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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경찰을 포함해 외부인의 습격을 단 한차례도 받아본 적이 없는 낡은 30층 아파트. 마치 치외법권 지역과도 같은 이곳에 모든 범죄의 정점에 서 있는 갱단의 보스 ‘타마’를 제거하라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20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SWAT 대원들이 출동, 건물 안으로 잠입한다.

6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19살의 말리크.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코르시카계 갱 두목 루치아니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살인이라는 첫 임무를 맡게 된 이후, 보스의 신임을 얻은 그는 빠르게 냉혹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가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는 특별한 임무를 맡기게 되고,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엄청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12세기 초, 힐데가르트는 8살의 어린 나이에 수도원에 맡겨진다. 하느님을 향한 믿음과 원장수녀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종교, 과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접한 그녀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한걸음씩 다가간다. 30년 후, 원장수녀의 죽음으로 빈 자리를 이어받게 된 힐데가르트는 하느님의 비전을 듣게 되고 고심 끝에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린다. 여성의 활동이 극도로 제한되었던 당시, 이 사실은 금새 천주교 내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그녀는 이단으로 몰릴 위기에 빠지는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의 리메이크작! 평화로웠던 여름휴가지에 찾아온 낯선 방문자! 여름휴가를 맞아 별장을 찾은 앤(나오미 왓츠)과 조지(팀 로스) 가족은 해질녘 방문한 깔끔한 차림의 청년 피터(브래디 콜벳)를 맞이한다. 이웃이 보냈다며 달걀을 빌려달라는 그는 앤의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고 달걀을 깨뜨리는 등 미묘하게 그녀의 신경을 건드린다. 이내 피터와 같은 차림의 낯선 청년 폴(마이클 피트)이 등장해 가족의 심기를 더욱 불쾌하게 만들고 두 청년은 순식간에 조지의 다리를 부러뜨린다. 마침내 본성을 드러낸 두 명의 낯선 방문자들은 12시간 안에 일가족 모두 죽이는 게임을 벌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이들은 대체 누구이며, 조지 일가족은 살해의 위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줄거리고교 교사인 벵어는 자신이 원하던 무정부주의 수업 대신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체주의 수업을 맡게 된다. 전체주의의 여러 모습을 수업시간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그 허구와 부정적 부분을 드러내려 한 벵어의 시도는 점차 그의 의도를 넘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작가. 외딴 리조트에서 부유한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 끔찍한 사고를 치고 만다. 이를 계기로 그는 폭력, 쾌락주의, 공포로 얼룩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기찻길 옆, 작은 식당이 세상의 전부인 소녀 웬디는 내면에 차오르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매일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피터가 나타나고 웬디와 쌍둥이 형제 더글라스, 제임스를 이끌고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살 수 있는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테헤란, 펑크록에 심취한 차도르 소녀 '마르잔'. 마이클 잭슨과 아바를 좋아하는 마르잔은 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소녀다. 하지만 보수적인 이란 사회에서 마르잔의 대담함은 종종 그녀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고민 끝에 마르잔의 부모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비엔나, 청춘을 즐기는 자유 소녀 '마르잔'. 고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살게 된 마르잔은 술, 담배, 쇼핑과 함께 자유를 만끽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첫사랑도 경험하며 꿈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는 마르잔. 하지만 달콤한 행복도 잠시, 가족의 사랑이 그리운 마르잔은 지독한 향수병을 앓게 되는데... 과연, 비범한 소녀 마르잔의 평범한 어른되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12살 소년 브랜든은 수정 구슬을 찾아 켈스의 전설을 완성하기 위해 바이킹들, 구렁이 신과 싸우고있다. 바이킹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브랜든은 애보트 삼촌과 다른 수도승들을 도와 수도원의 벽을 튼튼하게 한다. 하지만 에이든 수사와 그의 고양이가 수도원에 도착하고, 브랜든의 숨겨진 재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자토이치’는 도박과 마사지로 생계를 이어가는 맹인 방랑자. 하지만 이 남루한 행색의 사내에겐 외모와는 달리 신기에 가까운 능력이 있다. 번개처럼 빠르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상대를 찌르는, 전광석화 같은 검술이 그것! 민심이 흉흉한 어느 마을에 당도한 자토이치. 그는 도박장에서 비밀스러운 게이샤 자매를 만난다. 치명적인 미모를 지닌 ‘오키누’와 그녀의 동생 ‘오세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주점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마을에 군림한 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긴조’는 숙적들을 처단하기 위해 떠돌이 무사인 하토리’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맹인 검객, 게이샤 자매, 떠돌이 무사. 이제 이들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대결 앞에 서게 되는데.

