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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기사감을 찾아 라스베가스에 온 한지혁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경찰은 단순사고로 처리한다. 워싱턴에서 태권도 도장을 경영하는 동생 한욱은 의혹을 품고 라스베가스로 온다. 한욱은 마크의 술집에서 스코트를 수상히 여기고 그를 추궁한다. 결국 스코트로부터 아편밀매단의 짓임을 알게 된다. 스코트마저 괴한에게 죽고 한욱은 경찰에 쫓기게 된다. 마크는 악당에게 잡혀 한욱의 소재를 밝히지만, 한욱이 그들의 본거지에 단신으로 들어가 소탕하고 경찰에 인계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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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Woo-sang Park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의 액션 스타 필립 리가 주연한 액션물. 콜럼비아 배급망을 타고 미국 1,650여개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토니(Tony: 필립 리 분)는 새로 온 전학생이다. 교내 불량 서클인 첸(Chan: 제임스 로 분) 일당에게 이유없이 린치를 당하려는 순간 영(Young: 준 총 분)과 그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무사하게 된다. 이에 앙심을 품은 첸은 여동생 릴리(Lily: 로산나 킹 분)와 토니의 교제를 방해한다. 한편 영의 싸움 현장을 목격한 마리오로부터 경호원 일을 의뢰받게 된 영은 거리의 불량배들로부터 위협을 받지만 무리없이 일을 잘해나간다. 그러던 중 보스의 저택에서 마약 거래 현장을 목격한 영과 토니는 보스의 돈가방을 들고 도망치게 되고, 그 뒤를 쫓는 보수의 하수인 켄의 추적을 받게 된다.
액션,드라마

감독: 배연석
200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살고 있는 한인 1.5세 및 2세들의 이야기. 덕규스토리 : 사춘기 때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덕규는 현재 원단회사에서 배달 일을 하며 산다. 그에겐 이곳의 삶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더 이상 가장 역할을 못하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신은 꿈도 희망도 없다고 좌절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날 그와 함께 일하는 상현에게 위험하지만 유혹적인 제의를 받는다. 현실에 삶의 만족 못하는 그는 상현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보름스토리 : 어릴 적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보름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봉제공장에서 기계처럼 일을 한다. 보수적인 아버지의 성향으로 학교는 일찌감치 그만 두고 일에만 매달린다. 공장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갇혀 살듯이 사는 보름. 어느 날 배달 온 덕규를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지만 어릴 적 당 한 아픈 기억이 떠올라 그녀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형식스토리 :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직후 아버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산다. 중학교를 다니면서 현지인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학교에 적응 못하고 거리로 나온 형식, 또래 비슷한 여건의 친구들을 모아 어설픈 조직을 만든다. 하루하루를 양아치처럼 사는 그들의 눈에 가시가 된 돈 많은 교포오렌지. 친구들과 함께 그를 혼내주려고 하지만 실수로 엄청난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띠나스토리 :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이민 2세 띠나는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한다. 하지만 한 번도 한 곡을 끝까지 치지 못하고 중간에 실수를 하는 띠나.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 있다고 믿는다. 아르헨티나인도 한국인도 아닌 애매모호한 자신의 처지가 음악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던 중 그에게 도움을 주려는 현지인친구 마르띤에게 함께 연주를 하자는 제의를 받는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정용기
“오늘따라 버스가 타고 싶더라니…” 버스 급정거 사고로 우연히 시작된 커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입니까!!” 목에 걸린 젤리가 전해 준 사랑! “제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유~” 딱 봐도 아닌 농촌 총각과 차도녀.. 그들은 또 어떻게? 우연과 필연 사이, 인연과 악연 사이! 커플 탄생에도 법칙이 있다! 문자 한 통 남기고 느닷없이 사라져 버린 여자친구를 수소문 하는 남자, 유석 떠나간 남자친구가 남긴 A급 큐빅 반지만 손에 쥔 여자, 애연 사랑 찾아 바람처럼 떠도는 여자, 나리 사랑은 절대 없을 꺼라 믿었던 남자, 병찬 그리고 친구의 친구를 사랑한 또 한 명의 남자, 복남 개성 강한 다섯 싱글의 커플 탄생기! 올 가을, 예측불허 커플 탄생의 법칙이 밝혀진다!!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최원영
교육에 평생을 바친 박노인은 전국일주 자전거 여행을 하다가 가정형편이 불우한 영호와 부유한 환경에서 부모에게 반발하여 집을 나온 석을 만나 세사람의 자전거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하다가 박노인은 소년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박노인의 돈을 훔쳐 달아나다 불량배에게 폭행을 당한 석이는 우정어린 영호의 구원을 받으며 박노인의 인품과 영호의 우정에 눈뜨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박노인이 쓰러지지만 석의 부모님 덕분에 완쾌되며 석이는 지난날을 뉘우치고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고,박노인과 영호는 예정된 행로를 향한다.
드라마,로드무비

