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결과 (TMDB 2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빠져 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이환은 사채업과 도박판을 주름 잡는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된다.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이끄는 상하.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상하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서 이환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거침없는 행보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감춰두었던 야망을 키워가는데…!

* 상큼한 20대 커플... 그들의 첫날 밤 성공 스토리 * 소개팅 일주일 만에 어떨결에 맞이하는 썸남과의 연애스토리 *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의 우여곡절 연애성공 스토리 * 장기커플의 권태기 극복 스토리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뻔하고 공감가는 여자가 원하지만 남자들이 더욱 즐거워(?)할 유쾌한 옴니버스 영화

감독: 조근식
모두가 동경하는 '윤석영' 교수(이병헌 分)의 첫사랑 '서정인'(수애 分)을 찾아 나선 TV교양프로그램의 덜렁이 작가 수진(이세은 分). 낭만이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앙숙 김PD(유해진 分)와 취재길에 나선다. 윤석영 교수가 대학시절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내려왔다는 시골마을 수내리. 그들은 정인의 행방을 찾지만 그 이름을 듣는 사람들의 얼굴이 예사롭지 않다. 취재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서정인'의 절친한 사이였던 '엘레나'(이혜은 分)와 당시 윤교수와 함께 농활을 내려왔던 '남균수'(오달수 分)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하지 못한 아련한 사랑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1969년 여름, 서울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내려 온 대학생들.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 젊음 속에 가장 빛나는 얼굴 '석영'이 있다. 아버지를 피해 마지못해 도망치듯 내려온 농활이라 그는 번번이 농땡이고 매사 시큰둥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첫 눈에 사로잡은 그녀 '정인'.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지만, 씩씩하고 순수한 시골 도서관 사서 '정인'에게 '석영'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정인' 역시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마음이 깊어갈수록, 계절은 흘러가고 농활의 끝은 다가오는데... 하지만 그들의 이별은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오고 있었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임권택
해방후 좌, 우익의 대결이 심화되는 파란의 역사속에서 48년 10월 여순반란사건이 터진다. 염상진을 중심으로 한 좌익들은 벌교를 장악, 반동을 숙청해 나가다가 반란군의 패퇴와 함께 조계산으로 후퇴한다. 돌아온 경찰 등 우익세력은 좌익 연루자와 가족들을 조사하고, 대동청년단 감찰부장 염상구는 형 염상진에의 증오심으로 이 일에 앞장서 빨치산 강동식의 아내를 겁탈하는 등 못된 짓을 일삼는다. 한편 도당 직속 정하섭은 무당 소화의 집에 잠입하고 소화는 심부름을 해 주면서 둘 사이에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싹튼다. 순천중학 교사이며 민족주의자인 김범우는 좌,우익 양쪽 모두 비판하지만 오히려 빨갱이로 몰려 고초를 겪는다. 율어를 해방구로 장악한 염상진 일행에 대해 토벌대 대장 심재모와 김범우는 민족의 문제를 자각, 합리적이고 온건한 정책을 펴나가나 지주들의 반발에 부딪힌다. 결국 심재모는 율어탈환에 성공하지만 전출당하고 만다. 김범우는 이데올로기의 광기에 희생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아파하면서 전쟁을 예감하는데, 염상진의 빨치산은 1949년 겨울부터 군경의 동계대토벌작전으로 혹독한 굶주림과 절망 속에서 전쟁이 터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인민공화국 초기 각종 정책에 나름대로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은 현물세 징수와 인민재판 등에 점차 실망하게 되고, 숨어있던 염상구와 염상진이 숙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반공/분단,전쟁

감독: 김호준
