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결과 (TMDB 2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최서희라는 주인공의 굴곡진삶을 다양하고 입체적이게 그려나가면서 지나온 우리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100여년 전의 인물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결코 다르지 않은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런 느낌은 드라마 토지를 시대를 초월한 생생한 인간 드라마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심민희
지방에서 재수를 하고있는 스무살 우주. 그녀에게는 한국 제일 명문여대를 다니는 언니가 있다. 입시를 치르러 서울에 간 우주는 언니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언니가 죽었다. 언니가 죽은 것을, 그것도 자살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우주는 슬퍼하기보다는 언니의 죽음에 대해 알기위해 서울에 있는 언니지인들을 만나고 언니의 삶을 체험한다. 자신의 생각과 조금 달랐던 언니의 서울생활. 우주는 혼란스럽다. 결국 언니의 방을 정리하는 주어진 일에 집중을 하는데 그와중에 힘들어 보이는 언니를 만난다.
드라마,판타지

감독: 고현창
대한민국에서는 평균 남자 집에서는 평균 이하 우리 아빠! 좀비로 거듭나다?!백수 생활만 올해로 4년째인 아빠는 하는 일마다 허탕에, 면접은 매번 낙방이다. 아빠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엄마, 철없는 삼촌, 아무 생각 없는 5살 동생과 살고 있는 승구는 아빠의 사업 실패로 이사오게 된 수상한 동네에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바로 이 동네에 좀비가 있다는 것! 근데 잠깐, 이 좀비 어디선가 본 얼굴? 바로 우리 아빠?! 승구는 설상가상 아빠를 진짜 '좀비'라고 여기고 가족을 구하기 위해 좀비가 된 아빠를 퇴치해야 한다고 믿는다. 과연 아빠는 승구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을까?
드라마,가족,코메디,판타지
감독: 이성구
고아원에서 자란 훈과 은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은이는 간호원으로 착실히 일하면서 허황된 출세욕에 들떠있는 훈의 마음을 잡으려 부단히 애를 쓴다. 그러나 훈은 출세만을 위하여 은이를 버리고 재벌 송사장에게 접근, 송사장의 딸 민자와 약혼하기에 이른다. 한편 은이는 훈의 아이를 갖게되어 간호원을 그만두고 고아원으로 돌아와 훈을 기다린다. 결국 회사에 훈의 야망이 폭로되고, 훈은 송사장을 설득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사장이 죽게된다. 허무한 마음으로 훈은 은이를 찾아가고, 은이가 훈의 아이를 출산하던 날 훈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기쁜마음으로 경찰에 연행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전우열
1910년 한일합병 후 일제침략에 분개해 조국을 떠나 만주에서 생활하는 한국인 가족이 일본군의 공작금인 금궤를 우연한 기회에 손에 넣게된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가족은 무참히 죽음을 당하고 그로부터 10년 후 유일한 생존자인 용은 원수인 왕도를 찾아 헤멘다. 유목민의 입을 통해 왕도의 거처를 알아낸 용은 그곳에서 왕도의 부하인 진과 대결하나 진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진이 잃어버렸던 형임을 알게된다. 형제간의 재회의 기쁨도 잠시 진이 숨을 거두고, 다시 찾은 형을 잃은 용은 왕도의 방에 뛰어들어 처절하게 피맺힌 원한을 푼다.
활극,액션
감독: 전응주
사랑을 노래한 소월의 시를 주제로 그의 일생을 허구적으로 극화한 멜로드라마. 김소월을 모델로 재창조된 인물인 영식(김진규)은 할아버지의 반대로 애인 원옥(최은희)과 헤어지고 시로 슬픔을 표현한다. 세월이 지난 후, 결혼해 악처(윤인자)에게 시달리던 영식은 애인을 닮은 과부(최은희)를 만나자 마음이 흔들린다.
멜로/로맨스
감독: 조긍하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감옥에서 반평생을 허송한 쟌발쟌(장발장)은 어느 교회목사의 가르침을 받고 새출발을 한다. 그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마침내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사장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그러나 항상 그를 괴롭히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로 인해 번민하던 그는 무상한 인생을 개탄하며 조용히 은거할 것을 결심한다.
