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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전규환
태초의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은 완벽한 신체. 그러나 이들에게는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 얼굴: 얼굴을 보여줄 수 없기에 숨어 살아야만 했던 남자등: 등을 펼 수 없기에 세상과 등지고 사는 남자 성: 구실을 할 수 없기에 숨겨야만 했던 여자숨기고 싶은 욕망은 기괴한 상상을 낳는다.
드라마
감독: 임창재
의문의 살인, 죽음을 예고하는 하얀방... 믿을 수 없는 치명적 공포는 이미 시작됐다!!! 1308호! 첫번째 죽음이 그곳에서 시작된다. 방송사 PD 한수진은 취재차 만난 최형사를 통해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기이한 죽음과 그 사건의 단서인 '인터넷 사이트' 얘기를 듣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건 속으로 빠져 든 한PD는 죽음의 징후들을 느끼며 최형사와 함께 미스터리한 현상의 실체를 밝히기 시작한다. 사건의 유일한 단서는 죽은 여자들이 모두 같은 사이트에 접속했었다는 것,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모두 임신한 상태로 죽었다는 것... 이런 징후들을 자신에게서 발견한 수진은 죽음이라는 절박한 공포 속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1308호로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죽음이 잉태되는 곳, 하얀방의 비밀은...?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김주환
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액션

감독: 박광수
광산 합리화로 폐광 위기에 처한 탄광촌에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시위 주동 혐의로 수배 중인 대학생 태훈(문성군)이 김기영이라는 가명으로 숨어든다. 현재의 지식인 중심의 운동 방식에 회의를 느끼던 그는 연탄공장 잡역부로 취직해 탄광촌의 다양한 인간상을 만나게 된다. 지역 유지인 연탄공장 사장(박규채)의 외아들 성철(박중훈)은 아버지가 친어머니를 버리고 재혼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역의 다방 여성들과 공장 직원들에게 화풀이를 하며 폭군처럼 지내고 있다. 한편 다방에서 몸을 팔아 살아가던 영숙(심혜진)은 자신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으며 폭력적으로 대하는 성철에게 질려가던 중 태훈을 만나게 된다. 영숙은 과묵하면서도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는 태훈에게 호감을 느끼고 티켓 파는 일을 그만둔다. 생모의 죽음을 전해 들은 성철은 다방에서 행패를 부리고, 영숙이 티켓 팔기를 거부하자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다. 이를 말리던 태훈이 싸움에 휘말리고, 그를 주목하던 형사에게 잡혀가 고문을 당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난다. 영숙은 지극정성으로 태훈을 간호하고, 깨어난 태훈은 자신이 수배자임을 밝힌다. 영숙은 신분이 발각되어 떠나야 하는 태훈과 함께 탄광촌을 떠나기로 하고 짐을 가지러 다방으로 향한다. 그녀를 붙잡아두려는 성철을 죽인 영숙은 역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태훈을 뒤로하고 경찰에 끌려간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이지상
1부 - 서른 - 현대의 순교.1부의 남자와 여자는 아무 것도 먹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말자면서 섹스만 하자고 한다. 그들은 섹스를 통째로 한다. 훔친 돈을 거리에 제물로 다 바치고 마지막 남은 한 장도 거리에 적선하고 마지막 섹스마저 통째로 벌인다. 그리고 그들은 죽는다. 처음 만난 곳 고궁처마 밑에서 총탄세례를 받고 죽는다. 2부 - 열 아홉 - 풍자가 아니면 해탈.2부의 남자와 여자는 열 아홉 살이라며 스무 살까지만 살자고 틈만 나면 다짐한다. 그들은 본드를 마시고 춤을 추며 친구의 친구와 섹스를 한다. 열 아홉 그들, 밥맛이라고 노땅들 본받지 말고 天長地久로 살자고 히히덕댄다. 그들도 결국 죽는다. 거꾸로 서서 죽음을 맞이하려고 애쓰는데, 그 정지된 모습은 물구나무서서 죽은(倒臥도와) 어느 선사가 해탈한 모습과 닮았다.
드라마

