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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은은 공부 외엔 관심이 없지만 걸어온 싸움을 피하지도 않는다. 타고난 두뇌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주변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을 보호하던 시은이지만 혼자이기에 결국 위기가 닥치고, 그 순간 또 다른 아웃사이더 안수호와 전학생 오범석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게 정글 같은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따로 또 같이 싸우던 이들 사이에 묘한 우정이 싹튼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서울의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한 키티. 자칭 '중매쟁이'라고 자부하지만 사랑은 물론이고, 인생도 가족 문제도 상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 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박새로이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꿈은 그저 꿈으로만 남을 것 같던 그 시절. 야심 찬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고등학교 펜싱선수가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려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청년을 만난다.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새벽초의 해결사, 범우주! 짝사랑하는 란이가 있는 실험반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가입하기 위해선 미션을 해결해야한다구? 우주는 과연 실험반에 합류할 수 있을까?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과 수인은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싸운 사이다. 혜정은 합의금을 받고 싸움을 멈췄지만, 수인은 다른 유가족들과 아직도 농성 중이다. 남편 목숨 값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드림팰리스에서 새 삶을 시작한 혜정은 수인에게 새 집을 꿈꾸라고 부추긴다. 처음엔 단칼에 거절하던 수인도 어느새 드림팰리스를 꿈꾸게 되는데…
감독: 조의석
생김새만 보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세명은 교실 뒷자리에 같이 앉게 되면서, 어쩌다 운명처럼 뭉치게 되고, 티격태격 서로를 갈구면서도 옆에 없으면 허전한 친구사이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담벼락을 넘다 발을 헛디뎌 기절한 도둑이 피투성이가 된 채 훔친 수 십억원 대의 달러와 함께 눈앞에 뚝! 떨어지고. 우왕좌왕하던 세명은 일단 돈을 가지고 도망치며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강력계 발령 100일 째, 마약범에서 피래미까지 잡아넣기 위해 이리저리 출동하는 신참형사 지형, 오늘도 도심 한복판을 달린다, 경보시스템이 작동한 사채업자집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다 상부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움직임을 보고, 수상함에 호기심이 발동한 지형은 '일단, 몰래 수사하기'로 마음 먹는다. 처음의 고민과 불안은 어느새 잊어 버린 채, 신나게 물쓰듯 돈을 써대는 성환, 우섭, 진원에게 지형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 들어오고, 돈을 찾으려는 또 다른 음모가 이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액션,코메디,하이틴(고교)

감독: 김지석
매일 죽겠다고 다짐하지만 정작 알코올성 치매로 그 다짐을 매번 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는 남자. 이 남자만큼이나 술에 절어 매일 슬픔과 무력감으로 살아가는 여자. 둘은 생면부지의 관계지만, 좁은 동네의 길목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어쩌다 보니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이유는 잘 알 수 없어도 남자의 희박한 기억력을 이용해 여자가 남자의 애인임을 자처하게 되고, 남자는 그걸 믿게 되고, 그리고 둘은 함께 죽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온 세상이 하얗다 에는 말이 되는 상황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보는 내내 호기심이 가득해지고 리얼하다고 느껴진다. 전반부에는 기괴함과 음산함과 우스꽝스러움이 함께 기거하고, 두 인물이 길을 나선 뒤로는 몽롱함과 아득함과 때로는 평안함이 피어나는, 괴이하고 매력적인 러브스토리 혹은 로드무비. (정한석)
멜로/로맨스,로드무비

