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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1986년에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

처가살이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과 학벌 지상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소재 및 자식들 간의 갈등요소일 수도 있는 부모의 편애 등을 녹여낸 패밀리얼리즘 드라마

백제의 31대 마지막 왕 의자왕과 장수 계백을 재조명하는 퓨전사극이다.

일본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한국판 드라마이다. 장난스런 키스로 맺어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이다.

평화로운 마을, 대낮에 발견된 한 미녀의 시신! 그녀는 과연 누구인가? 왜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를 찾지 않았는가? 범죄도, 실종자도 없었던 평화로운 마을에 나타난 시신 한 구, 그녀의 죽음은 타살인가, 자살인가, 사고사인가? 큰 호수를 둘러싼 아름다운 마을, ‘아치아라’. 삭막한 도시는 연쇄살인사건으로 매스컴이 떠들썩해도, 이곳은 절도 이상의 강력범죄는 일어난 적이 없고 평화롭기만 하다. 누구네 자식이 올해 수능을 보고, 누구네 똥개가 이번에 새끼를 몇마리 낳았는지, ‘아치아라’ 사람들은 서로 모르는 것이 없는 가족 같은 이웃이다. 그래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외지에서 온 젊은 여자의 등장이 이 소박한 마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최악의 상황이 터지기 전, 필요한 것은 무력이 아니라 대화다."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 ‘쥬쥬’에 재판서류를 가득 넣고 다니며 시도 때도 없이 사건처 리를 하고 있는 금주(최지우)는 서초동 법무법인 예일의 잘나가는 사무장이다. 금주 는 우연히 신원불명의 노숙소녀 살인미수 사건을 맡게 되고 그로 인해 하루 아침에 추락하고 마는데...

'몰락한 연예인' 동엽 & '사채업자 상훈', 어쩌다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 그들이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타운 코미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키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들의 난감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언제나 난감한 일로 가득 한 난감스쿨! 어른들은 알지 못하는 우리들만의 난감한 이야기들!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과 아직도 아이같은 어른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즐거움과 공감을 제안하는 프로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고픈 덕훈과는 달리, 덕훈을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너무나 자유로운 그녀.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는 한 그녀는 내꺼라는 것!”

감독: 조긍하
김상도(김승호)는 슬하에 네 남매를 둔 화목하고 부유한 가정의 가장. 음대를 나와 은행원이 된 그에게는 저녁마다 아이들과 함께 음악회를 여는 것이 커다란 즐거움이다. 그는 지점장으로부터 서울의 지점장 회의에 대신 참석하라는 것과, 가는 길에 중앙토건에 2,300만원짜리 수표를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고 서울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 안에서 그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 메리(김지미)를 만난다. 메리는 김상도가 수표를 들고 기차를 탔다는 정보를 입수한 악당(허장강)의 협박으로 김상도에게 일부러 접근한 것이다. 메리는 김상도를 호텔로 데리고 가 술을 먹여 재운 후 수표를 훔쳐 달아난다. 아침에 눈을 뜬 김상도는 전날 밤 메리와 동침한 사실이 드러날까봐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하고 당황해한다. 잘못을 뉘우친 메리는 김상도를 찾아와 경찰에 신고해 돈을 되찾으라고 하지만 상도는 메리를 위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부산의 집을 팔아서 돈을 채워넣으려고 한다. 그러나 신문에 그의 공금횡령 기사가 실리는 바람에 그는 부산으로 가지 못한다. 메리의 저지로 자살에도 실패한 상도는 메리 집에서 기거한다. 메리는 상도의 인생을 망쳤다는 죄책감 때문에 상도를 끔찍하게 보살핀다. 상도와 메리가 동거 중이라는 것을 안 악당은 철로 위에서 상도를 죽이려고 하지만, 악당의 부하만 죽고 상도는 살아난다. 그러나 현장에서 상도의 시계와 지갑을 발견한 경찰은 이 사건을 상도의 자살로 결론짓는다. 한참의 세월의 흐른 후, 상도는 거지가 되어 거리를 떠돌다 서커스 단장이 된 메리와 재회한다. 두 사람은 부부처럼 함께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오순도순 살지만 그것도 잠시, 메리가 폐병으로 죽는다. 다시 거지가 되어 길거리에 나앉은 상도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큰 아들 문호(신성일)가 해외 순회공연을 떠난다는 기사를 읽고 부산으로 간다. 상도는 아들의 연주회장에 가지만 자신이 아버지라고 밝히지 못한다. 집 마당으로 들어가 아내의 생일잔치를 몰래 지켜보던 상도는 황급히 집을 나오다 경찰에 붙들려 도둑으로 몰린다. 뒤쫓아나온 문호는 경찰에게 상도를 풀어주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상도는 아들과 대면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못하고 혼자 쓸쓸히 눈 속을 걸어간다.(영화)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이경태
강이라는 의사와의 사이에 동일이라는 사내아이까지 가졌으나 시어머니의 반대로 실의에 빠진 김여사는 자살미수로 병원에 입원한다. 그녀는 병원에서 전처와의 사이에 두 아이가 있는 화가 문오를 만나 서로의 처지를 위로 하다가 결혼까지 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깐, 문오가 세상을 떠나자 김여사는 화원을 경영하며 아이들 뒷바라지만을 위해 산다. 그즈음 재벌이 되어 나타난 문오의 전처 민여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음을 알리며 자식들을 만나려고 한다. 김여사는 이러한 풍파속에서도 한가정의 어머니 자리를 지켜나간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신상옥
김승일,김현희는 11월 28일 바그다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일본인 여권으로 베오그라드에 도착, 폭탄을 전달받는다. 폭파용 라디오와 액체폭약이 든 청색쇼핑백을 선반에 얹어놓은 두 사람은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내린다. 통과비자로 출굴하려다 거절당한 이들은 하는 수 없이 바레인으로 떠난다. 한편 858기는 암다만 해상에서 산산히 폭파되고, 한국정부는 승객명단에서 신이찌와 마유미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이들은 로마로 가기 위해 출국수속울을 하던중 가짜 여권이 발각돼 감시를 받자 미리 준비한 자살용 앰플을 깨문다. 신이찌는 즉사했지만 마유미는 응급처치를 받고 한국수사관에게 신병이 인도된다. 폭파사건의 재판이 이루어지고, 재판정에서의 비통한 유가족들을 보고서야 자신의 죄를 깨달은 마유미는 차라리 죽음으로 속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절규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공수창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스릴러,공포

