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 결과 (TMDB 16개, KMDB 3개)

10년 전 자신의 언니를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엘리사. 그동안 엘리사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살해의 동기 역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범죄학자의 조사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엘리사의 과거에 얽힌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탈리아의 평야지대에서 꿀을 재배하는 가정의 장녀인 젤소미나가 어느 날 영화를 찍는 현장을 접한다. 그녀는 다른 세계로의 열망을 갖게 되면서 동시에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사랑을 확인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이탈리아의 법의학자 크리스티나의 검시실로 이름 없는 시신들이 들어온다. 노숙인, 부랑자, 가출한 십대, 그리고 지중해를 건너려던 이주민들까지 신원불명의 사람들이다. 크리스티나가 그들에게 돌려주려는 것은 이름만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권리, 그리고 존엄이다.

일본의 이케시마 섬은 제조업 중심 산업사회가 맞이할 미래를 먼저 경험하는 듯한 곳이다. 섬을 지탱하던 산업이 멈추면서 경제도 함께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섬에 남은 소수의 주민들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아무렇지 않은 듯 유지하는 ‘초현실적’ 시도를 지속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쟝 피에르 리모쟁
어제 그래함을 사랑했던 사람들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매우 제한적인 기억력만 갖고 있는 그래함의 희귀 기억상실증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떠안아야 한다. 그는 대부분의 일을 불과 몇 시간 만에, 아니 단 몇 분 만에 잊어버리고 만다. 그는 더 이상 아내 이사벨과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안투안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함은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작은 수첩에 일상을 메모하며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져 간다. 복사실 직원으로 일하는 그래함의 섹시한 직장 상사 사빈느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래함을 자신의 욕정을 해결하는 대상으로 편리하게 이용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렌느라는 아름다운 여인이 임시 직원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녀는 그래함의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에 끌려 그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언제나 새로운 그래함과의 사랑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섹스를 시도하는 등 그래함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한 이렌느의 노력이 시작되고 그래함의 몫까지 기억하기로 결심한 이렌느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한다. 결국 그래함도 이미 포기했던 기억을 되찾는 노력을 시작하게 된다. 그래함의 상사 사빈느는 이렌느의 등장이 매우 거북스러웠고, 궁리 끝에 작은 일을 빌미 삼아 그녀를 직장에서 쫓아내고 만다. 게다가 그래함의 아내와 불륜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 프레드는 퇴근길에서 그를 몰래 미행하여 그래함의 손목에 매달려 있던 수첩을 몰래 빼앗아 버린다. 이제 아무런 기억의 단서조차 남지 않은 그래함은 혼자 방황하다가 어딘가에 도착하게 되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그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문득 문득 자신의 과거에 대한 화상이 떠오르지만, 기억이 없는 그는 괴롭기만 하다. 그래함 주변에는 그의 치유를 바라는 사람들과 영원히 치유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로 대비된다. 이제 그래함이 이들 두 부류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끌고 갈지는 그래함 자신의 문제일 뿐이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하이너 살림
소비에트 연방 이후의 아르메니아. 알코올 중독자인 아들과 아름다운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60대의 홀아비 바로 하모가 있다. 군대 연금으로 나오는 7달러, 오래된 옷장, 그리고 부서진 텔레비전, 군복이 그의 재산 전부다. 어느 날 그는 아내의 묘지 옆에 앉아 있다가 니나라는 아름다운 50세의 미망인을 만나게 된다. 이때, 그의 아들이 파리에서 보낸 편지가 예르반에 도착한다. 마을 사람들은 그 편지 안에 100달러가 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온통 아내의 무덤에서 만난 이방인에 대한 생각 뿐이다. 예르반에 도착하여 보니 그 편지엔 한 푼도 들어 있지 않고...
코메디,드라마

감독: 그라치아 트리카리코
체계적으로 조율되고 철저히 통제된 욕망, 짜임새 있고 탄탄하며 다부진 근육, 그로부터 기인하는 기이하고 압도적인 에너지. 여성 보디빌더 모나의 몸은 이 모든 것의 총체이자 현현 그 자체다. 바디 오디세이 는 모나의 몸을 주요 캐릭터로 삼고, 몸의 주인인 모나의 막대한 힘에 기대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나의 영화다. 트레이너인 커트를 비롯해 모나 주변 인물들은 하나 같이 그녀의 몸을 경외하며 동시에 그녀의 몸은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탐한다. 철옹성 모나는 닉이라는 인물의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내적 균열과 외적 타격에 이른다. 육체와 정신은 어떠한 메커니즘과 여정으로 완벽함이라는 경지에 이르고 또 허물어지는가. 그라지아 트리카리코의 장편 데뷔작으로 감독은 모나 역의 재클린 푹스와 단편 모나 블론드 (2014)에서 같은 주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실제 보디빌더인 재클린의 몸이 내뿜는 기세가 놀랍다. 고인이 된 줄리안 샌즈의 출연작이기도 하다. (정지혜)
드라마
모든 결과를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