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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산골짜기 대밭마을에 까지 비극의 씨를 뿌렸다. 빨치산들은 이 마을의 남자들을 모조리 끌고가서 마을에는 남자들이 없다. 마을사람들은 대나무 밭을 경작하고 죽물을 만들며 살아가는데 불시에 빨치산들이 나타나 양식을 약탈해 가기 때문에 불안에 떨며 살아가고 있다. 이 마을에 산에서 탈출한 규복이가 나타난다. 점례는 규복을 대밭속에 숨겨준다. 규복은 탈출은 했지만 잠시나마 놈들의 일원이었다는 죄책감에 자수를 못한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규복과 점례는 서로 사랑하게 되며, 이 마을에 남자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퍼지고 점례의 뒤를 밟은 사월에게 두사람 사이가 발각된다. 남자의 품이 그리운 사월은 남자를 고발하겠다 하여 규복의 품을 찾는다. 규복이 자수하기로 마음 속으로 결정했을 때 게릴라 소탕작전이 시작되어 대밭을 태우며 규복은 불길에 싸여 죽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이제 이 마을에도 평화와 번영이 찾아온다.

아름다운 여대생인 이난희는 같은 클라스메이트 박과 깊은 사랑에 빠진다. 가난한 학생인 박은 북한에서 내려온 공작원에 포섭되어 살인사건을 일으킨다. 난희는 자신의 연인을 위하여 그것을 도와주고 부추긴다. 이 일로 하여 난희는 공작원과 관계를 맺게 되고 수사본부의 대장 김을 암살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그녀가 김을 처치할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 그녀는 그에 대한 양심의 가책과 이끌림으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한다. 그녀는 김에게 공작거점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들을 일망타진케 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장호
아버지가 목사인 요한은 자유분방하여 신학대학에 입학하였다가 휴학하고 카츄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친뒤 미8군 교육센타 교관으로 근무하는데, 미국 본토의 군사학교 교원으로 선발되어 서둘러 결혼을 한다. 그러나 갑자기 실명하게 된 요한은 절망하여 자살을 기도하고 방황하다 찬란한 광채와 함께 하늘의 목소리를 듣는 경이로운 체험을 하고 새로운 각성과 용기를 얻는다. 서울역에 들어가 구두닦이 꼬마인 진용과 친하게 되고 비로소 자신의 소명을 깨달은 요한은 신학공부의 길을 찾다가 뉴욕의 헬렌켈러 재단의 도움을 받아 맹인교회를 운영하게 된다.
드라마,종교

감독: 조문진
박씨는 가정사정으로 큰아들 민규를 양자로 보내고, 둘째 철호만 데리고 산다. 철호는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재판을 자주 받는다. 오민규 검사는 박씨를 소환하고 철호의 사건이 매듭지어질 때 의지할 곳이 없는 박씨를 가정부로 고용한다. 철호는 쫓기다가 오검사의 집에 나타나 백만원을 요구한다. 박씨는 철호에게 자수를 권하다 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다. 오검사의 집을 지키던 박씨는 철호와의 약속 때문에 안방농장에서 금품을 꺼내다 들킨다. 교도소에서 박씨를 데리고 온 오검사에게 박씨는 얼굴을 들지 못한다. 아들 앞에서 말없이 떠나는 박씨를 오검사는 어머니라 부르며 따라간다.
드라마
감독: 정승문
미션계 중학교 2학년생인 문제아 두수(안성기)의 별명은 얄개. 개구장이 중학생인 두수와 용수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가족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이들은 예배시간에 '아리랑'을 부르고 백지동맹에 앞장 서고 여학생 인숙(안인숙)의 뒤를 쫓아다니는 개구장이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저지르는 일이란 대개가 악의 없이 시작한 장난이었기 때문에 부모들도 이해하고 언제나 따뜻하게 그들을 선도해 나간다. 그들은 모범 중학생이 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곽경택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액션,어드벤처,전쟁,스릴러,드라마