드라마,문예
감독: 김영걸
지우와 숙은 동거를 하며 사랑을 하는 사이인데, 지우 회사의 회장의 딸인 미주가 재력을 이용해 지우에게 접근하여 자신과의 결혼을 강요하자, 이를 안 숙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홀로 떠나버린다. 이후 8년이 흘러 지우는 미주와 결혼하여 재벌사장이 되었고, 숙은 어려움 속에서 아들 민을 낳고 기른다. 아빠를 찾는 민은 지우의 회사에서 구두를 닦으며 아빠를 닮은 지우를 본다. 민은 어머니의 꾸지람이 두려워 이를 숨기나, 결국 지우가 그 사실을 알고 두 모자에게 용서를 빌지만, 두사람은 오열을 금치 못하는 진우를 뒤로하고 떠나버린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수길
중부전선의 백마고지를 두고 아군과 적군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던 어느 날 경수와 춘렬은 총상을 입고 적진에 낙오된다. 그들는 천만다행으로 적의 여간첩 정숙에 의해 구출되어 후방으로 이송된다. 그 후 인민군에 복귀한 정숙은 중공군에 배속되지만 백마고지에서의 경수를 잊지 못해 중공군의 한 군관과 함께 자유의 품으로 귀순한다.
액션,반공/분단,전쟁
감독: 신상옥
철종은 왕이 된 뒤에도 강화도에서 같이 놀던 복녀를 잊지 못해 하는데, 그 사실을 안 왕비는 복녀를 불러 올려 철종과 재회하게 한다. 복녀는 철종에게 어진 정사를 베풀며 만백성으로부터 존경받는 임금이 되어줄 것을 간하며 이에 감화된 철종은 정사에 전념한다. 그렇지만 철종은 끝내 조대비 일파의 농간으로 뜻을 이루지도 못한채 단명하게 승하하고 만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심우섭
동혁,문철,학규는 가정교사가 전면금지되자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 동혁은 송인갑씨가 경영하는 고물상 야간경비를 보고,고아 덕순과 함께 고물상 숙직실에 기거한다. 문철,학규 역시 송인갑씨에게 부탁하여 동혁과 함께 숙직실에 기거하게 되고 여자친구 신자,인숙,영옥의 도움으로 동혁은 대포집 종업원으로,문철은 목욕탕 때밀이로,학규는 미용실 마사지사로 취직한다. 그러나 사회물정에 어두운 이들은 곧 해고당하고,이때 송인갑씨의 충고로 콩나물,두부판매와 우유,신문배달을 하며 착실한 생활을 하게 된다. 동혁은 사법고시 1차시 험에 합격하게 된다.
드라마,청춘영화,사회물(경향)
감독: 박제현
3代째 기업을 이어 '라라클럽'을 운영하는 조은자 사장의 나날은 괴롭기만 하다. 스테이지엔 파리만 날리고 섭외한 가수들은 펑크내기 일쑤이며, 테이블에 비싼 안주를 내보내본 지가 아득하기만 하다. 그 옛날, 독립자금을 모으던 조선 최고의 유흥구락부 라라클럽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남는 건 빚이요, 느는 건 한숨뿐이다. 화려한 무대와 음악으로 북적대던 시절이 그립기만 한 그녀는 종업원인 터프걸 미옥과 립싱크의 달인 혜영, 그리고 뒷북 소녀 경애와 함께 클럽의 재도약을 꾀하여 보지만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라라클럽'을 인수하기 위해 딴지를 거는 건너편 '네모클럽'의 김거만 사장. 그는 첫 번째 작전으로 은자가 은행 빚을 갚기 위해 사채를 끌어쓰도록 미끼를 던져, 사채이자에 발이 묶이게 만든다. 두 번째 작전은 라라클럽에 유일한 희망인 최고의 가수 유방희 스카우트해오기. 작전에 말려든 라라클럽은 은행빚에. 당장 노래할 사람까지 구하지 못해 운영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그러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나서는 법. 용감무쌍 그녀들. 스스로 기상천외한 댄스그룹을 결성하니 이름하여 울랄라씨스터즈! 피눈물나는 연습 끝에 무대에 선 그녀들은 예상외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갑작스런 복병의 출현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게된 김거만은 히든카드를 준비하는데...