감독: 김휘근
현대의학으로는 더 이상 치료 불가능! 하지만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건강식품 회사에 다니던 준배는 어느 날, 갑작스런 암 진단을 받는다.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는 희진은 원인 모를 불치병에 걸리게 된다. 그런 그들에게 중탕업자 광웅이 나타나게 되고,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인간녹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사냥꾼은 정신병에 걸려 자신의 딸을 위해 약값을 벌어야 하고 중탕업자 광웅에게 마지막 사냥을 제안 받는다. 더 이상의 희망도, 선택도 없다! 살아남기 위해, 살기 위해 이들은 마지막 발악을 시작하는데..우리는 누군가를 먹어야만 살 수 있다.2016년 김휘근필름의 중탕 판타지
드라마,액션,판타지

감독: 김휘근
사람들의 관심과 집착을 피해 숨어살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소녀 “설녀”항상 숨어 다니며 외롭게 살아온 그녀에는 어느 날 “성균”이라는 장님소년과 만나게 된다. 평범한 사람의 삶에 욕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설녀와 성균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다.어느 날 설녀는 자신을 늘 감시하고 쫓아다니던 “준익”을 우발적으로 죽이게 되고 앞을 볼 수 없는 성균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점점 죄여오는 죄책감과 그녀를 끝까지 쫓아오는 알 수 없는 인물지켜내기 위해, 도망치기 위해 볼 수 없고 숨어야만 했던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지켜 볼 수도, 숨을 수도 없는 두 남녀, 우리는 과연 그들의 죄를 눈감을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고은기
“그만 좀 해!”재활용 수거 일을 하며 삶을 버텨내려 하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태식’.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둘은 이내 필연적인 비극과 마주한다. 과연 그들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붉은 사막에서 안녕할 수 있을까?
범죄,스릴러
감독: 강대선
전과6범의 용철을 교도소 문앞에서 여섯번씩이나 기다린 사람은 영자였다. 영자는 모자라도록 착하고 천성으로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다. 용철은 이런 영자를 매개로 기상천외의 돈벌이를 꾸민다. 첫째,두번째 무산으로 영철은 타격을 받아 멍만 생긴다. 마음을 먹고 마지막 시도를 하나 결과는 같다. 그러나 이번에는 무엇인가 남아있는데 그렇게 살아날 방법을 찾아 헤맸던 바로 그것이 가장 가까운데 늘 있었던 영자였던 사실이다.
드라마,범죄

감독: 봉만대
현수(신세경)는 엄마 윤희(도지원)의 끔찍한 사랑을 받는, 17살 발랄한 여고생이다. 성형 수술에 별 관심이 없는 현수와는 달리 성형 수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현수의 친구들. 그중 현수의 단짝 친구인 수경(유다인)은 방학을 맞아 윤희에게 성형 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손발이 묶인 채 수술대에 누워 있는 수경. 왠지 모를 불안감에 떨지만 마취와 함께 서서히 잠들어 간다. 수술이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수경의 눈에 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물체가 나타나고 수경은 발버둥 끝에 마취제에 취해 서서히 눈이 감긴다. 수술 후, 몰라보게 예뻐진 수경은 현수, 재희(안아영), 혜원(전소민)과 함께 다니는 미술학원에서 석고 조각 모델을 할 정도로 자신감이 생긴다. 수경은 아이들의 시샘을 한 몸에 받지만 곧 얼굴이 흘러내리고 칼에 베이는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는 급기야 자신의 얼굴을 도려낸 채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 모습을 지켜본 현수는 경악한다. 잇따라 윤희에게 성형 수술을 받았던 재희와 혜원도 서로의 얼굴을 난도질 하며 처참한 죽음을 맞고, 이에 현수 모녀는 두려움에 떤다. 친구들의 잔혹한 죽음을 지켜보던 현수는 가장 친한 친구인 성은(안규련)의 위로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으려 하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던 지하 창고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누군지 알 수 없는 어린 아이의 끔찍한 얼굴 사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엄마가 내게 숨긴 비밀은 무엇일까? 이 사진이 친구들의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현수의 의문과 함께 서서히 섬뜩한 저주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공포(호러)

