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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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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자녀를 둔 전업주부가 배우자의 외도와 시한부 선고 등을 겪으며 삶을 살아가다가 결국 암으로 죽게 되는 이야기

고아 출신으로 온갖 역경을 딛고 의상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삶을 그린 드라마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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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종군기자 이태는 빨치산에 가담하게 되고,그가 생각하던 빨치산과 자신의 소극적인 행동에서 갈등한다. 청룡작전이 무너지고 토벌대에 쫓기면서 부상당한 이태는 자신을 간호하던 박민자와 사랑에 빠지나 본대 복귀명령으로 슬픈 이별을 한다. 겨울은 깊어가고 이태의 소대는 약담봉전투에 참여한다. 그곳에서 시인 김영을 만나 그는 동족간의 전쟁의 허무함을 토로한다. 계속되는 전투에 쫓긴 남부군은 지리산에 밀려와 상상속의 이현상사령관을 만나고, 이태는 김희숙대원의 용감성에 놀란다. 이때부터 그는 정치부소속의 정식당원이 된다. 휴전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대원들의 분위기는 어수 선해지고 남부군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궁지에 몰린다. 마침내 최후의 발악과 같은 전투가 벌어지고 낙오된 이태는 눈속을 헤매다 토벌군의 포로가 된다. 그의 기나긴 빨치산 투쟁도 막을 내린 것이다.

서른 아홉 억척 아줌마 홍선희는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다가 조기 폐경이라는 말을 듣고 내심 충격에 빠진다. 나이를 일곱 살이나 속이고 30대 초반 행세를 하는 톱스타 송재빈은 초절정 인기를 누리면서 연일 쏟아지는 일정에 숨차한다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의 초기에 국산 자동차 개발에 광기와도 같은 열정을 보인 한 청년과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

비극적인 사랑 속에 태어난 불같은 성격의 홍주와 따뜻하고 착한 인간성의 진희 그리고 두 여자사이에 끼어든 남자의 부유한 환경의 현우, 이들의 서로 다른 출생배경과 성장과정을 지닌 두 여자의 삶을 인생의 중반에서 돌아본다.

90년대 초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들의 템포에 맞춰 빠른 속도로 그려내어 호평 받았다. 성숙한 사랑을 알게 되기까지의 시련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내어 멜로드라마의 표본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드라마 OST를 부른 유승범의 노래도 드라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줄거리 정보 없음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신산의 재앙을 버텨내며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리는데. 수백 년이 흐른 후 비극적인 두 부족의 운명을 거부한 채 사랑한 '한'과 '수'사이에 '비'(최진실 분)가 태어난다. 신산의 맥을 끊어버릴 유일한 매족의 희망은 '비'의 피를 받아 '천검'을 이루은 일. 매족의 여족장인 '수'(이미숙 분)는 천하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품게 되고, 부족의 영생을 위해 화산족의 피가 흐르는 자신의 딸 '비'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한'은 신산의 비밀을 안고 태어난 '비'를 데리고 사랑 때문에 저버리고 떠났던 자신의 고향 '화산 마을'로 향한다. 이제 화산족으로 살게 된 '비'는 같은 또래의 무사 '단'(김석훈 1 분)과 '적'(설경구 분). 그리고 왕손인 '연'(김윤진 분)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외로움을 달랜다. 화산족 최고의 무사이자 족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적'은 '연'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비' 의 비극적인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사랑에 빠지는데.

27세의 강민주(최진실)는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여성문제 상담소에서 일한다. 세상은 절망의 텍스트일 뿐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어릴 적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가한 폭행 때문에 성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지니고 있다. 상담소에서 여러 형태의 남성폭력을 접한 민주는 남성에 대한 분노로 상징적인 복수를 계획한다. 당대의 톱스타이자 여성들의 우상인 백승하(임성민)를 납치하기로 한 것. 그의 죄목은 여성들에게 남성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것이다. 민주의 심복 황남기는 그를 민주의 아파트로 납치하고 승하를 사육하기 시작한다. 외부에서는 경찰들의 포위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세 사람은 폭행과 토론을 시작하는데....