코메디
감독: 강대진
동경의 와세다 대학 법학과에서 유학하고 있는 철우(신성일)는 한국학생으로 구성된 독서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을 활발히 한다. 철우는 일본의 식민지정책의원인 미이케(최남현)의 딸 유미꼬(윤정희)와 사랑하고 있지만, 그녀가 일본인이라는 사실과 그녀의 아버지의 신분 때문에 고민한다. 고향집의 아버지 이주사(정민)는 철우가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해서 고을군수가 되어 금의환향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철우의 아버지는 지주 박진사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박진사의 아들인 창세(남성진)는 철우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고, 동경의 유학생활도 함께 하는 중이다. 그런데 철우와 함께 살고 있는 창세는 철우가 하는 일마다 훼방을 놓고, 유미꼬와 철우를 이간질해서 유미꼬를 자신이 차지하려고 한다. 한편, 상해 임시정부로부터 온 밀사 혜숙(김지미)은 부친의 원수를 갚고자 독립운동에 투신해 열심히 활동을 하는데, 자신의 지위와 미모를 활용해 철우의 독립운동을 돕던 중,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총에 맞아 죽어가는 순간에 철우에게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했었노라고 고백한다. 창세는 유미꼬의 부친인 미이케에게 접근해 그의 환심을 사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되어 한국에서 유미꼬와 결혼하고 이름도 아라이로 개명한다. 창세의 거짓말에 철우가 정말 죽은 줄 알고 있던 유미꼬는 철우가 죽지 않고,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들의 금의환향만을 기다리던 철우의 부모는 철우의 체포소식에 망연자실하고, 지병이 있던 철우의 모친(한은진)은 충격으로 사망한다. 철우를 면회하고 온 유미꼬는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냉랭하게 대하는 남편 아라이에게 자신은 일본인이지만 조국을 위해 싸우는 철우를 존경한다고 말하고는 남편에게 이혼할 것을 요구한다. 해방이 되고 유미꼬의 남편은 일본으로 도망가, 이제 이 땅에는 철우와 유미꼬만이 남지만, 철우는 이 모든 일이 “슬픈 역사가 만든 운명이라면서 각자의 갈 길은 정해져 있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사랑인 유미꼬와 이별한다. (영화)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유현목
길녀는 어촌에서 어린 딸 명아를 데리고 주막을 경영한다. 남편들이 술과 노름으로 탕진하자, 어촌 부인들은 길녀를 추방하기로 하지만 실패한다. 돈밖에 모르는 길녀에게 준기는 선주이며 염전주인 최인규에게 꼬막 양식장에 쓸 거금을 내도록 계략을 꾸미나 그것이 공동 양식장으로 허가가 나자 준기는 최인규에게 가서 농간을 부려 길녀를 감옥으로 보낸다. 형기를 마치고 나온 길녀는 어느날 꼬막의 종패를 오리떼가 먹고간 뒤 마을 사람들이 좌절할 때 지니고 있던 패물을 팔아 마을 사람들을 재기시키고, 준기는 다시 길녀를 사랑하게 된다.
문예,드라마

감독: 강우석
논밭을 팔아 어렵게 공부해서 일류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장백수는 졸업후 사회의 냉대에 도피라도 하듯 군에 입대한다. 제대후 여러 군데 이력서를 제출하나 사기를 당하는 등 번번히 취업에 실패, 취업 3수생이 된다. 그는 직장을 구해 효도도 하고 싶고, 옆방에서 자취하는 은실과 결혼도 하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같은 고민을 지닌 허황된 여자 숙희를 만나면서 연민을 갖는다. 그러나 그녀의 비현실적 사고방식과 자유분방한 행위에 오히려 부담을 느낀다. 거기다 돈과 힘으로 은실을 유혹하는 육사장 또한 장백수에게는 또 하나의 고민이다. 육사장은 백수에게 폭력까지 동원, 은실을 포기하게 하려 하지만, 굽힐줄 모르는 백수의 용기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엄종선
두메산골에서 홀어머니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던 변금련은 사냥 나온 사기 전과범 소문경 일당에게 납치되어 서울로 올라온다. 변금련의 미모와 늘씬한 몸매에 매혹된 소문경이 변금련을 미끼로 토지사기극을 계획한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과 소문경의 피나는 노력으로 드디어 변금련은 화려한 사교계의 여왕으로 탄생한다. 드디어 미모와 지략을 앞세운 변금련으로 하여금 교통사고로 위장해 정치계의 실세인 강의원에게 접근, 황무지를 거대한 관광단지로 개발한다는 기공식에 강의원을 참석시킨다. 또한 장안 부동상계의 거물 최부호에게 접근, 기공식 때의 장면들을 허위로 날조한 신문기사와 완벽한 가짜 토지관련 서류를 가지고 문경의 빈틈없는 조정과 변금련의 능란한 수완으로 계획이 성공하여 현찰을 수중에 넣는다. 그러나 최부호의 비서에 의해 가방이 바뀐 사실을 모르는 변금련은 소문경과의 숨죽이는 게임을 벌여 혼자 살아남아 모든 돈을 차지하려 하지만 자루속에 든 것은 신문지 조각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통곡한다.
