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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용균
세상에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자객으로 살아가던 ‘무명’은 어느 날,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피비린내에 찌든 자신과 너무나 다른 여인, ‘자영’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녀는 곧 왕후가 될 몸으로, 며칠 후 ‘고종’과 ‘자영’의 혼례가 치러진다. ‘무명’은 왕이 아닌 하늘 아래 누구도 그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자영’을 죽음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하고, 입궁 시험에 통과해 그녀의 호위무사가 되어 주변을 맴돈다. 한편, 차가운 궁궐 생활과 시아버지와의 정치적 견해 차이로 하루도 안심할 수 없는 나날들을 보내던 ‘자영’은 ‘무명’의 칼이 자신을 지켜주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일본의 외압과 그로부터 조선을 지키기 위한 ‘자영’의 외교가 충돌하면서 그녀를 향한 ‘무명’의 사랑 또한 광풍의 역사 속으로 휩쓸리게 되는데…
시대극/사극,멜로드라마

감독: 유해진
음원깡패 장범준, 그가 우리의 청춘에 바치는 노래“남이 아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매년 봄,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봄캐럴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 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물,뮤직

감독: 전수일
희망으로 가는 길 '영도다리'부산의 대표적 상징, 영도다리는 6.25 전쟁의 이산가족들이 재회를 기다리던 역사적인 공간으로 상실의 아픔을 의미하는 영화 속 장소. 인화가 잃어버린 아기를 다시 찾으러 가는 여정의 중요한 배경이 된다. 줄거리 원치 않은 임신을 하며 출산과 동시에 입양기관에 아이를 넘기게 된 19살의 인화(박하선). 그녀는 다시금 평범한 일상을 꿈꾸려 하지만, 출산 후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를 느끼며 모질게 떠나 보낸 자신의 아이를 그리워한다. 결국, 인화는 아이를 직접 찾아나서기로 결심한다.
드라마
감독: Paul Vecchiali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Joseph W. Sarno(Erik Anderson)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박용준
회사일 때문에 브라질에서 근무 중인 사랑하는 약혼자 민오(정희남분)를 찾아 리오데쟈네이로 공항에 내린 수인(홍여진분).그녀는 끈적끈적한 더위와 집시풍의 나른한 기타선율에 묘한 기분을 느낀다. 그런 그녀 앞에 민오 대신 동규(이동준분)가 공항에 마중 나온다. 베라비스타로 향하는 국도는 산사태로 폐쇄되고 동규를 따라 에스코트를 받던 수인은 할 수 없이 동규와 호텔에서 하루를 묵게 된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수인은 동규의 묘한 매력에 이끌린다. 동규 역시 그녀의 발랄한 아름다움에 반해있다. 그들은 국도가 개통될 때까지 리오관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마침내 민오가 있는 베라비스타로 떠나야 하는 날 밤. 동규는 수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그녀를 침대에 눕히지만 수진은 약혼자 민오를 떠올리며 이를 거부한다. 동규의 구애는 계속 애틋하게 그녀를 갈구한다. 베라비스타에 도착한 수인, 민오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면서 그의 주위가 심상치 않음을 육감적으로 느낀다. 어느 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산책을 나선 수인, 우연히 그곳에서 동규를 다시 만나게 되고, 수인은 갈등에 쌓인다. 그런 그녀에게 더욱 집요하게 파고드는 동규, 수인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하는 민오. 어느 날 동규는 파티에 수인을 초대하고, 동규는 수인에게 청혼을 한다. 놀라움에 당황한 수인은 풀장에 빠지고, 동규는 잽싸게 그녀를 안고 나온다. 이를 질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민오. 나중에 수인은 민오가 자신의 입신출세를 위해 별거 중이던 회사 사장인 동규의 부인과 놀아나고, 이를 이용해 공갈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이기지 못한 수인은 드디어 동규와 결혼을 한다. 그러나 결혼식장에 나타난 민오는 동규를 향해 권총을 난사하고, 이 과정에서 하객 한명이 죽고 동규에게도 총상을 입힌 채 수인을 납치해 달아난다. 그러나 수인의 마음이 동규에게 있음을 안 민오는 자동차를 벼랑을 몰아 투신자살한다. 만신창이의 몸으로 돌아온 수인에게 동규는 자신은 민오에게 복수하기위해 그녀를 이용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뛰쳐 나선 수인, 그러나 갈 곳이 없다. 결국 수인은 거리의 여자로 전락 하고만다.
멜로드라마
감독: José Ramón Larraz
뛰어난 미모에 넘쳐 흐르는 재치의 두뇌, 쥴리아 헤밍웨이. 재벌인 제트 조의 총애를 받으며 온갖 술수와 음모가 동원되는 산업 스파이 전에 가담하나, 더 큰 계획을 가진 그녀가 펼치는 우먼파워의 스릴과 서스펜스...
액션,스릴러
감독: 에릭 로메르
스페인 내전을 무대로 한 정치 스릴러물. 전작 영국인과 공작 처럼 역사의 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동시에 표면적으론 이데올로기에 희생되는 한 여자의 비극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작품이다. 이전까지 로메르가 주로 다루어왔던 연애담을 벗어나 파시즘과 공산주의라는 두개의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가 충돌하는 격변의 시기를 배경으로 변화된 감독의 관심사를 드러내주는 작품이다. 스페인 내전이 있었던 1936년 프랑스 전 짜르 군대의 장군 피오도르는 아내 아르시노에와 함께 파리로 온다. 피오도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스파이라고 당당히 말하지만 누구의 스파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끌레르 드니
80년대 파리 몽마르트르 지역에서 20명 정도의 노인 여성들을 살해한 티에리 폴린의 실제 사건을 느슨하게 각색했다. 영화는 서로 느슨하게 연결된 인물들의 관계를 따라가며 인물의 행동이나 내러티브와 상관 없는 영화적 세계를 만들어낸다.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김정훈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 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9월, 최강의 추리 콤비가 온다!
미스터리,드라마,코메디,범죄
감독: Denis Héroux
대학강사인 미셸마송의 성경험을 다룬 소설을 ㅇ릭은 빅토리아는 묘한 흥분에 사로잡히며 성적 환상을 꿈꾼다. 그녀는 소설대로 남자 친구와 관계를 맺으려 하나 오히려 실망만 맛보는데.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미셸 마송을 만나게 된다. 그의 세미나에서 주목을 받게 된 빅토리아는 미셸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데..
드라마