얼굴짱. 몸짱. 공부짱. 집안짱. 모두가 부러워하는 소녀 제니, 전학생 주노와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학교에서 제일 닭살스런 커플이 되어 깜찍한 사랑을 나누는 그들. 그러던 어느날, 제니가 주노의 손을 자신의 배에 갖다대며 속삭인다. 요기서... 우리 아기가 자라고 있어! br 고민 끝에 어른들 몰래, '아기지키기' 작전에 돌입하는 그들. 하지만 어른들 몰래 인공중절이 불가능한 6개월 이후까지 비밀을 지키기 위해 '몰래커플'이 넘어야 할 난관은 엄청나다. 제니의 엄청난 식욕과 영양제 값, 분유와 기저귀 비용 저축하기, 복대로 배 가리기, 임신부에게 쏟아지는 잠 버티기 등...게다가 살이 오르는 제니를 보며 '기회는 이때다!' 주노를 노리는 라이벌 소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제니의 몸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 등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시련들...그러나 마침내 그들의 특별한 비밀이 발각 나고 마는데...엄격한 학교는 물론 충격으로 발칵 뒤집어진 두 집안에 폭풍이 인다. 이제 세상 전체와 맞서야하는 두 연인. 유일한 무기인 사랑으로 아기를 지켜내려는 그들의 고군분투...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

감독: 임태형
9살 장한이는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말썽천재이다. 학교 친구들은 모두 자기 똘마니이고 가족들은 부하나 다름없다. 특히 가끔 아프다고 투정부리는 형, 한별은 최고의 괴롭히기 연습상대. 오늘도 형아는 아프댄다. 학원 가야한다고 알람시계 맞춰놓고 형아가 잠든 사이에, 몰래 알람시계를 꺼버렸는데, 앗, 엄마한테 딱 걸렸다. 빠져나올 구멍은 단 한가지. 형아가... 아프다고... 그래서... 엄마의 회초리가 무서워 슬금슬금 피하고 있는데, 형아가 갑자기 뭔가 울컥 토하고는 쓰러졌다. 그래서 우리 모두 그날 하루를 병원에서 보내게 된 것이다. 학원 안간 것두 덜 혼나고... 엄마랑 의사할아버지는 뭔가 심각한 듯한 대화를 주고받지만, 한이는 그저 타이밍 잘 맞춰서 토해준 형이 고마울 뿐. 우헤헤, 형아도 실은 학교가기 싫어서 아픈거지? 형아는 머리 속에 나쁜 혹이 있어서 머리를 열어서 잘라낸다고 한다. 윽, 근데 머리 속에 있는 혹을 자르는데 왜 머리카락을 빡빡 깎는지 모르겠지만... 매일 하하 웃기만 하던 아빠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는 이제 한 번이라도 형아 괴롭히면 회초리 때린다고 협박을 해도, 형아 놀려먹을 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빡빡 머리 형아 입원한 형 때문에 병원이 또다른 놀이터가 되어 거침없이 병원 복도를 힐리스 타고 질주하던 한이에게 한가지 태클이 들어온다. 형아 옆침대를 쓰게된 이상한 말투의 촌놈 빡빡이 욱이! 소원이 개그맨이라고, '옥동자'라고 불러 달라는 썰렁한 개그연발소년이다. 생긴것도 괴상한게, 오로지 자기도 빡빡이인 걸 무기삼아 형아한테 친한 척 무지하게 한다. 우이쒸~ 왜 나만 따돌리는 거야? 다들 죽었어~ 근데, 그녀석 아빠랑 엄마가 매일 의사할아버지 붙잡고 울고, 형아도 욱이는 아프다고 괴롭히면 안된다고 하는 거 보면 꽤 많이 아픈가보다. 그래갖고 커서 '옥동자' 뺨치는 개그맨 될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온통 병원, 형, 수술, 약... 이런 이야기뿐인 엄마, 아빠, 형아... 도대체 재미가 없다. 열이 있는대로 받은 한이는, 학교에선 친구 코피를 터뜨리고, 병원에선 욱이에게 또 한방, 코피를 터뜨린다. 담임 선생님이 병원으로 찾아오고... 이중으로 혼나게 된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코피공격을 당했던 욱이가 왠일인지 한이를 도와서 자기네 시골집에 피신시켜준다. 도시 말썽쟁이 한이, 처음으로 시골 촌놈 욱이와 순박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뒷산에 산다는 '타잔아저씨'가 신비한 물을 줘서 욱이도 아프다가 벌떡 일어나질 않나... 알고보니 꽤 괜찮은 여행이었다. 시골 뒷산을 펄펄거리며 뛰어다니길래 다 나은 줄 알았더니, 욱이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서는 매일 잠만 잔다. 의사할아버지도 늘 굳은 얼굴, 도대체 이녀석 언제 눈을 뜰지 모르겠다. 게다가 형아도 머리 속에 있는 나쁜 혹 다 빼냈다더니, 그게 아니었는지 수술을 또 한다고 한다. 이상한 기계들이 잔뜩 늘어서 있는 하얀방에서 형아랑 욱이는 눈을 뜨지 않고 있다. 욱이녀석,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옥동자'를 데려왔는데도 잠만 자진 않겠지? 욱이네 시골 뒷산에 있던 신비한 물을 가져다 주면 형아도 눈을 뜰까? 말썽만 부리던 한이가 바빠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 작가 김은정의 친조카 홍설휘(15세), 홍창휘(12세) 형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01년 뇌종양이 발견된 설휘는 2005년 1월 4번째 수술을 받고 퇴원해 캐나다에서 살고 있으며, 현재도 투병중입니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가족
감독: 김상만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 간,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린 생중계 인질극.
