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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프랑스 최고의 공군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마르첼리와 발로아. 비행연습을 마치고 복귀하던 그들은 갑작스럽게 실종된 프랑스 신개발 전투기인 ‘미라지2000’ 을 찾으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추격도중 ‘미라지2000’은 발로아를 향해 포격을 준비하고 다급해진 마르첼리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미라지2000’을 격추하게 된다. 상부의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두 사람은 징계를 받고 결국 공군에서 쫓겨난다. 실의에 빠진 두 사람에게 국가의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스페셜 미션팀’에서 전투기 판매를 위한 미국과의 비행 시합에 참가하라는 제안이 들어오고, 무언가 의심스럽지만 비행이 인생의 전부인 두 사람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개인적인 여정을 고요하게 담은 영화. 배가 아르헨티나 최남단 지점에 정박하자, 선원인 패럴은 어머니의 생사를 확인하려고 20년만에 고향을 방문한다. 패럴은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 집에 도착한다. 하지만 20년 만에 돌아온 집에서 노환으로 누운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도 잠시, 패럴은 예상치도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리산드로 알론소 감독은 전통적인 관찰 방식으로 패럴의 무심함을 관찰한다. 카메라가 담은 패럴의 삶은 지루하고, 그는 남겨두고 온 사람들에 대해 무還?求? 아르헨티나의 설원을 익스트림 롱샷으로 담은 장면에서 패럴의 침묵과 느릿한 걸음걸이는 영화의 차가운 기운과 어울린다. 시종일관 정적으로 움직이는 카메라는 패럴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더 나아갈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서히 비극을 전개하면서, 패럴이 고뇌하는 순간마다 미세한 감정을 잡아내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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