감독: 장 마크 발레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스코티 폭스
줄거리 정보 없음
에로
감독: 브래들리 킹
함께 살고 있는 세 친구인 핀, 칼리, 제스퍼는 앞집 과학자가 사라진 후, 그 집에서 내일을 찍는 신비한 카메라를 발견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달콤한 미래를 위해 서로 공모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 카메라는 그들의 불안하고 위험한 내일을 찍어내기 시작하는데…
SF,스릴러
감독: 사이먼 위서
12살 소년 제시는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은 후 거리에서 좀도둑질을 하며 경찰서를 전전하며 살아간다. 어느날 제시는 마을에 있는 수족관에 들어가 친구와 벽에 낙서한 게 발각되어 2달 동안 수족관 청소라는 벌을 받는다. 그런데 제시는 이 수족관 최고의 스타이자 신비에 싸인 고래 윌리에게 흥미를 느끼는데, 7백 파운드가 넘는 고래 윌리는 어떤 조련사의 말도 듣지 않고 고래쇼에 나가 재주부리는 것도 거부하는 골치덩이이다. 제시가 윌리와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윌리에게서 믿음과 우정을 얻게 되면서 윌리는 지느러미를 치고 구르고 다이빙을 하고 도약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답하면서 둘은 상호 신뢰와 애정을 쌓아간다. 그러나 다이얼과 웨이드가 윌리에 대해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발견한 제시는 자신이 소년원에 가게 될지도 모르지만 모든 것을 걸고 윌리를 풀어준다.
드라마
감독: 제임스 라핀
어느 동네의 자그마한 은행에서 돈을 찾고자 긴 줄에 서서 기다리며 쉴새없이 쫑알거리고 있는 평범한 외모의 주부 샬롯... 그녀는 목사님인 남편과의 따분한 결혼생활과 재미없는 일상에 지쳐 가출하고자 돈을 찾으려한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거리다가 비명을 지르며 땅바닥에 엎드리고 영문을 몰라 혼자 서서 두리번거리던 샬롯은 '이게 왠 아닌 밤에 홍두깨...' 결국 은행 강도의 인질이 되고 만다. 총을 겨눈 강도의 지시에 따라 샬롯은 은행원으로부터 돈을 건네 받고 강도와 샬롯은 은행 밖으로 나와 그냥 마구 달린다. 강도는 자신보다 더 열심히 뛰던 샬롯을 세우고 샬롯은 그녀가 은행원으로부터 받은 돈 300불을 강도에게 건네주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강도는 그녀를 계속 총으로 위협... 결국 둘은 한 버스에 오르게 된다. 인질보다 더 잔뜩 긴장한 강도... 클라이언을 떠나보는 게 처음이라며 들뜨고 납치를 하면서 왠 대중교통이냐는 둥 강도 실력을 못마땅해하고 강도 짓 하기에 너무 잘생기고 어리다며 혀를 차는 등 못 말리게 수다스런 아줌마 인질, 샬롯... 버스에서 내려 둘은 조그맣고 지저분한 볼링장 식당에서 요기를 하다가 자신들의 은행 인질극을 보도하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샬롯은 뉴스를 통해 그의 이름이 제이크이며 탈주범임을 알게 된다. 제이크는 돈 300불에 졸지에 천하에 위험한 강도가, 샬롯은 자칫하면 죽임을 당할 위기에 있는 불쌍한 인질이 되고 만다. 식당은 나온 제이크는 도망칠 차를 훔치려 하고... 샬롯은 그가 선택한 오렌지색 차가 강도에겐 너무 부적절한 색깔임을 나무라는 등 한마디로 대책 없는 인질이다. 강도 짓을 하게된 동기를 묻는 샬롯에게 제이크는 자신의 여자친구 민디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되었고 자동차 딜러인 매형에게 돈을 꾸러갔다가 인간적으로 모욕을 당하자 화가 나 차를 몇대 들이박은 죄로 철장 신세가 되었고 자기애를 감옥 같은 미혼모 보호소에서 낳게 할 수 없어 민디를 데려 나와야 했기에 은행강도를 결심하게 된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한다. 한편 보수적이고 그렇게 졸라도 자신에게 운전교습은 커녕 시장에 태워다 줄 시간조차 내주지 않는 무심한 남편 흉을 보는 샬롯에게 제이크는 운전까지 가리켜준다. 과연 제이크와 샬롯 커플은 이 상황에서 무사할수 있을까? 제이크와 샬롯... 민디... 이들의 미묘한 관계는 어떻게 될까?
드라마