범죄,스릴러
감독: 한혜진, 안재훈
달리기에서만은 한 번도 져 본적 없던 이랑은 계주에서 처음으로 상대에게 추월당하자 지지 않기 위해 일부러 넘어진다. 그 후, 이랑은 육상부 선생님의 끈질긴 설득에도 불구하고 지는 것이 두려워 달리기를 하지 않게 된다. 어느 날 이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수민을 만나 친구가 된다. 수민은 얼굴도 예쁘고 어른스러워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랑은 항상 자신감 넘치는 수민을 보며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철수라는 남학생이 비행실험을 하다 추락해 다치는 소동이 일어나고 이랑은 철수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읍내에 고장 난 라디오 수리를 맡기러 간 이랑은 그 전파사에서 삼촌 대신 수리를 하고 있는 철수를 만난다. 두 사람은 비행실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다. 철수는 비행과 우주탐사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고 이랑은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철수를 보며 설렌다. 한편, 꿈과 재능이 넘치는 수민과 철수를 만나며 이랑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되는데…….
드라마,청춘영화,하이틴(고교)
감독: 김의석
태평성대를 바라는 백성들의 바램으로 건립된 엘리트 무관 양성소 '청풍명월'. '청풍명월' 최고의 검객으로 꼽히는 지환과 규엽은 생사를 함께 하자는 우정의 맹세를 나눈다. '청풍명월'의 수련이 끝난 후, 규엽은 국경부대로 떠나고 지환은 궁궐 수비군으로 임명된다. 그러나 반정이 일어나고 규엽은 부대원들의 목숨을 담보로 반정의 가담을 강요당한다. 義대신 부대원들의 생명을 선택한 규엽. 반정의 선두에 선 규엽은 궁성을 습격한다. 비명과 주검이 낭자한 아수라장 속에서 규엽은 우정을 맹세한 친구, 지환의 가슴에 칼을 꽂고 만다. 자신에게 칼을 꽂은 친구의 얼굴을 충격과 슬픔 속에 응시하며 쓰러지는 지환. 그런 지환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목숨이 부서져 내리는 듯 아픈 눈물을 토해내는 규엽. 그 후 5년, 반정의 공신들이 차례차례 살해된다. 신기에 가까운 검술을 지난 자객은 삼엄한 경호를 거침없이 뚫고 공신들의 목숨을 참혹하게 앗아간다. 조정에서는 반정 이후 호위청 제일의 무장이 된 윤규엽에게 이 자객을 잡아 응징할 것을 명한다. 단서를 찾던 규엽은 자객의 칼에 '청풍명월'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듣는다. 문득 규엽의 뇌리를 스치는 지환의 얼굴. 집요한 추적 끝에 규엽은 마침내 자객과 마주서고 희미한 달빛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자객의 얼굴. 역시 지환이었다! 칼을 꽂았던 친구가 자객이 되어 돌아왔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최용호, 김정용
6.25 전쟁이 끝나고 사회는 매우 혼란스럽고 사람들은 굶주림에 시달리던 시절, 어린 임화수는 극장에서 잡일을 하며 나날을 보내면서 극장 주인이 되겠다는 꿈을 키운다. 성년이 된 화수는 거부 손종록을 만나면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고, 그의 조카 사위가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제일극장을 인수하여 평화극장으로 개칭, 어릴 적 꿈을 이룬 화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계에도 손을 뻗친다. 한편 한창 장안을 휩쓸고 다니는 주먹계의 대부 이정재는 유지광을 후계자로 삼고 경무대의 곽영주와 결탁, 정치 세력화하지만,배후를 돌봐주던 이기붕이 부통령 선거에서 떨어지자 불안감을 느낀다. 돈과 주먹으로 영화계를 평정한 임화수는 권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미인계를 이용하여 곽영주에게 접근, 이정재, 유지광과 함께 부정선거에 개입하게 된다. 이기붕은 당선되지만 제일극장은 학생들에 의해 문을 닫게 되고 4.19가 일어난다. 부정선거 혐의로 잡혀들어 간 임화수는 감옥에 있던 중 5.16 군사쿠데타를 맞이하고 군사정부에 의해 사형을 언도 당한다.
