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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뉴욕 브롱스에 살고 있는 안소니 커티스는 이제 막 소년티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대학으로 진학하는 대신 안소니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 커비 아저씨, 여자 친구 쥬니타 벤슨, 절친한 친구 인 스킵, 호세를 남겨두고 해병대로 입대한다. 월남전에 투입되어 온갖 어려움과 죽을 고비들을 넘기면서 안소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회의와 고뇌를 겪게된다. 197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안소니는 재대와 함께 브롱스로 돌아온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도 안소니를 목숨을 바친 전쟁터에서 돌아온 영웅으로 반겨 주지 않는다.그런 그에게 자신의 딸만이 큰 위로가 된다. 안소니가 월남으로 간 후 후니타가 안소니의 아이를 낳아 미혼모가 되었던 것이다. 안소니는 한동안 정육점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곧 직장을 잃고, 세 식구의 살림살이는 궁핍하게 끼니를 이어간다. 이제 그의 생활은 완전히 변해 버렸다. 씩씩한 해병으로 사희에서 한 몫을 하던 그가 이제는 직장도 잃고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돈을 벌어오라고 후니타의 잔소리가 늘어가자 안소니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선다. 그리하여 단 한번의 성공적인 껀수를 치뤄 자기 가족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데드 프레지던트'(돈을 지칭하는 속어: 미국 지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로 장식돼 있으므로 붙여진 말)를 넉넉히 손에 넣코자 현금 수송차를 터는 일에 가담하는데..

해군 정보군의 중위인 조단 오닐(데미 무어)은 뛰어난 정보 분석력과 판단력을 갖추었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조단 오닐은 걸프전이 발발했을 때에도 참전을 신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군대에서 여자가 인정받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어느날 그녀에게 네이비 씰 특전단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이 비록 정치적인 목적으로부터 나온 것이긴 하지만 그녀에게는 평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남자라는 자존심으로 가득찬 훈련생들과 교관들의 멸시를 이겨내고 그녀는 남자와 똑같은 조건에서의 강훈련을 무사히 견뎌내려 하는데...

어머니 캐롤린(Carolyn Ryan: 메릴 스트립 분)은 의사로, 아버지 벤(Ben Ryan: 리암 니슨 분)은 충실한 가장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온 평범한 중류 가정에 어느날 예기치 않았던 사건이 일어난다. 라이언 부부의 십대 아들 제이콥(Jacob Ryan: 에드워드 펄롱 분)이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아들 제이콥이 사라져 버린 그날, 제이콥의 여자 친구 마사 태브너(Martha Taverner: 앨리슨 폴랜드 분)가 잔혹하게 살해된 후 변사체로 발견되었으니. 권태로울 정도로 평온했던 벤과 캐콜린의 일상은 충격과 경악 속에 깨뜨려지고 그들의 가족은 정신적 혼돈에 빠져든다. 두 사람은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알아내기 위하여 고군분투한다. 평소 서로 사랑하며 가족끼리의 결속이 강했던 라이너씨 가족이었기에 제이콥이 살인자이거나 그럴지도 모른다는 가정은 이들 가족을 두려움고 공포, 혼란 속에 빠뜨리게 된다. 벤과 캐롤린 부부는 자신들에게 닥친 비극의 그림자에 맞서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러나 그 방법과 이유는 도덕적인 기준에서, 또는 무한한 사랑의 시각에서 서로 청예한 대립과 갈등 속에 전개된다. 서로의 번민과 갈등 속에서도 그들 두 사람은 과연 자신들의 선택이 옳은 것인지, 그리고 아들을 구하려는 시도가 아들을 수렁헤서 구해내는 힘이 될 지 아니면 더 큰 해를 끼치게 될 지 확신할 수 없는 혼돈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보수도 좋고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프로페셔널 킬러 마틴 블랭크 어느날 갑자기 인생의 의미를 잃고 허전함에 휩싸인다. 마틴은 그 해답을 찾아 고심하다가 운명이란 것을 생각하게 되고. 자신에게 오는 전화 하나하나가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는 마르셀라라는 비서를 통해 일을 의뢰받고 있으며 그 전화 한건 한건이 그에겐 날마다 새로운 도전이자 미래로의 초대였던 것이다. 그리고 졸업 10주년 기념 고교동창회가 있다는 것도 그런식으로 알게 된다. 자신이 자란 미시건주 그로스 포인트는 이미 잊은 지 오래고 첫사랑의 연인 데비 또한 그를 고향으로 불러내리진 못했다. 마르셀라는 무기력감에 빠진 블랭크에게 동창회는 새로운 활력을 가져 다 줄 거라며 참석을 종용한다. 들른 김에 근처에서 일도 한건 처리하면 일석이조 아닌가. 그러나, 짐을 싸서 떠나기 직전 누군가 전화를 한다. 블랭크의 오랜 라이벌인 그로서는 블랭크에게 건수잡을 일을 함께 하자고 꼬드기지만 이미 동창회에 참석하기로 마음먹은 블랭크는 거절한다. 동창회와 데비를 두고 무슨. 하지만 그로서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가 다음 행동을 준비하는 동한 블랭크는 정신과 의사인 오트만 박사를 찾아간다. 오트만 박사는 이제 블랭크의 치료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게 그저 다행일 뿐이다. 마틴이 동창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자 오트만은 블랭크가 10년만에 데비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기도 한다. 10년 전 댄스 파티에서 데비를 바람맞추고 한마디 말도 없이 사라졌다 난데없이 나타난 블랭크. 라디오 DJ가 된 데비는 그를 생방송 도중에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다. 그러나 그로서가 나타난다. 그리고 한 킬러가 블랭크를 쫓아 그로스 포인트를 어정거린다. 게다가 아직 할 일(?)도 남아있는데, FBI까지 떴다. 정작 동창회는 내일인데 말이다.

