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결과 (TMDB 3개, KMDB 1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마을. 한 아름다운 여인이 좁고 허름한 집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보고 있다. 침묵 속에 누워있는 남편을 지키며 간절한 기도를 하던 그녀는 어느덧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두었던 욕망과 비밀에 대해 고백하기 시작한다. 고해성사 하는 이의 모든 불행과 슬픔을 빨아들인다는 전설의 돌, 그녀는 남편을 바로 그 ‘인내의 돌’로 삼은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젊은 군인과의 새로운 관계 속에서 여인은 마침내 숨겨왔던 자신의 본능에 눈뜨기 시작하는데…

1973년 르완다. 어린 소녀들은 언덕 위에 위치한 유명한 가톨릭 기숙학교인, 나일강의 성모학교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소녀들은 르완다에서 엘리트가 되는 방법을 배운다. 같은 기숙사에 살며 같은 꿈과 고민을 나누던 소녀들은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있다. (2020년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20년 후 르완다 대학살을 예고하는 듯한 시점의 선택, 정치분열, 폭력과 은밀한 억압 속에서도 어디선가 명맥을 유지하며 살아숨쉬는 토착문화와 신화의 복원, 퍼포먼스 연출씬들을 삽입하여 소녀들의 생기와 아름다움이 부재의 시공간을 반짝반짝 생기로 채워나간다. 연출과 영상미가 인상적인 수작. (2020년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변혜경)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아틱 라히미
Set in 1973, this coming-of-age portrait follows a group of young Rwandan girls at a Belgian-run Catholic boarding school, taking inspiration from true events that would come to foreshadow the 1994 genocide during the Rwandan Civil War. Many of the girls belong to elite families, while others hold less privilege; further division is sown by ballooning anti-Tutsi rhetoric under existing Hutu rule. The terrain is tense, but in the foreground lies a bewitching yet unassuming story of colonial refusal, flanked by adolescent mischief and curiosity that is surely typical but has, in this case, much higher stake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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