액션,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최무룡
가난에 시달리던 박주석(박노식)은 어머니(황정순)의 뜻과는 달리 조총련 세력 하에 있는 야쿠자 조직인 가와구치 구미에 들어간다. 동생 의식은 열심히 돈을 벌어 동경대학에 재학 중이다. 의석(최무룡)의 애인 정자는 한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김희갑)와 어머니(한은진)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조총련을 따라 북송을 주장하지만 아버지는 이에 반대한다. 주석에게 내려진 조직의 첫 번째 명령은 거류민단 고문인 김동춘(김동원)을 칼로 폭행하는 것. 주석은 우연히도 현장에서 의석을 만나게 되고, 누명을 쓴 의석은 진실을 밝히지 않고 형 대신 살인 미수죄로 복역한다. 복역이 끝나고 나오니 많은 것이 변해 있다. 주석은 북한에서 지도 부장이라는 높은 지위로 되돌아왔고, 정자의 어머니와 동생은 북으로 갔으며, 정자는 김동춘의 아내가 되어 있다. 그리고 한인들은 조총련계 야쿠자의 등쌀에 시달리고 있다. 의석은 김동춘의 딸을 구해 준 대가로 그의 집 요짐보가 된다. 김동춘의 집에서 마주친 의석과 정자는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한편 정자는 김동춘을 이상히 여기던 중 그가 조총련의 하수인임을 알게 되고, 그곳을 뛰쳐나온다. 조총련은 서울에 있는 정자의 삼촌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활용할 공작을 전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석은 어머니가 조총련에 잡혀가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홀로 가와구치 구미로 들어간다. 그리고 어머니를 부정한 그의 형을 보며 공산주의에 치를 떤다. 한편 조총련은 처음부터 그랬듯이 정자에게 어머니와 동생들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동춘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자의 아버지가 죽음을 당하자 정자는 이를 거부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구월서방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조총련 책임비서(정혜선)가 의석의 목숨을 대가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자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그러나 정자가 집으로 돌아가니 동춘은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다. 한편 야쿠자들은 의석의 어머니를 살해한 뒤 의석에게 20대1의 결투와 입당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결투를 선택한 의석은 그를 암암리에 돕고 있던 미카미 형사(오지명)의 도움으로 그들을 제압한다. 어머니의 묘 앞에서 주석과 의석은 싸늘히 지나친다. (영화)
드라마,반공/분단

감독: 심재석
윤락녀 영자는 사우나탕에서 일하는 창수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어느날 전남편인 동혁이 출옥한 것을 알고 놀란다. 영자는 창수에게 동혁과의 관계를 고백하고 창수는 결혼하여 멀리 떠나자고 한다. 영자의 망설임으로 창수는 술집에서 동혁을 칼로 찌르고 영자와 동해의 어촌으로 도망간다. 송선장 내외의 주선으로 두사람은 결혼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죽은 줄 알았던 동혁이 나타난다. 창수는 동혁과 갯벌에서 싸운다. 쓰러진 창수를 안고 영자는 오열하는데 이를 본 동혁은 결국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영자의 행복을 빌며 멀리 떠난다.