루시는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토큰 판매부스에서 일하는 친구가 몇 명 있을 뿐 정작 가장 소중한 사람들인 부모나 가족이 없다. 그런 루시는 지금 넋이 나갈 정도로 잘 생긴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있다. 그러나 루시는 그를 단 한번이라도 만난 적도 없고, 얘기를 나눠보지도 못했다. 루시가 짝사랑하는 그 남자는 어느날 아침 불량배들에게 떠밀려 플랫폼의 철도 위로 떨어지고 결국 혼수상태로 빠진다.

피부에 색소가 없어 눈부시게 하얀 피부를 가진 제레미 리드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에 노출된다. 태어나면서부터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을 지닌 그는 그 피부때문에 파우더(Powder: 숀 패트릭 플래너리 분)라 불리게 된다. 투명하리만치 하얀 피부와는 달리 파우더는 속 좁은 마을 사람들의 편견에 대해서는 아무런 준비가 없었다. 엄마가 임신한 채 번개를 맞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그는 수천권의 책을 외우고, 그보다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없을 정도의 천재. 선량하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그를 사람들은 외계에서 온 뱀파이어쯤으로 오해한다. 보육원의 친구들은 아픈 기억의 소리를 정확히 헤집어 내는 그의 능력을 시샘하고, 자기네와 다른 그의 외모를 놀린다. 하지만 겉치레가 아닌 사물을 분명히 볼 줄 아는 파우더는 남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처신하려 노력하는데. [스포일러] 결국 파우더는 그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수치와 인내를 알려줌으로써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빚어내는 모든 증오와 불신에 대해 세상과 맞서 싸우지 않고 인내했던 그는 마침내 자유를 찾는다. 파우더를 이해했던 콜드웰(Jessie Caldwell: 매리 스틴버겐 분) 교장 선생님과 과학 선생 도날드 리플리(Donald Ripley: 제프 골드브럼 분) 그리고 바넘(Sheriff Barnum: 랜스 헨릭슨 분) 보안관의 배웅 아닌 배웅을 받으며 자신이 나왔던 번개 속으로 사라진다.

화물 수송용 경비행기 조종사인 퀸(해리슨 포드)과 뉴욕의 잡지사 "대즐"의 부편집장인 로빈(앤 헤이치)은 퀸의 비행기를 타고 6박 7일의 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잡지의 표지 사진을 받기 위해 타히티로 가야했던 로빈이 또한번 퀸의 도움을 받는다. 타히티로 가던 중 악천후로 비행기가 마카티와 타히티 중간 지점의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게다가 해적과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퀸은 2차 대전 당시 추락한 일본군 비행기 잔해를 발견하고 연료통을 분리해 자신의 경비행기에 부착해 탈출을 시도하는데...