감독: 강우석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경의선'완전개통을 추진하지만 일본은 1907년 경의선 운영권을 영구히넘긴다는 대한제국의 조약을 앞세워 개통식을 무산시키고 모든 자본과 기술을 철수시키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한다. 사학자 최민재는 조약에 찍힌 국새가 가짜이며 진짜 국새를 찾아 일본의 주장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은 국새를 찾도록 지시한다.그러나 국가안보와 대일관계를 우선한 총리와 국정원 서기관 이상현은 이를 막기 위해 최민재의 목숨을 노리는데 그 사이 동해상에 자위대가 출현하고 한반도에 또 다시 100년 전의 위기가 엄습한다.
액션,드라마

감독: 조긍하
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은행원 상도는 출장 중 깡패들에게 수표를 빼앗긴다. 상도는 끄나풀이었던 여자 메리를 한편으로는 동정하면서도, 이미 횡령한 것으로 신문보도까지 되자 그녀와 전전하다가 점점 부랑자가 되어간다. 유랑 서커스단의 일원으로 일하던 매리가 폐병으로 죽자 상도는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자식들의 음악 콘서트에 몰래 참석하는 등 집앞을 기웃거리다 그냥 홀로 방랑의 길로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이강천
평양을 배경으로 항일ㆍ계몽운동을 하다 옥에 갇힌 아버지(김승호)를 구하려고 홍등가의 기생으로 전락한 영채(최은희)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통해 여성의 고귀한 애정과 순결을 묘사한 작품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황인호
이 세상 모든 연애는... 달콤하다? 짜릿하다? 로맨틱하다? 이 커플의 연애는 오싹하다! 남다른 ‘촉’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귀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리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하는데...
코메디,공포(호러),멜로드라마
감독: 이한
열 여덟, 인생 최대의 적수를 만났다! 남들보다 키는 작지만 자신에게만은 누구보다 큰 존재인 아버지와 언제부터인가 가족이 되어버린 삼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 완득이.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 공부도 못하는 문제아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담임 ‘똥주’가 없어지는 것!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간섭하는 데다 급기야 옆집 옥탑방에 살면서 밤낮없이 자신을 불러대는 ‘똥주’. 오늘도 완득은 교회를 찾아 간절히 기도한다. “제발 똥주 좀 죽여주세요” 그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입만 열면 막말, 자율학습은 진정한 자율에 맡기는 독특한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 ‘똥주’라 불리는 동주. 유독 완득에게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동주는 학교에서는 숨기고 싶은 가족사와 사생활을 폭로하여 완득을 창피하게 만들고, 집에 오면 학교에서 수급 받은 햇반마저 탈취하는 행각으로 완득을 괴롭힌다. 오밤중에 쳐들어와 아버지, 삼촌과 술잔을 기울이는 건 예삿일이 돼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존재조차 모르고 살았던 친엄마를 만나 보라는 동주의 넓은 오지랖에 완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출을 계획해보지만, 완득을 향한 동주의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르는데…!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똥주’ 그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멘토링이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정윤철
1592년 임진왜란,선조는 어린 광해에게 조선을 맡기고 명나라로 피란한다의병을 모으기 위해 강계로 떠나는 광해와 분조 일행은 먹고 살기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는 대립군들의 호위를 받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의 공격에 조선의 왕을 잡으려는 일본군의 추격까지 더해지고 위기를 감지한 대립군의 수장 토우는 곡수를 비롯한 대립군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광해와 함께하기로 한다. 생사를 오가는 고난 속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광해와 대립군누군가를 대신하는 자신들의 처지가 서로 닮았음을 느낀다. 그러나, 참혹한 전쟁으로 인해 분조와 대립군 내부에서는 분열이 일어나는데…
시대극/사극