멜로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강찬우
삼천포에서 태어난 경옥(황정순)은 결혼한 지 7년 만에 남편을 잃고 오직 아들형제를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아들 민영과 민수는 하나같이 어머니의 속을 썩인다. 고생만 하던 그녀가 불행히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자 그제서야 아들들은 생전의 불효를 뉘우치고 어머니의 주검 앞에서 뒤늦은 통곡을 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영은
100대 1 독고다이로 범인 검거, 눈만 마주치면 총알도 강력범죄자도 벌벌 떤다는 강력계의 전설 이대로 형사의 엄청난 무용담을 믿는 이는 그의 8살 난 딸 현지뿐이다. 이대로의 실체는 잠복근무를 땡땡이 치고 애인 정애와의 데이트를 택하는 확고부동한 판단력과 뇌물 받을만한 잡범을 골라내는 뛰어난 정보력, 뇌물로 받은 거액을 애인 명품 선물로 돈세탁하는 순발력과 센스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 불량 형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가늘고 길게 살던 이대로에게 위기가 닥친다. 마약검거현장에서 이대로가 이유도 없이 쓰러져 범인을 놓친 것이다. 여기에 후배 차형사는 이대로의 비리를 캐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마약조직과의 커넥션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서서히 이대로는 동료들에게도 왕따(?)를 당하고 내부감사로 인해 구속될 운명에 처하지만, 바로 그때, 이대로는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코메디
감독: 이장호, 이두용
실명 (감독 : 이장호) 시놉시스 : 영화감독 이장호의 동생인 영호는 어제 내린 비 로 영화에 데뷔 한 후 연기활동을 하다 연출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 그러나 시력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고뇌하던 영호는 아내 승옥의 곁을 떠나 방황을 시작한다. 하지만 승옥은 남편 모르게 아내로서의 자리를 지키며 항상 남편을 안타까워한다. 이두용감독의 처용무 (감독 : 이두용) 시놉시스 :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60대 율. 제자였던 30대의 정희와 결혼을 하여 무용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율은 '처용무'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역신의 역할로 젊은 남자 민기를 불러들인다. 무용 연습이 진행될수록 젊은 아내와 제자의 분위기가 묘하다. 율의 안무로 드디어 시청 무대에서 그들의 공연이 펼쳐지게 되는데... 이헌의 오디세이 (감독 : 정지영) 시놉시스 : 이헌 기자는 좋아하는 선배인 정지영 감독에 관한 글을 잘 써보려 하지만 글이 풀리지 않는다. 우연히 고교동창인 영철을 만나 술을 마시다가 다음날 눈을 떠보니 원고를 넘기지도 않은 채 날이 밝았다. 기사를 펑크 내고 자책감에 사표를 쓰는 이헌. 거리로 나가 신문을 펴들고 배국장이 대신 쓴 걸로 보이는 '이헌의 인물 오디세이' 기사를 읽는다. 어, 이거 내가 쓴 거네? 이헌은 어젯밤 술 먹고 끊어진 필름을 붙여 보려고 열심히 기억을 떠올리는데... 미몽 (감독 : 박철수) 시놉시스 : 유명 여배우, 권태기에 빠진 부부, 한창 성장기인 중학생, 한류 스타를 닮고 싶은 일본 젊은이들, 스님, 시각장애인까지. 각계각층이 모이는 그곳! 바로 21세기 씁쓸한 한국의 자화상과도 같은 '성형외과'다. 성형외과의 혜정과 민수는 오늘도 병원을 찾아 와 성형하려는 이들의 온갖 기구한 사연을 듣는다. 긴 하루, 과연 그토록 절실하게 추구한 아름다움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정소영
당당한 태도와 솔직한 웃음으로 항상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수정의 직업은 잡지사 사진 기자. 남자 기자들과의 몸싸움에도 지지않을 정도로 일에 대한 프로정신이 넘치는 수정이 일과 삶에 지칠 때면 의례 찾는 곳이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수정에게 의지가 되어 준 친구 영화의 작업실. 항상 밝고 구김 없는 모습인 수정이지만, 영하를 찾을 때만은 자신의 감추어진 슬픔과 외로움을 그대로 드러내곤 한다. 그런 수정을 바라보는 영하의 눈길에는 연민과 사랑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이 담겨있고... 수정의 아픔을 감싸 안고 싶지만 둘 사이에 있는 벽은 너무나 높게 느껴진다. 한편, 또 다시 감당하게 어려운 절망에 부딪힌 수정은 5년 전의 가슴 아린 기억을 되새기며, 지환을 만나는데...