감독: 조근현
내가 쓴 흥부전 궁금하지 않소”아무도 몰랐던 형제, 흥부 - 놀부 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형제, 조혁 - 조항리 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탄생한 ‘흥부전’은 순식간에 조선 전역에 퍼져나가고, 를 지켜보던 ‘조항리’는 그를 이용해 조선을 삼킬 음모를 계획하는데…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라희찬
A string of bank robberies puts the public in a panic and they demand action from the newly appointed police chief to crack down on the perpetrators. In order to appease the residents of the city and carry out his own ambitions, The police chief appoints naive traffic cop JUNG Do-man to infiltrate the world of the robbers. (KOFIC)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코메디,드라마
감독: 정하린
아직 우리의 성장통은 끝나지 않았다이 시대 모든 여성들을 위한 성장드라마 앵두야, 연애하자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에게 헤어짐을 고하던 그 날, 거짓말처럼 부모님의 로또 1등 소식을 전해들은 앵두! 부모님은 무작정 세계 일주를 떠나고, 앵두는 빈 집으로 절친들을 불러 모아 꿈에 그리던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우울했던 과거는 청산하고, 핑크빛 미래가 도래할 줄 알았건만! 5년이 지나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그녀들은 여전히 일도 연애도 서툴기만 하다. 번번이 신춘문예에 낙방하는 작가지망생 앵두, 별다른 꿈도 없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화려한 남성편력의 소유자 소영, 일에 치이고 또 일에 치여 눈 코 뜰 새 없는 윤진, 그리고 짝사랑 전문 모태솔로 나은까지!나이가 들면 당연히 인생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인생이 버겁기만 한 그녀들…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삶이란 죽을 때까지 성장통을 앓아가는 과정이란 걸!
드라마

감독: 변혁
카메라'와'남자-다양한 '사는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속에 있을 진실을 찾아 은석과 카메라는 머무르지 않고, 옮겨 다닌다. 카메라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 그중 한 여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그가 찾아 헤매던 진실을 닮은 듯한 여자, 영희. 카메라는 은석으로 하여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일상과 그녀의 모습과 그녀의 목소리가 되어 그에게 말을 건다. 그는 결국 영화 작업을 위한 인터뷰 대상이 아닌, 새롭게 시작된 사랑의 대상으로 그녀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카메라를 거두게 된다. 카메라'속' 여자-카메라가 기억하는 맨 처음의 그녀는 미용사 이영희, 군에 간 남자친구가 있다는 평범한 여자이다. 하지만 카메라는 그녀의 이야기 사이로 얼핏 내비치는 그녀 안의 어두움과 왠지 모를 머뭇거림까지 함께 담는다. 결국 은석이 건넨 카메라에 자신의 진실을 털어놓는 그녀. 이영희라고 해요. 나이는 스물 일곱 살. 춤을 췄어요... 이제 그녀는 카메라를 통해 동시에 카메라 없이 세상에 발 딛기 시작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문홍식
시놉시스대를 이어 서커스에서 외줄을 타며 살아가는 맹인 아빠와 언어 장애자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딸 선영은 아빠와 함께 서커스에서 곡예를 하며 세 가족이 단란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들의 정착하지 못하는 서커스 생활로 인해 딸 선영은 진학 시기를 놓치고 문맹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문맹의 아픔을 감추려는 딸 선영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장애인 부모의 내적 갈등이 이 드라마의 테마이다. 연출의도 6,70년 전 한국의 서커스는 일제 식민지와 6,25 전쟁 이후 한국인의 한과 슬픔을 달래주는 유일한 공연 문화였다, 그러나 현재는 선진국의 서커스와 달리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한국 서커스의 현실과 한국에 유일 남아있는 한 서커스단의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곡예사와 딸 선영의 문맹은 그들만의 장애가 아닌 우리 사회적 장애임을 말하고자 한다.
드라마

감독: 박동훈
칠공주파의 보스 세리(곽지민)는 학교에서 소문난 불량학생으로 같은 학교 꽃미남 기찬을 좋아한다. 윤미(임성언)는 전교2등의 모범생으로 어느 날 기찬이 불량배들로부터 윤미를 구해주면서 윤미 역시 기찬을 좋아하게 된다. 한편, 기찬이 모범생 윤미를 마음에 두고 있고 윤미 또한 기찬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세리는 윤미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며 접근하다. 그러면서 윤미에게 자신이 과거에 기찬과 사귀었으며 기찬이 모범생보다는 날라리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 날부터 자신이 너무 고지식한 모범생이라 기찬이 싫어할 것이라 생각한 윤미의 어설픈 날라리 연습이 시작된다. 물론 세리가 스승이다. 반대로 세리는 기찬의 맘에 들기 위해 패거리들과의 관계를 끊고 공부에 전념하려 한다. 서로의 장점을 배워가면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드디어 순도 99% 날라리로 거듭난 윤미는 또 다른 불량 써클인 흑장미파를 건드리는 과감한 행동을 저지르고, 그 동안 연습한 껄렁껄렁한 태도로 자신 있게 기찬에게 대시하지만 결과는 대망신. 이 후 세리를 다시 어둠의 세계로 컴백시키기 위한 칠공주파 패거리의 계략으로 세리와 윤미는 절교를 선언하게 된다. 그러던 중 윤미가 건드린 흑장미파가 윤미에게 복수를 하려는 것을 알게 된 세리는 이 동네를 평정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윤미 대신 흑장미파를 상대하러 간다. 한편 기찬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된 윤미는 앞뒤 가리지 않고 세리를 구하러 가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연상호
마을을 구원할 유일한 ‘믿음’ vs ‘믿음’을 의심하는 한 남자수몰예정지역인 마을에 교회가 새로 생긴다. 기적을 빙자해 사람들의 보상금을 노리는 장로를 돕는 목사와 그들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주정뱅이 폭군,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은 결국 충돌하는데… 당신이 믿는 것은 진짜입니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스릴러

