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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 곳에서의 끔직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 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 할인쿠폰 하나에 목숨거는 찌질남에다 이효리 같은 완벽한 여자가 나타날지언정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 보지 못한 매력없는 소심남의 지존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린 샌드위치 카페에서 ‘희주’라는 알바생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대화 한번 건네지 못한채 매일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기를 수십일. 큰 마음을 먹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장미꽃 한송이를 든채 그녀에게 용기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다행히도 영수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한 ‘희주’는 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수락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탄탄대로이며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변기 뒤에서 심상치 않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입으로는 “에이…희주가 아닐꺼야”라고 외치지만, 이미 마음 속에서는 그녀에 대한 의심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 몰래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조심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그녀. 울트라 A급 현모양처 ‘희주’ 속았다! 대한민국 대표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토록 어두운 흑역사가 있었다니! “내 의심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집착의 끝은 창대하리라!”

29살 동갑내기 세 친구 주안, 요다, 덕정은 요다 얼굴의 몽고반점을 없애기 위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감자탕 집에서 공연을 한다. 하지만 공연은 처절하게 망하고, 세 친구는 원양어선을 타러 가는 요다를 배웅하기 위해 노래방 도우미 모란, 세류와 함께 군산으로 향한다.

인천에서 국어공부방 선생님을 하는 후정은 아내 영화를 뉴질랜드로 떠나보내고 기러기아빠가 되던 다음날 호성의 부고 메시지를 받는다. 대학시절 영화동아리 친구였던 호성은 죽기직전 미완성의 시나리오를 이메일로 후정에게 남겼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후정의 고요한 물결 같았던 평탄한 일상에 커다란 파문이 일어난다. 후정의 ‘인생게임’ 이 시작된 것이다.

감독: 김진영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조진규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코메디
감독: 임종재
스물넷, 준이는 구청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이다. 소집해제가 한 달 남은 준이. 복무가 끝나면 무얼할까 생각해보지만 막연하기만 하다. 근무하는 동안 연상의 구청 공무원 미영과 관계를 가지게 된 그. 그녀는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다. 다만 관계를 가질 뿐... 준이는 가끔 그 관계가 부담스럽다. 하지만 미영은 그런 그를 다독인다. 너, 정말 나랑 끝낼 수 있니? 우리가 끝낼 관계라도 되니? 난 강요하지 않아. 너같이 우유부단한 애가... 그냥 지금처럼 있으면 돼. 준이는 결정을 내리기를 포기한다.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기를 포기하듯.... 어느날, 구청에 찾아온 사람들 속에서 준이는 첫사랑 은지를 발견한다. 어색한 인사 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며 빨리 들어가야 한다며 자리를 피하는 은지. 준이는 은지와 약속을 잡지만, 뜻밖에도 약속 장소에는 그녀의 동생 현지가 나온다. 바쁜 언니 대신 나왔다며 밝게 인사하는 현지. 그녀는 크게 소리내어 웃고 커다란 햄버거를 얼굴에 마구 묻히고 먹는다. 이소룡 영화를 좋아하고, 극장에서 아무의 시선도 거리낌없이 웃는 그녀. 준이는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어느날 세탁소 벽에 한 미술전의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한 준이. 그리고 그날 세탁소 주인 아저씨에게 옛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다. 아저씨는 태연한 척 하지만, 준이는 아저씨가 미처 말하지 못한 젊음의 사연을 간직했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준이는 비로소 미영과의 관계를 끝내기로 마음 먹는다. 소집 해제 후, 새롭게 삶을 출발하기로. 그러나 그의 마음이 아직 알지 못하는 것. 내가 사랑하는 건 은지일까? 그렇다면 현지가 자꾸 눈에 밟히는 이유는 뭘까...?
멜로드라마,청춘영화,드라마

감독: 이상기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김해숙)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액션,범죄

