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 결과 (TMDB 4개, KMDB 3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는 검사 구관희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서른여덟이 되도록 여자와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쑥맥 노총각 홍만택(정재영 분). "서방복 없는 년 자식복도 없다"는 어머니의 한숨 섞인 푸념을 들을 때마다 장가 못간 죄인이 된 심정이다. 만택의 죽마고우 희철(유준상 분)은 딴에는 여자 꽤나 다룬다고 생각하지만 막걸리에 취해 만택과 '18세 순이'를 불러 제끼는 건 마찬가지인 서러운 노총각. 이들은 마을에 시집온 우즈베키스탄 색시를 보고오신 할아버지의 권유로 우즈벡 맞선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작된 우즈벡 맞선 여행. 안 되는 영어까지 구사하며 현란한 작업을 펼치는 희철에 반해, 답답할 정도로 순진한 만택은 번번히 퇴짜맞기 일쑤다. 이런 상황에 더욱 속이 타는 사람은 만택의 담당 통역관이자 커플 매니저인 라라(수애 분). 그녀에게는 이번 맞선을 반드시 성사시켜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 보다 못한 라라는 우즈벡 인사말부터 맞선 예절까지 만택의 특별 개인 교습에 나선다. 라라가 적어준 쪽지를 보며 우즈벡 인사말을 연습하는 만택. "내일 또 만나요"라는 뜻의 "다 자쁘뜨러"를 되뇌이다, 문득 떠오른 라라 생각에 괜시리 쑥스러워진다. 라라의 철두철미한 교습과 희철의 애정어린(?)충고 덕에 드디어 만택에게 기회가 생기지만, 진심 없이 꾸며낸 말로 얻어낸 데이트는 영 불편하기만 하다. 데이트가 계속될수록 만택의 시선은 자꾸만 다른 곳으로 향하는데... 과연 만택은 결혼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은 잠복근무 중,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접수한다. 본능적으로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성범과 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FBI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을 성범의 파트너로 배치한다.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언제나 한발 앞서 현장에서 빠져 나가는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경찰 수뇌부의 일방적 지시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사건의 시작 – 누명! 서울 아현동 산동네에서 하루하루 착실히 살아가는 중국집 배달부 현수(연제욱).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여러 명이 접속하는 음란 화상채팅을 구경하던 중, 접속자 한 명이 음란 채팅녀에게 살인 예고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연히도 살인 지목을 받은 채팅녀가 자신이 짝사랑하던 옥탑방 신애임을 알게 된 현수. 그는 불안한 마음에 그녀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그녀는 처참하게 살해되어 죽어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녀의 방에 서 있는 현수의 모습이 온라인상으로 모두에게 보여지고 현수는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 사건의 전개 – 도망! 경찰에 쫓기는 현수, 친한 친구들 조차도 그를 맏어주지 않는다. 참혹한 마음으로 도망치던 현수는 평소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 다방레지 지혜(김혜나)의 도움으로 잡힐뻔한 고비를 넘긴다. 그리고 유일하게 현수의 결백을 믿어주는 지혜는 그를 자신의 집에 숨겨준다. 사건의 절정 – 추격! 현수는 모든 정황상 진짜 살인범이 같은 동네 사람일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직접 범인을 잡기로 결심한다. 현수를 돕기로 마음먹은 지혜는 자신이 직접 온라인 음란 화상채팅을 시도하며 범인을 기다린다. 드디어 기다리던 그가 접속을 하고, 지혜는 위험을 감수하고 채팅을 시작한다. 그리고 현수는 추격을 시작한다.
감독: !HS 황병국 !HE
전자공학 유학차 일본에 온 이상우는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니던 중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우동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냉랭한 사장의 태도와, 다른 종업원들보다 적은 급료에 분통을 터뜨린 그는 사장과 싸우게 되고…….연출의도. 재일교포를 그리고 싶었으나 내가 재일교포가 아니기에 그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본 재일교포를 그릴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
감독: !HS 황병국 !HE , 이계벽
'가족 같은 개, 개 같은 가족'.(박수영/박재영 감독). 밝고 명랑한 여대생 민주와 7살이 된 애견 뽀삐를 키우는 단란하고 평범한 민주네 가족.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룬 민주네 가족은 새 아파트를 미리 보러 갔다가 단지 내에서 강아지 문제로 싸우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게 되고… 7년 동안 키웠던 뽀삐의 거취가 걱정인 민주네 가족, 때마침 뽀삐는 장염에 걸려 입원을 해야 하는 난감한 처지에 놓이고… 결국 뽀삐를 버려두고 이사 가는 민주네 가족, 새로 마련한 내 집이 좋기만 하다. 왠지 미안한 마음을 느끼던 민주와 민주할아버지 역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뽀삐를 서서히 잊어갈 무렵 민주를 짝사랑하던 석이가 텅 빈 민주네 옛집에 들어간다. 혼자 버려진 뽀삐를 발견하고 동병상련의 정을 느끼는 석이. 뽀삐는 그런 석이의 목을 갑자기 물어뜯는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벌어지는 뽀삐의 통렬한 복수! 피의 밤은 시작되고...영화제 소개글. 지구환경의 악화 정도를 표시하는 환경위기시계가 가리키는 세계의 현재 환경시간을 뜻하는 ‘9시 5분’이라는 제목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세계 환경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유머로 포장했다. 연출의도에 따르면 피부에서 느낄 수 있는 문제와 도시를 벗어나지 말자는 원칙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불임 문제를 환경과 연결시킨 어느 봄날 에피소드에서는 자그마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성국의 특별한 하루를 통해 불임부부의 아픔을 그린다. 아무도 모른다 는 경기가 안 좋아 지자 공업용 폐수 처리 비용을 낮추려고 비 오는 날마다 폐수를 흘려 보내는 보석가공 공장 사장 이춘풍의 코믹한 모습을 통해 아토피 문제를 다루고 있다. 민주네 가족이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버린 애완견 뽀삐의 사람들을 향한 복수를 그린 가족 같은 개 에서는 인간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지만, 어느새 쉽게 버림받고 있는 애견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드라마
감독: !HS 황병국 !HE
환경재단의 옴니버스 영화 중 한 에피소드.불임 문제를 환경 문제와 연결시킨 어느 봄날 은 자그마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성국의 특별한 하루를 통해 불임 부부의 아픔을 그린다.09:05, ΟΟ경찰서, ΟΟ지구대, ΟΟ출장소. 작은 동네를 관할하는 자그마한 출장소에서 근무하는 성국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온한 하루를 시작한다. 그 동안 밀린 사무 업무를 처리하고 독거노인의 집 변기를 뚫어주는 일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특별한 일 없이 오전을 보낸 성국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로운 점심을 보낸다. 그 때, 30대 초반의 여자가 급하게 뛰어 들어와 애를 잃어버렸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한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동네 일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국은 사진을 받아 들고, 아이를 찾아 나서는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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