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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스무살의 요셉 앞에 기적과 같은 노래가 하나 뚝 떨어진다. 운명같은 '그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요셉의 앞에 모든 것을 다 가진 _심지어 그 노래의 주인이기까지 한 청명이 나타나는데...... 가지지 못한 것만을 갈망하며 작은 행복들을 놓쳐 버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감옥. 8번 방에선 목사와 스님이 허구한 날 종교분쟁으로 시끄럽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으로 8번 방에 들어온다. 그는 자신이 “신“이라 주장한다. 신이 감옥에 들어왔다? 삶과 죽음 종교와 사회 등등 어지러운 세상을 정리하러 왔다고 한다. 신이라는 사내의 입 밖으로 나오는 말들에 처음엔 그저 농담으로 생각하던 같은 방 사람들은 어딘가 이상한 것 같지만 논리 정연한 그의 답변들에 서서히 신빙성을 갖게 된다. 그때 또 다른 신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얼굴만 봐도 누구나 아는 재벌 2세의 돈에 신. 너무 유명한 재계의 인물이 자신과 같은 방에 있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눈치만 보고 있는 방 사람들, 하지만 방안에는 진짜 신이 있다. 돈의 신과 진짜 신(?)의 기 싸움이 팽팽하다. 때문에 방안의 분위기는 살얼음 판. 그때 돈의 신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감옥 안에서는 무용지물, 큰 충격을 받고 혼이 나간 돈의 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신이 돈의 신에게 엄청난 제안을 하는데...

서울의 유흥가, 보도사무실 살롱의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수진은 어느 날 갑작스레 만나자는 아빠의 말에 같이 사는 대학생 지연에게 하루만 일을 대신 나가줄 것을 부탁한다. 수진은 지연 대신 나간 학교 교양수업에서 지연의 남자친구 승영을 만나 호감을 느끼고, 지연은 얼떨결에 시작한 노래방 도우미 일에서 에이스가 되어 하와이로의 여행을 꿈꾼다.

친구 간의 질투, 편의점 강도, 도피중인 커플, 강력계 형사 등을 다룬 옴니버스 영화. 경람과 진훈은 주목받는 신인 독립영화 감독과 배우이다. 친밀해 보이지만 서로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이 두 남자 앞에, 인터뷰를 위해 민서가 나타난다. 어설프지만 매력적인 민서를 사이에 두고 경람과 진훈이 경쟁하기 시작한다. 여느날과 같은 하루에 지루해하는 편의점 점장 중석. 그런 그의 편의점에 느닷없이 강도가 들이닥친다. 이런 때를 위해 본사에서 큰소리치며 홍보한 보안 시스템을 드디어 활용할 때다. 반드시 10분 안에 도착한다는 보안 요원과 10분만 버티자는 중석.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실종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죽음이 생긴 세상. 급격히 감소한 인구에 홀로 거리를 떠돌던 아진은, 트럭에서 흐르던 라디오가 끊기자 절벽에 오른다. 그때 날아온 야구공. 절벽 너머를 향해 야구공을 던진 여원의 말을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남쪽으로 향한다.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

견모는 도시에 사는 작가다. 견모는 제주도로 이주한 선배를 보기 위해 제주도로 왔다. 하지만 너무나 달라진 선배의 모습에 견모는 당황스럽다. 선배는 이곳에서 기이한 사람들과 집단을 이뤄 작은 예술제를 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 속에는 나타라고 하는 여자가 있다. 견모는 나타를 볼 수록 옛 애인과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아무리 기억하려해도 옛 애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과연 선배는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자타공인 구두쇠, 만두 영업을 하는 큰 형 ‘창순’, 여수 통합 싸움짱, 얼 짱 작은 형 ‘창규’, 아들만 셋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형들의 과격(?)한 애정을 받아 상처도 많이 받고 맞기도 많이 맞은 우리의 ‘창은’ 철이 없는 건지, 운이 없는 건지, 인간 샌드백이 되어 버린, 지극히 평범한 가정집의 막내, ‘창은’, 화가 나도,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 한 번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착하 사람 콤플렉스 ‘창은’의 ‘창은’만 몰랐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여고생인 은별과 하늬는 전교1,2등을 다투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모범생이다. 하늬는 반장이며 성적도 좋고,돈 많은 집안이고 아이들과의 친화력도 뛰어나 모두들 선망의 대상이다. 은별은 가난한 집안에 엄마랑 함께 살아가고 있다. 가난한 집안의 은별에게 하늬는 의지할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다. 어느날,은별에게 시련이 닥치는데.... 아이들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끔찍하고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게 될 것인지 모른다. 과연, 아이들은 구할수 있을건가? 가진 것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이 불러온 한 소녀의 세상과 점점 멀어져야만 했던 슬픈 현실에서 부서지고 버려진 꿈들,짓밟힌 인생. 과연 아이들은 치유될 수 있을 것인가? 아이들은 다시 스스로의 자리에 돌아올 수 있을까? 진정 아이들을 받아줄 곳이 있을까?

