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결과 (TMDB 3개, KMDB 2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노인 인구가 너무 많아지자 일본 정부는 ‘플랜 75’라는 정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국가가 나서 안락사를 권장하는 것이다. 의료비와 사회보장 지출 등 노인을 부양하는 비용은 증가하지만 그들이 경제에 기여하는 바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이런 정책을 가능하게 만든다. TV에선 안락사를 선택해서 행복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정부는 안락사를 선택한 노인에게 마지막 여행과 장례를 지원해준다.

11살 소녀 후키는 어찌 된 일인지 죽음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자신의 장례식을 상상하는 허구의 에세이를 쓰는가 하면, 영혼과의 대화를 종종 시도한다. 암에 걸린 아버지를 둔 어린 소녀에게 죽음이란 그저 요원한 것이 아닌, 삶의 일부이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탐구의 영역에 가깝다.

안락사, 인공지능과 완전히 통제된 교육, 디지털 유산과 알 권리, 환경오염, 전쟁을 비롯해 이미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혹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세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신예 5인 감독이 함께 만든 냉철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숨어있는 다섯 개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
감독: !HS 하야카와 !HE !HS 치에 !HE
고아원에서 성장한 18세 소녀 야마메는 자신의 조부모가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15년 전 야마메의 부모를 살해한 죄로 사형수로 수감 중이며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다. 할머니를 방문하러 간 야마메는, 장기간 수감 중인 야마메의 할아버지에게 보내기 위해 소리를 수집하는 특이한 간병인 다니시를 만나게 된다.
드라마

감독: !HS 하야카와 !HE !HS 치에 !HE , 키노시타 유스케
2015년 홍콩에서 제작된 10년 의 성공 후 글로벌 프로젝트가 되어,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총괄프로듀서로 참여한 10년: 일본 은 다섯 편의 단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최초로 관객을 맞이한다. 젊고 유망한 감독들의 놀랄 만큼 매서운 통찰력과 나이를 불문하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이 만나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다. 노인 빈곤과 안락사, 인공지능과 완전히 통제된 교육, 디지털 유산과 알 권리, 방사능 오염, 국가의 병영화 등은 오늘 날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며, 이미 겪기 시작하고 있기도 하고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문제들이다. 따라서 영화는 오래된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주듯 섬뜩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절제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예산을 최고 이상으로 활용하여 매우 잘 짜인 만듦새를 보여주고 있고, 단편영화의 빠른 호흡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인상깊다. (박성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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