감독: 박우상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청소년으로 뭉친 K.K단의 리더 범이와 그의 친구 태웅. 그들은 드레곤스 갱들과 한바탕 격투를 벌이고 타이거클럽에 몰려 들어온다. K.K단들이 환호의 술잔을 들고 있을 때 마이클 형사가 부하 경찰관과 함께 들어온다.
액션,범죄

감독: 신상옥
인순은 춘보에게 시집오는 날부터 시어머니의 혹독한 감시아래 살림을 한다. 해방이 되자 징용으로 끌려갔던 남편이 돌아오자마자 또 6.25가 발발하여 인민군에게 시달림을 받는데, 어느날 맏딸 정희는 할머니에게 반발하여 집을 나간다. 1960년 막내 정호의 대학진학이 몇년만에 나타난 정희의 도움으로 가능해져 인순은 잠시 행복감에 젖는다. 그러나 이 행복도 잠시 춘보는 작부 옥화를 끌어들인다. 아이들이 모두 서울로 떠나간 어느날 춘보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인순은 옥화와 더불어 남편의 무덤을 지킨다.
드라마

감독: 박성일
세상을 피해 한 바닷가 마을의 폐선에서 혼자 살아가는 재모. 그 조용한 일상에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수빈이 찾아온다. 육체적으로 시작된 사랑은 서로의 눈을 통해 같은 깊이의 아픔을 바라보게 되면서 점점 짙어진다. 어느날, 수빈은 재모의 집에서 습작된 악보뭉치를 발견하게 되고, 그의 꿈이 작곡자 였음을 알게 된다. 그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서울로 다시 돌아갈 결심을 하는 수빈은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곳이건만, 이제 재모와 함께 한다는 생각에 즐겁기만 하다. 수빈은 친구 영희의 집에서 머물며 재모의 음악을 데모테입으로 만들어 음반사에 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냉담한 거절과 차가운 비난이 계속 되자 점점 불안해지고... 수빈은 재모의 음악성을 인정하지 않는 대상들에게 거침없는 행동을 한다. 수빈의 광기는 쉽게 가시지 않고 이를 바라보는 재모는 안타깝기만 하다. 어렸을 때부터 수빈과 영희의 친구였던 태석은 수빈이 좋아하던 자신의 제주도 농장집을 생각해내고 수빈과 재모에게 농장집으로 내려가 안정을 취할 것을 제의한다. 흔쾌히 받아들이는 두 사람. 수빈과 함께 행복한 일상에 젖어든 재모는 더 이상 작곡을 하지 않는다. 자신을 떠나버리는 것들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진 수빈은 재모와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을 확인 시켜줄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임신은 뜻대로 되지 않고 수빈의 임신에 대한 집착은 강해진다. 재모는 그런 수빈의 모습에서 무언가 위태로움을 느끼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암것도 없다는 것에 가슴아파한다. 드디어 임신을 한 수빈. 하지만 곧 상상임신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심한 충격을 받은 수빈은 자해도 서슴치 않게 된다. 수빈의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 지고... 어느 날 재모가 집을 비운사이 수빈은 자신의 가슴을 도려내는 끔찍한 자해소동을 벌이고 병원으로 실려간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재모는 병원으로 향하고 침대에 온 몸이 묶인 채 누워있는 수빈을 발견하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유현목
평북 선천에서 태어난 이근화는 1.4후퇴 당시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흑인 장교와 결혼, 하와이에 살면서 안토니와 쥬리남매를 낳는다. 안토니는 혼혈아라는 놀림과 부모의 관계가 불순한 것이었다는 오해에서 성장하여 깽단의 두목이 된다. 이근화는 남편이 죽자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신앙심을 쌓는다. 안토니를 악의 세계에서 구하기 위해 이근화와 김목사는 모든 위협을 감수하며 노력한다. 이러한 어머니의 희생심과 간곡한 기도는 안토니를 회개시켜 남을 위해 헌신하는 새사람으로 태어나게 한다.
드라마,종교,가족