성질 급한 젊은 청년 달타냥(D'Artagnan: 크리스 오도넬 분)은 왕을 지키는 특수부대인 총사대에 들어가려고 파리로 갔다. 그러나 권력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때문에 총사대는 공식적으로 해산되었고, 그가 만난 것은 충성심 가득한 삼총사 아라미스(Aramis: 찰리 쉰 분), 아토스(Athos: 키퍼 서덜랜드 분), 포르도스(Porthos: 올리버 플랫 분)였다. 나이 어린 루이 왕(King Louis: 휴 오코너 분)과 안느 왕비(Queen Anne: 가브리엘 앤워 분)는 이제 왕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삼총사 뿐이었다. 권좌를 노리는 악당들인 리슐류 추기경(Cardinal Richelieu: 팀 커리 분)과 미모로 위장한 밀라디(Lady DeWinter: 레베카 드모레이 분), 그리고 무서운 로슈포르 백작(Rochefort: 마이클 윈콧 분)에 맞선 삼총사와 달타냥은 콘스탄스(Constance: 줄리 델피 분)와의 로맨스와 갖가지 모험을 펼친다.

아르테무스 브래드포드와 그의 딸 브렌다(졸리 피셔)는 세포 조직과 기계를 결합해 로봇 공학을 혁신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쟁자인 스콜렉스(루퍼트 에버릿)가 실험실에 침입해 연구 결과를 훔치자 경비 존 브라운(매튜 브로데릭)은 그들을 쫓다가 부상을 입고 아르테무스는 사망한다. 스콜렉스는 한쪽 팔을 잃고 클로라고 부르고 브렌다는 첨단 기술로 브라운을 최첨단 기기로 무장한 로보캅 가제트(매튜 브로데릭)로 탄생시킨다. 가제트는 경찰과 협력해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고 브렌다는 클로(루퍼트 에버릿)에게 속아 가제트와 똑같은 로보가제트라는 악당 가제트를 만든다. 가제트는 스콜렉스 산업 본부에 침입하지만 적에게 발각돼 분해되어 버린다.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된 브렌다는 가제트의 조카 페니와 함께 가제트를 재조립한다. 클로는 브렌다를 납치하지만 가제트는 브렌다를 구하고 클로를 생포한다. 페니(미첼 트라첸버그)는 경찰에 로보가제트의 존재를 알림으로 가제트의 명예를 회복시킨다.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의 성공에 힘입은 나사(NASA)는 화성으로 유인탐사선을 보내려 한다. 그러나 사고로 인해 우주비행사 선발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우주선의 항법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단 두 사람, 고든 피콕(Gordon A. Peacock: 블레이크 보이드 분)과 프레드 랜돌(Fred Z. Randall: 하랜드 윌리암스 분)이 후보에 오른다. 하지만 두사람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으니, 고든은 심한 멀미로 한번도 비행을 해 본 적이 없으며 프레드는 우주선 운항장치를 설계할 정도로 명석하긴 하지만 어떤 돌발 행동을 할 지 알 수 없는 사람. 그렇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는 나사의 비행책임자 폴 윅(Paul Wick: 제프리 디문 분)은 두 사람을 포함한 우주 비행사 명단을 발표한다. 그때부터 고든과 프레드는 파일럿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는다. 드디어 우주 탐사가 시작되는 날. 선장 와일드 빌 오버벡(Captain Overbeck: 윌리암 샌들러 분), 차가운 미녀 줄리 포드(Julie Ford: 제시카 런디 분), 우주 침팬지 율리시스가 한 팀이다. 모두 프레드를 못미더워하지만 베테랑 우주비행사 버드만은 그를 믿어준다. 순조롭지 못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우주선이 무사히 궤도에 오르고 드디어 도착한 화성에는 더욱 황당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일찌기 엄마를 잃은데다 아버지가 여기저기 떠돌기 때문에 고아나 다름없는 소년 로져(Roger : 조셉 고든-레빗 분)는 캘리포니아의 야구팀 '엔젤스'가 우승하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믿는다. 한편 로져의 유일한 희망인 엔젤스팀은 우승은 커녕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 팀의 감독 죠지 녹스(George Knox : 대니 글로버 분)는 우리팀 섬수들은 실력도 근성도 없는데다 재수까지 없다고 투덜거린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로져는 앤젤스 팀이 이기게 해 달라고 하늘에게 빌기 시작한다. 버림받은 소년의 기도가 너무나 간절해서인지 아니면 명색이 엔젤스팀이 계속 지니깐 천사들의 체면이 상해서인지 알(Al The Angel :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이라는 이름의 천사를 선두로 천사들은 엔젤스가 시합을 벌이는 야구장에서 재미있는 기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천사들의 도움을 받은 엔젤스 선수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목표를 향한 신념과 용기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올해 열 두살인 사이먼은 태어날 때부터 체구가 작다. 불구인 사이먼은 부모의 애정을 받지 못해 항상 외롭다. 그러나 조라는 친구가 있어 야구와 수영을 함께 하며 단짝 친구로 지낸다. 어느 날 야구를 하던 도중 사이먼이 친 공에 맞아 조의 엄마 레베카가 즉사한다. 괴로움에 빠진 사이먼은 하느님이 자신을 이렇게 작게 만든 이유가 있을 것이며, 하느님이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어 주면 자신을 달리 볼 거라고 믿는다. 성탄절 연극을 망친 벌로 교회에서 마련한 캠핑에서 제외된 사이먼은 자신이 아끼던 야구 카드를 찾으러 러셀 목사의 집무실에 몰래 들어간다.