감독: 홍기선
1951년 국방경비법에 의거해15년형을 선고받은 김선명은 2년 후 간첩 혐의가 추가되어 사형을 선고받은 후 결국 무기로 감형된다. 서울구치소에서 마포형무소, 대구에서 대전, 목포, 다시 대전..1970년, 대전교도소에 모이게 된 비전향수들, 김선명, 이영운, 안학섭, 남영만, 종달이.. 오직 통일에만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그 날이 언제 올지는 그 누구도 기약할 수 없다. 하지만 죽음보다 더한 감옥에서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은 오직 그 실낱같은 희망 때문이다. 인민군에 의해 가족을 잃고 다리마저 절뚝거리는 비전향수 전담반장 오태식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김선명을 포함한 비전향수들을 전향시키려 하지만 성과가 미미하다. 결국 오태식은 고상구 등 교도소 내의 깡패 잡범들을 이용해 이들에게 무자비한 고문을 가하기 시작한다. 통일이 온다는 보장만 있으면 견뎌내겠는데...
드라마,사회물(경향),반공/분단
감독: 김수용
극작가인 지원은 호색가인 남편의 생활태도를 바로 잡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남편과 미망인 은경과의 부정한 관계는 끝이 없다. 그 무렵 지원은 남편의 소개로 알게 된 신인배우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다. 그러자 신인배우를 좋아하던 미라는 그들의 사이를 질투한 나머지 지원의 남편과 불륜의 관계를 갖는다. 마침내 미라는 임신을 하고 자살한다. 그러나 지원의 남편은 아무런 자책도 느끼지 않고 이에 실망한 지원은 소리없이 집을 나간다.
문예,멜로/로맨스

감독: 최동훈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 한국 은행 50억 인출 성공! 그러나 결과는 없다.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돈은 사라졌다. 분명 헛점이 없었던 완벽한 계획.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가?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부상당한 '얼매'가 체포되고, 도망을 다니던 '휘발류'는 도박장에서 잡힌다. '제비' 또한 빈털터리인 채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아직 행방이 묘연한 '김선생'의 또 다른 사기극? 아니면 이 사기극을 계획했던 '최창혁'의 또 다른 시놉시스? 사건을 추적하던 '차반장'(천호진)과 경찰은, 한국은행 사기극의 덜미를 잡게 된 결정적 계기가 한 여자의 제보 전화라는 것을 알아낸다. 용의자로 떠오른 이는 팜므파탈 사기꾼 서인경(염정아). 김선생의 동거녀인 그녀는, 한국 은행 극에 끼지 못했지만 항상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었던 것. 그럼, 그녀가 결정적인 제보자?
드라마,범죄,스릴러