감독: 오승욱
형사, 살인자의 여자를 만나다.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 扮). 그는 사람을 죽이고 잠적한 박준길(박성웅 扮)을 쫓고 있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실마리는 박준길의 애인인 김혜경(전도연 扮). 재곤은 정체를 숨긴 채 혜경이 일하고 있는 단란주점 마카오의 영업상무로 들어간다. 하지만, 재곤은 준길을 잡기 위해 혜경 곁에 머무는 사이 퇴폐적이고 강해 보이는 술집 여자의 외면 뒤에 자리한 혜경의 외로움과 눈물, 순수함을 느낀다. 오직 범인을 잡는다는 목표에 중독되어 있었던 그는 자기 감정의 정체도 모른 채 마음이 흔들린다. 그리고 언제 연락이 올 지도 모르는 준길을 기다리던 혜경은, 자기 옆에 있어주는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신승수
낮에는 편의점의 아르바이트걸로, 밤에는 어두운 아스팔트를 질주하는 폭주족으로 살아가는 약간은 별난 19살의 남유리.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어두운 방안에서 밝게 빛나는 컴퓨터모니터속의 에로틱한 게임을 즐기는 약간 응큼한 36살의 곽영수. 그런 두사람이 어느날 조그만 동네의 파출소에서 만난다. 유리는 초미니스커트 하나를 훔친 죄로, 영수는 자원봉사교실의 허가문제로 파출소에 온 것이다. 유리를 파출소에서 데려나온 영수는 자신의 집에서 하루신세를 지겠다는 유리를 돈을 줘서 돌려보낸다. 그리고 로데오거리에서의 두번째 만남. 주차문제로 견인차 운전수와 한판 벌이는 영수와 가벼운 인사를 던지며 슬쩍 지나가는 유리. 그리고 세번, 네번, 다섯번째 만남이 이어지면서 두사람의 정은 쌓여만 간다. 그러나 군장성인 유리의 아버지로 인해 두사람 사이에 시련이 발생한다. 영수는 유리가 떠나는 날 미스터 Q에게 테러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고 반신불수가 된다. 6년 후, 학위를 따고 연구소에 자리가 마련된 상태로 금의환향한 유리. 그러나 그녀의 가슴에는 여전히 “아찌”만이 남아있다. 드디어 요양소에서 그를 찾아낸 유리는 눈물을 흘린다. 아찌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입을 벌린 채 허공을 응시할 뿐이다. 유리는 그를 이끌고 교회로 간다. 하나님 앞에서 사랑을 약속하며, 유리는 옛날의 아파트를 다시 사고 모든 것을 6년 전으로 되돌릴 것임을, 자신이 영수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서약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안재석
주먹세계를 떠나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선욱은 옛애인 소연과의 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해 낮이면 도난차량을 찾는다. 이런 선욱의 자위행위를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동생 재욱. 교도소에 있는 선욱의 친구 영빈으로부터 특별휴가를 받은 광호를 소개받고 광호로부터 형의 소식을 듣게 된다. 광호는 재욱의 도움으로 암흑가 보스인 현길수의 일을 처리하다가 현길수에게 속은 것을 안 광호는 사투를 벌인다. 뒤늦게 이들을 구하기 위해 선욱이 찾아오는데 총에 맞아 쓰러지는 선욱의 손에는 소연에게 선물받았던 지포라이터가 있었다.
액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