케빈 플랭클린(Kevin Franklin: 신밧드 분)은 어릴 때부터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는 늘 일확천금을 얻어 벼락부자가 될만한 온갖 술책을 시도해 보지만 현재 고리대금업자에게 5만달러의 빛을 진 상태. 두 사람의 청부업자가 마피아 보스를 대신해서 돈을 받으러 올 때가 다가오지만 케빈으로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진퇴양난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케빈은 공항으로 향하고 패거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그곳에서 케빈은 25년만에 옛 친구를 만나려는 개리 영과 우연히 마주친다. 케빈은 일단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바로 그 친구인척 가장하고, 개리의 흐릿한 기억과 케빈의 애교 넘치는 성격 때문에 서로 모르는 이 두사람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는데...

마른 것보다는 살찐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비만아 제리 가너(아론 슈왈츠 분)는 비만을 걱정하는 부모에 의해 몸무게를 줄여주는 캠프인 캠프 호프(Camp Hope)에,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재미있어 보여서 들어 가게 된다. 캠프 호프에 도착하여 이미 입소한 비만 동료들의 환영을 받은 제리는 따뜻하고 가족같은 편안한 분위기와 다이어트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그들은 그곳에서의 재미있는 생활을 어린이답게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자상한 캠프 호프의 소유주가 재정적 문제로 인해 운동광인 토니 퍼키스(벤 스틸러 분)씨에게 소유권을 넘겨주면서 이 모든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퍼키스는 과격한 운동을 통해 비만아들의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돈을 벌고자 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십마일의 무리한 하이킹 등 엄격하고도 잔혹한 훈련에 의해 소년들은 괴로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마침내 악몽과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소년들은 의기투합하여 퍼킨스를 묶어 가두게 된다. 소년들은 이전의 캠프 호프로 돌아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그들에게 용기를 심어준 다정다감한 카운셀러(톰 맥고완 분)와 함께 노력하게 되고. 소년들은 캠프에서 자신들이 퍼킨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대우를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들을 비디오로 녹화, 찾아온 부모들에게 보여 준다. 소년들은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보기좋은 근육질이 되기보다는 재미있는 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배양해 온 원래의 캠프를 되찾았다는 사실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즉 다이어트는 자율적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뚱보라도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체육 코치인 마이크와 배관공 지미는 스포츠라면 사족을 못쓴다. 마이크는 농구에 대한 지나친 열정 때문에 부인과 여러번 별거에 들어간 적이 있고, 지미는 남의 집 화장실을 고치면서도 스포츠 중계를 들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도 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팀은 보스턴 셀틱스. 95년 NBA 리그 결승에 진출한 셀틱스는 7경기 중 이미 3경기에서 승리하였다. 남은 두 경기 중 하나만 이기면 우승은 셀틱스의 것. 두 사람은 흥분된 마음으로 6번째 경기를 보러 간다. 전반전까지는 18점차로 셀틱스가 앞서나간다. 그런데, 후반들어 상대팀 유타 재즈의 간판 스타인 루이스 스코트가 코트를 훨훨 날며 마구 골세례를 퍼붓는게 아닌가? 후반전에 뒤늦게 구경온 친구가 문제인 것같아 친구를 내쫓아도 보고, 앉은 자리에 징크스가 있는 것 같아 자리를 바꾸어 보기도 하고, 급기야는 관중들 전체의 자리까지 이리저리 바꾸어보지만 전세는 뒤집히지 않고, 결국 6번째 게임을 재즈에게 내주고 만다. 실망을 금치 못한 두 사람에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루이스 스코트에게 술을 진창 먹여 일요일 시합을 엉망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자신들을 루이스 스코트의 팬이라고 속인 두 사람은 그에게 접근해서 슬슬 술을 먹이기 시작한다. 다음날 아침, 아픈 머리를 혼들며 일어나보니 루이스 스코트가 테이프에 손과 발이 꽁꽁 묶인 채 옆에 누워 자고 있다.