감독: 신한솔
초절정 부실고딩! 독서실 은둔고수를 만나다! 맞고 사는 게 일과인, 쉼 없이 구타를 유발시키는 소심한 부실고딩 송병태. 안 맞고 사는 평안한 삶을 꿈꾸며 온갖 책을 독파했으나 하루 하루가 고난의 연속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명 독서설 특실 B호에 기거 중인 한 낯선 남자를 발견하는데... 놀라운 어록들과 고수의 포스! 드디어 그 분이 오셨다! 싸움의 기술? 맞아본 놈은 이미 알고 있어, 임마! 오판수. 멕시코의 푸른 바다로 떠날 날을 기다리며 자신만의 생활의 기술(?)로 은둔 중인 전설의 고수. 15년 전, 전설적인 싸움실력으로 전국을 제패했던 고수 중의 고수! 모든 것에 무심한 듯 보이지만, 병태의 숨은 재능은 그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러나... 맞고만 살아온 자의 두려움을 깨기가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응용력 부족, 경험부족 속에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싸움의 연속인 세상에서 병태는 진정한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 판수는 과연 병태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까.
액션,코메디

감독: 최호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야간 통행금지로 숨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전설의 밴드 '데블스'. 쏘울 충만한 보컬 상규(조승우)와 휠링 넘치는 기타 만식(차승우), 여기에 화려한 패션과 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트랜드 리더 미미(신민아)는 밤새도록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고고 클럽 열풍 속에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뜨거운 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데...
드라마,뮤직

감독: 김은주
사별한 채 평생을 고지식하게 살아온 노교수(최종원)에게 책과 화분은 삶의 모든 것이다. 어느 날 노교수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책과 화분을 제자인 영조(이영은)와 동네 꽃집 청년인 윤수(하석진)에게 각각 부탁한다. 노교수의 집을 오가며 각자의 주어진 일에 충실하던 두 사람은 고양이 덩치 때문에 얼굴도 모른 채 티격태격하게 되고 점점 서로의 존재를 알아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찾아오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김삼력
이제 막 대학입시를 마친 상호(김상석)는 무료하던 차에 후배의 영화 프로듀서 제안을 별 고민 없이 승락한다. 영화는 그렇게 1년 겨우 한 두 번 극장을 찾았던 상호와 우연히 닿는다. 대학생이 된 상호는 학점도, 취업도, 토익점수에도 관심 없이 오로지 영화 만들기에 몰두하는데, 그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가 그런 그를 곱게 봐 줄리 만무하다. 급기야 여자 친구와는 점점 소원해지고, 함께 영화를 작업했던 친구들을 각기 제 갈 길을 떠나간다. 영화의 '''o'''자도 모르고 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상호. 모두가 변한다 해도 그의 영화사랑은 뜨거워지기만 하는데..
드라마

감독: 곽경택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액션,어드벤처,전쟁,스릴러,드라마

감독: 강우석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경의선'완전개통을 추진하지만 일본은 1907년 경의선 운영권을 영구히넘긴다는 대한제국의 조약을 앞세워 개통식을 무산시키고 모든 자본과 기술을 철수시키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한다. 사학자 최민재는 조약에 찍힌 국새가 가짜이며 진짜 국새를 찾아 일본의 주장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은 국새를 찾도록 지시한다.그러나 국가안보와 대일관계를 우선한 총리와 국정원 서기관 이상현은 이를 막기 위해 최민재의 목숨을 노리는데 그 사이 동해상에 자위대가 출현하고 한반도에 또 다시 100년 전의 위기가 엄습한다.
액션,드라마

