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결과 (TMDB 7개, KMDB 18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뢰검이라는 보검을 둘러싸고 검객들 사이에 치열한 칼싸움이 벌어진다. 그들 중의 안길원이라는 검객이 뢰검의 행방을 쫓아 적진으로 돌입한다. 결국 그는 적장들을 물리치고 뢰검을 찾은 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방랑길에 오른다.

임진왜란 후, 왜적 구로다에게 강탈당한 국보 천룡검을 찾기 위하여 비월검법의 고수인 일지매는 일본으로 향한다. 이무렵 구로다를 찾는 두명의 사나이가 더 있었는데 그들 중 하나는 구로다의 속임수로 자신의 왼팔을 잃은 격파일도검의 외팔이 마철, 다른 하나는 구로다의 심복 오까모도에게 신혼의 아내를 잃고 자신의 두 눈까지 잃은 심안살법의 검호 요시야마이다. 우연히 마주친 세 협객은 처음에는 자신들의 목표를 위하여 서로를 경계하나 구로다의 집요한 추적으로 체포되 일지매의 활약으로 탈출에 성공한 후 서로 힘을 합쳐 공동의 적과 대결한다. 결국 피비린내 나는 싸움끝에 그들은 복수에 성공하고 일지매는 되찾은 천룡검을 갖고 귀국한다.

태수는 정태성의 가보 천검을 빼앗으려고 그를 죽이고 그의 가족들을 몰살하려하지만, 쌍둥이 아들 청과 용만은 살아 남는다. 용은 꼽추 원필의 실수로 꼽추가 되어 원필과 함께 산골에 숨어 살며, 청은 검술을 익혀 부모의 원수를 갚고 가보를 찾기 위하여 태수의 집에 식객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용이 마을 구경차 산에서 내려왔다가 태수에게 붙잡힌다. 그 때 원필이 나타나 태수를 죽이고 용을 구한다. 마침내 용과 청은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모의 원수도 갚게 된다.

1950년 6월 25일, 장소위가 애인 순아와 주말을 즐기고 있을 때 수많은 북괴 야트기가 서울 상공을 기습하여 한국동란이 시작되고 용맹무쌍한 국군의 방어전에도 불구하고 신예병기로 무장한 북괴군은 이 땅을 붉게 만들어 버린다. 이 영화는 1950넌 6월 25일 적의 남침으로부터 서울 수복에 이르는 과정을 순아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리면서 비극적 역사가 주는 뼈아픈 교훈을 상기시켜 준다.

백제가 신라에 패한 후 백제의 장군 충일은 수하 군대와 더불에 산속에 은거하며 백제 재건을 계획한다. 이떄 부장인 백천이 배신하여 금불상을 훔쳐 신라에 귀순하자, 충일은 딸 요화의 약혼자인 달지로 하여금 백천을 없애고 금불상을 찾아올 것을 명한다. 그러나 달지는 백천의 계략에 빠져 궁지에 몰려 소식이 끊긴다. 그러자 요화와 달지의 의동생인 일검이 달지를 찾아 서라벌에 오지만 역시 백천의 술수에 말려 위기에 직면, 이때 복면의 사나이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준다. 결국 그들은 금불상을 찾아 원수를 갚지만 복면의 사나이 즉 달지는 희생되고, 요화와 일검은 슬픔을 안고 돌아온다.

독립군 군자금을 전달하려던 백산이 중국의 호족 주백호에게 잡히자 백산의 제자 백광, 일평, 연주, 달산 등은 스승을 구하기 위해 각처에서 모인다. 백광 등은 로즈의 안내로 주백호의 집을 기습하나 실패하고 되돌아오는데 로즈가 주백호의 부하 마장춘에게 납치되어 그날 밤 다시 기습, 주백호를 납치하여 다음날 백산과 교환하고는 독립군에게 군자금을 전하기 위해 떠난다. 주백호 일당이 추격해 오자 격투 끝에 따돌렸으나 로즈가 배신하여 백산을 죽이고 군자금을 가지고 달아난다. 그러나 백광 등은 다시 추적하여 군자금을 되찾아 독립군 공작원에게 넘겨준다.