서로 사랑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대학 동창생 영민(박중훈)과 미영(최진실)은 결혼에 골인한다. 그러나 신혼 첫 날 밤 미영은 불안감으로 호텔 방문을 잠그고 신랑을 문 밖에 세워두면서 이들의 결혼 생활은 시작된다. 신혼시절이 지나가고 둘은 사소한 불만들을 터트리며 티격거린다.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 미영은 우연히 직장상사를 만나고 이를 목격한 영민은 그 사람이 옛 애인일 거라고 멋대로 상상한다. 그리고는 아내가 친정에 간 사이에 다른 여자를 유혹한다. 결혼 생활에 익숙해지던 미영은 어느 날 첫사랑으로부터 옛날 사진이 담긴 편지를 받는다. 사진으로부터 그리움을 느낀 그녀는 무작정 버스를 타고 낯선 곳에 내려 사진을 찍는다. 각자였던 두 사람의 함께 살기 위한 결혼 생활은 때로는 싸움으로 때로는 화해로 이어진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영민은 그들의 젊은 날을 회상한다.

한 때는 죽도록 사랑해 결혼했지만 결혼 5년차에 접어든 지금은 그것도 옛말. 달콤한 신혼의 꿈은 한여름밤의 꿈처럼 짧게 끝나버렸다. 영화사 사장이란 직함은 한 마디로 대외 홍보용인 봉수(박중훈 분)에게는 영화 제작의 결정권이나 가정에서의 주도권 마저도 이미 아내(장소영: 최진실 분)에게 장악당한 상태로 파김치 처럼 지쳐버린 상태. 그러나 봉수에게는 괴로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옆에만서 있어도 찬바람이 쌩쌩도는 깐깐한 마누라의 눈을 피해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의 매력적인 여배우 혜리(엄정화 분)와 친해지는데. 하지만 그런 짜릿한 기쁨도 잠시, 사랑스럽기만 하던 혜리가 이혼을 요구하고 나서면서부터 봉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고민에 휩싸이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봉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기에 이르는데.

실연의 상처를 갖고 있는 호텔 벨보이는 정기적으로 호텔을 찾아오는 매혹적인 다리모델을 보게 된다. 애인과 함께 정기적으로 호텔을 찾아오던 다리모델을 사랑하게 된 벨보이. 어느날, 그녀의 애인이 뺑소니 차에 치여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자신의 삶을 빨리 소비해 버리고 싶은 호텔의 전화교환수는 늘 목적지를 말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택시 드라이버 또한 아무말 없이 그저 도시의 밤을 질주한다.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 최상준(이경영)과 이벤트 기획자 강지현(최진실)은 고장난 엘리베이터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곧장 결혼으로 골인한다. 그러나 달콤한 신혼 생활은 첫 아들 누리가 생기면서 막을 내리고, 지현은 고달픈 아기 키우기에 서서히 지쳐간다. 그러던 중 지현은 다시 직장에 복귀하기 위해 '악모 자처하기' 계략에 돌입한다. (임재원)

