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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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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베오그라드와 세르비아 전체는 혼란에 빠지고 국민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저항한다. 블랙키와 마르코는 지하에서 무기를 제조하고 밀매하며 돈을 벌고 있었는데 전쟁으로 지하 생활을 시작한 파르티잔 가족들은 마르코와 블랙키를 전쟁 영웅으로 착각한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굳힌 블랙키는 여배우 나탈리아를 강제로 데려다 결혼식을 하지만 곧 독일군 장교인 프란츠에게 그녀를 빼앗긴다. 평소부터 나탈리아에 흑심을 품은 마르코는 블랙키를 구출하여 지하 세계에 은신시키고 나탈리아와 결혼 생활을 즐기는 한편, 전쟁이 끝나고 티토 정부가 들어서자 내각에 입각하여 전쟁 영웅 대접을 받는다. 마르코는 자신의 지위를 고수하기 위해 지하 세계의 블랙키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후 지하 세계는 점점 지상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생활 체계를 구축하며 전쟁 준비를 계속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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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행 기차에 한 무리의 사관 생도들이 승차한다. 몇 명의 생도들이 비좁고 더러운 3등 칸을 피해 1등 칸으로 몰래 숨어 들어간다. 친구들의 장난으로 한 객실에 혼자 남겨진 사관 생도 안드레이 톨스토이(올멕 멘쉬코프)는 객실에 있던 미국 여인 제인 칼라한(줄리아 오몬드)에게 매혹된다. 제인 또한 순수한 안드레이에게 끌린다. 안드레이가 부른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식'을 들은 제인의 마음은 설레인다. 그러나 제인은 사관학교의 교장이며 러시아 황제의 오른 팔인 레들로프 장군(알렉세이 페트렌코)을 유혹해 맥클레컨이라는 발명가의 실험 중인 벌목기를 러시아 정부에 납품시키기 위해 고용된 여인이었다. 레들로프를 유혹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제인의 마음은 어느샌가 안드레이에게 끌린다. 한편 안드레이는 제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졸업식날 고백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레들로프 장군 역시 제인에게 청혼하려 하고 그는 안드레이에게 자신의 청혼의 연서를 그에게 읽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장군의 청혼서를 읽던 안드레이는 갑자기 제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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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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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전쟁
감독: 프란티세크 블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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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독: 얀 네메치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바클라브 보르리첵
줄거리 정보 없음
어드벤처,가족,판타지
감독: 올드리치 립스키
줄거리 정보 없음
코메디,범죄,미스터리

감독: 카렐 카치냐
체코슬로바키아인 카렐은 엘베강을 오가는 배에서 일하는 선원으로 2차대전 전까지는 외국이라는 개념은 전연 느끼지 못하고 국경을 넘나들었다. 그런 카렐이 전쟁이라는 개념을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할 무렵 드레스덴에 머무는 동안 울리카라는 미모의 독일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져버린다. 카렐은 울리카의 아버지를 찾아가 딸과의 결혼을 청하지만 그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딸과의 교제를 금하고, 카렐의 부모 역시 독일여인과의 사랑을 반대한다. 얼마 전까지 친구처럼 오가던 체코인과 독일인의 사랑이 언제부터인가 금기 사항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카렐이 중증 폐렴을 겨우 치료하고 드레스덴에 돌아오지만 드레스덴은 미국과 영국 공군의 폭격으로 쑥밭이 되어있고, 울리카와 그녀의 가족들은 이미 죽어버린 것을 알게된다.