백제가 멸망하자 백제의 졸장인 최달은 성주를 죽이고 성주의 딸 아량을 신라장수에게 바치고 그곳에서 출세한다. 한편 최달과 같은 스승밑에서 무술을 익힌 도명은 그에게 실명한 몸을 이끌고 원수를 갚기 위해 최달을 찾아간다. 도명과 아랑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기도 하다. 도명이 한때 위기를 당해 스승의 딸 방울녀가 나타나 구출하면서부터 방울녀도 그의 뒤를 쫓는다. 그들은 처절한 싸움끝에 적장을 죽이고 성주의 딸 아랑을 구해내지만, 최달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도명은 안타깝게도 방울녀를 잃는다.

감독: 심우섭
20년전 어업조합의 이익금을 수송하던 장호철은 다께다 일당의 간계에 돈을 탈취당하고 공급횡령죄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사이 부인은 아들 정태를 낳자마자 죽고 정태는 홍노인의 손에서 자란다. 다께다 일행은 조합을 송두리째 장악하여 선원의 임금도 안주고 혹사시키는데, 얼마후 옥고를 치르고 나온 호철이 복수의 집념에 가득 찬 채 부두에 나타나서 다께다 일당의 어떤 간계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에 다께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경찰에 자수하려고 하지만 호철은 자수는 무의미하다고 하며 다께다를 죽이려 한다. 한편 홍노인이 죽자 정태는 호철을 의심하여 결투를 신청하지만, 쓰러진 호철앞에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오열한다.
활극,액션

감독: 원정수
새로 이사온 사진사로부터 호랑나비의 전설을 들은 민호랑은 행동대원을 구성,호랑나비를 찾는다. 또다른 호랑나비를 잡으려는 무리들과 만나고 민호랑을 납치하기 위해 나쁜 무리들은 납치극을 벌인다. 어느날 민호랑은 호랑나비를 잡지만 간사한 꾀에 넘어가 빼앗기고 만다. 나쁜 무리속에 있던 아이가 잘못을 깨달아 호랑나비를 넘겨주고 이곳을 떠나면 결국 호랑나비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여 안전한 곳에 숨기고 길을 떠난다. 그곳에서 우연히 사진사를 만나고 아이들의 맑은 미소를 사진에 담는다.
코메디,드라마,아동
감독: 고영남
나당연합군에 패한 고구려 후예들 중 천풍과 현화는 장백산맥에서 무술을 연마한 후 고구려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산적들을 물리친다. 특히 천풍은 아버지를 비롯해 고구려의 충신들을 죽인 자들을 찾아 복수를 하고 옛 고구려 땅인 개마고원을 향해 떠난다.
활극

감독: 안달호
이조중엽 병자호란 이후 도처에서 산적들이 양민을 괴롭히고 살해하는 등 무질서할 때 산중을 거닐던 협객 삭은 산적에게 부모를 잃은 구와 마을처녀 옥녀를 위험에서 구출하고 옥녀의 집에서 기거하며 부락민을 돕는다. 한편 산적두목 왕포와 강은 각기 삭을 증오하고 해치고자 끈질기게 추적하며 도전을 하지만 삭은 절대로 무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얼마 후 삭은 부락민을 설득하여 무술을 지도하고 부락주변 황무지 개간에 공헌할 때 왕포와 강의 침공을 받자 부락민과 삭은 그들을 물리치고 고장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활극
감독: 신한솔
노래, 연기, 댄스, 요리 오디션에 이어 2015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극강 서바이벌이 시작된다!이름 하야 세계최초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 고삐리 일진부터 디스전문래퍼, 자갈치 할매, 욕쟁이 경찰, 지하철 막말녀 등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레전드를 가릴 욕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세상사는 맛을 욕 안에 모두 녹여낸 남다른 이빨(?)의 소유자 답답한 세상, 욕으로 풀어줄 지옥에서 온 할매 '헬(Hell)머니'가 온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김학순
한일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연평해전 에서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연평해전 에서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연평해전 에서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전쟁,드라마
감독: 변장호
국민학교 삼학년이니 수행은 천진난만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부모님에겐 지극한 효도로 귀염 받는 소녀이다.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 동생 춘호와 감자밭에서 가서 감자를 캐다가 쓰러진다. 육지의 시립병원의 진찰 결과 선천성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비가 천만원이나 들기에 가난한 수행의 부모들은 절망에 허덕이면서도 동분서주 한다. 불가능함을 느끼며 자신들이 허물어져 가는 것에 통감하는 고통스런 생활이 연속된다. 이때 이런 사실을 뒤늦게 안 학교에서는 급우들과 담임 선생의 주축으로 수행을 위한 모금이 시작되고 방송국에서도 취재 보도한다. 극적으로 수행은 새세대 심장재단에 의해 무료로 수술을 받게 된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우정어린 승리인 것이다.
드라마,아동,신파