감독: 막스 오퓔스
20세기 초의 파리. 부유한 장군(샤를 보와이에)의 부인인 루이즈(다니엘 다류)는 사치스런 생활을 누리다가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남편이 결혼식 날 선물한 귀걸이를 보석상에 판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오페라를 보는 동안 잊어버렸다고 둘러댄다. 보석상이 사실을 알려주자 부인의 거짓말을 알아차린 장군은 귀걸이를 되산 다음 그것을 콘스탄티노플로 떠나는 자신의 정부 롤라에게 준다. 하지만 롤라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사기 도박을 당하고, 이를 빨리 갚기 위해 다시 이 귀걸이를 이탈리아의 외교관 파브리지오(비토리오 데 시카)에게 팔아치운다. 파리의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일하게 된 파브리지오는 우연히 한 파티 장에서 루이즈를 만나 가까워지고, 파브리지오는 귀걸이를 다시 루이즈에게 선물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군은 격분하여 파브리지오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결투를 막으러 달려가는 루이즈의 귀에 총성과 누군가의 쓰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출처: IMDb 바탕으로 영화사연구자 석지훈 재작성)
드라마
감독: 스코티 폭스
줄거리 정보 없음
코메디,에로

감독: 산 카사베츠
외딴 집에서 홀로 살아가는 뱀파이어 듀나. 인간의 피를 거부하는 그녀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한 남자 파올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는 원치 않았지만 파올로의 뜻에 따라 그를 뱀파이어로 만들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그녀의 사고뭉치 여동생 미미가 찾아오면서 위기가 찾아오는데…거장 존 카사베츠의 딸 잰 카사베츠가 만들어 낸 지알로 스타일의 패셔너블한 변주.
공포,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자끄 드미
로슈포르의 쌍둥이 자매 델핀과 솔랑쥬는 무용과 피아노를 가르치며 언젠가 다른 곳에서 멋진 사랑을 하게 되리라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작곡가 앤디가 친구 시몽을 찾아 로슈포르에 오는데... 실제 자매인 카트린 드뇌브와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여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뮤지컬 영화. 로슈포르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춤과 노래의 향연 또한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뮤지컬,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