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개 결과 (TMDB 6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매력적인 싱글 남녀가 무인도에 갇혔다. 누군가와 커플이 되는 게 유일한 탈출 방법. 근데 커플들이 '천국도'로 이동해 밤을 불태울 때, 솔로는 '지옥도'에 남아 자급자족해야 한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늦깎이 인턴 승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모든 게 서툴기만 한 그의 앞에, 실력도 외모도 완벽한 남자 종찬이 상사로 나타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지옥에서 온 요리 똥손 카페 킬리만자로의 사장 ‘탐미’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안드로메다 폭주 기관차 ‘밴드 레오파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고군분투 성장기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강제규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마라톤을 할 수 없게 된다.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시대극/사극,스포츠
감독: 한형모
왕자호동과 낙랑공주의 전설을 담은 영화. 고구려의 대무신왕(김동원)은 낙랑을 공격하고자 하지만, 군대가 침입하면 미리 알려주는 낙랑의 신기 자명고로 인해 번번이 그 뜻을 이루지 못한다. 대무신왕의 아들 호동(김진규)은 자명고를 없애는 일에 자원해 낙랑으로 떠난다. 호동왕자는 낙랑태수(박암)의 목숨을 구해주고 그의 환심을 사 낙랑으로 들어가고 공주(엄앵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다. 낙랑공주를 마음에 두고 있는 한나라 장수 안암 장군(양훈)은 낙랑공주와 호동이 만나는 것을 알고, 호동에게 당장 낙랑을 떠날 것을 명령한다. 떠나려는 호동에게 공주가 자신도 고구려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호동은 공주가 자명고를 찢는다면 함께 떠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안암 장군은 호동을 붙잡아 지하 감옥에 가두고 고문한다. 여장남장을 한 고구려 병사가 낙랑성으로 숨어들어와 호동을 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명고를 없애도록 공주를 설득한다. 결국 공주는 자명고를 찢고, 고구려 병사가 낙랑성을 공격해 낙랑은 멸망한다. 공주는 안암 장군의 손에 죽고 왕자 호동은 낙랑공주의 시체를 부여안고 슬피 통곡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기풍
호텔의 도어보이(door boy)로 근무하는 김우신(구봉서)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구식 양복 한 벌밖에 없는 그야말로 단벌신사이다. 아버지는 헛된 욕망이나 사행심에 사로잡히지 말라 는 유언과 함께 그 양복을 남겼다. 어느 날 우신은 호텔 손님으로부터 팁 대신 복권을 받는다. 우신의 여자친구 최행자(최지희)는 낡은 양복을 입고 다니는 우신이 보기 딱해서 새 양복을 한 벌 사준다. 새 양복을 들고 집으로 들어온 우신과 행자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우신의 복권이 1,000만원에 당첨되었음을 알게 된다. 행자는 아버지의 옛 양복 안주머니에 복권을 꿰매넣고 두 사람은 1,000만원으로 부푼 미래를 설계한다. 새로 살 집이며 가전제품, 가구 등을 보러 다니다 집으로 돌아온 우신과 행자는 우신의 동료인 두호가 메모를 남기고 양복을 가져갔음을 알게 된다. 두호는 애인 명자(오경아)의 아버지에게 선보이기로 한 약속장소에 우신의 양복을 입고 갔던 것. 명자의 아버지는 약속장소에 오지 않고 상심한 명자를 위해 호기롭게 중국음식을 시켜준 두호는 음식값이 없어 양복을 중국집 주인(양훈)에게 맡긴다. 이를 알게 된 행자와 우신은 옷을 찾으러 중국집에 가지만 중국집 주인은 이미 옷을 팔아버린 뒤다. 한편 두호는 명자의 아버지(허장강)와 다시 만날 약속을 하는데 약속장소에 나타난 명자 아버지가 입고 온 것은 바로 우신의 양복이었다. 그 안에 1,000만원짜리 복권이 들어 있음을 알고 있는 두호는 어떻게든 그 양복을 벗겨보려고 애쓰지만 실패하고 명자 아버지는 친구들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옷을 도둑맞는다. 양복을 훔쳐간 도둑이 버린 양복은 지나가던 행인(트위스트 김)이 주워 입는다. 한편 우신은 아버지의 교훈을 되새기며 잃어버린 양복 찾기를 포기하는데, 길을 가다가 행인이 자신의 옷을 입고 있음을 보고 다시 복권을 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두호와 우신은 물론이고 명자 아버지와 그 친구들까지 이제 모두 낡은 양복의 비밀을 알게 되고 양복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한편 양복은 행인에게서 엿장수에게로, 쇼무대 코미디언(송해)에게로, 다시 넝마주이에게로 넘어간다. 마침내 넝마주이에 의해 쓰레기장에 양복이 버려졌음을 알게 된 우신, 쓰레기장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그 뒤를 따르는 행자, 두호와 명자, 명자 아버지와 친구들, 세탁소 주인(남보원) 등등. 길가던 사람들, 신혼여행 가던 신랑 신부까지 영문도 모른 채 우신의 뒤를 따르고, 모두들 쓰레기장을 뒤지기 시작한다. 결국 낡은 양복을 찾은 것은 우신. 우신은 행자와 함께 은행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얼마 후 결혼한 두 사람 대절 택시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영화)
코메디