멜로드라마,신파,드라마

감독: 곽재용
지수는 지방유지의 집으로 입양되고 새 누이동생 지혜와의 생활은 그를 반항적이고 예민한 청년으로 만든다. 지방 미대에 입학한 지혜와 떨어져 있는 동안에 사랑은 더욱 절실해지고 경애는 지수에게 접근하려다가 지혜의 벽에 부딪히자 히로뽕에 손을 댄다. 지혜와 결혼하겠다는 결심은 양부의 분노를 사고 집에서 쫓겨난 지수는 경애가 일하는 술집종업원으로 일한다. 경애를 구출하겠다는 집념으로 술집주인의 폭력과 충돌로 술집주인을 찌르는 지수. 인정받지 못한 사랑의 무게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지혜. 출감하던 날 전도사가 된 천조. 그 부인이 된 경애. 불안하게 집으로 오는 그에게 지혜는 마중을...
멜로드라마
감독: 유두연
일제시대. 시골 부농에서 시중을 드는 옥녀(김지미)는 방학동안 집에 내려온 그 집의 상속자인 대학생 원일(최무룡)과 가까워져 그의 아이를 갖는다. 원일은 다시 서울로 떠나고, 옥녀는 부농에서 쫓겨나 서울로 올라와 카츄사 라는 이름으로 카바레에서 일한다. 옥녀는 뜻하지 않게 살인미수를 한 뒤, 검사직을 버리고 달려온 원일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경식
북에서 괴뢰군 총탄에 부모를 잃고 6.25때 남하하던 4남매는 남하도중에 또 큰언니 성심과도 이별하게 된다. 고아원에 의탁하고 지내는 세 남매는 하루도 큰언니 생각을 안하는 날이 없다. 성심은 천신만고 끝에 세동생을 찾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때는 막내동생 성옥이 매일같이 산위에 올라가서 언니를 그리다가 절벽밑으로 실족사한 뒤였다. 남은 세 남매는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앞날의 밝은 희망을 약속하며 굳게 손을 잡는다.
드라마,가족

감독: 연상호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살고 싶다면, 부산행 KTX에 탑승하라!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액션,스릴러,재난

감독: 유현목
계리사 사무소 서기인 철호(김진규)는 전쟁통에 미쳐 “가자!”를 외치는 어머니(노재신), 영양실조에 걸린 만삭의 아내(문정숙)와 어린 딸, 양공주가 된 여동생 명숙(서애자), 실업자인 퇴역군인 동생 영호(최무룡), 학업을 포기하고 신문팔이에 나선 막내 동생 민호를 거느린 한 집안의 가장이다. 그러나 계리사의 월급으로는 한 가족을 먹여 살리기도 빠듯해, 철호는 치통을 앓으면서도 치과에 갈 엄두를 못 낸다. 영호는 비관적인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은행 강도를 저지르지만 실패한다. 철호는 경찰로부터 영호가 은행을 털다 붙잡혔다는 전화를 받는다. 영호를 면회하고 집으로 돌아온 철호는 아내가 아이를 낳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지만 아내는 숨을 거둔 뒤다. 잇따른 불행에 좌절한 철호는 아내의 시신을 보지도 않고 병원을 나와 길거리를 방황하다 치과에 들러 이를 뺀다. 발치에 따른 출혈과 고통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철호는 택시에 올라타 무기력하게 “가자”고 중얼거린다.
드라마,문예,사회물(경향)

감독: 육상효
청명스님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나선다. 스님들이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 주지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절을 떠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해 보이는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절의 곳곳에 붙어있는 법원의 차압딱지는 스님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급기야 들이닥친 범식 일당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 스님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게 된다. 전단을 만들어 신촌 유흥가와 수영장, 심지어는 노래교실까지 돌리며 홍보를 하자, 마침내 일년 째 법회를 열지 못했던 무심사에도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며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법적으로 이미 대륙개발에 넘어간 무심사. 청명스님의 설법 도중 들이닥친 범식과 그의 수하들은 절터에 지상 복합 건물인 '드림시티'를 세울 계획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불전함을 빼앗아간다. 그 와중에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구입한 로또복권이 삼백 억에 당첨이 되지만 그 로또복권의 영수증은 범식 일당이 빼앗아 간 불전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한번 망연자실 한다. 불전함을 되찾으려는 스님들과 불전함에 300억짜리 로또복권이 들어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는 범식 일당.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과 절을 부수고 드림시티를 지어야 하는 건달들. 스님들은 건달들에게 게임을 제안하고... 그들은 불전함을 걸고 각양각색의 게임을 벌이며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불전함과 박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스님과 범식 일당은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