감독: 이명세
삼류 카바레의 개그맨 이종세(안성기)는 스스로를 천재 영화감독이라 생각하는 청년이다. 그는 정 감독(전무송)을 따라다니며 감독 데뷔 기회를 노리지만 번번이 쫓겨난다. 어느 날, 종세는 영화배우가 꿈이라는 변두리 이발소 주인 문도석(배창호)에게 자신의 영화에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노라 약속한다. 한편 건달들을 피해 극장으로 들어온 오선영(황신혜)은 혼자 영화를 보던 종세 옆에 앉아 느닷없이 키스를 하고, 종세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간다.카바레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던 종세는 무대 위로 올라온 탈영병(손창민)에게 인질로 잡힌다. 멀리서 사이렌이 울리자 탈영병은 들고 있던 총과 탄약을 그에게 건네고 자살한다. 무료한 일상을 탈피하고 싶은 선영은 종세에게 걸작을 만들기 위해 진짜 총으로 은행을 털자고 제안하고, 도석은 은행털이를 영화 각본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상황임을 알고 망설인다. 그러나 종세는 명작 탄생을 위한 일이라며 도석을 설득한다. 한적한 시골 은행을 터는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범행은 점점 치밀해지지만 결국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고, 도주 중에 만난 자동차 정비공(김세준)이 그들을 알아보자 도석은 우발적으로 그를 죽인다. 도주 끝에 부산역에 도착하지만 무장한 경찰들에게 포위당하고, 이 상황을 꿈이라 부인하는 종세는 자수하겠다는 도석에게 서부영화의 한 장면처럼 대결을 청하지만 결국 도석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이윽고 도석의 이발소 의자에 앉아 잠이 들었던 종세가 눈을 뜬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강조원
천동과 독룡은 한 성주밑에서 한 형제처럼 자랐으나, 성주는 천동을 각별히 사랑한다. 이에 투기한 독룡은 천동을 죽이고 성주까지도 죽인 다음 성주의 딸 설랑을 차지하려 했다. 하지만 천동을 사랑하고 있던 설랑은 독룡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로부터 3년후,죽은 줄로만 알았던 천동이 살아서 복수의 이를 갈며 성안으로 잠입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독룡을 죽이고 설랑을 찾았지만 설랑은 이미 독룡의 손에 살해된 다음이었다. 이에 천동은 허무함을 느끼고 방랑의 길을 떠났다.
활극

감독: 심우섭
임진왜란 직후 일본은 조선의 남파도사가 가졌던 명검 남파도를 입수하기 위해 검객 도라구찌를 밀파한다. 이에 우리 조정에서는 도라구찌에게 막대한 현상금을 건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연히 남파검을 얻게 된 살살이와 막동이는 현상금을 타기 위해 도라구찌를 찾아나선다. 어느날 그들은 부모의 원수를 찾아 헤매는 숙향을 만나 힘을 합해 그녀의 원수인 송대감에게 복수하고 다시 남파검에 욕심이 있는 도라구찌를 잡아들임으로써 각각 소원성취를 한다.
시대극/사극,활극,코메디