감독: 조금환
어느 고등학교에 태권도유단자에 행동적인 여학생 다혜가 전학온다. 그리고 핸섬한 국어선생 준형도 새로 온다. 다혜는 대조적인 환경과 성격으로 서로 못마땅해하는 준서와 형구를 화해시키기 위해 은근히 준서를 좋아하면서도 말못하던 송미를 비롯한 반아이들과 디스코장에 간다. 여기서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은 것을 계기로 준서와 형구는 친해지고 송미와도 정을 쌓아간다. 준형이 여학생들의 서운함속에 체육선생과 결혼을 한 뒤, 놀랍게도 송미가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송미는 학교를 떠나고 준서는 어른들에게 불신감을 갖게 된다. 이 때 형구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준서는 형구와 모의해서 자신이 유괴당한 듯이 꾸며 집에서 돈을 받아내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한다. 그러나 일이 발각되자 형구만 구속되고 준서는 풀려난다. 이 사건으로 담임이 사표를 내고 이를 막으려던 준서는 항의표시로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어른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원망하는 그의 죽음앞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오열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장일호
광맥을 찾기 위해 시골로 떠난 이병준은 향심과 살림을 차리고 정애, 정일 남매를 낳아 살고있다. 아버지가 매달 생활비만 부쳐올 뿐 한번도 집에 들어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겨오던 희숙은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외할머니의 환갑잔치에 아버지를 모실겸 그를 찾아가나 아버지가 시골에서 첩살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작은댁 향심이 뜻밖에도 착하고 성실한 여인이었음을 알게 된 희숙은 오히려 그녀에게 감동을 받아 아버지를 그녀 곁에 묶어두고 올라온다.
멜로/로맨스
감독: 신연식
정상을 날든, 바닥을 기든, 배우는 배우다! 영화는 영화다 를 잇는 센세이션 화제작!READY!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껏 꿈꿀 수 있었던 단역ACTION! 주연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숨에 조연으로 등극한 신인그리고 단 한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정상에 올라선 주연CUT! 다시 밑바닥 인생으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는 배우... '배우 탄생'의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신연식
오십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사진기 수리공 형만. 어느날 형만의 전 재산을 들고 도망갔던 친구가 자신의 딸 남은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한 채 죽는다. 형만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큰 아가씨가 된 남은의 모습에 놀라지만 일주일 사이에 아빠와 아빠보다 더 사랑한 고양이를 잃고 슬퍼하고 있는 남은을 가끔씩 돌봐주기로 한다. 외롭게 큰 남은은 형만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고, 형만의 빨래를 핑계 삼아 잦은 만남을 갖게 되면서 당돌하게 사랑을 고백한다. 형만도 당황스럽지만 처음 느끼는 이 감정이 궁금하다. 이렇게 형만과 남은은 '아빠 친구'에서 '오빠'가 되고 둘은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데이트를 시작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윤태윤
1‘색’의 탐구 편캠퍼스는 불철주야 끓어오르는 열기와 함께 오늘도 ‘색’을 실천하며 나날이 건강(?)해 지고 있다. 밤마다 모텔행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잠 못 이루는 기숙사에선 예측 불가능한 실험들이 난무하는데... “3년 동안 뽀뽀만 하다가 닭똥집처럼 입술만 불어터졌어”만년고시생 은식(임창정 분)은 대학 내 최고의 S라인을 자랑하는 수영선수 경아(송지효 분)와 캠퍼스 커플이다. 그러나, 3년 내내 입술에서 진전이 안 되는 은식은 오늘도 혈기왕성한 몸을 체력단련으로 풀면서 ‘색’을 탐구만 하고 있다. 그러나, 번번이 실패뿐인 은식은 혼자서 ‘색’을 해결하는 노하우만 쌓아간다. 2‘색’의 실천 편한편, 만년대학생 성국(최성국 분)은 수영부 한켠에 마련된 야메동아리 ‘K-1'을 이끌며 수영부의 쭉쭉빵빵 라인들과 열심히 ‘색’을 탐한다. “세상 천지에 여자 동상이랑 한 놈은 니가 처음일거다” “그게...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하니까.. ” “내가 볼 땐... 너는 고자가 아니면 도사라고 본다.” 은식의 애로사항을 접수한 후, 성국은 부원들과 함께 후배 은식이 ‘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지만 그때마다 은식은 경아 앞에서 변태남으로 오해받게 되고, 급기야 풍기문란 사범으로 경찰서까지 잡혀가고 만다. 3‘색’의 평가 편 ‘색’을 탐할수록 꼬여만 가는 은식 앞에 노골적으로 경아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는 잘나가는 현직 검사이며 성국의 친구인 기주. “ 사시 준비하느라 바쁘시겠네요? 그럼, 1차는? ” “ 여기가 1차인데요~ 야, 우리 2차도 갈 거야? ” 만년고시생 Vs 현직검사로 은식과 기주는 볼수록 비교되고, 매번 평가절하 된 은식은 ‘색’탐은 고사하고 경아마저 잃어버릴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코메디