어느 고등학교에 태권도 유단자로 활달한 성격인 다혜가 전학오고 잘생긴 국어 선생 준형이 부임한다. 다혜는 가정환경과 성격의 차이로 서로 못마땅해 하는 준서와 형구를 화해시키기 위해 준서를 좋아하는 송미를 포함한 반 아이들과 디스코장에 간다. 일행은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지만 이를 계기로 반아이들은 물론 준서와 형구가 친해진다.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준형이 체육선생님과 결혼한 후, 송미가 성폭행 당해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미는 학교를 떠난다. 준서는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되고 이런 중에 형구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준서는 형구를 돕고 싶어 그와 짜고 자신이 유괴된 것처럼 꾸며 아버지에게 돈을 타내려 한다. 그러나 사실이 발각돼 형구가 구속되고 담임이 사표를 낸다. 이를 막아보려던 준서는 항의표시로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어른들의 탐욕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 앞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린다. 어느 고등학교에 태권도 유단자로 활달한 성격인 다혜가 전학오고 잘생긴 국어 선생 준형이 부임한다. 다혜는 가정환경과 성격의 차이로 서로 못마땅해 하는 준서와 형구를 화해시키기 위해 준서를 좋아하는 송미를 포함한 반 아이들과 디스코장에 간다. 일행은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지만 이를 계기로 반아이들은 물론 준서와 형구가 친해진다.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준형이 체육선생님과 결혼한 후, 송미가 성폭행 당해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미는 학교를 떠난다. 준서는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되고 이런 중에 형구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준서는 형구를 돕고 싶어 그와 짜고 자신이 유괴된 것처럼 꾸며 아버지에게 돈을 타내려 한다. 그러나 사실이 발각돼 형구가 구속되고 담임이 사표를 낸다. 이를 막아보려던 준서는 항의표시로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어른들의 탐욕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 앞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린다.

감독: 김영남
혜지, 영석, 세민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다. 혜지는 양부모의 사랑속에 여기자로 성장하지만, 세민은 생모에게 외면당한 충격으로 범죄세계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한 영석은 거지, 저능아 등을 돌보며 '꼭지딴'이라 불리운다. 혜지는 화제의 인물 꼭지딴을 취재하다 우여곡절끝에 옛친구 영석을 만나고, 파티석상에서 보석을 노리고 잠입한 세민과도 다시 만난다. 그런데 영석이 어려운 이들과 살고 있는 개미굴이 악당들의 습격을 받아 그와중에 개미굴가족인 수연이 납치당한다. 세민의 도움으로 수연을 구한 영석은 분노에 사로잡혀 그들의 마약을 탈취한다. 세민은 빨리 마약을 경찰에 넘기고 모든 걸 정리한 후 멀리 떠날 것을 충고한다. 마약을 찾으려는 조직에서는 개미굴에 불을 지르고 혜지를 납치한다. 그녀를 사랑하는 영석은 죽음을 각오하고 단신으로 약속장소로 향한다. 세민은 마지막으로 한탕해서 타이티로 가려 했으나, 형제보다도 진한 우정으로 맺어진 혜지와 영석을 구하기 위해 발길을 돌린다.
액션,드라마

감독: 박제현
이별마저 받아들인 한 없는 사랑의 단. 절대적이고 비장한 사랑의 적. 이룰수 없는 슬픈 사랑의 비.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의 연. 사랑마저 저버린 야욕의 화신 수.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神山) 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리는데... 수백년이 흐른 후, 매족의 여족장인 수는 부족의 영생과 천하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이루기 위해 화산족의 한 사이에서 비를 잉태한다. 매족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를 제물로 바쳐 신산의 맥을 끊는 것.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한은 매족 신단에 제물로 바쳐진 죽음 직전의 비를 구사일생으로 구해내고, 신산의 비밀을 쥐고 있는 비를 데리고 사랑때문에 부족의 규율을 어기고 떠났던 자신의 고향 화산 마을로 향한다. 화산마을에 정착한 비는 단과 적, 그리고 연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어엿한 성인으로 자란다. 단과 적은 화산족 최고의 무사를 뽑는 결전을 치른다. 규율에 따라 결전에서 승리한 적은 후계자로 지목되고 왕손인 연과의 결혼을 앞두게 된다. 비에게 애틋한 연민의 정을 느끼던 단은 제물로 밖에 살 수 없는 비의 비극적인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마을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길한 기운이 감돌면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비는 신산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다. 부족의 불행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포기한 채, 신산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 비. 한편, 매족은 비를 찾기 위해 대규모 군사를 이끌고 화산마을로 향하는데...
액션,시대극/사극,무협,전쟁
감독: 허정
아이들이 모여서 주술의식을 벌인다. 요즘 또래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이다. 소원을 쪽지에 적어서 인형에 넣고, 자신의 몸의 일부를 인형에 집어넣으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날 밤, 주희라는 여자아이가 친구로부터 인상적인 말을 듣는다. 세상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지 못할 일이 없다고, 얼마나 간절하느냐의 문제라고. 그날 밤, 주희는 자기 나름대로 최대한 간절하게 행동하고, 그 행동이 민지와 정혜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날 이후 주희는 사라진다. 그리고 정혜와 민지는 주희에 대한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공포,스릴러