두 남녀가 저녁에 처음으로 만나 10시간을 함께 보낸 것을 116분으로 전개되는 코믹/멜로/판타스틱 영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밤거리를 배경으로 도시의 민낯과 승자독식의 현실, 끝 모를 인간의 욕망과 욕심을 풍자와 섹시코믹을 곁들여 과장되게 표현한 유쾌하고 짠한 장편영화. 세상을 떠나려는 자, 서서희(30세,여)와 서울을 떠나려는 자, 박호순(30세,남)은 뜻하지 않게 한강 다리에서 만나 뜻하지 않게(?)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다. 추운 겨울 서울의 밤거리를 배회하며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게 된다. 죽기를 각오한 두 청춘 남녀의 예기치 못하게 급반전 되는 흥미롭고, 무섭고, 섹시하고 아름다운 서울야행(夜倖)을 시작한다.

한 학생이 야구부에서 활동을 하다가 부조리를 당하게 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필기시험날, 현우는 종범의 컨닝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선생님에게 알리지만 통하지 않는다. 깊은 산골의 어느 목재공장. 이곳에 세 명의 젊은이가 살고 있다. 치웅은 혜미를 좋아한다. 혜미는 그곳에서 떠나고 싶어하고, 성철은 치웅을 유일한 왕처럼 따른다. 치웅은 성철을 이용해 혜미에게 환심을 사려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치웅과 성철의 행동은 점점 과잉되고, 급기야 혜미가 옥상에서 키우던 화분을 떨어뜨려 누군가를 죽게 한다. 그 사건 이후에도 그 공간을 떠나는 사람은 없다.

줄거리 정보 없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는커녕, 늘어만 가는 서류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도움을 바라는 처지가 되어버린 사회복지사 병훈. 그는 악마와도 같은 상사에게 쫓기다시피 해서 가정 방문을 가게 된다. 조심스레 대문을 열고 들어간 옥순의 집은 이상하리만치 응접실만 빛이 나고 있다. 아니, 애초에 곧 쓰러질 것만 같은 낡은 집에 응접실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지만 병훈의 머릿속은 온통 `성공적인 일의 마무리`만이 가득하다. 그는 보기 싫을 만큼 귀부인 흉내를 내는 집주인 옥순과 그의 자식들로부터 집 나간 남편 지성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의 목적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당한` 이혼 방식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이제 병훈의 목적은 하나다. 도대체 어떻게 이 집안을 풍비박산 낼 것인가!

“나 여기 목숨 걸었다!” 영화감독지망생 수진의 첫 장편영화 제작기! 영화감독 지망생인 수진은 자신의 첫 장편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변의 도움과 직접 모은 돈으로 제작하는 영화기에 제작비는 터무니없이 적다. 수진은 피우던 담배마저 저렴한 ‘디스 오리지널’로 바꾸고, 배우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주연배우를 부탁해가며 열심히 영화를 준비하는데... 수진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난다! 과연 수진은 성공적으로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을까?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 달리 스키타는 것을 좋아했던 아차는 성인이 되어 몽골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그는 몽골 스키 역사상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 중에 있지만 단 한번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수상을 못한 조국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량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정부의 지원 부족과 경제사정으로 전지훈련 조차 가지 못한다.

작은 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 수호(팀장)는 시에 조그마한 지원을 받게 되어 적은 인원으로 힐링 캠프라는 단체를 만들게 된다. 캠프 팀은 참가자들과 함께 강원도에 있는 양떼 목장으로 힐링 캠프를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지만 예상치 못 한 예산 삭감과 정체 모를 의문의 여인이 합류하게 되어 본래 떠나고자 하는 곳이 아닌 전혀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영화는 하영이의 아빠 주환의 셀프테이프 촬영으로 시작된다. 동화책을 만드는 주환은 딸 하영에게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정령의 관한 얘기를 해준다. 진심을 담아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면, 정령이 나타나 소망을 들어준다는 내용이다. 주환은 하영에게 정령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고 주환의 말을 반신반의 하던 하영은 친구들 만나 정령을 찾게된다.

누구나 올 수 있는 공간, 그러나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공간인 게스트하우스에 각자의 이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든다. 비밀을 품고 있는 여주인, 여정이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파란 나라에 어느 날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송일도가 찾아오고 파란나라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발생하는데……

어느 지방 작은 마을에 살던 채아는 우연한 기회로 친 언니(연아)가 다니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회 초년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채아에게는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사회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고 연아는 그런 채아에게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사내 업무를 몰래 도와주려 하지만 연아의 관심이 더해질수록 채아는 오히려 겉돌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 결국 채아는 오랜 친구인 수연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손 놓고 있었던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하게 되고 연아는 채아가 다시 그림을 그리는 걸 알게 되면서 과거의 있었던 일을 회상하게 되는데..

독립영화 감독인 주인공은 열여덟 살 터울의 판소리꾼 여자 친구와 연애 중이다. 변변한 벌이가 없고, 알려지지 않은 독립영화 몇 편을 만든 남자에게 주변 사람들은 곱지 않은 눈길을 보낸다. 영화계의 동료들, 후배들, 교회 지인들, 여자 친구의 오빠 그리고 친구들이 남자를 대하는 태도는 하나같이 냉랭하기만 하다. 여자 친구의 아버지를 만나는 날 남자의 수난은 극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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