감독: 이정향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브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빳데리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사방이 돌 투성이인 시골집 마당과 깜깜한 뒷간은 생애 최초의 시련이다. 하지만, 영악한 도시 아이답게 상우는 자신의 욕구불만을 외할머니에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외할머니가 그렇듯 짓궂은 상우를 외할머니는 단 한번도 나무라지 않는다. 같이 보낸 시간이 늘어날수록 상우의 할머니 괴롭히기도 늘어만 간다. 빳데리를 사기 위해 잠든 외할머니의 머리에서 은비녀를 훔치고, 양말을 꿰매는 외할머니 옆에서 방구들이 꺼져라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그러던 어느 날,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은 상우는 온갖 손짓발짓으로 외할머니에게 닭을 설명하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가 싶지만, 할머니가 장에서 사온 닭으로 요리한 것은 물에 빠뜨린 닭, 백숙이었다. 7살 소년과 77세 외할머니의 기막힌 동거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드라마,가족

감독: 최동훈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 한국 은행 50억 인출 성공! 그러나 결과는 없다.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돈은 사라졌다. 분명 헛점이 없었던 완벽한 계획.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가?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부상당한 '얼매'가 체포되고, 도망을 다니던 '휘발류'는 도박장에서 잡힌다. '제비' 또한 빈털터리인 채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아직 행방이 묘연한 '김선생'의 또 다른 사기극? 아니면 이 사기극을 계획했던 '최창혁'의 또 다른 시놉시스? 사건을 추적하던 '차반장'(천호진)과 경찰은, 한국은행 사기극의 덜미를 잡게 된 결정적 계기가 한 여자의 제보 전화라는 것을 알아낸다. 용의자로 떠오른 이는 팜므파탈 사기꾼 서인경(염정아). 김선생의 동거녀인 그녀는, 한국 은행 극에 끼지 못했지만 항상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었던 것. 그럼, 그녀가 결정적인 제보자?
드라마,범죄,스릴러

감독: 신정원
대한민국 최초 ‘수퍼 히어로’ 무비! 전국 팔도에서 엄선된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점쟁이들’, 이들이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울진리로 가다!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는 신들린 마을 ‘울진리’수 십 년간 되풀이 되고 있는 미스터리 사건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점쟁이들’이 모였다! 점쟁이들의 리더이자 귀신 쫓는 점쟁이 박선생(김수로), 공학박사 출신의 과학 하는 점쟁이 석현(이제훈), 탑골공원에서 활동중인 귀신 보는 점쟁이 심인(곽도원), 사물을 통해 과거 보는 점쟁이 승희(김윤혜), 미래를 보는 초딩 점쟁이 월광(양경모), 그리고 사건을 취재를 위해 이들과 함께 하는 특종 전문 기자 찬영(강예원)까지… 이들이 마주하게 된 엄청난 저주!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 점쟁이들은 누구도 해결 못한 ‘울진리’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공포,코메디

감독: 오상훈
백화점 시식회, 형 등쳐먹기 등등 백수생활 지침서에 따라 열심히 살고 있던 창식. 탤런트가 꿈이지만 어설픈 연기력으로 매번 낙방하는 비디오가게 집 딸 미영. 먼산 보고 길가다 창식과 미영은 그만 정면충돌. 이 사고로 창식은 두 주먹 불끈 쥐고있던 동전을 와르르르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목숨보다 소중했던 동전들! 하나하나 주워보지만 100원이 모자란다. 사건의 주범 미영에게 눈을 부라리며 따져봐도 끝까지 100원은 못 준다는데...이렇게 불구대천 원수가 된 소심한 백수 한쌍. 그들 앞에 큰껀(?) 하나가 걸려들었다. 우연히 동네 노인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같이 목격하게 된 두 사람은 다음 날 목격자에게 사례금 500만원을 준다는 현수막을 보고 눈이 뒤집힌다. 그러나 서로 목격자라고 설치는 그들에게 가공할 태클이 들어오는데...500만원에 눈 먼 백수, 백조 과연 광명 찾을 수 있을까?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홍선
오늘 또 한 명이 죽었다!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이 시작된다.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하는데…11월 29일, 발보다 빠른 촉과 감으로 반드시 놈을 잡아라!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스릴러,범죄