감독: 리 해리
신부 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두목이 이끄는 깡패조직과 거리를 지키기 위한 이른바 타이거 라는 지역 젊은이들은 학생으로 구성된 자경대안에 휴전이 협정되어 신부가 교도소에 있는 동안에는 서로 충돌을 피하기로 했다. 그러나 조직을 사유화하려는 스파이더 는 협정을 무시하고 타이거를 공격해서 신부가 출감할 무렵 몇 사람의 타이거가 희생됐다. 수감전까지는 비교적 온건하려던 신부도 출감 후 자기가 사랑하던 여자가 타이거의 간부격인 트로이의 애인이 돼있는 것을 보
액션,갱스터

감독: 장길수
암선고를 받고서도 자신의 죽음을 숨긴 채 서서히 허물어져 가는 아버지의 모습은 단절된 가족관계의 비극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이고, 눈앞에 닥친 아버지의 죽음앞에서 뒤늦게 나마 되찾게 되는 가족간의 눈물겨운 사랑과 화해의 모습은 가슴뭉클한 감동을 남긴다.
드라마,사회물(경향),가족
감독: 박호태
제주도 빌레마을에 사는 창규와 효순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창규는 출세를 위해 효순에게 서울로 떠나자 하지만 효순은 해녀의 딸로 살아가고자 그의 뜻을 거절한다. 한편 효순을 짝사랑하던 봉석이 그녀를 범한 것을 목격한 창규는 화가나 혼자 떠나버리고, 마을 사람들은 효순을 욕하지만, 창규 어머니 고씨는 그녀를 믿고 며느리로 받아들인다. 한편 물질을 나선 효순은 폭풍우를 만나 고립된다. 위독한 고씨가 걱정된 효순은 마을로 돌아가려 파도에 몸을 던지고, 그녀의 효심에 감동한 람들은 배를 띄워 그녀를 구하여 마을로 돌아온다. 창규도 돌아와 참회하지만 그의 손엔 수갑이 채워지고, 효순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삶의 의지를 되새긴다.
드라마

감독: 이상철
구두닦이, 김밥장수 등을 하며 신기료장수, 하숙집 주인, 거리의 가수 등과 더불어 역경을 헤치며 사는 천둥이는 각기 그들의 친구들을 통해 인생과 삶을 배운다. 그러다가 현숙이라는 거리의 여자를 알게 되고 누나처럼 의지하지만 그녀의 주위에는 그녀를 사랑하는 뱃꾼 성삼과 그들을 괴롭히는 건달 만식이 나타난다. 그러나 현숙이 세상을 떠나자 천둥이는 그녀에게서 배운 사랑과 용서를 토대로 그가 찾으려던 미지의 어머니를 찾아 길을 떠난다.
드라마