감독: 윤서진
영화가 시작되면 ′초록밤′이라는 초록의 제목이 커다란 크기로 화면을 한가득 채운다. 멋진 디자인이다. 이 영화에 대한 신뢰는 이 순간에 이미 결정된다. 사각의 프레임 안을 어떻게 채우고 비울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초록밤 은 과감하면서도 유려하다. 초록은 이 영화의 운명의 색이다. 아파트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는 무력한 아버지, 살림을 도맡아 하는 지친 어머니, 가난한 장애인 활동 보조사 아들, 그리고 이들이 치러 나가는 장례식과 가족 간의 문제들은 모두 이 초록의 색에 지배된다. 이 색은 밝거나 화사한 것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어둡고 두렵다. 초록밤 은 매혹적인 이미지와 장면화를 통해 한 가족의 세속적 사건들을 우울과 울혈의 시적 정취로 끌어 올린다. (정한석)
드라마
감독: 박재우
육상부 내에서 줄곧 1등을 하던 태주, 어느날 육상부에 민수가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고, 지금까지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태주를 처음으로 이겨버린다. 그 뒤로도 민수에게 완전히 밀린 태주는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소외당하며 위기의식을 느끼며 점점 망가져간다.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 태주는 민수에게 찾아가 학교 대표 선발전에 나오지 말아 달라고 애걸복걸하다 민수의 따끔한 충고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전의를 다지며 새출발을 다짐한다. 그렇게 시합장에 도착한 태주.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민수가 오지 않는다.
드라마
감독: 이경호, 허지은
미디어센터에서 영상 제작 수업을 맡은 진아는 학창 시절 담임 교사였던 서인과 8년 만에 재회하고 선생님에게 못다 한 고백을 하려 한다. 엄마에게 전하는 딸의 커밍아웃으로 시작하는 여성-퀴어 서사인 고마운 사람 은 담담한 영화적 태도로 연대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동성애
감독: 김민우
왕따를 당해 자살한 다인으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는 방관자 최민영과 자신이 가해자 인것을 들킬까봐 초조한 김태희는 서로 많은 갈등을 갖게 되고 민영은 결국 모든 일을 밝힌다.
드라마
감독: 김민영
모든 것이 스펙으로 변해버린 대한민국. 이와는 상관없이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주영은 더 이상 유학을 준비할 수 없게 되자 국내 입시를 준비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드라마

감독: 김진국
울산에서 살아가는 청년 예술가들의 이야기.
지역
감독: 강나루, 전선민
1년동안 익환에게 돈을 뺏기돈 재영이 복수를 하기 위해 익환 주변 사람들을 매수한다.
드라마

감독: 홍상진
“다들 너희가 있어야 될 자리로 돌아가!”목사 살인사건 과정에서 교회 신도 ‘나영’(이은지)의 몸에 4명의 귀신이 들어가게 되고 사건 용의자 태영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무당 ‘순이’(김미영)는 목사가 여성 신도들을 그루밍 성폭력한 사실과 귀신들이 죽은 조카 ‘태영’과 연관됨을 알게 되고 이들을 성불시키고자 한다. ‘순이’는 염력으로 노숙자 ‘신용’(김신용)에게 빙의 한 ‘태영’을 찾아내고 그의 앞을 막아서지만, ‘태영’은 도망가려 한다. ‘나영’의 몸을 통해 사랑하던 ‘승애’와 엄마 ‘성심’의 혼령을 만나게 된 ‘태영’은 ‘순이’와 함께 퇴마를 시작하고 노숙자 ‘신용’은 신이라고 믿고 있는 ‘태영’의 혼령을 지키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드는데..
드라마,공포,코메디

감독: 유수민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액션,드라마,범죄,스릴러,느와르,하이틴(고교)