감독: 이규웅
조선 말엽, 이중원을 중심으로 한 개화파가 갑신정변을 일으키자 민영일은 민비와 내통하여 청군을 청하여 개화파를 몰아낸다. 이중원은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일군세력과 함께 귀국하여 가족들이 민비 일파에 의해 몰살당한 것을 알고 일본공사와 함께 민비 암살을 모의한다. 그 사실을 안 민영일이 설득하여 뒤늦게 이중원이 개심하던 날 민비는 마침내 일본인의 손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시대극/사극

감독: 송창용, 임성용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싶은 폭력조직 보스의 삶을 다룬 순정 갱스터. 조직의 돈을 혼자 챙긴 보스 강창완을 제끼고 보스가 된 권상곤은 동생들과 그 가족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제대로 살아보려 애쓴다. 하지만, 보스가 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의지를 벗어난 일로 인해 체포되어 범죄조직의 수괴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드라마,액션,갱스터

감독: 이강천
1951년 봄 어느 산촌. 장중위(박노식)은 동료들과 함께 북한군 후방에 잠입하여 그들의 탄약고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부상을 당해 부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산 속 동굴에 숨는다. 장중위는 토끼를 잡으려고 뛰어올라온 어린 여자아이 경희와 마주친다. 알고 보니 경희는 장중위의 상사인 양소령의 딸. 장중위는 전사한 양소령의 아내(강문)와 여동생 미옥(최인숙)의 도움으로 근근이 연명하면서, 미옥과 사랑의 꿈을 키워간다. 한편 북한군은 국방군 잔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색에 나서지만 허탕을 치자, 양소령 아내와 미옥을 붙잡아다 고문한다. 경희의 얘기를 듣고 이 사실을 안 장중위는 탈출 계획을 접고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마을로 내려온다. 장중위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총을 들고 싸운다. 그때 마침 북진하던 국군이 마을에 도착해 북한군을 전멸시킨다. (영화)
시대극/사극,반공/분단
감독: 김수용
동경에 거주하던 지숙(윤정희)은 어느 날 실수로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한다. 그 때 마침 교포인 최완배(김성옥)라는 사람이 나타나 시체를 은닉해 준다. 같은 시간에 신문기자인 남편은 조총련계 교포 북송에 대한 고발성 기사를 쓰기 위해서 북송을 거부하는 안나(여수진)라는 소녀와 함께 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후 안나는 지숙과 함께 지내게 되고 완배는 지숙을 계속 돕는다. 그런데 그들이 은폐한 교통사고에 대해 알고서 그들을 협박하는 한 청년(신성일)이 등장한다. 그는 계속 안나와의 데이트와 돈을 요구하면서 지숙과 완배를 괴롭힌다. 지숙은 완배, 안나와 함께 그를 피해서 한국으로 돌아온다. 한국에서 완배는 아저씨를, 안나는 오빠를 찾고 싶어한다. 완배와 안나는 지숙의 집에서 함께 지내는데 이들은 밤이면 몰래 함께 집을 나서곤 한다. 지숙의 아버지 남태식 교수(김동원)과 어머니(주증녀)는 완배에게 호감을 가지고 완배는 지숙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일본에서 그들을 괴롭히던 청년이 서울까지 따라와서 다시 그들을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지숙의 아버지에게 익명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편지에는 완배가 남교수가 북에 두고 온 아들 남지완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완배는 북의 간첩이었던 것이며, 안나에게는 그간 오빠를 찾아준다는 핑계로 그녀를 포섭하고자 했던 것이다. 한편 완배는 그 청년을 잡아 가두고 폭행하지만, 안나가 이를 몰래 풀어준다. 교수에게는 또 전화가 걸려와서 완배가 다음날 인천에 뱃놀이를 함께 가자고 할 것이며 이에 순순히 응해야 함을 알려준다. 다음날 남교수가 이를 거부하자 완배는 총으로 그를 위협한다. 그는 남교수를 납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이 배에 도착했을 때 간첩들이 감금하고 있던 안나가 탈출하려 하다 사살당하고, 저항하던 어머니도 총상을 입는다. 이 때 그 청년이 국군복을 입고 등장해서 간첩들을 일망타진한다. 그는 동경에 특파된 정보원이었던 것. 그리고 지완이 공산주의에 대한 염증을 느껴 남쪽에 투항함으로써 헤어졌던 가족의 상봉이 이루어진다. (영화)
액션,활극