감독: 유동훈
미국에서 막 돌아온 수줍고 얌전한 유라는 활발하고 도전적인 진희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친구 사이지만 때론 자매 사이 같은 그들. 어느 날 방송국에서 일하는 진희 앞에 플레이보이 PD 현우가 나타나면서 사태는 미묘하게 변한다. 그는 두 여자를 동시에 유혹하고, 둘의 우정은 질투로 바뀐다.
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최정민
미치도록 증오한… 돌아가고 싶지 않아!무경은 과거의 흔적으로 현재의 삶까지 무너진 절망감으로 자살을 결심한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 자신을 괴롭히는 과거의 연결을 끊기 위해 고향 진해로 향한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 돌아가고 싶어!보경은 과거의 흔적으로 현재의 삶을 이어가지만 아픈 기억까지는 위로하지 못한다. 그녀는 그렇게 과거를 놓지 않고 있으면 행복했던 모든 것이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는다. 어느 날 보경의 근무지에 무경이 찾아오면서 그들의 낯설고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유경진
장재욱 1집 Foolish Separation 타이틀곡 '어리석은 이별' 뮤직비디오. 1, 2부로 나뉘어 제작되었다.
뮤직
감독: 이진석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정국
기차역으로 뛰어 들어가던 국문과 대학원생 정인은 건너편에서 오는 남자와 부딪히고 가까스로 기차를 잡아타지만 그 순간 기차표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차표를 돌려주기 위해 택시로 쫓아온 남자는 수목원의 연구실에서 일하며 유학을 준비 중인 환유. 수목원에서 다시 만난 정인에게 환유는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정인과 결혼하고 뒷면이 나오면 예정대로 유학을 떠나는 것을 제의하고 동전은 앞면이 나온다. 환유와 정인의 결혼. 수목원 관사에 신혼집을 차린 정인과 환유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하루 종일 몸살 기운을 느끼던 환유가 쓰러지고 구급차에 실려간 환유는 악성 뇌종양으로 밝혀진다. 환유는 아무런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정인을 위해 수술을 받는다. 환유는 정인에게 자신 때문에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환유는 시집을 읽어주는 정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는다. 환유가 죽고 홀로 남은 정인은 하루하루 죽은 것 같은 삶을 살뿐이다. 그런 정인을 발견한 옆집 아저씨가 정인의 후배들을 불러 서울로 데리고 가도록 조치한다. 차가 떠나는 순간 정인은 환유로부터 온 편지를 발견하고 집을 떠나지 않은 채 매일매일 편지를 기다린다. 그리고 자신이 환유의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편지는 계속되고 정인은 다시 집을 청소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멜로드라마,신파

