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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 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그녀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

전직 사진 기자였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고 당한 후 지금은 파파라치로 생계를 유지하는 재훈. 깔끔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의 주된 일은 불륜현장을 포착하는 것이다. 어느 날 재훈은 묘령의 여인으로부터 쌍둥이 여동생을 관찰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의 여동생이 성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재훈은 호기심에 그녀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다. 그리고 그날부터 그녀를 몰래 관찰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의사에게 집착하며 관음증 증세를 보이는 재훈. 예상치 못한 그의 행동에 여의사의 언니는 사건 의뢰를 취소하지만 이미 재훈의 관음증과 여의사의 도발은 도를 넘었다. 그러던 중 의뢰인과 여의사가 쌍둥이가 아닌 동일 인물이라는 것과 자신을 파멸시키기 위한 의도적 행동이었음을 알게 된 재훈은 자해를 해 두 눈을 멀게 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재훈의 관음증은 사라졌을까? 과연 재훈은 변태 성욕자였을까? 아니면 진심으로 여의사를 사랑했던 한 남자였을까?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산골 마을에서 큰 욕심 없이 살던 노총각 약초꾼 ‘도기’에게 어느 날 손님이 찾아온다. 사업 실패로 수배 중인 친구 ‘창국’이 뇌쇄적인 그의 아내 ‘선화’와 함께 찾아온 것. 도기가 이들을 어쩔 수 없이 숨겨주면서 셋의 이상야릇하고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멈출 수 없는 친구 아내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도기는 과연 참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도기가 절대 알아선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은 무엇일까?

과거 결혼을 약속하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는 여자가 멋대로 살고 있는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중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사건의 담당인 광역수사대 최철기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죽어 있는 채로 살아있는 게 문제야...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찬수(박재훈). 그는 병실 안에서 모든 세상을 귀로 느낀다. 그리고 종일 누워 있다 보면 하루는 개미 걸음처럼 지나간다. 재미있는 일이라고는 주변 사람들의 대화에서 그들의 비밀들이 폭로될 때이다. 그리고 그는 그 일을 하루 종일 기억 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추정하고 결과가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길 원한다. 그리고 부당한 일들이 그의 상상력을 화려하게 할수록 3년 간의 숨만 쉬는 시간들을 버틸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그 부정한 비밀들이 사랑하는 아내 현정(노수람)을 의심케 하는 발단을 만드는데...

상처를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성공기요, 묻혀 있던 가족사를 밝혀내는 분투기 이며 일과 사랑을 거머쥔 그녀가 새롭게 꾸려내는 중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감독: 스튜 맥카틀, 크리스 론슨
영국 뉴몰든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고통과 분단국각의 아픈 현실을 조명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역사