감독: 현남섭
첫 출근하는 남편 지각시키고...오늘 정말 꿀꿀하다~~ 나이값도 못하고 좀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믿음직스런 남편, 준태(일명 오빠)가 첫 출근하는 날! 6개월 된 송이가 밤새 보채는 바람에 잠도 설쳐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던 하루. 첫 출근인데, 아침밥은 고사하고 등판에 다리미 자국이 버젓이 난 와이셔츠를 입혀보내고 나니 찝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에라! 기분전환이나 할겸 오랜만에 배구경기장에나 가볼까? '왕년엔 나도 날렸었는데...' 애기 들쳐업고 초라하게 서있는 자신을 보니 이젠 남의 무대가 된 듯한 코트에서 느낀 소외감에 다시 기분은 꿀꿀. 오늘 금순이의 기분은 그야말로 완전 꽝 이다. '근데 오빠는 왜 안오지?' 때르릉~때르르르릉~~ 그때 걸려온 날벼락 같은 전화 한통!! 여기 비브르사비인데 와서 남편 좀 데려가쇼! 무슨 말씀이신지... 돈도 없는 주제에 왕창 때려먹고 배 째라는 거야, 뭐야. 확~ 째버릴 테니까 알아서 해! '이게 무슨 소리야? 오빠가 술을 먹고 곯아 떨어졌다구? 170만원이면 소주가 도대체 몇 병이야? 우와~~ 우리 오빠 대단하다. 아니지..아니지.. 이렇게 한가하게 감탄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를 째버린다는 무서운 협박에 금순이는 간신히 재운 송이를 들쳐업고 난생처음 가보는 유흥가로 돌진하는데... 오빠가 있다는 술집이 도대체 어디야? 네온사인 화려한 유흥가를 기웃거리며 술집을 찾던 금순이는 꼴불견인 유흥가의 천태만상들을 보게되고 정의감에 불타 한 놈 혼내주려다 돌이킬 수 없는 사건 을 만들게 되는데... 바로 머리끝에서 발 끝까지 화이트 로 초지일관한 양동이파의 두목 대우 '백사'에게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고 만 것. 이 일로 금순이는 양동이파의 표적이 되고 이리 얽히고 저리 꼬인 한밤중의 대 추격전은 시작되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아줌마' 한 명 때문에 나름대로의 질서로 유지되어오던 유흥가의 분위기는 깨지다못해 아예 쑥대밭으로 변해버리는데... 도대체 그 놈의 비브르사비는 어디있는 거야?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한결
선후배가 모인 술자리, 재홍은 자신의 수치스러운 비밀을 누설한 친구 유람 때문에 흥분한다. 그를 달랜답시고 유람의 험담을 시작하는 선배, 시간이 갈수록 서로에 대한 인신 공격과 각종 비밀 폭로가 이어지고 그렇게 술자리는 폭발 직전의 상태가 되어 가는데…
코메디

감독: 윤지혜
자타공인 구두쇠, 만두 영업을 하는 큰 형 ‘창순’, 여수 통합 싸움짱, 얼 짱 작은 형 ‘창규’, 아들만 셋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형들의 과격(?)한 애정을 받아 상처도 많이 받고 맞기도 많이 맞은 우리의 ‘창은’ 철이 없는 건지, 운이 없는 건지, 인간 샌드백이 되어 버린, 지극히 평범한 가정집의 막내, ‘창은’, 화가 나도,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 한 번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착하 사람 콤플렉스 ‘창은’의 ‘창은’만 몰랐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드라마

감독: 박광현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스티브 태슐러)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강혜정)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덥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드라마,전쟁

감독: 손영국
조직간의 세력 싸움을 하던 날. 무식하게 찌르는 것 밖에 모르는 곤봉. 우선 찌르고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그게 적국의 보스인지...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던 아이를 살려 보겠다는 노력은 허사가 되고 의료 사고의 책임을 진 채, 감옥까지 가야 했던 비운의 전직의사 세주. 이제 교도소에서 출소했지만 이 책임의 무게를 지고 어떻게 살아가나...부모에게 버림 받은 것도 모라자 하늘도 나를 버렸다. 간이식을 못하면 위험해지는 재림. 그녀의 위안은 오로지 명품 쇼핑 뿐! '내일이란 모른다. 우선 긁고 본다'는 사고방식으로 사고치고 다니던 그녀. 쇼핑에 매진하다 보니 현재는 빚쟁이에 쫓겨 죽도록 달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서로의 상황이 연민으로 다가온 세 사람. 더이상 갈 곳이 없다면 호랑이 가죽이라도 남기겠다. 당당히 독대파를 찾아가는 곤봉, 아픈 간을 고치겠다는 재림. 그리고 이제 마음의 굴레를 벗고자 준비하는 세주. 그들에게 옴팡지게 벅찬 희망이 다가온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정하린
아직 우리의 성장통은 끝나지 않았다이 시대 모든 여성들을 위한 성장드라마 앵두야, 연애하자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에게 헤어짐을 고하던 그 날, 거짓말처럼 부모님의 로또 1등 소식을 전해들은 앵두! 부모님은 무작정 세계 일주를 떠나고, 앵두는 빈 집으로 절친들을 불러 모아 꿈에 그리던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우울했던 과거는 청산하고, 핑크빛 미래가 도래할 줄 알았건만! 5년이 지나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그녀들은 여전히 일도 연애도 서툴기만 하다. 번번이 신춘문예에 낙방하는 작가지망생 앵두, 별다른 꿈도 없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화려한 남성편력의 소유자 소영, 일에 치이고 또 일에 치여 눈 코 뜰 새 없는 윤진, 그리고 짝사랑 전문 모태솔로 나은까지!나이가 들면 당연히 인생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인생이 버겁기만 한 그녀들…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삶이란 죽을 때까지 성장통을 앓아가는 과정이란 걸!
드라마

