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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일본 최고의 전자 상가 아키하바라(アキハバラ)를 무대로 사회에서 밀려난 5명의 젊은이들이 우연히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재도전하기 위해 나이는 어리지만 벤처기업을 세우고 IT 업계를 놀라게 할 혁명적인 검색엔진 Crook 을 개발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이뤄낸 결과에 한껏 부풀어 있던 그들 앞에 거대 IT 기업의 무서운 음모가 다가오는데..

일본 큐슈 지방 출신인 요노스케는 도쿄로 대학을 진학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경한다. 대학 입학 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4년간의 대학시절을 마감한다. 그리고 사회 입성…. 요노스케 친구들은 지친 사회 생활 속에서 어느 덧 하나 둘 씩 요노스케를 떠올리게 된다. 새내기 시절, 요노스케의 따뜻한 미소, 동아리 활동 시절, 요노스케의 순박한 표정 등등… 하지만 지금 그 누구도 그의 행방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조건적인 우정을 베푼 우리들의 요노스케는 지금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결혼을 앞둔 4월의 어느 날, ‘후지시로’ 앞으로 10년 전 첫사랑의 편지가 도착한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야요이’와의 관계를 돌아보던 ‘후지시로’ 그러던 중 ‘야요이’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야요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루’는 왜 10년 만에 편지를 보냈을까? 두 가지 수수께끼는 곧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데...

근육이 죽어가는 병에 걸린 주인공과 자원봉사자들의 교류를 그리고 있다. 병원에서 입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자원봉사들의 24시간 간호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초등학생때 20살 까지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선고를 받았지만 34살까지 살고있는 그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며 그렇다고 풀이죽거나 하지않고 확실하게 주장할것도 하고 사랑도 하고 사회로 계속 나가려는 그의 모습

피투성이가 되어 강가를 걷고 있던 여대생이 체포된다. 살해된 사람은 그녀의 아버지. “살인 동기는 그쪽에서 찾으세요.” 용의자 ‘칸나’의 도발적인 말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사건을 취재하는 상담 심리사 ‘유키’는 남편의 동생이자 변호사인 ‘카쇼’와 함께 그녀의 진짜 동기를 밝혀 내려 한다. 여러 차례 번복되는 진술에 농락당하며 진실이 왜곡되어 가는 가운데 유키는 칸나에게서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어떠한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변호사 ‘키도’는 어느 날 의뢰인 ‘리에’로부터 그녀의 죽은 남편인 ‘다이스케’의 신원조사를 해달라는 기묘한 의뢰를 받는다. 사랑했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떠난 후, 오랫동안 소원하게 지내던 ‘다이스케’의 형 ‘쿄이치’가 찾아와 영정을 보고는 “이 사람은 ‘다이스케’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 한 순간에 정체가 묘연해진 남자 ‘X’. ‘키도’는 그의 거짓된 인생을 마주하게 되면서 점점 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진실에 다가설수록 충격적인 과거들이 드러나는데... 그는 도대체 왜 다른 사람으로 살아왔던 걸까.

외딴 산골에서 할아버지에게 사냥을 배워 솜씨 좋은 사냥꾼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녀 하마지. 무사가 되겠다면서 일찌감치 산골을 떠나 수도인 에도에서 살고 있는 오빠 도세츠.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신 뒤 혼자가 된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 듣고, 자기가 보살펴줄 테니 에도로 오라고 편지를 보낸다. 도세츠의 집을 찾아 에도를 헤매던 중, 하마지는 죽은 개의 목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는 광경에 충격을 받는다. 에도의 군주가 현상금을 걸어 인간(人)과 개(犬)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세(伏)'를 사냥하게 한 뒤, 전리품으로 전시해 놓은 것이었다.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백발소년 시노의 도움으로 오빠를 무사히 만나게 된 하마지는 사냥꾼의 본능으로 후세를 쫓는다. 그리고 마침내 시노가 마지막 남은 후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폐병원에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이 모인다. 아이들의 미션은 ‘집단 안락사’. 그런데 그곳에서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13번 참가자의 시체와 마주하게 된다. 함께 안락사하기 위해 모였다가 갑작스런 일에 휘말려 버린 그들. 곳곳에는 범행의 흔적이 부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기묘한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무사히' 죽을 수 있을까?