감독: 민준기
28살 삐딱한 청년 이순신, 그의 일생을 뒤바꿀 누군가가 온다! 남북한 군인들, 핵탄두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남북한 공동으로 극비리에 개발한 핵무기 비격진천뢰가 미국측에 양도되기로 결정된다. 이에 불만을 품은 북한장교 강민길은 핵물리학자 김수연을 납치, 비격진천뢰를 연구소에서 빼내 탈출을 시도한다. 그때, 433년 만에 지구를 지나는 엄청난 혜성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데… 강민길 일행과 그를 추적하던 남한장교 박정우 일행은 압록강에서 대치중, 갑작스런 회오리 돌풍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훗날 영웅이 되기엔, 너무도 허랑방탕한 청년 이순신을 만난다 돌풍이 사라진 후 정신을 차린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여진족들의 도끼와 화살이 허공을 가르는 무자비한 살육의 현장이다. 일행은 본능적으로 총을 들게 된다. 최첨단 현대무기의 위력에 놀란 여진족은 물러가고 일행은 동굴로 숨어든다. 그날 밤, 동굴로 잠입해 무기들을 훔쳐가는 괴사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이.순.신. 그들이 만난 이순신은 그해 무과에 응시했다 낙방한 채 허랑방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사이, 저자 거리엔 조정이 버린 양민들을 구하러 천군이 내려왔다고 소문이 번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1572년 조선 변방마을 이었던 것이다. 미래로 돌아갈 것인가? 이순신을 구할 것인가? 여진족과의 전투에서 핵무기 비격진천뢰를 분실한 북측 군인들은 이를 찾아 나선다. 한편 이순신을 동경했던 박정우는 한량에 가까운 그의 모습에 실망한다. 자신이 무과에 급제시켜주겠다며 이순신을 훈련시키려 하지만 그는 무과시험을 다시 보지 않겠다며 버틴다. 그 와중에 이순신이 아끼던 마을 소녀가 여진족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사건을 계기로 숨겨져있던 이순신의 영웅적인 면모가 서서히 드러난다. 여진족 본거지에서 숨겨져있던 핵무기를 다시 강민길이 다시 탈취해오자 여진족은 마을을 공격하려 하고, 이순신은 이들과 맞서 싸우겠다고 한다. 마침내 김수연이 다시 미래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지만, 이제 그들은 목숨을 건 선택을 해야만 한다. 이순신과 함께 맞서 싸울 것인가, 미래로 돌아갈 것인가…
액션,시대극/사극,SF
감독: 원신연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놈을 잡기 전까지, 전 잡힐 수 없습니다
드라마,액션

감독: 송영수
명광그룹 회장인 왕득구는 골프,사냥,호색 등으로 소일한다. 계열사인 명광자동차에서는 어용노조를 몰아내려는 작업이 진행되고, 노조 대표로 재봉이 선출된다. 한편 구로공단의 지순은 아버지의 병원비로 고민하다 자신을 좋아하는 유진에게 몸을 바치고 왕회장의 정부가 된다. 왕회장은 별장에서 아름다운 지순과 지내던 중 명광자동차의 파업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재봉을 없애려 한다. 또한 유진은 지순을 찾는데, 재봉이 미행하던 사람들에 의해 불타 숨진다. 유진은 지순을 구하려고 왕회장의 별장에 잠입, 지순과 도망치다 왕회장의 총에 맞는다. 이에 지순은 왕회장을 찌르고 유진을 부축한다.
드라마

감독: 임권택
서울의 정동극장, 무대에 명창 조상현이 올라오고 ‘춘향전’ 공연이 시작된다. 조상현의 소리에 맞춰 화면은 조선 시대의 한 관아로 바뀐다. 단오절, 남원부 자제 이몽룡(조승우)는 방자(김학용)를 앞세워 광한루 구경을 나서고, 그곳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춘향(이효정)을 만난다. 그날 이후 춘향을 보고 싶은 몽룡은 야심한 밤, 춘향의 집을 방문한다. 몽룡은 춘향 어미 월매(김성녀) 앞에서 춘향에게 ‘불망기’를 써 사랑을 맹세한다. 첫날밤을 보낸 후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지만 몽룡은 동부승지 당상하여 한양에 가게 된 아버지를 따라 남원을 떠나야 하고, 몽룡과 춘향은 서로의 거울과 가락지를 나눈 후 이별한다. 새로 부임한 변 사또(이정헌)는 남원골 절색 춘향에게 수청 들기를 강요한다. 춘향은 수청을 거부하고, 변 사또는 춘향에게 모진 고문을 가하고 옥에 가둔다. 한편 한양에서 장원급제한 몽룡은 암행어사로 다시 전라도로 온다. 변학도의 폭정과 춘향의 고초를 알게 된 몽룡은 그날 밤 거지 행색으로 월매와 옥에 갖힌 춘향을 찾는다. 변학도의 생일날, 성대한 잔치가 벌어지는 틈에 암행어사 출두가 붙여지고, 몽룡은 변학도를 비롯한 부패한 탐관오리들을 응징한다. 춘향은 풀려나고, 월매와 동네 사람들은 기쁨의 노래를 부른다. 화면이 다시 공연장으로 돌아오면, 조상현의 소리와 함께 추임새를 넣는 관객들의 소리가 어우러진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유진, 장현수
술에 대한 집안 내력 때문에 술 같지 않는 술, 맥주만 마시는 남자 조나단은 미국살이를 접고 한국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룹 DC10의 앨범 녹음을 하게 된 조나단은 음반회사의 여대표의 침실 상대가 된다. 그리고 어느날 회사에 가수가 꿈인 여자가 찾아오자 대표는 질투를 한다. 새로 나타난 여자는 어느 이상 가까워지지 않자, 조나단에게 동해로 놀러가자고 제안하는데, 그만 막차를 놓치고 호텔방까지 가서 다음날 아침에야 그는 마침내 성공하지만 그녀는 처음이 아니다. 이후 여자는 조나단에게 계속 찾아온다. 그룹이 성공하기 시작하자 자축파티에서 만나 방송 리포터, 꿈처럼 나타난 광고 포스터모델, 시나리오 작가, 여자가 아닌 바의 여주인 등. 어느날 술만 마시면 매번 부딪치던 옆집 304호 여자가 갑자기 조나단의 눈에 들어온다. 옆집 여자는 조나단이 첫남자였다며 책임지라고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가수 지망생을 지도하고 있던 녹음실. 조나단의 아내가 된 304호 여자가 아들 하나를 데리고 호령을 하듯 들어온다. 신세 한탄과 야단세례를 맞던 그는......
멜로드라마,에로,옴니버스