감독: 김성덕
대대로 내려오는 열녀문과 은장도를 가문의 자랑으로 여기는 안동 사대부 외동딸 민서. 그녀는 거시기에 땀띠나도록 지켜온 순결을 은장도 달랑 하나에 의지하고 대학진학을 위해 목숨 건 야반도주를 감행하는 맹랑 당돌한 20대. 입학 후 수학과 주학의 뜨거운 구애를 받아오고 있지만 은장도로 닫혀진 그녀의 몸과 마음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죽어라 민서를 따라다니는 주학은 시도때도 없이 서대는 물건 때문에 늘 놀림감. 동아리 '아담과 이브'의 대표인 킹카는 섹스이론의 지존, 그러나 늘 고개숙인 그의 거시기는 오늘도 설 줄 모른다. 남자의 정기를 받아 거미줄 걷는 것이 소원인 터프걸 가련은 거미줄 제거를 위해 오늘도 작업중. 민서의 몸과 마음을 모두 사랑하는 주학은 민서의 사랑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민서가 목숨처럼 간직한 은장도는 방해가 되고 그럴수록 주학의 전의는 불타오른다. 과연 열녀가문의 딸은 은당도를 휘드르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랑에 몸을 맡기게 될 것인가?
코메디,드라마

감독: 손재곤
대학 강사를 할 만큼 똑똑하고 젠틀한 남자 황대우. 하지만 그에게 결정적인 결점이 있었으니, 바로 여자와 연애에 대해 체질적으로 거부감을 갖고있어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본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 그런 그가 나이 서른이 넘어가자 커플 들이 눈에 밟히고, 어느 날 침대를 옮기다 허리를 다친 후에 커진 외로움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대우는 친구 성식의 장난으로 얼떨결에 미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고 그녀는 놀랍게도 그의 서툰 데이트신청을 받아들이는데.. 하지만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대우의 표현과 행동들은 어설프기만 하고 미나는 그런 대우와의 만남에 마음이 상하지만 어느새 그만의 순수함에 빠져 둘은 열정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녀, 수상하다?? 취미는 독서에 미술전공을 하고 있다던 미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도 모른다. 미술학도가 자신이 소장한 그림의 미술가 몬드리안 도 모른다?? 지적인 미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룸메이트, 어느 날 나타난 전혀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옛 남자친구, 무거운 짐 가방을 들고 외출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온몸에 흙을 묻히고 오는 그녀!! 그리고, 결정적 증거! 그녀의 본명은 ‘이미나’가 아닌 ‘이미자’다. 사랑이 깊어질 수록 그녀에 대한 의심은 늘어나고 갑작스럽게 들어난 미나의 정체에 대우는 갈등에 빠지는데..
멜로드라마,스릴러

감독: 권칠인
애인에게 차인 날, 임신이 걱정된 나난은 동미와 정준이 살고 있는 집으로 간다. 동미는 잘 나가는 워킹우먼에 자유연애주의자고, 착한 정준은 여우같은 어린 여자에게 딱 걸린 샐러리맨. 아이러니하게도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이 둘은 룸메이트다.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환호하던 세사람. 그날 밤은 나난의 눈물엽기 하소연으로 밤을 새운다. 그러나 불행은 세트로 온다고 했던가. 직장에서 엉뚱한 곳으로 발령난 나난. 친구들의 응원으로 이 폭풍같은 겹불행을 딛고 씩씩하게,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새 직장에 적응한다. 이때, 나난에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능청맞은 남자가 그녀의 주위에 자꾸 등장하고, 동미와 정준에게도 대형연애사고가 생기는데...
멜로드라마,사회물(경향),코메디

