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개 결과 (TMDB 9개, KMDB 4개)

과거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꿈꾸는 숀(존 웨인 역)은 고향의 부유한 미망인으로부터 집을 사들인다. 그러나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곧 활달하고 아름다운 메리 케이트 다나허(모린 오하라 역)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신부 지참금 제도를 포함한 아일랜드식 관습에 익숙치 않아 그녀의 성미 급한 오빠 레드 윌 다나허(빅터 맥라글렌 역)의 비위를 건드리게 된다.

은퇴 전날, 네이선 브리틀스 대위는 임박한 대규모 인디언 공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찰을 나섭니다. 대피시켜야 하는 여성들 때문에 브리틀스는 자신의 임무가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국 기병대의 대령인 커비 요크(존 웨인 분)는 부인(모린 오하라 분)과 15년이나 떨어져 지내고 있다. 물론 이들 사이에는 갓 청년이 된 아들 제프(클로드 자맨 2세)가 있다. 미육군 사관학교에 다니다 수학에서 낙제를 하여 퇴학당한 제프는 신병으로 입대를 자원하게 되는데 배치받은 곳이 바로 아버지 커비가 근무하는 곳이었다. 이것이 이들 부자에게는 15년만의 만남이었다. 아들이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하길 바라지만 겉으로는 냉랭한 태도로 일관하는 아버지 앞에 요크 부인이 나타나 아들을 군에서 빼내고 고향으로 돌려보내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물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가려는 제프 스스로가 이를 거절한다. 이러한 가족의 갈등 속에서도 인디언과의 싸움은 계속되고 어린이들이 인디언의 포로가 되어 교회에 갇히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치열한 전투 속에서 커비는 인디언의 화살에 맞게 되지만 아들 제프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전투도 승리로 이끌게 되어 이들 가족에게는 사랑과 행복이 다시 피어난다.

아파치 요새는 본부대에서 떨어진 작은 요새로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보잘것없는 무리들이 모여 있다. 이 부대에 새로운 사령관인 오웬 더스데이 중령(헨리 폰다)이 그의 사랑스러운 딸 필라델피아를 데리고 부임한다. 그는 새롭게 부임한 요새에 대해 치욕감을 느끼고 자신이 명예를 회복하고 자신이 능력 있는 지도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고심한다. 결국 그의 야심은 부하들과의 갈등을 야기시킨다. 필라델피아가 하사관 아들인 젊은 중위 마이클과 사랑에 빠지면서 그의 속물근성은 딸과의 사이도 악화시킨다. 그러나 가장 큰 사건은 더스데이 중령이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경험 많은 요크 대위(존 웨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아파치와의 전쟁을 꾀하면서 일어난다.

3인의 강도단 로버트, 페드로, 윌리엄이 애리조나주의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그들은 마을 초입에서 우연히 벅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사실 벅은 보안관이다. 수상한 낌새를 알아챈 벅은 이들을 눈여겨보는데, 아니나다를까 곧 이들이 은행을 털어 달아난다. 벅이 그들을 추격하는데, 윌리엄이 그만 총상을 입고 만다. 도주한 세 사람은 사막지대를 헤매는데, 물도 떨어지고 모래폭풍 때문에 결국은 말도 잃는다. 한편, 세 사람은 버려진 마차에서 금방이라도 아이를 낳을 것 같은 만삭의 여인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녀를 도와 아이를 받고, 그녀는 세 사람의 이름을 따 아기의 이름을 짓고, 아기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고는 숨을 거둔다. 3인의 무법자는 아기를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위그스가 이끄는 모르몬교도들의 마차 행렬이 크리스털 시티에 도착한다. 모르몬교도들은 위그스를 대신해 목적지인 유타주의 산 후안까지 그들의 마차를 이끌어줄 마스터를 다시 구해야만 한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모르몬교도들을 못마땅해 하고, 결국 모르몬교도들은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말 거래상인 트레비스와 샌디가 교도들의 왜건 마스터 자리를 맡기로 한다. 황량한 사막지대를 지나던 도중, 트레비스의 마차 행렬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닥터 홀의 약장수 쇼단과 합류하게 된다. 얼마 후, 크리스털 시티에서 탈주한 강도단 클레그 일당과 마주치며 마차 행렬은 위험에 빠진다. 두 방랑자가 박해를 피해 정착할 땅을 찾아 떠나는 모르몬교도들의 길안내를 맡으며 겪는 갖가지 위험과 도덕적 갈등을 헤쳐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공동체 생성의 근원, 평화주의와 폭력적 대립 등에 대해 탐구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켄터키의 작은 마을, 늙은 판사 프리스트는 재선에 도전한다. 경쟁자인 오만한 검사 메이듀는 노골적으로 프리스트의 판결에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한편, 호탕한 청년 애쉬비는 아름다운 루시에게 반해 그녀를 위해 결투까지 하게 되는데, 다행히 프리스트가 나서 결투를 중지시킨다. 어느 늦은 밤, 흑인 청년이 백인 처녀를 강간했다는 혐의로 붙잡히고, 프리스트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한다. 마을사람들은 흑인을 옹호한 프리스트의 결정에 반발하는데, 과연 프리스트는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