감독: 강우석
비오는 교외, 야당 대통령후보 박인규와 밀애를 즐기던 앵커우먼 지원은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부각되던 정용욱이 테러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간신히 살해위기를 넘긴다. 정용욱의 자살여부로 정국은 한층 더 혼란스러워지고, 선거를 앞둔 부담으로 박인규는 지원에게 침묵을 강요한다. 한편 동유럽 특파원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보도국 정치부기자 최종수는 전 계엄사령관 정용욱의 사건현장을 취재하고 자살이라는 검찰의 발표에 대한 의혹과 정치적 음모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사실의 엄청난 왜곡에 고민하던 지원은 주변의 냉소에도 불구하고 분투하는 최종수에게 목격사실을 알린다. 그날 이후 정용욱의 타살을 목격했다는 기사가 신문을 장식하고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결국 최종수를 비롯한 스탭들은 그동안 왜곡된 모든 사건보도를 뒤엎고 진실을 밝히는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그 시간, 방송국 정문으로는 전투경찰들이 진입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성수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 가는데…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드라마

감독: 윤봉춘
공주와 별시위라는 평민의 두 젊은 여인들이 현세에서 내세로, 또 내세에서 현세로 환생하여 3백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연연히 이어간 구원의 애정사.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김수용
동물학자 허봉구씨는 그의 아내 산부인과 여의사 복희와의 신혼생활이 조금도 달콤하지 못하다. 즉 남편이 지나치게 아내로부터 위생관념에 입각한 간섭을 받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후진을 양성중인 현준씨는 그의 아내(선희)의 지나친 고전 취미에 실증나서 바야흐로 고민 중에 있었다. 더욱이 봉구씨네 가정과 현준씨네 주택은 같은 마을이었다. 어느날 두 남편은 그들의 아내로부터 실망한 나머지 중매인을 찾아가게 됐다. 공교롭게도 공교수는 두 사람의 은사인 동시에 중매인의 위치에 있었다. 저마다 아내의 불평을 늘어놓은 두 사나이는 은사의 꾸지람을 듣고 퇴각한다. 어느날 봉구씨는 우연히 마을에서 만난 선희에게 매혹되니 그녀를 유혹한다. 때를 같이 하여 현준씨도 우연히 복희와 자리를 같이 하게 되고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드디어 그 남편은 아내를 속이고 남의 여인과 데이트 할 계획을 세운다. 운명의 날 두 남편이 한자리에서 자기의 아내라고 속이고 태연하게 인사시킨 여인들은 다름아닌 그들의 본처였다. 두 가정이 동시에 파괴되고 남편들이 집을 쫓겨난다. 공교수는 중매한 죄로 쇄신분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나 별로 효과를 얻지 못한다. 별거 한지 삼개월 두 여인이 임신을 깨달은 크리스마스 이브 남편들은 조그만 자존심을 교회의 종소리에 실려보내고 진정한 애정과 남성다운 너그럼으로 그들의 가정을 찾아가는 날 천지는 온통 흰 눈으로 가득히 차 있었다.
코메디
감독: 장일호
At the time of the liberation of Korea from Japan while being lost, a Korean saves a Japanese girl. She graduates from a university thanks to his help. Although her cousin helps her find parents, she refuses to go to Japan to stay because she is worried about her stepfather who spends his last days alone.||8.15 해방 직후 38선을 넘어오다 친부모를 잃고 방황하던 한 일본 소녀(공미도리)는 한국인 광욱(최남현)의 손에 의해 성장한다. 그의 도움으로 음대에 진학한 그녀는 소영이란 이름으로 불리운다. 그 후 그녀는 사촌 오빠 용석(신성일)의 노력으로 일본에 살고 있는 친부모(김동원, 김신재)를 찾게 되지만 노후에 외롭게 지내는 광욱을 위해 일본에 갈 것을 거부하고 그대로 한국에 남는다.
멜로/로맨스,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