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결과 (TMDB 6개, KMDB 2개)

평생 동안 따라다닌 천식은 그의 생명 뿐 아니라 모든 생명을 지탱하는 호흡이며, 그것은 다시 바람이라는 형태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벤스와 마찬가지로 바람은 어떠한 경계에도 구속되지 않고 사람들과 문화와 대륙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이벤스의 탐험이 다다른 곳은 몇 편의 영화의 배경이도 했던 중국이다. 거기서 그는 바람의 신화적 표상인 용의 비밀을 배우기 위해 용을 찾는 일에 착수하게 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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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요리스 이벤스, 마셀린 로리단 이벤스
위도 17도 는 위도 17도 지역, 즉 베트남의 북부와 남부를 가르는 벤하이강을 따라 펼쳐지는 지역으로, 전쟁 중 끊임없이 폭탄 세례를 받은 비무장 지역에서 찍은 영화이다. 이 지역은 단 몇 주만에 2만 톤 이상의 폭탄이 투하되었던 곳으로, 영화는 일상과 B52의 끊임없는 폭격 사이를 오가는 끔찍하고 지긋지긋한 삶의 긴장을 표현하고 있다. 접근 불가능한 지역에서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목숨을 걸고 감행한 두 달간의 촬영은 마침내 베트남 전쟁을 기록한 가장 뛰어난 영화로 완성되었다. 이벤스는 하노이에서 빈린 마을까지 미군 폭격기의 위협 아래 군대의 호위도 없이 8일 밤낮으로 300마일이나 되는 먼 길을 걸어야 했다. 이러한 조건은 당시 거의 일흔 살이 다 되어 가는 이벤스에겐 매우 위험한 상황이기도 했다.
전쟁

감독: 요리스 이벤스
베트남 시절 이래 그의 영화작업동료이자 아내였던 마셀린 로리단과 공동으로 작업한 이 영화는 이벤스 자신의 일생을 정리하는 수상록이다. 꿈과 현실, 극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지우고 이를 동등하게 받아들이는 이 유작에는 말련에 그가 보였던 동양문화에 대한 존경과 추상적인 메타포들이 가득해 다큐멘터리를 기대했던 많은 이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땅과 물이라는 가시적 체험의 시대를 지나 미스트랄 에서 예견되었던 바람이라는 비가시적 체험을 담아내려는 이 노력은 가장 치여하게 살았던 기독교적 무신론자가 보여주는 희망의 전도서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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