드라마,에로

감독: 신상옥
1959년. 탄광 개발에 미친 이일석(신영균)은 기차 안에서 다방 마담 윤정옥(최은희)이 떨어뜨린 수표를 주워 되돌려준다. 일석을 좋아하게 된 정옥은 일석이 탄광 개발 자금을 구하러 다니지만 번번이 허탕 친다는 것을 알고 그를 돕기로 결심, 다방을 팔아 자금을 대고 요정에 나간다. 그후 정옥은 오매불망으로 일석의 편지를 기다리지만 일년이 지나도록 기별이 없다. 기다리다 못한 정옥은 강원도 산골로 일석을 찾아간다. 그 즈음 일석은 열심히 탄광을 찾아 헤맸으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해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돌아가라는 일석의 권고를 뿌리치고 정옥은 작업복을 입고 일석을 거든다. 어느날 일석은 정옥이 산나물을 캐러갔다 예쁘다고 주워온 검은 돌이 석탄 원료인 콜셋임을 알고 기뻐한다. 자금이 바닥난 일석을 위해 정옥은 자신을 탐내던 김 사장에게 하루밤을 허락하고 돈을 마련한다. 그 돈으로 일석은 탄광에서 최고 품질의 석탄을 양산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일석에게 산을 판 건달들이 나타나 탄광을 차지하기 위해 일석을 위협한다. 그들은 또 정옥이 두 번째 자금을 마련하게 된 경위도 일석에게 고해바친다. 분노에 찬 일석은 정옥을 비난하고 탄광을 무너뜨리려고 한다. 건달들은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일석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다. 일석은 그들의 음모로 탄광 안에 매몰되었다가 구출되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정옥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정옥은 일석의 유지를 받들어 탄광 개발을 계속한다. (영화)
드라마,계몽

감독: 이상구
노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만주 무순탄광의 광권을 빼앗고자 흑룡회라는 일본인 낭인 조직을 만주에 파견하여, 일본 총영사와 봉천 성장 등과 결탁하여 광권 매수공작을 벌인다. 그러나 한국독립운동 지사 조직인 백룡회는 무예의 고수 이무림의 도움을 받아 일본인의 광권 매수공작을 분쇄한다.
활극,액션,무협

감독: 김강윤, 윤호
일등 항해사인 성훈(박암)은 우연히 실업가 강병태(김희갑)의 약혼녀인 문옥(김소은)의 피살사건에 휘말려 살인용의자로 지목된다. 성훈은 진범을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흥신소에 근무하는 여자사립탐정 화진(김지미)은 아프레걸 문옥이 피살되자 발벗고 나서서 수수께끼 속으로 뛰어들지만, 잇달아 변호사가 죽어 일이 얽히고 설킨다. 알콜 중독환자이나 백만장자인 노인 강병태(김희갑), 마약환자가 된 그의 딸 성희(전계현)과 사위 응남(장민호), 흥신소직원 창걸(윤일봉), 댄서 로라김(전영주), 밀수꾼 양태호(최남현) 일당 등은 황금에 대한 집착, 여체에의 욕망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모함하고, 간계를 부린다. 그러나 약혼녀의 재물을 탐낸 강병태가 살인범이었음이 밝혀지고, 슈퍼맨적 존재인 일등 항해사 성훈의 팔에 화진이 안기는 권선징악적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스릴러,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이창동
“야유회(1999년 봄)” 가리봉동 공단 출신들이 모인 야유회장에 등장한 김영호(설경구)는 광태를 부리다 달려오는 기차를 가로막고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친다. 그러자 시간은 거슬러가기 시작한다. “사진기(사흘 전, 1999년 봄)” 사업도 망하고 아내(김여진)와 이혼까지 하여 인생이 만신창이가 되어 자살하려는 영호에게 첫사랑 윤순임(문소리)의 남편이 찾아온다. 병으로 죽어가는 그녀는 영호에게 카메라를 돌려준다. “삶은 아름답다(1994년 여름)” 사업과 주식으로 돈을 벌며 순조로운 삶을 살던 영호는 어느 날 한 식당에서 이전 그가 고문했던 박명식(김경익)을 만나고, 그에게 “삶은 아름답다”는 말을 들려준다. “고백(1987년 봄)” 형사로 일하는 영호는 박명식을 잡아 혹독한 고문을 하고, 박명식은 고문에 못이겨 정보를 준다. 영호는 박명식이 일기에 쓴 대로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기도(1984년 가을)” 신임 경찰 영호는 처음 고문에 투입되어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한다. 순임이 찾아와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사진을 찍고 싶어 했던 그를 위해 카메라를 선물하지만, 그는 순임을 돌려보낸다. “면회(1980년 5월)” 순임이 면회 오던 날, 영호가 속한 부대는 광주 진압 작전에 투입된다. 그는 혼란 중에 순임을 닮은 소녀를 실수로 사살하고 오열한다. 소풍(1979년 가을) 가리봉동 노동자들의 소풍에서 영호는 순임에게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고, 순임은 영호에게 박하사탕을 준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기
소원은 월남 도중에 약혼자인 동수와 헤어져서 그를 만나기까지 온갖 고생을 다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후에 동수를 만났지만 그는 이미 어느 부호의 딸과 약혼중이었다. 실의에 빠진 소원은 빠아의 호스테스로 전락하여 자신을 학대하며 살아가던 중 뜻하지 않았던 오빠를 만나게 된다. 그간의 이야기를 들은 오빠는 분개하여 동수를 찾아가는데 동수는 지난날을 깊이 뉘우치고 있어서 소원과 다시 맺 어진다.
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