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결과 (TMDB 1개, KMDB 2개)

1971년 8월, 멕시코시티의 찬란한 아즈텍 스타디움에 각국의 축구팀들이 모인다. 호화로운 후원, TV 중계, 길거리마다 널린 상품들과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이 역사적인 경기를 소음과 열기의 용광로로 만든다. 언론은 선수들을 마치 록스타처럼 대우한다. 이 열광적인 분위기는 국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들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 대회는 이전의 그 어떤 것들과도 다르다. 경기장의 선수들이 모두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아마 이 경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코파 71, 비공식 여자 월드컵이다. 피파와 전세계 축구 협회들에 의해 이 대회는 완전히 역사에서 지워졌다. 지금까지는 말이다.
감독: 테일러 핵포드
흑인 소년 '레이'(제이미 폭스)는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서 7살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다. 그러나 아들이 혼자의 힘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기를 원했던 어머니 '아레사'(샤론 워렌)의 엄한 교육 덕분으로 세상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창문 밖 벌새의 날개 짓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청각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판으로 흑인 장애인이 받아야만 했던 모든 편견을 물리치고 가수로서의 삶을 시작한 레이. 가스펠과 블루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노래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가스펠이라는 말 때문에 만나게 된 목사의 딸 '델라'(케리 워싱턴)와 결혼까지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밴드의 코러스인 '마지'(레지나 킹)와도 애인관계를 만든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인으로서 성공하지만, 6살 어린 나이에 목격한 동생의 죽음이 환영처럼 따라다니고, 앞이 보이지 않는 데서 오는 암흑 속의 공포, 철저히 혼자라는 지독한 외로움은 그를 마약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델라'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점점 마약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그는 최고 유명인의 자리에서 검찰에 검거되는 파문을 일으킨다. 그러나 마약에 한 번 손을 댄 이상 도저히 그만 둘 수 없었고, 평생을 지키겠노라 약속했던 가정마저도 위태로워질 뿐. 하지만 자신의 영향으로 마약에 빠져든 마지의 죽음 소식을 접하게 된 레이는 지금껏 자신을 지탱하게 했던 음악마저 송두리째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를 느끼고 재활의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마침내... 흑인으로, 그것도 시각장애인으로 당당히 세상의 편견과 맞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레이. 그가 바로 전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는, 영혼의 음성 '레이 찰스'다.
드라마,전기
감독: 왕정
장만옥, 정유령은 사촌, 그런데 그들의 미모에 얼이빠진 사내가 한둘이 아니다. 많은 남자들이 갖가지 작전으로 그녀들에게 접근하려 하나 실패의 연속이다. 그중하나 근접해 있는 남자 임준현과 진백상이 있다. 그들이 어느날 여경으로 위장, 결국 그곳에서 국보의 비밀을 둘러싸고 기막힌 사건들이 연속으로 터지는데....
코메디,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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