한 중년 남자가 마이크로 필름이 든 서류가방을 들고 열차에 타지만 열차 사고로 그 남자는 죽고 서류 가방은 좀도둑에게 도난당한다. 이 사고를 취재하려는 '크로니클'지의 피터 브래킷(닉 놀테)은 특종을 잡기위해 사고 현장으로 급파되는데 그곳에서 '글로브'지의 신참 여기자 사브리나 피터슨(줄리아 로버츠)을 만난다.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진지성이 결여된 브래킷은 피터슨이 농락하기 쉬운 상대인줄 알고 접근하려다 다음날 터진 피터슨의 특종에 자존심을 상한다. 두 사람은 불꽃튀기는 특종 전쟁을 치르는 동안에 서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둘은 싸우고 화해하고 속이고 배반하는 과정을 거듭하며 진상을 조사하지만 아직까지 사랑의 감정보다는 특종이 우선이다. 서류가방을 훔친 좀도둑까지 의문의 살해를 당하는 등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자 둘은 함께 조사하기로 암묵적인 협약을 맺지만 중요한 단서를 서로 넘겨주지 않게 되자 협약은 무의미하게 된다. 그들은 여성 상원 의원보좌관인 샘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하던 중 서류 가방을 분실한 남자는 '체스 케미칼'이라는 화학 연구소에서 젖소 성장호르믄 CBF를 연구하던 비크만 박사의 아들이란 사실과 비크만 역시 방화로 보이는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뭔가 흑막이 있음을 직감한 둘은 사건의 실마리가 CBF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도심.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의 강력계 형사가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보석상을 턴 살인 강도가 인질을 미끼로 협상을 요구하는 사건이 터지고 일촉즉발의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강력계 형사이자 인질 협상가인 스캇 로퍼(Scott Roper: 에디 머피 분)가 협상을 위해 범인에게 접근한다. 범인은 치밀한 작전과 두뇌 플레이로 저격망을 뚫고 도주에 성공하지만, 스캇은 범인을 자신의 동료 형사를 살해한 용의자임을 확신하고 결국 체포한다. 감옥에 갇힌 범인은 자신의 사촌 동생에게 청부하여 스캇의 애인인 로니(Ronnie Tate: 카르멘 에조고 분)를 살해하려고 했으나 범인의 사촌 동생은 스캇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에 격분한 범인은 탈옥을 강행하고 로니를 납치한 후 증발해버린다. 범인의 보복은 시작된 것이다. 이로 인해 스캇의 분노는 극에 달했으나 경찰국은 스캇을 로니의 유괴범 체포작전에서 제외시킨다. 결국 스캇은 단독행동에 들어간다. 이제부터 스캇은 자신의 생명은 물론 사랑하는 로니의 목숨까지 범인에게 저당잡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거대한 쇳덩이를 마치 종이를 자르듯 썰어내는 기계에 묶인 로니는 촌각을 다투는 위기에 빠지며, 범인은 스캇에게 거액의 보석을 교환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스캇을 유인한다. 스캇의 파트너이자 1급 저격수 출신이며 원거리에서 입술의 움직임만 보고도 대화의 내용을 읽어낼 수 있는 맥콜(Kevin McCall: 마이클 래파포트 분)이 유일한 지원자로 나서고 두 사람은 일생일대의 위험천만한 도박에 몸을 던지게 되는데...