드라마,전쟁
감독: Marie Polednáková v
만화 영화사에서 근무하면서 세명의 할머니와 살고있는 노처녀 테레자가 우연히 잘못탄 차에서 핀란드 하키팀의 코치인 토미를 만나게 된다. 이들의 만남을 알고 있던 이웃에 사는 체코 하키팀 의 안마사인 빅터와 마이크는 테레자를 토미에게 접근시켜 핀란드 하키팀의 전력을 알아내어 바 로 있을 대 핀란드전에 대비하려고 수작을 부린다. 그러나 비밀임무로서 그를 만나던 테레자는 토미의 자상하고 젠틀한 분위기에 넘어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와의 특별한 관계가 이 어지게 되는데 본연의 임무와 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고민하게된 테레자는 결국 깊은 사랑의 늪에 빠지게 되고 자기의 임무애 대해 토미에게 솔직히 털어놓게 되는데....
코메디

감독: 카렐 카치냐
소비에트 점령군의 엄중한 감시를 받으며 촬영된 카렐 카치나의 대담한 정치 드라마는 완성과 동시에 상영이 금지되어 1989년이 되어서야 예술극장 관객에게 첫선을 보일 수 있었다. 귀 가 우익 당 지도자 구스타베 후사크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점이 카치나가 다른 체코 뉴웨이브 감독과 구별되는 특성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을 중시하는 영화의 태도와, 문제는 있지만 열정적인 한 부부의 그다지 사적이지만은 않은 삶에 대한 진지한 통찰력 때문이다.루드빅(라도슬라브 브르조보하티)은 프라하 공산당의 고위관리이며, 그의 아내 안나(이리나 보흐달로바)는 작은 마을의 술집 주인 딸로 알코올중독자다. 이 부부는 어린 아들과 함께 점잖고 조용한 동네의 편안한 집에 살고 있다. 처음에 이 부부가 서로에게 퍼붓는 욕설과 험악한 표정과 공공연한 적의는 영화에서 인물의 성격을 그리는 수단으로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다. 루드빅과 안나는 당시 체코 사회의 전형적인 탈정치화된 시민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우리는 그들의 복잡한 부부 문제가 귀 의 관심의 초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문제는 무자비하고 억압적인 정권과 (충분히 이해가 되는) 편집적인 국민 사이의 똑같이 복잡한 관계에 비유되면서 동시에 그것과 구별된다.영화는 다사다난한 어느 날 밤에 일어난 일이다. 평소처럼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루드빅과 안나는 집 대문이 열려 있고 여분의 열쇠가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처음에 그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전기가 나가고 전화가 불통이 되는 등 점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의심 많고 파렴치한 공산당 간부들이 그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루드빅의 머리 속에 그날 저녁에 있었던 장면이 재연된다. 처음에는 무해해 보이던 말이 한 문장씩 떠오를 때마다 초현실적 악몽 같은 성격을 띠기 시작한다. “미안합니다. 동지들이 듣고 있어요.”, “중요한 건 오로지 그들이 사회주의적 목적을 수용할지 여부요.”, “그들이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소?” 이런 말들은 이제 그가 엄청난 위험에 처해있다는 신호로 여겨진다. 각각의 점들을 연결해 본 루드빅은 자신이 공산당의 표적이 되고 있으며 곧 체포되리라고 단정한다.그는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편지를 모두 불태운다. 한편 안나는 나빠지고 있는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남편이 자신에게 성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남편을 추궁한다. 새벽이 다가오면서 가라앉아 있던 그들 관계의 역학이 표면으로 떠오른다. 부부는 상당히 온화하고 보호적인 태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면서 당국이 루드빅을 체포하러 오면 어떻게 행동할지 의논하기 시작한다. 안나는 히스테리컬하게 울고 루드빅은 아내를 위로한다. 빅 브라더의 존재가 다가오면서 부부의 심리전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앞에서 결혼과, 국가와 시민의 관계에 설정되었던 유비의 중요성은 점점 희미해진다. 대신 우리는 그 두 관계가 지닌 차이점, 즉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음모를 꾸미고 공모하며 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테러를 사주하고 국민을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는 무한한 힘에 더 집중하게 된다.(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005. 9. 15.,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드라마
감독: 유라이 헤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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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호러),미스터리,판타지