영화는 주기도문의 마지막 구절인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에서 착안한 그레이엄 그린의 "권력과 영광"을 영화로 옮긴 것이다. 기독교를 탄압하는 권력층을 피해 도망 다니는 신부의 나약함과 패배감, 전락을 거쳐 죽음을 통한 구원에 이르는 길을 따라가면 광대한 모뉴먼트 밸리의 풍광은 종교적 숭고에 이른다. 브레송적인 서부극이라 할만한 기이한 걸작.
감독: 존 포드
유진 오닐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권태, 고독, 그리고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선원들의 삶을 다룬 영화로, 끊임없이 현재의 비참한 상태로부터 벗어나길 갈구하면서도 결국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아웃사이더들의 삶을 다분히 운명론적인 서사를 통해 다루고 있다. 한편 이 작품은 당대 최고의 촬영감독이었던 그레그 톨랜드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여기서 그는 윌리엄 와일러나 오손 웰스와의 작업에서 보여주었던 빼어난 딥-포커스 촬영과 명암이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조명활용을 실험했다. 여타의 존 포드 영화에서 거칠고 남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존 웨인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영화기도 하다.(서울아트시네마)
드라마,전쟁
감독: 어네스트 B. 쉐드삭
1937년 아프리카 탕가니카 식민지. 어머니를 잃고 홀아버지와 살고 있던 꼬마소녀 질(로라 미첼)은 어느 날 지나가는 원주민들로부터 새끼 고릴라 한 마리를 사게 된다. 질의 아버지는 새끼 고릴라가 지금은 귀엽지만 나중에 커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 집에서 키우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고 했지만 결국은 질의 간곡한 부탁에 허락을 하고 만다. 12년이 지난 뒤, 미국의 쇼비즈니스맨인 맥스 오하라(로버트 암스트롱)는 라스베가스에 거대하고 특이한 극장식 나이트 클럽을 새롭게 만들기로 하고, 공연에 사용할 동물들을 구하러 조수 그렉(벤 존슨)과 중앙아프리카로 원정 탐험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이들은 야생의 사자들을 생포하던 중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고릴라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우리에 갇혀 있던 야생 사자 한 마리가 고릴라의 새끼손가락을 물고, 화가 난 고릴라는 난폭하게 사자들을 때려눕힌다. 맥스와 그렉이 겁에 질려 이 광경을 보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어디선가 젊은 백인 여성이 나타나 고릴라를 달래고, 고릴라는 금세 온순함을 되찾는다. 거대한 고릴라를 애완동물 다루듯 자유자재로 통제하는 여인의 모습에 감탄한 두 사람은 그녀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다. 여인은 자신의 이름을 질 영(테리 무어)이라고 소개하고, 고릴라를 “조”라고 이름 붙이고 그동안 동생처럼 키워왔다고 설명한다. 두 사람은 질에게 고릴라와 함께 라스베가스에 가게 되면 많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하고, 질은 한참을 고민한 끝에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마침내 라스베가스에 맥스의 클럽이 문을 연다. 이곳은 한쪽 벽면을 통짜 유리로 만들어 사자를 포함한 여러 야생동물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면의 무대에는 매일 밤마다 질과 조의 쇼가 열리는데, 조는 그랜드피아노를 치는 질을 피아노째로 들어올리는 묘기를 보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조는 금세 우울증에 걸린다. 평소에는 우리 안에 갇혀 있고 공연 중에는 관객들의 조롱거리가 된다는 사실에 지치게 된 것이다. 점점 음식도 먹지 않고 야위어가는 조의 모습을 본 질과 그렉은 다시 아프리카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어느날, 연인 사이가 된 질과 그렉이 데이트를 하러 외출한 사이, 술 취한 손님들이 우리에 있던 조에게 다가가 억지로 술을 먹이고, 조가 취하자 발가락에 성냥불을 대어 놀라게 만든다. 이에 술이 취한 상태로 흥분한 조는 난동을 부리기 시작하여 무대와 홀을 모두 부숴 버리고 만다. 난장판이 된 후에야 뒤늦게 도착한 도착한 질과 그렉, 그리고 맥스는 경찰들이 들이닥치면 반드시 고릴라를 사살하려 할 것이라고 생각해 고릴라를 탈출시키기로 한다. 셋은 긴밀하게 짜고 간신히 경찰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이 도망가던 사이에 근처의 한 고아원에 큰 불이 나고, 소방대가 오지 못하는 사이 수많은 아이들이 생명의 위기를 겪게 된다. 이에 질과 렉스는 이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조를 풀어주어 아이들을 구하게 하고, 조는 나무를 타듯이 불타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요리조리 건물 안을 휘저으며 아이들을 모두 구해내지만 큰 부상을 입는다. 그 후 다시 시간이 흘러 여전히 쇼비즈니스일에 몰두하고 있는 맥스에게 한 통의 영화필름이 도착한다. 영화 필름을 영사기에 걸고 틀어보는 맥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 필름에는 질과 렉스 그리고 고릴라 조가 고향 아프리카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드라마,어드벤처,판타지
감독: 존 포드
3인의 무법자가 도주 중 죽어가는 여인과 그녀의 아기를 발견한다. 그들은 아기를 데리고 안전하게 사막을 건너기로 맹세하는데...
드라마,서부
감독: 존 포드
기병대의 대위 나산은 역마차의 기습을 보고받고 조사에 착수 하지만 또 다른 인디언족의 기습 사건의 보고만을 듣게된다. 대위는 자기부대의 소령 가족을 호위하며, 길을 떠나지만 인디언들의 공격으로 여의치 않아 우회하여 행군하고 목적지로 돌아오지만 인디언족과의 대대적인 전투를 접하게 되고 전장터로 나가게 되고 젊은 장교들의 반대를 뒤로하고 인디언족의 진영으로 들어가 추장과 평화협상을 제안하지만 추장을 거부하고 만다. 기병대는 나산대이의 지휘하에 잠든 새벽을 틈타 기습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드라마,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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