홈쇼핑 채널에 근무하는 리키(제프 골드브럼)는 몇 달간 세일즈 실적이 저조하자 사장으로부터 경고를 받는다. 생활의 낙이 없던 그에게 신입으로 들어온 방송 분석가 케이트(켈리 프레스톤)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리키는 케이트로부터 무능력한 속물취급만 당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세일즈 방안을 논의하며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자동차 고장을 계기로 'G'(에디 머피)라는 힌두교 전도사를 만난다. 리키는 G의 카리스마와 사람의 호감을 끄는 능력을 상품광고에 활용할 방안을 세운다. 그의 계산은 적중하고 회사의 매출실적은 뛰어오른다. 하지만 G가 리키에게 가져온 진정한 행운은 사랑이었다. G의 순수함에 영향을 받은 리키와 케이트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14살의 반항적인 태도를 지닌 대통령의 아들 루크를 옆에서 보호하는 샘은 차라리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더욱 편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천방지축 루크를 따라다니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루크가 학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겻을 구해주고, 같은 반 여자 친구에게 관심을 끄는 방법을 알려 주면서 루크와 샘의 우정은 깊어가는데… 하지만 루크의 미스터리한 인터넷 친구의 계략으로 인해 루크는 북적이는 쇼핑몰에서 샘을 버리게 되고, 손에 땀을 쥐는 게임이 시작된다.