감독: 방순덕
절도죄로 복역하고 나온 정일은 동업자였던 영실의 부추김으로 또 다시 도둑질에 나서지만, 소아마비로 불구인 지숙을 만남으로써 사랑에 눈뜬다. 그러나 범죄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영식은 정일과 동조를 이용, 계속 음모를 꾸민다. 한편 정일은 지숙을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자 힘으로 그녀를 욕보인다. 정일은 죄책감으로 과거를 청산하려 하는데, 영실은 마지막이라며 재일교포 재벌의 애첩이 사는 집을 털도록 한다. 이 일이 끝난 후 다시 지숙을 찾은 정일은 지숙으로부터 성경책을 받고 다시 태어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와 동조는 영실의 배신으로 지명수배가 된 상태였고, 영실의 존재를 눈치챈 우형사는 이들을 체포하지 않고 추적한다. 정일과 동조는 영실의 집을 털어 복수하기로 하지만, 경찰이 들이닥치자 성당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자결한다. 그로부터 4년 후, 천진스런 아이의 손을 잡은 지숙은 성당묘지에 잠들어 있는 정일을 찾는다.
드라마,범죄

감독: 김태윤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김수로 분)은 한순간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일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사채 이자 갚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동철은 한날 한시에, 사채 이자 갚는 동기(?)로 묘하게 얽힌 만호(이선균 분)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른다. 잠깐 아이를 빌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그들의 어설픈 유괴 행각. 하지만 아이 부모가 108번까지 전화를 받지 않아 어이없게도 몸값 요구 한번 제대로 못해본 채 첫번째 유괴에 실패한다.이왕 나선 김에, 이번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워 부잣집 여고생 태희(고은아 분)를 납치, 드디어 두번째 유괴는 감격적인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태희는 학교 정학은 기본. 아빠(오광록 분)에게 돈을 타내기 위해 자작 유괴극까지 벌인 희대의 문제아! 동철과 만호는 이 건방지고 불량스러운 여고생 인질을 상대하는 것조차 매우 난감한 시츄에이션이다. 이때 동철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네 딸을 유괴했다! 유괴범의 딸을 유괴한거지?! 세상에 그런 유괴가 어딨어?! 한 순간 패닉 상태에 빠진 동철! 이젠 사채 빚이 아닌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이번 유괴에 성공해야만 한다!! 생계형 아마추어 유괴범이 어리버리하게 시작한 어설픈 유괴. 과연 동철은 딸을 구할 수 있을까? 또 이번 유괴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범죄

감독: 임권택
해방후 좌, 우익의 대결이 심화되는 파란의 역사속에서 48년 10월 여순반란사건이 터진다. 염상진을 중심으로 한 좌익들은 벌교를 장악, 반동을 숙청해 나가다가 반란군의 패퇴와 함께 조계산으로 후퇴한다. 돌아온 경찰 등 우익세력은 좌익 연루자와 가족들을 조사하고, 대동청년단 감찰부장 염상구는 형 염상진에의 증오심으로 이 일에 앞장서 빨치산 강동식의 아내를 겁탈하는 등 못된 짓을 일삼는다. 한편 도당 직속 정하섭은 무당 소화의 집에 잠입하고 소화는 심부름을 해 주면서 둘 사이에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싹튼다. 순천중학 교사이며 민족주의자인 김범우는 좌,우익 양쪽 모두 비판하지만 오히려 빨갱이로 몰려 고초를 겪는다. 율어를 해방구로 장악한 염상진 일행에 대해 토벌대 대장 심재모와 김범우는 민족의 문제를 자각, 합리적이고 온건한 정책을 펴나가나 지주들의 반발에 부딪힌다. 결국 심재모는 율어탈환에 성공하지만 전출당하고 만다. 김범우는 이데올로기의 광기에 희생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아파하면서 전쟁을 예감하는데, 염상진의 빨치산은 1949년 겨울부터 군경의 동계대토벌작전으로 혹독한 굶주림과 절망 속에서 전쟁이 터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인민공화국 초기 각종 정책에 나름대로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은 현물세 징수와 인민재판 등에 점차 실망하게 되고, 숨어있던 염상구와 염상진이 숙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반공/분단,전쟁