감독: 이상구
항일투사 안청일은 금괴를 독립자금으로 쓰려다가 추림,나까무라,황후문 일당에게 배반을 당해 죽어가면서 아들 용호에게 윷을 하나를 주면서 나머지 세개를 찾아 금괴를 찾을 것을 유언한다. 용호는 조부인 안도인에게 무술을 익힌 후 윷을 찾아 떠난다. 용호는 황후문을 죽이고 나머지 두개의 윷을 찾아 상해로 가서 나까무라를 공격하나 실패한다. 이때 나까무라의 정부 리리화의 도움으로 나까무라 일당을 섬멸하고 금괴를 찾아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국선을 탄다.
액션
감독: 임순례
두고 보세요! 내가 이 소 팔아버릴 테니까! 귀향해서 농사를 지으며 시를 쓰고 있는 선호(김영필). 농촌 생활에 불만이 가득하던 선호는 부모님이 애지중지하는 소 ‘한수’를 팔기 위해 길을 떠난다. 우시장에 갔지만 마땅치 않은 가격 때문에 소를 팔지 못한 선호에게 7년 전 헤어진 옛 애인 현수(공효진)의 전화가 걸려온다. 넌 아직도 내가 용서가 안되니? 현수는 그녀의 남편이자 선호의 친구였던 민규의 죽음을 알리며 장례식장에 와달라고 하고, 선호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인다.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는 선호와 달리 여전히 담담하고 자유로운 모습의 현수. 결국 선호는 가는 곳 마다 나타나는 옛 애인 현수와 자신의 답답한 속사정도 모른 채 되새김질만 하는 소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들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이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장선우
게임에 미쳐 살면서 게임방 아르바이트생 희미를 짝사랑하는 중국집 배달부 주. 하지만 별 볼일 없는 그에게 희미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어느 늦은 밤, 주는 거리에서 희미를 닮는 성냥팔이 소녀를 만나 라이터 하나를 산다. 라이터에 적혀있는 전화번호 하나. 주는 무심코 전화번호를 누른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 게임 접속을 안내하는 목소리. 게임의 목적은 성냥팔이 소녀를 구하고 그녀의 사랑을 얻는 것. 사랑을 얻는다는 말에 일단 게임 속으로 들어간 주. 하지만 거기엔 만만찮은 놈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성냥팔이 소녀를 납치하고, 이용하려는 양아치와 조폭, 그리고 시스템에 고용된 정예 요원들과 특수부대까지... 주는 한패가 된 레즈비언 여전사 라라와 함께 이 무지막지한 패거리들에 맞서 한바탕 액션 활극을 펼친다. 그리고 그리 잘 싸우진 못했지만 오직 깡다구 하나로 간신히 성냥팔이 소녀가 있는 시스템까지 이르게 된 주. 하지만 이미 주에게 그런 경고 따윈 들리지 않는다. 성냥팔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위해, 그리고 그녀에게 행복을 돌려주기 위해! 주는 성냥팔이 소녀가 갇힌 시스템을 향해 무모하고도 불가능한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액션,SF,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