마약범 체포 작전을 망치는 바람에 경찰에서 쫓겨난 안드레 쉐임(Shame: 키닌 아이보리 웨이언스 분)은 현재 사립탐정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거의 푼돈에 목숨 거는 신세이다. 의뢰인들이 늘 상류층인 건 아니지만 쉐임은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다. 거친 말씨에 대단히 독립적이며 예쁜 여자에 약한 쉐임은 두가지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세상살이에서 얻은 기지와 믿을만한 조수 피치스(Peaches Jordan: 제이다 핀켓 분), 늘 적절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섹시한 비서 피치스의 직업에 대한 혼들리지 않는 헌신은 오로지 그녀의 보스에 대한 일편단심과 결부된다. 언제든 밤이나 낮이나 그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쉐임에겐 자신의 새로운 임무를 위해서 가능한 한 온갖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실종된 마약밀매 금액 2백만 달러를 추적하는 마약단속반 형사 로스밀러(Rothmiller: 찰스 듀튼 분)에게 고용된 쉐임은 악명높은 어네스토 멘도사(Mendoza: 앤드류 디보프 분)와 맞서야하는데, 그는 실패한 마약범 습격 때 쉐임이 죽였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이것은 일을 넘어서 자신의 이름을 명예롭게 하고, 다시한번 잃어버린 사랑 앤젤라 홀라워스를 볼 수 있는 길. 그녀는 멘도사와의 호화로운 삶을 위해 몸을 판 요부이다. 이제 쉐임은 위협적인 마피아에 맞서 원수의 불법행위를 응징하려하는데.
감독: 크리스토퍼 케인
코 흘리게 때부터 낚시를 즐기던 낚시광 조와 거스는 매일 부두에서 지내며 월척을 낚으려 노력하지만 한번 도 낚아본 적이 없는 비운의 사나이들. 어느 날, 그들이 쓴 에세이 왜 우리는 낚시를 하는가? 가 대상을 차지하고 부상으로 호텔의 무료숙박권을 받게 되자, 이들은 이윽고 평생 꿈꾸던 모험을 찾아서 68년형 바라쿠다에 낚시보트를 매달고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데커라는 사기꾼에게 차와 보트를 잃어버리자 그들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한편 주유소에 세워진 차를 발견한 조와 거스는 데커를 혼내 주려다 그가 총을 가진 것을 보고는 줄행랑을 치고, TV를 시청하던 도중 데커가 현상금이 10만 달러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데커의 차에 남겨둔 흉기를 증거로 현상금을 탈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식인악어의 위협을 피해 간신히 현금과 보석을 손에 넣은 조와 거스. 하지만 그 순간 나타난 데커가 이들을 낡은 움막에 묶어둔 채 달아나지만 조와 거스는 이번만은 월척을 낚게 된다.
코메디,범죄
감독: 에이미 홀든 죤스
죠시 포텐자(할 베리 분)는 부러울 게 없는 여인이다. 아름다운 외모에 멋진 집, 부유한 생활, 그리고 백만장자인 남편 토니(크리스토퍼 맥도날드 분)까지. 그러나,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어느 날 갑자기 토니가 잔인하게 살해되자, 그의 죽음으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볼 사람이 죠시라는 점 때문에 경찰은 그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게다가 미치광이 살인마의 협박까지 받으며, 죠시는 공포와 혼돈의 나락에 빠져든다. 남편의 돈을 배경으로 안전하게 보호받던 그녀의 세계가 무너져 내리면서, 죠시는 자신이 살벌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마사 쿨리지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앤지는 어머니가 자신의 곁을 떠나버린 이후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이상 그리고 행복을 향한 의지로 가득차게 된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앤지는 아버지와 새엄마 그리고 동거중인 남자 비니와 수다스런 친구 티나가 있는 현실이 짜증스러워진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 앞에 노엘이라는 국제변호사로 일하는 멋진 남자가 나타난다. 하지만 비니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앤지는 고민에 빠진다. 결국 앤지는 아이를 낳되 비니와 결혼은 하지 않기로 한다.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버린 어머니를 잊지 못해 강박관념에 아이를 낳고 자신이 어머니가 된 후에야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앤지는 남자에게서 자유로워지지만 그녀의 마음 한구석에는 어머니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
드라마
감독: 스테판 헤렉
왕실 경호대 총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총사가 되려는 꿈을 가진 달타냥은 총사대에 가입하기 위해 파리에 온다. 한편 파리에서는 왕위를 노리고 있는 추기경 리첼루가 왕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영국과의 전쟁 준비를 핑계로 총사대를 해산시키고 자신의 경호대를 궁에 투입한다.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달타냥은 우연한 사고로 삼총사와 결투를 약속하는데, 결투장소에서 삼총사를 체포하려는 추기경의 경호대를 상대로 삼총사의 편이 되어 대결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경호대에 쫓기다가 감옥에 갇히게 된 달타냥은 추기경이 영국에 밀사를 보내 프랑스를 침공하게 만드려 한다는 음모를 알게 된다. 탈옥한 달타냥은 삼총사와 함께 밀사 밀레디를 붙잡아 그녀로부터 추기경이 왕의 생일 파티에서 왕을 살해할 것이라는 음모를 듣고 해체된 총사들을 불러 모아 추기경의 경호대를 물리치고 왕을 구한다. 그리고 달타냥은 꿈에 그리던 총사가 된다.
액션,시대극/사극

감독: 찰스 사이어
시카고 크로니클사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피터 브라켓은 어느날 후배의 결근으로 몇 년만에 일선 취재를 나갔다가 글로브사의 신참기자인 미모의 피터슨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경쟁심을 느끼며 티격태격한다. 햇병아리라고 피터슨을 우습게 보던 브라켓은 열차사고 취재경쟁에서 뜻밖에 그녀에게 뒤지자 매너리즘과 무사안일에 빠져 있던 자신을 발견, 적극적으로 사건취재에 뛰어든다. 이 사건이 단순 정비고장이 아닌 계획된 살인사건임을 감지한 둘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로 잠정적인 동업조약을 맺지만, 계속 서로 속고 속이면서 암암리에 취재 경쟁을 계속한다. 그러는 도중 이 사건이 LDF라는 젖소사육용 호르몬을 둘러싼 대기업 체스화학의 비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코메디
감독: 제임스 멜코니안
뉴욕에서 온 어리숙하기 짝이 없는 두 남자. 그야말로 그날그날을 지저분하고 힘들기 그지없는 밑바닥 생활로 전전하는 한심한 친구들이다. 그런 어느날, 이들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이 두 친구가 무시무시하고 잔인하기로 악명높은 갱단의 두목에게 장난전화를 건 것이다. 겁도 없이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 그들은 그로인해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할 수 없었던엄청난 혼란으로 빠져들게 된다...
코메디,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