감독: 석래명
입시라는 강박관념에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청소년을 우연히 목격하고 수면학습기를 구상한다. 동기,호태,제하는 제작비 마련을 위해 전자회사 김회장을 찾는다. 그들은 동생 동석을 통해 쿨쿨머신을 실험, 꼴찌에서 일등으로 도약하지만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는다. 수면학습기를 거부하며 인간답게 살기를 외친다. 이 일로 호태는 쿨쿨머신의 개발에 말다툼을 벌이고 결별하지만 동기와 제하의 두터운 우정으로 한바탕 폭소를 동반하며 설득하게 되고, 밝은 내일을 향해 뜨겁게 손을 잡는다.
드라마,청춘영화,사회물(경향)
감독: 심우섭
반공의식이 투철한 김도달과 허풍길은 애인을 만나기 위해 상경하던 중 늑대라는 별명의 간첩을 알게 되어 그가 가지고 있던 암호문을 얻어 경찰에 신고한다. 그리하여 본격적인 대간첩작전이 전개되어 마침내 간첩일당이 일망타진되고 그들 두 사람은 각기 애인을 만나 정부에서 주는 상금을 가지고 시골로 내려간다.
코메디
감독: 권철휘
북인의 손에 유명을 달리한 이조판서 조준의 아들 과객 현직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북인들의 소굴 경기도 목골에 찾아온다. 정의의 검은 자객들을 하나씩 처치해 나가지만, 위기에 몰린 과객은 엄지철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엄지철과 둘만 남게되자 둘만의 대결을 펼치게 되고, 용호의 대결은 과객의 양눈을 실명케하고 엄지철의 오른쪽 팔이 잘려져 끝이 난다. 팔없는 검객이 될 바에는 죽여달라 외치는 엄지철을 뒤에 두고 과객의 발걸음은 한발한발 멀어져간다.
활극,시대극/사극
감독: 최무룡
청년 나운규(최무룡)는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함경북도 회령 땅에서 영화사로 무작정 찾아오고, 그의 배짱과 열정이 간부들의 눈에 들어 영화사에 들어간다. 청소와 같은 잡일에서부터 시작해 앞모습이 나오지 않는 가마꾼 역 등을 거쳐 나운규는 심봉사 역을 잘 소화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나운규에게는 일찍이 부모들의 성화로 억지결혼을 하게 된 부인 조씨(조미령)와 딸 신자가 있지만, 처자식을 돌보지 않아 친구 윤봉춘이 그의 가족을 대신 보살핀다. 나운규는 첫사랑인 마리아(김민자)를 잊지 못하는 한편, 홍련(김지미), 유심방(이빈화) 등이 있는 기생집에 드나들고 유랑극단장의 딸인 현방난(엄앵란)도 나운규에게 애정을 고백한다. 민족정신과 한을 담아낸 그의 영화들이 계속 흥행에 실패함에 따라 제작자와 영화동지들은 하나 둘 그의 곁을 떠나고, 주색에 빠져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폐병에 걸린다. 병중에 있으면서도 영화를 찍겠다는 그의 의지만은 결연해서,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 작품 오몽녀 를 찍고 난 후 세상을 떠난다. 오몽녀 의 광고판이 붙은 극장 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모여 서 있고, 나운규의 장례행렬이 그 곁을 조용히 지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전기,드라마