감독: 최인현
순덕 아씨는 19살에 18살 긍재에게 시집을 가지만 남편의 학대를 받는다. 긍재는 서울에서 공부하던 중 은심이라는 여학생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지만, 은심은 자신과 아씨를 위해서 아들 봉구를 맡기고 떠난다. 긍재는 가산을 탕진하며 서울에서 기생들과 세월을 보내고, 아씨는 은심이 낳은 아들 봉구와 자기가 낳은 딸 영순을 키우며 세월을 보낸다. 결국 긍재는 집문서와 토지문서를 가지고 기생 홍도를 데리고 만주로 떠난다. 만주에 간 긍재는 홍도 오빠(오남)의 간계로 일본 경찰에 수감된다. 아씨는 남편을 구하려고 만주로 가서 옛날 아씨를 짝사랑하던 검사(수만)을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남편은 석방된다. 긍재는 처음으로 자기의 잘못을 느끼고, 아씨에게 용서를 비는 사연을 남기고 떠난다.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노진섭
한양병원 기숙사에 기거하는 은지, 말숙, 다희에게 괴이한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난다. 그런 와중에서 은지는 자신의 방에서 옛날 애인에게 선물한 목걸이를 발견하고 놀란다. 은지는 백추와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은지가 심한 화상을 입은 백추를 배신하자 그러한 그녀를 죽이려던 백추가 발을 헛딛어 바다에 빠져 죽은 것이다. 예감이 이상하여 예전에 자주 가던 별장을 찾은 은지는 그곳에서 살아있는 백추를 발견한다. 은지를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은 백추는 반죽음이 된 그녀를 꺼내고 대신 자신이 그 불길속에서 죽고 만다.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김홍준
가리봉동에 위치한 만화방이란 공간을 축으로 만화방 여주인과 그곳에 드나드는 여러 유형의 인간들, 예를 들면 시장사람들, 다방 레지, 깡패, 경찰의 눈을 피해야하는 지식인 등의 굴절된 삶을 통해 80년대의 슬픔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주동진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한 남진은 소매치기 지연을 만나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 진은 가수가 되고자 유명한 작곡자 한동민의 집을 찾지만 문전박대만 당한다. 진의 집념을 알아챈 지연은 사고를 가장하여 동민이 지닌 악보를 훔쳐내어 진에게 주고 동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며 뒷바라지 한다. 동민을 만나 테스트를 받고 성공적으로 레코드 취입에 들어간 진은 동민의 딸 혜숙으로 부터 구애를 받는다. 이에 지연과의 사이를 질투한 혜숙은 둘을 떼어놓으려고 하고, 지연의 일당인 두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시기하여 스캔들을 기사화시킨다. 결국 지연은 스캔들로 출연정지를 당한 진의 결백을 주장하며 생을 마감하고, 진은 가수왕이 된 자리에서 지연을 추억한다.
멜로/로맨스,뮤지컬,뮤직

감독: 이유섭
아름답지만 가난한 보옥은 단지 그녀를 성적욕구의 대상으로만 삼는 만달에게 팔려가는데, 만달의 세자매도 그녀를 함부로 대하자 외로운 보옥은 순진하고 정직한 하인인 천동에게 의지하여 모든 고생을 참는다. 한편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한 만석은 천동을 죽이고 보옥마저 해치려고 하는데 그때 천동의 원기가 나타나 구해주고 세자매를 지옥으로 보내 고통을 경험하게 하여 죄를 뉘우치게 만든다. 드디어 보옥의 행복한 삶을 지켜보게 된 천동은 다시 하늘로 사라진다.
공포(호러)

감독: 석래명
정월 초하루 수동의 집에 시골에서 에너지선생이라는 분이 찾아 온다. 이분은 아버지의 은사이며 결혼 중매와 주례까지 한 분이다. 에너지선생은 이집의 가풍이 엉망인 것을 보고 그날부터 엄한 포고령을 내려 가정 분위기를 일신시키고 이 가족의 상담역이 된다.
코메디,드라마,계몽,멜로/로맨스

감독: 이재한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 실화.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영덕시를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액션,드라마,군사,전쟁

감독: 서웅
시나리오 작가 혜련은 자동차 사고로 재우라는 청년과 만나 그의 다리가 완치될 때까지 집에 있게 한다. 재우가 차차 완쾌되자 그에게 영화배우의 길을 주선하여 스타덤에 오르게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두사람 사이엔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이 흐르게 된다. 그리고 혜련과 애인 대중과의 갈등, 전남편의 자살, 이용진 사장의 피살, 전남편을 빼앗은 후배의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다. 혜련에 대한 사랑이 삶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버린 재우는 자신의 슬픔과 병적인 애정이 그녀를 힘들게 했다는 것을 깨닫고 떠난다. 그리고 재우가 떠난 후에 혜련은 재우의 사랑을 느끼며 그를 완전하게 받아들인다.
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