감독: 프란티세크 블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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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독: 프란티세크 블라칠
블라디슬라브 반추라(Vladislav Vancura)의 유명한 소설을 각색하여 체코의 역사를 다룬 영화. 고대 이교도 세계와 초기 기독교 문명 사이의 충돌을 한 봉건 영주 딸의 납치사건을 통해 은유적으로 들려준다. 1998년에 실시한 설문에서 체코 평론가들과 언론들이 최고의 체코 영화로 꼽은 작품.(2013년 제11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드라마,멜로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밀러스 포먼
블랙 피터 는 트위스트와 비키니가 철의 장막을 넘어 동유럽으로 건너온 1960년대 초의 라이프 스타일과 영화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작은 슈퍼마켓에서 마지못해 보안요원으로 일하는 17살 소년은 어느 여름 오후 의심스러운 좀도둑을 따라 한 작은 마을을 가로질러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인공적인 캐릭터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니라 비-연기자들이 보여주는 ‘실제의 삶’과 만난다. 구체제에서 살아온 어른들과 이들에게 반항하지만 아직 자신의 목소리를 갖지 못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
드라마

감독: 베라 치틸로바
영화 데이지즈는 마리라는 동명을 가진 두 명의 장난기 어린 소녀들이 자신들 주위의 삶을 교란시키고 파괴한다. 난잡하고 무질서한 무대장식과 시각적으로 보이는 촬영은 이 무정부적이고 무례한 자극을 가하는 영화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히틸로바 감독 자신은 데이지 에 대해서 ‘그로테스크한 철학적 다큐멘터리’, ‘철학적인 슬랩스틱 코미디’라는 이름을 붙인 바 있다. 이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지배하던 경직된 시대에 만들어진 이 초현실주의적인 영화가 얼마나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것인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똑같이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두 소녀는 세상이 모두 썩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것을 결심한다. 그래서 영화는 그들의 냉담함과 탐욕 그리고 과장된 몸짓들을 묘사하지만, 그들은 결국 자신들의 행동이 적절한 대답이 아니었고 스스로 소외와 자기파괴에 이르고 말았음을 깨닫게 된다. 두 여주인공의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기괴하고 익살맞은 몸짓들은 관습적인 영화들이 제공하는 감정이입이나 연속적인 서사를 불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그러나 히틸로바가 가장 형식주의적인 경향을 띠었던 시기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몽따쥬, 양식화된 색채와 장식, 영화적인 왜곡과 속임수 등의 다양한 시각적 고안물들을 통해서 재치넘치는 이미지들과 무정부주의적인 유머를 선사한다. 특히 히틸로바의 남편인 야로슬라프 쿠체라가 보여주는 눈부시고 대담한 촬영술은 이 염세주의적이고 풍자적인 이야기를 도발적인 충격 효과와 매혹적인 감각으로 끌어올린다. 어떤 이름으로도 범주화하기 어려운 이 영화는 때로는 허무주의나 실존주의에 대한 것으로, 때로는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물질주의와 소비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진술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강렬한 매혹과 묘한 흥분감을 전달하는 데이지 는 그 어떤 해석도 가능할만큼 열려 있고 모순적이며 다층적인 텍스트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주유신)
코메디,드라마
감독: 유라이 헤르츠
주인공은 부족함 없는 부르주아적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중산 계급 시민이다. 언제나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라 말하고 아내를 포함한 식구들에게 ‘천사’라고 부르는 그는 얼핏 보기에 마음씨 좋고 너그러운 가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편협한 나치 이데올로기에 물들어 유대인에 대한 살인과 밀고를 서슴지 않는 부역자로 변한다. 사람들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그 생각들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혹은 ‘크리스마스는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읊조리는 그에게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제거돼야 마땅한 것이다. 너무나 평안한 얼굴로 교수형을 집행하기도 하는 그는 이데올로기가 낳은 희생자나 다름없다.
드라마,공포(호러),스릴러
감독: 얀 스베락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코메디,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