감독: 김수용
재일교포 박신평(김진규)은 해방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인 부인(서승희)과 결혼해 살고 있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과 차별 등을 느끼면서 일본에서의 생활을 힘들어 한다. 북한의 대외선전정책에 속은 재일교포들은 북한사회를 이상화하고 동경해 북한행을 결심한다. 그렇게 그리워하던 고국 땅에 도착한 그들은 신상조사를 받으면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들은 애초의 약속과는 달리 함경도의 탄광촌에 배치되어 동물처럼 혹사당한다. 온통 산과 하늘 밖에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숨막혀하는 마을 사람들은 커피를 나눠마시면서 동경의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던 시절을 회상하는 등 북한에서의 생활에 환멸을 느낀다. 반동주동자로 몰려 감방에 갇혀있던 박신평은 돌아와 가족들과 상봉한다. 아들이 급성폐렴에 걸렸는데도 당국에서는 책임량을 완수하지 못하면 약 구하러 가는 것을 허가해 주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북한이 사람이 살 곳이 못되는 곳임을 절감한다. 사람들은 갱장(주선태)과 최노인(김승호)의 딸 정자(남정임)가 결혼식을 하는 동안 탄광을 폭파시켜 모두 죽은 것으로 위장해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탈출 도중 최노인의 실수로 박신평이 죽고, 해안까지 와서 배를 타다가 북한군에게 발각되어 총격전이 벌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살아남은 아이에게 어머니는 나침반이 가리키는 남쪽을 보며 그쪽으로 가서 자신들의 죽음을 세계에 고발하라고 말한다.
멜로/로맨스,반공/분단

감독: 연상호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공포,스릴러,드라마,액션

감독: 하명중
노년의 작가 최호(하명중 분)는 서재에서 원고를 쓰고 있다. 그는 잠시 글 쓰기를 멈추고 책상 위를 바라본다. 책상 위에 걸려있는 작은 액자에는 낡은 원고지에 'I love you 알 라 뷰' 라는 삐뚤삐뚤한 글씨가 쓰여져 있다. 잠시 손을 멈추었던 최호는 잉크를 다시 찍어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시험을 치르고 있는 여고 교실. 교탁 위에 쌓인 휴대폰들 중에서 지혜(박하선 분)의 휴대폰에 '알라뷰 알라뷰'라는 수신음이 울리며 문자가 도착한다. 지혜는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남자 친구의 문자에 축하 문자를 보내준다. 지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친구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최 작가이다.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최호 작가는 작은 보따리 하나를 들고 서울시 뉴 타운 개발로 한 시간 후면 폭파될 구파발의 동네로 달려간다. 철부지 꼬마처럼 신나게 달려간 그 곳은 다 스러져가는 어느 집 앞. 최호가 만나러 간 그의 첫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머니, 이영희 여사(한혜숙 분)이다. 어머니는 밀전병을 구울 때도 예쁜 꽃을 올려놓고 집안에서도 항상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편도 없이 혼자 하숙을 치며 자식 셋을 다 키워내는 억척스러운 아줌마였다. 막내 아들 호에게 어머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이자 첫 사랑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빼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최호(하상원 분)는 신춘 문예에 등단해 작가로 데뷔한다. 아들이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어머니. 맏딸과 큰 아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막내 아들 호는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애틋할 것 같던 막내 아들 호가 어느날 어머니 곁을 떠나서 혼자서 살겠다고 하는데…
드라마,가족