감독: 유현목
서울역 구내엔 새벽차로 탈출을 기획한 전공(電工) 위진구(최무룡 분)가 그의 애인 정애(이경희 분)를 기다리고 있다. 바의 여급으로 있는 정애와 새살림을 꾸밀 방을 보러 가야할 이 시간에 그는 지난밤의 사건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서울을 떠나야만 할 운명의 나그네로 뒤바뀐 것이다. 지난밤 전선 수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폭우 속에서 어떤 괴한과 부딪혔는데, 괴한이 바삐 달아난 자리에 돈 뭉치가 떨어져 있었다. 돈 뭉치를 집어 드는 그때 어디선가 신음소리와 함께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는 사나이를 발견하고 그 자를 부축하는 찰나, 그 자가 “강도야!”하고 소릴 지르며 칼을 빼었다. 할 수 없이 가지고 있던 도구로 한 대 때리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살인사건을 일으키고 말았던 것이다. 서울역 광장에 경찰 지프차가 멈췄다. 그런데 뜻밖에도 정애가 형사들과 함께 타고 온 것이다. 정애가 밀고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그는 재빨리 몸을 감추었다. 온 종일 아슬아슬한 추격을 겨우 벗어나고, 심한 공복 때문에 중국반점에 뛰어 들어갔는데, 검정 안경의 신사가 진구의 어깨를 툭툭치는 것이었다. 신사에게 이끌려 진구는 백달(김승호 분)의 소굴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엔 진구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부딪혔던 괴한도 있었다. 그들은 진구를 살인음모의 하수인으로 이용하려 했다. 그러나 진구는 반대로 자기를 사주한 백달의 부하들을 향해 총을 쏘고는 정애가 그리워 바 로맨스를 찾아 갔으나, 정애를 만나기는커녕 체포 직전의 위기를 겨우 면한다. 이윽고 진구는 의형 고용택(변기종 분)을 찾아가 정애를 만나게 해달라고 애걸하였으나 용택은 자수할 것을 눈물로 권한다. 이에 둘은 경찰서의 정문이 마주 보이는 골목길을 접어드는데, 그때 마침 정애가 진구를 찾아다니다가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용택은 진구를 세워놓고 경찰서에서 나오는 정애에게 진구를 만나주길 원했다. 그러나 정애 뒤에는 형사들이 미행하고 있었기에, 정애는 골목의 진구를 멀리 바라볼 뿐 용택과 함께 택시를 타고 진구 앞을 지나쳤다. 그리고 편지가 들어있는 루주 케이스를 떨어트렸다. 이내 형사차가 정애가 탄 택시의 뒤를 이었다. 진구가 루주 케이스를 집으려 할 때, 한 여자가 그것을 들고 달아났는데, 그 여자는 매춘부 심애옥(문정숙 분)이었다.통행금지 싸이렌이 울리고, 둘은 루주 케이스 속에 들어있는 편지 내용을 확인하는데, 형사들의 미행으로 도저히 만날 길이 없다는 것이었다. 심애옥은 낙심하는 진구에게 자기는 무기형을 받은 죄인의 아내임으로 사회에서 버림을 당하고 어린 자식과 살아나갈 길이 없어 몸을 팔고 있으나 남편이 석방되는 날이 있으리라고 막연히 기다린다는 눈물겨운 고백을 하였다. 진구는 그것이 마치 자기의 죄로 인한 정애의 하소연같이 들려 비통한 감정의 충격을 받고 위험을 무릎 쓰고 또 다시 정애를 찾아 나섰다. 어두운 밤거리의 정적을 뚫고 발작적인 총성! 또 총성! 진구의 가슴 속엔 끝없는 사랑의 눈물만이 남았다. 정애는 예기했던 숙명 앞에 울지 않을 것을 맹세하나 뜨거운 눈물은 한없이 ‘인간의 토지’ 위에 흐르고 있었다.
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설태호
용팔은 봉선의 미인계에 넘어가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다. 날품팔이로 전전하게 된 그는 거리의 불량배들을 선도한다. 한편 용팔의 누이동생 윤희를 사랑하는 총각사장 병철은 신분을 운전수로 속이고 구애하지만 윤희는 그를 뿌리치고 어느 사기꾼과 약혼하려 한다. 이에 신분을 속이고 용팔을 따라다니던 형사 용칠이 사기꾼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윤희와 병철의 사랑을 맺게 하며 용팔은 그들의 행복을 빌며 다시 일터로 나간다.
활극,액션,드라마

감독: 민병훈
매력 있는 외모에 출중한 학벌까지 갖춰 언제나 자신만만했던 은아는 결혼 이후 찾아온 불만족스러운 현재를 자신의 딸 수아를 통해 보상받으려 한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선수이기도 한 수아는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 외국어에도 능통한 인물이다. 하지만 은아는 그런 수아에게 만족하지 못하며 항상 더 높은 수준을 기대하며 다그친다. 엄마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던 수아는 점점 더 깊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며 삶으로부터 지쳐간다. 수아는 행복이 무엇인지 묻지만 누구도 손을 잡아주지 않자 결국 큰 결심을 하게된다.한편 은아의 남편 상현은 대학병원 내과 의사로 성공한 인텔리이다. 하지만 쉽게 타협하지 않고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태도로 인해 자신의 조교와 성추행 문제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 3만원을 놓고 택시기사 동식과 한바탕 소동을 피우게 된다. 지구대에 까지 끌려온 상현은 찾아온 아내에게 결백을 믿어 달라고 말하지만 은아의 표정은 무덤덤하다 못해 싸늘하기까지 하다. 자신을 둘러싼 끝없는 소음과 함께 아내에게 신뢰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진 상현은 결국 은아가 보는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다.
드라마

감독: 조문진
어두운 인생을 살아온 철호가 그 죄값을 치르고 나오던 날 현직 검사인 그의 형 민규네 일가는 기쁨에 넘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철호는 이성없는 행동과 사고방식으로 형수를 때려 철창신세를 지게되고 집에서도 내쫓긴다. 부인 영애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자 입원비가 없어 고민을 하던 철호는 다시 악에 물들어 형을 처치하기로 결심하지만 어머니의 만류로 실패한다. 어머니 박씨마저 쓰러지자 정신을 차린 철호는 형과 재결합하고, 새사람이 된 동생을 위해 민규는 새집과 생활터전을 마련해 준다.
드라마