도박을 좋아하여 아내(미야모토 노부코)와 가족에게 버림받은 남자 고우에게, "영화의 신"이 기적을 가져다주는 이야기. 과거 영화 촬영소에서 일하던 고우는 동료와 함께 꿈을 쫓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식당의 아가씨(나가노 메이)에게 모두 연정을 품게 되어, 운명의 수레바퀴가 엇나가기 시작한다.

"연애는 꼭 이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하는 연애.. 그게 바로.. 이니시에이션 러브.." ‘이니시에이션 러브’ 어른들이 사랑을 하기 위해 겪는 통과의례 Side A - 80년대 후반, 수줍음 많고 순수한 모태솔로 대학생 ‘스즈키’는 마지못해 나간 미팅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여학생 ‘마유’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는 노력이 조금씩 ‘스즈키’를 바꾸어 놓고, 그들은 결국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연인이 된다. Side B - 그들의 달콤한 한 때는 ‘스즈키’가 도쿄에 취직하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스즈키’는 주말마다 ‘마유’가 있는 곳을 오가지만, 지쳐가는 몸만큼 마음도 점점 멀어져 간다. 설상가상 ‘스즈키’가 매력적인 동료 ‘미야코’와 ‘마유’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첫사랑에도 결국 빨간 불이 켜진다.

어느 날 유카와에게 우츠미가 사건의 상담을 위해 찾아온다. 행방불명이었던 여고생이 수년 후에 사체가 되어 발견되었으며, 쿠사나기 형사가 일찍이 담당한 소녀의 살해 사건으로 무죄가 된 하스누마 칸이치 (무라카미 준)가 용의자 선상에 올랐기 때문. 하스누마는 과거의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묵비권을 수행,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된다. 게다가 그는 여생이 살고 있던 마을로 돌아와 당당하게 유족들 앞에 나타나 이들을 도발함으로써 마을 전체는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맞이하게 된 마을 축제 퍼레이드 당일, 하스누마가 살해된다. 피해자를 사랑했던 가족, 동료, 연인 모두에게 동기가 있는 동시에 알리바이가 있고, 모두가 침묵을 지키는데...

어릴 적 부모를 잃고 둘이서만 살아온 남매 준과 후미코. 후미코의 결혼도 결정되면서 부모 역할을 해온 준으로서는 드디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터였지만, 후미코에게는 준에게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었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작은 주점을 운영하며 소박하게 살아가던 칸야와 사토코 부부. 그런데 어느 날 주점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삶의 터전을 되찾기 위해 부부가 내린 위험한 결단은? 바로 외로운 여성들을 공략한 결혼 사기극!

새해 전날, 추운 날씨에 공원에서 헤매고 있는 엄마 ‘유리코’를 발견한 아들 ‘이즈미’. 치매 진단을 받은 ‘유리코’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 가고 ‘이즈미’는 그런 엄마를 볼 때마다 지울 수 없는 과거의 상처를 떠올린다. 점점 망각 속에 깊이 빠져드는 ‘유리코’가 어느 날 갑자기 ‘절반 불꽃놀이’를 보고 싶다는 말을 되풀이하지만, ‘이즈미’는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기에 ‘이즈미’는 엄마의 소원대로 ‘절반 불꽃놀이’을 보기 위해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엄마의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 숨어 있던 추억과 행복을 마주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회사원 콘노는 이와테 현으로 전근하여, 그곳에서 동료 히아사와 알게 된다. 함께 술을 마시러 가거나 낚시에 가는 등, 마치 늦은 청춘 시절 같은 날들을 보내 던 중, 콘노는 히아사에게 마음을 열어 간다. 그러나 어느 날, 이아사는 콘노에게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퇴직하고는 얼마 뒤 불쑥 다시 모습을 나타낸다.

천천히 멀어질수록 조금씩 가까워지는 우리의 이별이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70번째 생일날, 두 딸 ‘마리’와 ‘후미’를 불러 모은 어머니는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후미’네 가족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자신의 아픔과 서로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하는데… 올봄, 당신에게 전하는 특별한 작별 인사 “조금씩, 천천히 안녕”
감독: 나루시마 이즈루
다카시마 테츠오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산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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