감독: 김대승
사법고시에 합격, 마침내 고대하던 검사가 된 현우(유지태), 사랑하는 여인 민주(김지수)를 낯선 아파트로 초대한다. 장미꽃 한 다발과 함꼐하는 수줍은 고백... 사랑한다... 영원히 지켜줄께. 나랑.. 결혼해줄래? 1995년 6월 29일. 결혼준비를 위해 함께 쇼핑을 하기로 약속을 하지만 현우는 급한 일로 인해 혼자 가기 싫다는 그녀를 억지로 백화점으로 보낸다.급하게 일을 마친 후, 그녀가 있는 백화점으로 달려가지만, 그 순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그의 눈앞에 펼쳐진다. 민주가 지금 현우를 기다리고 있는, 그 백화점이 처절한 굉음과 함게 그의 눈앞에서 무너져 내린 것이다.현우에게 있어서 유일한 사랑이었던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아픔과 죽음으로 내몬 것이 자신이라는 자책감은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았다. 항상 웃는 얼굴의 해맑은 청년이었던 현우는, 이젠 그 웃음을 잃어버린 차가운 살기만이 가득한 냉정한 검사가 되어버렸다.위의 압력으로 마지 못해 무마하게 된 사건이 여론의 집중비난을 받으면서 검찰 측에서는 여론을 막기 위해 현우에게 책임을 씌워 휴직처분을 내린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만큼 힘들고 어려운 시기, 한 권의 노트가 그에게 배달된다. 민주와 현우의 신혼여행 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 노트는 바로 10년전 민주가 사고를 당하기 직전에 현우를 위해 준비했던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선물이었다.이제, 현우는 만날 수 없는 사랑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녀를 향한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그런데, 그가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한 여인 세진(엄지원)이 있다. 노트에 적힌 민주의 이야기들을 똑같이 그에게 들려주는...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조슬예
두려움의 높이, 10미터 다이빙대의 끝에서 아름답게 낙하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 ‘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사고 후 실종된 ‘수진’을 향한 ‘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 ‘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수진’의 진심에 대한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를 몰아넣는데…다이빙계의 디바알 수 없는 깊이의 두려움 속으로 빠져들다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이상우
101가지 사기 수법을 동원해 실명화 되어 있지 않은 고급 공무원들의 빌딩이나 검은돈을 앉아서 등쳐먹는 사기꾼 장사기와 그의 똘마니 마고봉은 공무원장의 빌딩을 노려 한탕을 계획한다. 그들의 뒤에는 사기행각을 돕는 컴퓨터 해커 김달세와 정보수집가 도준이 있다. 한편 장사기의 사기 행각에 여러 명의 고위층이 걸려들자 보다 못한 검찰은 미모의 여경사를 급파해 장사기를 검거하려 드는데... 평소 장사기에게 불만이 쌓여있던 마고봉은 검찰에게 장사기의 모든 비리를 들춰내게 되고 수세에 몰린 장사기는 급기야 철창신세를 지고 마는데...
코메디,범죄

감독: 윤종찬
자신이 처한 상황을 견딜 수 없어 과대망상증이란 병을 얻게 된 만수.치매에 걸린 엄마와 자살한 형이 남겨준 도박 빚. 이 모든 현실을 기억할 수 없는 정신병동에서의 하루하루가 그에겐 꿈 같은 나날들이다. 빈 종이에 자신이 서명만 하면 전세계 은행에서 통용되는 화폐가치를 지닌다고 믿는 만수, 그 말을 믿어주는 친구들, 그리고 주치의와 개인 간호사 수경이 있는 그 곳의 생활은 달콤하기만 하다. 항상 만수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수경이 있어 만수는 더욱 행복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언제나 슬픔에 가득 차있다. 연인에게 버림받고, 직장암 말기의 아버지를 간호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간호사 수경. 애인에게 버림받고 월급도 차압당하며 괴로운 현실들뿐이지만, 병원비에 보태라며 천 만원쯤은 개의치 않고 쥐어주는 만수가 있어 행복하다. 그의 과대망상증은 오히려 수경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하지만, 만수는 점차 심각해지는 병세로 병원에서 강도 높은 치료를 받게 되고, 수경 또한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며 그들만의 행복한 시간은 끝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김현석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
드라마,뮤직

감독: 유두연
자유당 시절 여당의 공천으로 민의원에 당선된 젊은 최의원은 정치 권력의 부패현상을 개탄해 마지 않는다. 그는 평소부터 의사 안중근을 숭배하여 오는 터다. 그래서 참신한 권력구조의 형성을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한다. 그러자 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많은 공갈과 협박이 가해진다. 그러나 그는 협박과 공갈에 굴하지 않고 마침내 자유당 정권의 부패현상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결연히 의원직을 내놓는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한형모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중학교 교사 명호(황해)와 무역회사 사장 큰아들 부남(양훈)은 대학교 동창이다. 의사는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부남과 너무 못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명호에게 2주 동안 생활방식을 바꿔보라고 제안한다.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한 두 청년은 각자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코메디,뮤직,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