일본 관동지방의 최대폭력조직 산노우회 소속인 이케모토는 본부로부터 무라세 조직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적받고 부하인 오오토모를 이용하여 무라세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오오토모 조직의 함정에 걸려든 무라세 조직은 2명의 조직원을 잃고, 두목인 무라세마저 큰 상처를 입은 채 조직의 사업장을 이케모토 조직에게 넘기고 은퇴한다. 오오토모 조직은 무라세 조직의 사업장을 인수해가는 한편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케모토의 방해로 생각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 의해 산노우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게 복수하기로 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무솔리니에게 첫눈에 반한 이다는 그가 발간하는 사회주의 일간지 ‘라반티’를 적극 지원한다. 우파로 돌변한 그가 파시스트당의 전신 ‘포폴로 디탈리아’를 창설하는데 전 재산을 쏟아 붓지만 자신이 낳은 아들이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투쟁이 시작된다. 무솔리니의 내연관계를 처음 스크린에 담아 칸에서 화제가 됐던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의 신작.

최초로 합성수지를 발명해낸 레오 베이클랜드의 손자이자 베이라이트사의 상속인인 브룩스와 결혼해 오랜 시간 꿈꾸던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된 바바라. 모든 것을 누린 듯 보이지만 자신을 조롱거리로 여기는 상류층 사람들과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독한 술과 위험한 정사로 채워진다. 한편 부서질듯한 불안한 정서를 가진 그들의 유일한 아들, 안토니와 기댈 곳 없는 바바라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의지하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정상적인 모자관계 이상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좀도둑질로 생활을 이어오던 ‘레나’(카롤리네 헤어퍼스)는 우연히 찾아 가게 된 클럽에서 뱀파이어 ‘루이즈’(니나 호스)의 눈에 띄어 목을 물리게 된다. 다음 날, 자신의 몸이 이상해진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어두운 밤에 다시 클럽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샤롯’(제니퍼 울리히)’과 ‘노라’(애너 피셔)를 만난다. 영겁의 세월을 거친 그녀들과 한 무리가 된 ‘레나’는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진정한 사랑 ‘톰’(막스 리에멜트)을 만나게 되지만 자신 때문에 그가 위험에 처하게 됨을 깨달은 그녀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80년대 영국의 한 마을, 남몰래 혼자 그림을 그리며 외로움을 달래던 윌은 마을의 최고 악동 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말썽 부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리는 윌에게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고, 윌의 그림 소재였던 ‘람보의 아들’로 그들만의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작된다. 주연에서 촬영, 소품, 미술과 엑스트라까지 모든 것을 단 둘이 해야 하는 초특급 프로젝트 ‘람보의 아들’ 하지만 제작이 진행되며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들로 둘의 사이는 삐걱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영화는 완성될 수 있을까? 그리고 윌과 리는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줄거리 정보 없음

야쿠자 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전직 보스인 오토모는 한국에 머물며 일본과 관련된 전직 픽서를 돕는다. 하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존재가 드러난 오토모는 일본으로 돌아가 마지막 피의 보복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술친구인 샘, 파이, 그리고 막은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별 볼일 없는 인생들이다. 어느 날 괴신사로부터 엄청난 보물이 정부 건물에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듣는 이들. 정부 건물로 숨어들어 순금의 고대 관복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만이 아니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가와세 나오미
아이를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마치코는 시골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보살피며 살아간다. 그 중 시게키를 눈 여겨 살펴보던 마치코는 그를 아내 마코의 무덤이 있는 숲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길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로 차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마치코가 도움을 요청하러 마을에 간 사이 시게키가 사라진다. 시게키를 찾아 헤매던 마치코는 결국 숲을 향해 가고 있는 그를 찾아내게 되고, 힘든 여정 끝에 그들은 결국 마코의 무덤을 찾아내는데...
드라마
감독: 이안 이크밸 라쉬드
의대에 진학할 꿈을 지닌채 집을 떠나 공부하던 레이야는 언니의 약물중독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등록금이 필요한 레이야는 어린시절부터 친구들과 어울렸던 댄스로 등록금을 마련하기로 한다. 비숍의 댄스팀인 'JSJ'에 들어간 레이야는 디트로이드에서 개최되는 미국 최고의 스텝 경연대회인 '스텝 몬스터' 에 나가기위해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간다. '스텝 몬스터'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세 팀에 뽑힌 'JSJ'팀은 스텝에 맞춰 최고의 댄스를 보여주기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스텝을 맞춘다.
드라마
감독: 아시프 카파디아
어렸을 때부터 액운을 부르는 상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사이바는 양녀인 안자와 함께 인간과 문명을 피해 북극에서 살아간다. 생존을 위해 원시적인 삶을 영위하는 모녀의 삶에 한 남자가 끼어든다. 광대한 설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사 스릴러물로 양자경의 열연이 돋보인다.
드라마,범죄
감독: 마르얀 사트라피, 뱅상 파로노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 알리 칸,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도, 마당을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그의 마음을 결코 바꾸지 못하고.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며칠을 보낸 그는 여섯 번째 날 밤, 결국 저승사자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담아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
드라마,코메디
감독: 마르코 툴리오 지오르다나
성폭력의 아픔을 거대한 세력에 맞서 투쟁하는 여자의 모습을 그린 여성 인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