감독: 설춘환
행복한 결혼식 날 사랑했던 남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한 여자의 인생을 광적으로 몰아가는데... 남자의 무덤 가에 오두막을 짓고 2년여를 살던 여자는 무덤 가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더니 급기야는 무덤을 파헤쳐 앙상한 뼈만 남은 시신을 집으로 옮겨와 마치 부부처럼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남편의 환생 시나리오인 '아티스트'를 쓰기 시작한다.
공포(호러),미스터리

감독: 조긍하
무식한 목수 진구(곰)이 일하러 나갔다 며칠만에 집에 왔는데, 아내 연희가 낯선 남자와 부둥켜안고 있었다. 이를 오해하한 진구는 격분하여 칼을 들고 달려들고, 이를 피하려다 연희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다. 딸 순옥의 담임선생님인 옥경은 엄마가 없는 순옥을 불쌍히 여겨 순옥을 딸처럼 대해 준다. 옥경은 매일같이 술로써 세월을 보내며 순옥을 학대하는 곰을 찾아와 새출발 할 것을 부탁하며, 순옥 형제의 엄마가 되어주겠다 한다. 진구는 착실한 인간이 되길 결심한 후, 순옥을 옥경에게 맡기고 멀리 돈벌이를 떠난다. 어느날 진구는 옥경이 아프다는 급한 전보를 받고 돌아오지만, 그녀는 이미 임종에 이르렀다. 진구는 옥경의 머리맡에 조용히 무릎꿇고 애절히 선생님을 부르지만, 옥경은 진구와 순옥 형제의 손을 잡은 채 한많은 눈을 감는다.
드라마
감독: 정진우
세이는 막대한 유산을 탐내고 지영을 살해하는데 그때 지영을 태우고 달리던 운전수가 같이 희생된다. 이에 운전수의 약혼녀인 혜숙은 원수를 갚기 위해 지영이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고 세이를 불러내는데 성공한다. 혜숙의 연극에 속은 세이는 당황하지만 그녀의 약점을 알고 있기에 형무소로 같이 갈 것이냐고 위협하여 그녀의 몸을 강탈한다. 그리하여 경찰에 같이 쫓기는 몸이 된 두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불안 속에서도 꿈을 가꾸기도 하지만 끝내는 혜숙이가 절벽에서 추락사하고 세이는 경찰에 체포된다.
멜로/로맨스,미스터리

감독: 신상옥
불우한 환경 속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최소영(최은희)은 학비를 보내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학비를 조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다. 소설가를 꿈꾸는 친구 희숙(김숙일)의 동정 어린 연극으로 소영은 국회의원 최림(김승호)의 딸로 위장해 그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녀는 열심히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고, 첫 변론으로 어느 여죄수(황정순)의 변호를 맡는데 공교롭게도 그 여죄수의 과거는 자신의 과거와 흡사했다. 소영은 여죄수를 변호하면서 연약한 여성이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겨운지 강변하고 여인의 권리를 눈물겹게 주장한다. 변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소영은 집으로 돌아와 최림의 아내(유계선)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드라마,멜로/로맨스,범죄