감독: 홍종오
강호 최고의 무림 비룡체육관의 세 고수들. 위풍도 당당한 왕따 전문 퇴치 기관 비룡체육관은 겉에서 보기엔 삼류 무술 도장 같지만 알고 보면 이소룡과 성룡이 배우고 갈 정도로 소림사의 비기를 간직한 강호 최고의 도장이다. (물론 실체를 파악할 길은 없지만..) 이 도장을 운영하는 사범들은 만수(전직:중국집 배달원, 나이:35 특이사항:바보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풍호(전직:경찰, 나이:38, 특이사항:좀 비굴하다.) 재섭(전직: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나이:30, 특이사항:빈대와 양아치의 절묘한 조합). 남들은 원생이 셋 밖에 없는 망해 가는 도장이라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 소수정예로 비기를 전달하기 때문이라는 풍호의 설명. 지루하고 비젼없는 일상을 보내던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생기는데... 늘 사고만 치고 다니는 만수가 전단지를 붙이러 나갔다가 한 살짜리 아기 은지를 데려왔다. 여자아이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이 아기는 생리적인 문제까지 안고 있었다. 첫째 밤에 잠을 안잔다. 둘째, 밥을 안먹는다. 셋째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다. 고로 미쳐버리겠다. 경찰서에서는 이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겠다고 협박(이 세 고수들은 사실 보육원에서 만난 사이이다.)하고.. 할 수 없이 은지를 키우기는 하는데... 밉기만 하던 은지와의 전쟁. 배고픈 것 같아 우유를 줘도(컵에 따라주긴 했지만..)안먹고 울고 시도 때도 없이 싸대 천이란 천은 모두 잘라 기저기를 만들어 줘도 울기만 하고 무술도구는 전부 물어뜯어 버리고... 하지만 천사같은 얼굴로 잠들어 있는 얼굴을 보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일때면, 이제 익숙해졌는지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잠들려 할때면.. 이 아기는 너무나 사랑스럽다. 세 남자는 아기의 우유값을 벌기 위해 나이트클럽 차력도 마다하지 않는데.. 불행의 씨는 잘라버려야 해!! 나중에 그런 놈들이 꼭 복수 하겠다고 무술 같은거 배우고 그래~ 당장 그 아이를 찾아와!! 한편, 은지의 부모를 제거하고 회사의 실권을 장악하려했던 반대파들은 은지에게 모든 재산이 상속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혈안이 되어 은지를 찾는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세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포위망은 점점 좁혀가기만 하고...
코메디,드라마

감독: 강효진
학교폭력에 대한 가장 폭력적인 대답!남고생 ‘성진’은 끔찍한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그리고 3년 후, 가해자 중 한 사람인 ‘한여울’은 연예인으로 데뷔한다. 성진의 고통을 알아채지 못했던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던 성진의 형 ‘성현’은 우연히 한여울의 기사에서 동생 성진이 ‘자살이 아니라 한여울에 의해 살해됐다’는 댓글을 발견하게 된다.결국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 성현은 돌아올 수 없는 복수에 나서고 파멸로 치닫기 시작하는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