감독: 이한욱
미국에서 방첩교육을 받고 온 강동철은 깡패를 가장하고 간첩일당과 접촉한다. 그들 간첩일당은 공작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약을 밀수하는 한편 민심을 교란시킬 목적으로 국내 항공기 폭파를 획책하고 있었다. 드디어 간첩일당의 아지트를 알아낸 그는 그들을 일망타진함으로써 항공기 폭파음모를 사전에 분쇄한다.
액션,첩보,반공/분단
감독: 정진우
한국전쟁 중 북한은 극비리에 대규모 화약공장을 지하에 건설한다. 정보를 입수한 아군 작전본부에서는 8240 K.L.O 부대에 그 화약공장을 폭파하라는 작전명령을 지시한다. 이상팔, 강팔모, 최근택, 오인달, 문영호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정예의 전문인력들. 김일성대 심리학과에 재직중 반동으로 몰려 월남한 부대장 이상팔(박암)을 비롯해 탐정소설을 애독하는 IQ 138의 공대출신 지능범 최근태(독고성), 각종 무술과 칼 쓰는 재주가 뛰어난 전과 2범의 살인범 강팔모(남궁원) 등은 `범죄의 기술을 조국에 바치라'는 명령 하에,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면 과거의 죄는 묻지 않겠다는 조건을 약속받는다. 부대장인 이상팔은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대원들과 함께 적진 깊숙히 낙하하여 격전 끝에 임무를 완수하고, 대원들은 장렬하게 전사한다.
액션,반공/분단,전쟁

감독: 이현주
미술을 공부하는 윤주는 졸업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작품의 재료를 구하러 간 고물상에서 지수와 마주치게 된 윤주는 어울리지 않는 공간에 있는 지수의 모습에 호감이 간다. 담담한 시선으로 두 여성의 사랑을 온기 있게 다룬 드라마.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김수용
주장 부영이가 이끄는 맨발의 고아원 축구팀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연습할 축구공조차 없어 헝겊으로 공을 만들어 연습한다. 전국 아동축구대회에 출전한 그들은 경기에서는 지지만 그들의 강인한 투지를높이 평가하는 한 독지가가 나타난다. 그는 다름아닌 현역 축구코치였다. 그들은 그 코치의 지도아래 맹연습을 한 끝에 마침내 전국 아동 축구대회의 승자가 된다.
드라마
감독: 이장호
영훈과 경희는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영훈의 아버지는 깡패 두목이었으며,경희의 어머니 또한 그 깡패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암흑가의 여걸이었기 때문에 그들 부모는 자식들이 그런 부모를 가진 아들,딸과 가까이하는 것을 꺼려 그들의 접촉을 막는다. 이에 영훈과 경희는 부모들에 대한 저항으로 스스로 암흑가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러자 부모들이 자신들의 처신을 뉘우치고 암흑가에서 발을 뽑게 된다. 마침내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활극,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여간첩 송(김지미)은 국내 실업계의 거두인 양사장(양훈)이 숨겨둔 금괴를 노리고 그를 살해하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박(박노식)은 바꿔 친 거짓 유언에 따라 양사장의 사업을 인수받는다. 박은 양사장의 외딸 인숙(남정임)에게 약을 먹여 신경쇠약에 걸리게 하고 그런 그녀를 송이 유인하여 달리는 기차에 밀어 넣는다. 박이 마침내 금괴를 찾아내나 송을 인숙의 원귀로 착각하여 죽이게 된다. 송과 박의 음모를 수사하던 경찰은 박이 금괴를 간첩일당에게 인수하는 현장을 덮치고 박은 도주 중에 죽는다. 죽은 줄 알았던 인숙은 양사장의 비서(이순재)와 함께 수사를 돕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첩보,미스터리,반공/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