감독: 박광수
수배자 신분으로 도피 생활 중인 김영수(문성근)는 5년 전인 1970년 청계피복 노동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고자 분신한 전태일(홍경인)의 평전을 쓰는 한편, 공장 노동자인 신정순(김선재)과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신정순은 임신한 상태에서도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서 노조를 조직하기 위해 온갖 탄압과 핍박을 견딘다. 영화는 김영수, 신정순의 고단한 삶과 함께 전태일의 삶을 병행적으로 제시한다. 우산을 팔러 다니던 어린 전태일은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시다’로 들어가 봉제사가 된다. 이후 그는 열악한 평화시장 인근의 봉제공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 노동자들과 힘을 합쳐 ‘바보회’를 조직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사장에 의해 해고된다. 한편 신정순은 경찰에 연행되고, 김영수는 한 건물의 보일러실에서 지내며 평전 집필 작업에 몰두한다. 해고되었던 전태일은 다시 봉제공장에 복직되고, 평화시장, 동화시장, 통일상가의 피복 노동자들이 결합한 ‘삼동회’를 설립한 후 근로기준법 준수를 주장하는 시위를 계획한다. 그리고 이 시위 도중에 그는 근로기준법이 담긴 법전과 자신의 몸을 불태움으로써 열악한 노동자들의 환경을 고발한다. 시간은 현대로 돌아와, 나이든 김영수는 평화시장 인근에 앉아 있다. 전태일 평전을 들고 지나가는, 전태일과 같은 얼굴의 노동자를 발견한다.
드라마,전기,사회물(경향)

감독: 서윤모
영남과 진호는 대학 기숙사에서 동숙하는 절친한 친구사이로 우연한 기회에 영남의 고등학교 후배인 보라를 만나 함께 어울리게 된다. 군에 입대한 진호는 어머니의 백일 탈상을 위해 영남에게 4시간동안 자기를 위해 전투경찰이 돼주길 부탁한다. 옷을 바꿔 입고 시위대를 막던 영남은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으나 실명에 이른다. 장님이 된 영남은 진호를 통해 보라에게 캐나다로 떠났다는 쓰라린 전언을 남기고 자취를 감춘다. 영남이 보라에게 주었던 자작시가 노랫말이 되어 히트를 하게 되자 보라는 영남이 한국에 있다는 걸 깨닫고 그를 찾아 나선다. 영남은 바닷가 소읍에서 아이들에게 풍금을 치며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보라가 찾아올 것을 알고 있던 영남은 성한 사람처럼 보라를 맞고 결국 둘은 서로의 오해를 풀게 된다. 사랑의 진실을 느낀 보라는 영남을 떠나지 않고 젊은 날의 세 사람은 예전처럼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민병진
어느 날, 가슴에 타롯 한장이 꽂힌 채 살해 당한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강간살해 용의자로 지명되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는 재력가의 아들. 곧이어 살해 장면은 살인범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어지기에 이른다. 현실의 법으로 제제가 불가능한 사회의 쓰레기들을 자신의 법으로 처단하겠다는 이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정당성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살인은 계속될 것이라는 경고성 글을 남긴다. 이 문제의 홈페이지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경찰은 자구책으로 봉형사가 소속된 강력반과 표형사의 특수부를 중심으로 특별수사반을 구성하고 수장으로 노련한 형사 김반장을 임명한다. 사건 해결을 위해 구성된 특별수사반은 강력반과 특수부의 만남부터 삐걱거린다.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인 다혈질 성격의 봉형사와 냉철하고 엘리트적 사고방식을 지닌 표형사는 서로의 수사 스타일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사건을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 상황. 봉형사는 표형사를 비롯한 특수부가 영 내키지 않지만 섹시하고 시원시원한 강형사에 대한 애정만큼은 각별하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두 형사는 조금씩 연쇄살인범에게 접근해 가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소재를 파악하고 출동할 때 마다 유유히 그 장소를 빠져나가는 범인. 여기에 특별수사반 사무실에 도청장치가 발견되면서 내부에 공범이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강력반과 특수부의 갈등 속에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져 가게 되는데...
액션,드라마,범죄,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임권택
40대 명망있는 작가 이준섭은 5년이 넘게 치매를 앓아온 시골노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분주히 고향을 찾는다. 87세 할머니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른 감정으로 다가간다. 특히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셔온 형수의 감정은 홀가분함과 애석함이 교차한다. 한편, 준섭의 모친상을 통해 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하는 기사를 쓰러온 기자 장혜림은 관찰자로 장례식의 이모저모를 취재하기 바쁘다. 장례가 시작되고, 어머니의 죽음을 놓고 생기던 그 골이 깊어진다. 그러나 장례식이 진행되면서 가족들의 갈등은 서서히 풀리고, 할머니를 모시지 않은 삼촌 준섭을 원망하던 용순은 준섭이 쓴 동화를 읽고 눈물을 흘린다. 장례가 끝나자 노모가 남겨준 큰 사랑과 삶의 지혜를 가족들은 각자의 가슴속에 간직하게 된다.
드라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