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개 결과 (TMDB 16개, KMDB 1개)

비밀 정보기관에 소속된 미모의 킬러 ‘안나’는 피 묻은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는 유명 오페라 가수인 ‘차일드’를 제거하는 것. ‘안나’는 소프라노 가수로 위장해 오페라 단원으로 들어가지만 예기치 않게 ‘차일드’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오페라가 시작되면, 그녀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전자동 시스템의 만능 주택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그 만족감으로 행복하다고 여기며 산다. 그들은 이 호화로운 저택이 자신들의 사회적 입지에 아주 걸맞고 자신들이 누구보다 멋진 문화적 삶을 누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꼭 물고기 분수대를 켜놓거나 싱크대로 데려가 자동 요리 기계를 선보이곤 한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전자동화된 이 집을 부러움의 눈길로 지켜본다. 이들에게 부는 물질과 동의어가 되어버렸고 여유로운 삶이란 허상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런데 이 집의 외아들은 잠깐이면 완성되는 규격화된 스테이크만 먹는 일도 지겹고 새로울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 겉으로는 완벽한 공간이 그렇게 지루할 수 없어 보인다. 그에겐 이 공간이 하나도 자랑이 되지 못한다. 그에게 그나마 위안이 돼주는 건 무일푼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미로 같은 집에 살지만 적어도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는 윌로 씨다. 윌로 씨는 매형인 사장의 공장에서 일해보지만 그는 자동화 기계와 인간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한 사고를 치게되는데...

한 여인에게로 전해진 비밀스러운 메모. "한 남자를 선택하라, 그 남자를 유혹하라, 그리고.. 함정에 빠뜨려라!!" 여자는 메모의 지시대로 기차에 올라 평범한 여행객에게 접근, 그를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그녀는 왜, 무엇 때문에, 낯선 남자를 유혹하는가..? 검은 돈 세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안소니 짐머'. 그에 관해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정보라고는 '안소니 짐머'라는 분명치 않은 이름과 한 여성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전부. 그를 잡기 위해 프랑스 경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단 하나의 가능성에 사활을 건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키아라를 이용하는 것! 니스로 가던 중, 우연히 키아라를 만난 프랑수아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생각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낯선 남자들의 추격과 목숨을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 필사적인 도주 속에 드러나는 이들의 정체는..?

팡팡(Fanfan: 소피 마르소 분)은 향수 제조를 공부하는 학생. 서커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할머님댁에 온 알렉상드르(Alexandre: 뱅상 페레 분)와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 된다. 만남이 계속될 수록 팡팡과 알렉상드르는 서로를 좋아하게 되나 알렉상드르에게는 결혼 상대자인 로르(Laure: 마린 델뗌 분)가 있다. 팡팡은 데이트에서 손도 잡지 않고 더구나 키스같은 것은 생각지도않는 알렉상드르에게 의아해한다. 유혹하려해도 친구의 우정으로 지내자는 말뿐. 날이 갈 수록 로르에게 열정이 식고 있음을 느끼는 알렉상드르는 그래도 로르에게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집세가 모자라는 팡팡을 도와 집주인을 찾아간 알렉상드르는 모자라는 부분을 낼테니 방을 주라 부탁한다. 알렉상드르는 팡팡을 우정으로서 대하려 노력 한다. 이에 팡팡은 짜증만 나게 되고 할머니에게 얘기한뒤 알렉상드르가 로르와 동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로르와 알렉상드르는 말다툼 끝에 관계를 갖는다. 팡팡과 육체적인 관계없이 동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알렉상드르의 동거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같이 목욕을 하고 같이 잠을 자고. 알렉상드르는 팡팡에게 로르와 헤어졌다고 하고 팡팡은 이미 늦었다고 대답한다. 팡팡의 새 남자친구인 뽈은 할머니에게 팡팡과의 결혼 동의를 얻어낸다. 알렉상드르는 실망하여 짐을 싸는데 팡팡의 방에서 두사람의 얘기를 듣고 모든 것이 연극임을 알게된다. 다시 재결합하게된 팡팡과 알렉상드르는 서로 행복해한다. 하지만 팡팡은 알렉상드르에게 이제 매일 자기를 유혹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떠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프랑스 최고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은 ‘안톤’. 조직 생활 청산을 결심한 ‘안톤’은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막대한 현금 탈취 작전에 착수한다. 거액의 현금을 지키려는 경찰.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엘로디’를 제거하려는 아버지의 수하들. 그 모두의 눈을 피해 돈도, 사랑도 훔쳐내야 하는 ‘안톤’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지금 시작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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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만난 두 소년, 화가를 꿈꾸는 폴과 글을 쓰는 에밀은 어린 시절부터 희망, 좌절, 꿈과 사랑까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서로를 동경하고 무척 아끼면서도, 냉혹한 평가 또한 서슴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은 청년이 된 후, 파리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화가와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테레즈 라캥], [목로주점] 등을 출간하며 명성을 쌓는 에밀과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폴. 한때는 모든 것을 함께했지만, 엇갈리는 운명을 맞이하고 에밀이 비참한 화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발표하자 폴은 에밀을 찾아가는데...

유엔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행방불명되고, 이 의문의 실종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 모로는 뉴욕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아무 단서도 없이 사라진 외교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고, 모로는 냉소적이고 알콜 중독인 사진기자 들마와 함께 외교관의 행방을 좇는다. 결국 그들은 외교관의 부정행위를 알아내지만, 두 사람의 결론은 너무나 다르다. 들마즈는 외교관의 부정을 보도하여 특종을 올리고자 하지만, 모로는 모든 것을 덮어두려고 한다. 미국 필름 누아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프렌치 누아르로 재탄생시킨 멜빌이 그 뿌리인 미국에서 다시 한번 자신만의 멜랑콜리한 스타일로 프렌치 누아르를 만들어냈다. 기자 모로 역을 맡아 열연하는 멜빌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처럼 2004년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으로, 이번 회고전을 통해 처음 서울 관객들을 만난다. (시네마테크 2007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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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 마리 쁘와레
'팝콘과 스테이크'는 프랑스 비밀경찰이 개시했던 폭파작전의 암호명. 이 작전은 친구들과 수많은 적들에게 샤크로 알려진 거물급 비밀요원 스테이크 반장의 계획이다. 그의 임무는 지저분한 보고타의 거리에서 파리의 사치스런 호텔까지 무기밀매업자들의 국제적인 연락망을 알아내 프랑스 정부 고위층에 있는 배신자를 밝혀내는 것이다. 정의를 실현하려는 스테이크 반장은 사람, 차, 헬리콥터 심지어 개까지 보이는 것마다 모두 파괴시킨다. 이런 와중에 피해자인 한 남자 팝콘이 나타난다. 그는 자신의 기본권을 믿는 프랑스의 보통사람이며 여자에게는 약하다. 이들 스케이크와 팝콘은 한 여자로 인해 웃지못할 해프닝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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