 민비 일파에 의해 몰살당한 것을 알고 일본공사와 함께 민비 암살을 모의한다. 그 사실을 안 민영일이 설득하여 뒤늦게 이중원이 개심하던 날 민비는 마침내 일본인의 손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규웅
엄상궁(황정순)은 왕비(주증녀)가 또 다시 공주를 낳게 되자 반대세력에 의해 모해를 당할 위험이 있음을 걱정하고, 평민의 집에서 태어난 한 남자아이와 공주를 바꿔치기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평민의 아들은 늠름한 동궁(오영일)으로 성장하였고, 공주는 구슬이라는 이름의 어여쁜 처녀(홍세미)로 성장하였다. 동궁이 남한산성 쪽으로 외유를 나간 어느 날, 둘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서로 한눈에 반한 이들은 서로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상사병을 앓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은 몰래 계속 만나가며 사랑을 키운다. 급기야는 왕(김동원)과 왕비가 동궁을 성판서(최성호)의 딸 향아(김효진)과 혼인시키려 하자, 동궁은 자신이 평민의 딸을 사랑하고 있노라 선언하게 된다. 왕과 왕비가 이를 반대함은 물론이며, 성판서 또한 이에 대해 몹시 염려한다. 그러나 엄상궁은 구슬이 동궁에게 준 사랑의 증표인 노리개를 보고선 그녀가 공주임을 알게 되고 혼인에 찬성의견을 개진한다. 결국 성판서는 몰래 자객을 보내 구슬이 타고 가는 가마를 습격하게 한다. 그러나 그 가마에는 엄상궁이 대신 타고 있었고, 엄상궁은 죽어 가면서 왕과 왕비에게 모든 사실을 밝힌다. 왕과 왕비는 이 사실을 알고 구슬을 궁으로 데려와 동궁과 혼인시키고, 시부모도 부모며, 며느리도 자식이라 하며 구슬을 잘 돌볼 것을 맹세한다. (녹음대본)
시대극/사극,코메디

감독: 김원석
당차고 야무진 소녀와 우직하고 헌신적인 소년. 제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한 뼘씩 자라온 두 사람의 인생은 어디로 향할까. 넘어지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서며, 세월을 뛰어넘어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멜로/로맨스,시대극/사극

감독: 이규웅
악질 탐관오리인 황해목사 남치곤은 임꺽정의 누이 연실이 수청을 거부하자 백정인 꺽정의 아버지를 고문한다. 아버지와 연실을 구해내지만 아버지가 숨을 거두자 꺽정은 복수를 다짐하며 연실과 아들 떰치와 함께 산으로 떠난다. 양주 동헌을 찾은 남치곤은 기생 중에 맘에 드는 기생이 없자 양반의 딸이자 떰치의 애인인 오목녀를 넘본다. 군졸들에게 잡힌 오목녀는 무당의 집에 갇힌다. 남치곤이 탈을 쓰고 무당집에 들어선 순간 떠돌이 검객 차바우가 남치곤 일당을 물리치고 오목녀를 데리고 도망친다. 차바우는 산적들에게 잡혀 연실과 떰치 앞에 끌려간다. 연실은 차바우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지만 차바우는 이를 거절한다. 그러나 뒤이어 나타난 연실 오빠가 임꺽정이라는 것을 알고 그의 부하가 된다. 한편, 꺽정을 잡는데 혈안이 된 남치곤은 백정 고을에 가서 수상한 사람은 다 잡아들이라고 명령한다. 반면, 꺽정은 주막 기생 옥선을 통해 남치곤의 방을 알아내고 차바우 등과 함께 남치곤의 방을 공격하지만 도리어 남치곤에게 붙잡히고 만다. 간신히 감옥을 빠져나온 꺽정은, 한때 그의 도움으로 강간당할 위기를 모면한 양주목사의 딸 숙이의 도움으로 군졸들을 따돌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돌아온 꺽정은 부하들을 이끌고 남치곤이 보내는 진상 행렬을 덮친다. 꺽정에게 정보를 흘린 사람이 옥선임을 눈치 챈 남치곤은 옥선에게 접근하는 사람은 다 잡아들이라고 명령한다. 연실은 산적들을 치료할 약을 구하기 위해 옥선을 찾아갔다가 군졸들에게 붙들려 화형을 선고받는다. 아버지를 통해 이를 안 숙이는 꺽정을 찾아가 연실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자신을 볼모로 삼아 연실을 구하라고 제안한다. 군졸들이 화형대에 불을 붙이려는 순간, 꺽정이 나타나 남치곤에게 숙이와 연실을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남치곤은 보란 듯이 숙이를 죽여버린다. 꺽정은 불 속에 휩싸인 연실을 구출해 산으로 데려가지만 연실은 숨을 거둔다. 꺽정은 자신의 본거지로 들이닥친 남치곤 일당과 대결한다. 이 결투에서 꺽정과 남치곤 모두 목숨을 잃는다. (녹음대본)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사병록, 주명
고아 송천은 여자친구 영란의 할아버지인 왕이에게 무술을 익히며 성장한다. 그러나 송천은 왕이의 포악성에 실망하고 그 집에서 나와방랑길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날 한 노파가 나타나 왕이가 송천의 부모를 죽인 원수임을 일러준다. 그리하여 송천은 다시 중원도사에게 검술을 익혀 왕이와의 대결을 준비한다. 그러나 대결장에 나선 송천은 차마 은인인 왕이를 찌를 수가 없었다. 이에 패배를 자인한 왕이가 지난날을 참회하고 자결한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이유섭
봉삼이는 병든 처 순임이와 어린자식 귀동이를 버려둔 채 돈많은 과부 연월이에게 빠져서 돌아올 줄을 모른다. 마침내 병든 순임이가 죽고 귀동이는 연월이의 품에서 자라게 된다. 연월의 냉대는 형언할수 없이 심하다. 한이 맺힌 순임이의 혼령은 저승에도 가지 못하고 사랑하는 아들 귀동이를 지킨다. 그러면서 연월에게 착한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지만 귀동이에 대한 연월의 냉대는 여전하여,순임은 연월을 죽이고 아들 귀동이는 떠돌이 중에게 맡긴 다음 저승길로 떠나간다.
공포(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