감독: 장길수
1966년 가을,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머니는 가난에 못이겨 네살짜리 유숙을 스웨덴으로 입양시킨다. 유숙은 이유도 모른 채 스웨덴의 항구도시 느르쉐핑에 도착해 험난하고 힘겨운 삶이 시작된다. 낯선 환경과 생소한 모습에서 그녀는 소외감, 친어머니와 형제에 대한 그리움등으로 유숙은 갈등과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낸다. 양모의 가혹한 매질을 못이긴 유숙은 13살에 첫번째 자살을 시도한다. 결국 18세가 되어 자립을 하게 된 유숙은 친모를 찾아나서지만 그 노력은 절망에 부딪히고, 방황속에서 만난 남자와의 동침끝에 임신을 하게된다. 아이를 낳은 유숙은 스웨덴 선교사의 도움으로 한국에 친모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유숙(스웨덴 이름으로는 수잔)은 친모와 해후를 하고 기나 긴 방황을 끝맺음한다.
드라마,전기,사회물(경향)
감독: 오병철
소양의 휴학했다는 사실로 집안에 불화가 일어나자 맏딸인 미양은 소양을 이해하기 위해 그녀의 생활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소양은 대학생활의 낭만을 느끼기도 전에 첫 시위를 목격하고 고등학교 동창인 명주의 소개로 운동권 서클에 가입한다. 그러나 첫 가투에 참가해 자신의 나약함을 발견하면서 소양의 갈등이 시작된다. 아릿한 사랑의 대상인 운동권 선배의 수배와 권태롭게 유지되던 남자친구 희중과의 결별, 그리고 명쾌한 답안을 제시할 것 같았던 명주의 논리의 벽에 소양은 반발한다. 시위를 관망하며 무방비로 자신의 몸을 방치하던 소양은 미양의 결혼 준비기간에 잠시 가정에 안주하지만 결국은 첫눈이 내리는 날 새벽에 그녀가 사랑했으나 떠나야 했던 교정에서 차가운 시체로 발견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동빈
아동도서 출판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은재는 자료를 구하러 서점에 갔다가 진우의 친절한 인사를 받는다. 수년전 은재는 여행중 진우와 우연히 협궤열차에서 만났었다. 인연이 또한번 운명적으로 다가오면서 진우와의 조심스런 만남을 시작하는 은재는 서로 가정을 가진 것을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설레인다. 이들 만남의 대열에 끼어든 은재친구 윤수와 진우친구 창세가 애정없는 남편과 의부증 아내의 눈을 피해 은밀한 만남을 즐기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은재는 딸과 남편에게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진우로부터 자신의 감정이 존중되고 있음을 느끼며 한없이 빠져드는데, 한편 한때의 불장난으로 끝날줄 알았던 윤수와 창세의 만남은 결국 엄청난 희생을 무릎쓰고 새롭게 눈뜬 진실한 사랑에 목숨걸듯 돌진해 나가는데......
드라마

감독: 강우석
매일 술과 여자에 곤드레되던 형준은 어느 날 가출선언을 해버린 아내 때문에 졸지에 아기를 업고 출근하기에 이른다. 기저귀는커녕 우유한번 먹여 본적이 없는 형준의 사정은 난감하기 짝이 없다. 동료와 상사의 눈총은 그렇더라도 유일한 여 동료인 은주는 한술 더 떠 그에게 빈정거리기 일쑤다. 더구나 그녀는 아이라면 질색을 하는 이기적인 현대여성이다. 어느 날 바이어접대로 상아를 은주에게 떠맡기다시피 하고 형준은 사라져버린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아기혐오증의 은주가 어느새 상아에게 포옥 빠져버리고 형준은 은근히 상아의 새엄마로 은주를 점찍는다. 그러나 은주의 콧대로 만만치가 않다. 두 사람이 상아를 가운데 둔 신경전이 불꽃 튀기는 가운데 가출한 아내가 형준의 곁으로 돌아오고 은주는 돈 많은 이상형의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려는 순간….
코메디,드라마

감독: 한지승
지석과 인주는 서로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부부다. 거기에 아들 다빈이가 태어나 그들은 더없는 행복을 누린다. 하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인주가 세상을 뜨고 만다. 지석은 큰 충격을 받아 자포자기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어느날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인주가 유령이 되어 지석을 다시 찾는다. 그녀의 모습과 말은 오직 지석의 눈에만 띄일 뿐이다. 다시 행복한 생활이 시작되지만, 그것도 잠시. 인간과 유령이라는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그들은 다시 힘들어지고 이때 지석의 회사 동료였던 은숙이 나타나는데, 그녀는 오랜동안 그를 사랑해 왔던 것이다. 인주는 지석이 은숙과 가까워지도록 발전시키고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멜로드라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