감독: 김일해
홍정승의 서자로 태어난 길동은 봉건사회제도에 반발하여 의적이 된다. 나아가서 그는 활빈당을 조직하여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탈취하고 응징하며 빈민들을 구제한다. 이에 조정에서는 그를 잡아들이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허사였다. 마침내 길동은 율도국을 창건하고 스스로 왕이 된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형표
행복한 민규(최무룡)와 상희(윤정희)의 가정에 낯선 방문객이 나타난다. 그는 상희의 첫사랑이자 그녀의 순결을 앗아간 사나이 묵이였다. 이에 아내의 순결을 굳게 믿고 있던 민규는 실망하고 번민에 빠진다. 상희는 결혼 전에 의학적으로 처녀성을 재생했던 것이다. 묵은 상희에게 옛날로 돌아갈 것을 간청한다. 하지만 민규는 순결을 잃은 죄책감에 시달렸을 상희의 지난날을 이해하고 따뜻한 애정으로 감싸준다.
멜로/로맨스
감독: 최인현
고려말, 이자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이성계는 일찌기 무과에 급제한 후홍건적을 쳐부수고 북방에 침노하는 여진족을 토벌하여 문하시중의 벼슬자리에까지 오른다. 그 후 삼군도통사가 되어 대군을 거느리고 북벌의 길을 떠난 그는 도중에서 회군하여 도성을 점령하고 공양왕을 폐위케 한 다음 자신이 왕위에 올라 국호를 '조선'이라 고치고 이씨 조선을 개국한 뒤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이규웅
문종이 승하하자 보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단종은 모든것을 대신들에게 맡기고 오직 영양위와의 놀이로 세월을 보내다가 수양의청으로 문종의 탈상이 끝나기도 전에 중전을 맞이한다. 단종이 방탕한 생활을 계속하자 한명회 등의 간곡한 청과 부인의 독려로 반정을 일으킨 수양은 단종에게 왕위를 선위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단종은 수양에게 선위를 한 뒤 송씨의 안전을 부탁한 다음 수양이 내린 사약을 마시고 숨을 거둔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선영
다시 꿈을 찾을 수 있을까?다큐멘터리 작가가 꿈인 연주는 결혼과 빠듯한 일상으로 인해 꿈이 계속해서 뒤로 밀려난다. 어느 날, 밤사이 싱크대 수도관이 범람해 집안이 물바다가 되고 촬영해둔 다큐멘터리 테이프와 카메라가 물에 젖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절망하게 된다. 연주는 자신의 작품을 복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중 함경도가 고향인 택시기사를 알게 된다. 택시 안에 구비된 사탕을 보며 택시 기사의 따뜻한 마음씨와 그가 가진 고향에 대한 꿈을 알게 된다. 과연, 그녀는 다시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홍일명
전과자의 낙인이 찍힌 인수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방황하는 그를 악의 집단이 유혹하나 그는 거절한다. 그러나 그들이 그의 과거를 들추면서 이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그는 할 수 없이 그들의 요구대로 살인과 밀수에 가담한다. 참되게 살아가겠다던 그의 결심은 무너진 것이다. 그는 다시 법망에 걸리고 만다.
갱스터,범죄,멜로/로맨스

감독: 이나정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는데…
드라마

감독: 허종호
“이기는 게 정의지 뭐”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이지만 그의 두뇌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지금부터 이 사건의 주인공은 나다!”재판 당일,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 검사 ‘진선민’(김고은)의 반론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변변.언제나 그렇듯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갑작스런 자백에 판세는 뒤바뀌고, 변변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승소를 확신한 순간, 시작된 반전자존심 구긴 에이스 변호사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범죄

감독: 조은성
청년실업 최고조, 7포세대 등장… 그래도 사랑은 한다?!매일 만화책과 무협지에 빠져 살지만 공무원 꿈만큼은 버리지 못한 만년 노량진지킴이 고시생 길호(오정세)는 우연히 대학시절 내내 그를 짝사랑했던 후배 정숙(조은지)을 만난다. 술과 함께 추억에 젖어 폭풍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사랑을 시작하지만, 핑크빛 행복도 잠시~시험도, 취업도 연거푸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는 길호의 모습에 정숙의 짜증과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 설상가상 그녀의 부모님의 반대에까지 부딪히게 되는데… 올 가을, 찌질이 청춘들의 리얼 러브가 시작된다!
드라마,코메디,판타지
감독: 안현철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은미는 사랑하는 남자 정일과의 사이에서 아들 훈을 낳지만, 은미의 아버지는 마땅한 직업이 없는 정일을 못마땅해 한다. 고생하는 딸을 못견디던 은미의 아버지는 결국 정일과 어린 아들 훈을 집에서 내쫓는다. 정일은 당장에 어린 아들을 홀로 키워야 하는 막막한 상황에 처하지만, 친구 동식의 도움으로 씩씩하게 훈이를 키우고 마침내 가수로서도 대성한다. 그러나 정일의 성공은 반대로 훈이에게 아빠 없는 빈자리를 커지게만 한다. 정일은 훈이를 위해 영란을 훈이의 새엄마로 들이지만, 영란은 훈이를 점점 홀대하고, 정일이 맡긴 재산마저 모두 들고 사라진다. 한편 은미는 부모의 강요로 다른 남자와 결혼하지만 과거가 밝혀져 이혼을 당하고, 결국 훈을 잊지 못해 훈이가 다니는 학교로 찾아온다. 정일은 어린 훈이에게 더 좋은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훈이의 해외 입양을 결심하지만, 정훈은 아빠와 살길원하여 결국 돌아와 아빠품에 안긴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김태용
약사인 유진은 제주도 해녀인 어머니가 바다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급히 제주도로 내려가지만 해경은 어머니를 찾지 못한다. 유진은 헛간에서 곰이 되어 돌아온 어머니를 만난다. 신기술로 만든 실감나는 곰의 귀여운 춤과 노래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가족,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