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개 결과 (TMDB 14개, KMDB 18개)

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는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학규는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 받는다. 8년 후, 학규는 작가로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는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눈이 멀어져 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 온 여자 세정.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학규가 세정이 8년 전 덕이라는 걸 모른 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이 또한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덕이 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된 학규,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채고 위험한 질투를 시작하는 청이. 세 사람의 위태로운 관계의 한 가운데, 마침내 주도권을 쥔 덕이는 학규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 먹는데…

신용 사기꾼 세 명이 팀을 꾸려 악덕 기업의 돈이나 마피아 보스 등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들로부터 모든 수단을 이용해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의 한국 리메이크.

살인을 자백한 천재 범죄 심리학자 한승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모아 거대한 실체에 다가가는 진실 추격 스릴러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마르코를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아버지의 죽음과 이혼, 슬럼프, 오랜 공백기 그리고 지독한 외로움… 숨기고 싶었던 상처까지도 사랑해주었던 그 남자로 인해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사랑을 행위가 아닌 떨림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진희’(한지은)는 그 남자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알아가려 한다. 사랑을 하면 왜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려 하지도 않고 또한 사랑이 증오로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진희’. 그런 사랑이 가능한지 그 남자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 남자를 통해 남녀간의 관계가 일방적인 쟁취가 아닌 섬세함과 배려를 통해 완성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려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진정 위로 받고 치유되면서, 버림받은 여자가 아닌 사랑 받는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그와 안고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가 된 기분”이라고…

아무도 오지 않은 파티의 주인공 지수는 붉은 핏물의 욕조 속에서 발견된다. 그녀는 지적이고 매혹적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계선 장애로 정신과 전문의 석원의 상담을 받게 된다. 석원은 지수의 병이 누군가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하지만, 병원을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1년 뒤, 더욱 불안하고 위태로워진 지수와 안정되어 보이지만 더욱 차가워진 석원은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석원과 지수는 환자와 의사가 아닌 친구 사이로 서로의 속내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석원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지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가슴 속 사랑의 상처를 고백한다. 그녀를 도와주던 석원은 최면상태에서 지난 사랑을 회상하는 지수의 아름다운 모습과 누군가를 갈망하는 그녀의 몸짓에 흔들린다.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최면 속의 지수와 관계를 갖기에 이른다. 남편과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석원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지수. 하지만, 최면을 통해 그녀의 몸은 가질 수 있었지만 마음은 가질 수 없는 현실 때문에 괴로워하는 석원은 마지막 만남에서, 다시는 지수를 볼 수 없다는 불안감에 해서는 안될 일을 벌이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 하지만 마누라 영희 앞에만 서면 쩔쩔 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기도 하다. 아무도 모르게 나랏일을 하는 탓에, 출장을 밥 먹듯이 하는 철수. 하필이면 2세를 만들기 위해 받아 놓은 D-day에 의문의 테러가 발생해, 진상 파악을 위한 태국 출장 명령을 받게 된다. 위험천만한 작전지를 종횡무진하는 철수. 그런데, 그 곳에서 철수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마.누.라! 심지어 그녀는 모든 작전지마다 위험하게 잘생긴 의문의 사나이와 함께 나타나 철수의 애간장을 태운다. 한편,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스튜어디스 영희는 그런 남편 때문에 폭발 직전! 홧김에 비행 스케줄을 바꿔 태국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꽃미남 라이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철수의 전화도 받지 않고 핑크빛 환상에 빠지는데…

이승철의 슬픈 발라드를 흥얼거리며 재수(김영찬)네 집에 나타난 여자(김혜수). 가진 것도, 갈 곳도 없는 그녀의 텅 빈 눈동자가 열 한 살 소년의 동그란 눈동자와 마주친다. 마지못해 꾸뻑 인사를 하는 아이의 눈빛에는 여자만큼이나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고사리 손으로 척척 밥을 해 내오고, 혼자서 집안 살림을 다 꾸려가는 아이는 기특하기보단 징글징글하다. 틈만 나면 여자에게 너무 많이 먹는다, 잠 좀 그만 자라, 보일러 온도 좀 내려라… 잔소리를 늘어놓는 통에 안 그래도 애가 질색인 여자는 피곤해 죽을 지경이다. 이미 열 명의 새엄마를 거쳐온 아이의 안쓰러운 경력(?)을 알게 된 여자. 갑자기 나타나 아이를 두들겨 패는 아빠(류승룡)를 보다 못해 두 팔 걷어 붙이고 나섰다가, 결국 아이와 서로 다정히 파스 붙여주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싹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조금씩 커져갈 무렵, 슬픈 이별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는데…

성실하고 우직한 매니저 태식. 그의 꿈은 스타를 빛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닌 스타, 그리고 배우였다. 그에게 어느 날 한줄기 빛과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태식의 우상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인 원준이 실수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것. 태식은 원준을 대신해 거짓 자수를 하고, 원준은 보답으로 자신이 주인공인 드라마의 작은 배역을 따게 해준다. 그토록 간절히 바라왔던 배우의 꿈을 이루게 된 태식. 하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록 태식의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간다. 태식은 이제 원준의 자리를 위협하는 톱스타가 되었고, 수 년을 바라만보던 원준의 애인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미나까지 욕심 낸다. 원준은 자신의 비밀까지 폭로하며 톱스타 자리에 집착하는 태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저지하려고 한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한 여자가 어느 날부터 귀신에게 강제로 귀접을 당하는 일에 휘말린다. 그리고 밤마다 자신을 찾아와 괴롭히던 귀신은 상대를 바꿔 그녀의 동생에게로 옮겨가 통정을 하기 시작한다.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가는 동생의 모습에 언니는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동생을 보호하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동생의 스토커까지 나타나 두 자매를 위협하는데…

〃너만 친구 잃었냐? 우리도 친구 잃었고, 우리도 힘들어!〃 소중한 친구를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통! 우연한 사고로 친구를 잃은 선일은 충격을 안은 채 여행을 떠나고 1년 후, 다시 친구들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선일은 죽은 친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그런 선일을 묵묵히 지켜보는 친구들. 그들의 우정은 예전과 달리 외줄타기를 하는 것처럼 위태롭기만 하다. 어느 날, 선일에게도 사랑이 찾아온다. 선일은 지수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달콤한 순간들을 맛보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 모두가 낯설게 느껴진다!

감독: 심우섭
가난한 어부의 딸인 은실(고은아)은 서울에서 고등학교에 다녔지만, 고향마을에서 홀로 살고 있는 아버지 봉수(김승호) 때문에 고향에 내려온다. 은실은 문식(신성일)과 연인 사이인데, 문식이 회사의 추천으로 3년간 미국에 건축 공부를 하러 가게 되자 그녀는 기다리겠다고 다짐하고 그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은실은 어려서부터 은실을 좋아한, 선주의 아들 석우로부터 끈질기게 구애를 받는다. 석우의 집은 고향마을에서 가장 부자로, 은실의 아버지 봉수는 선주인 석우의 아버지에게 경제적으로 신세를 지고 있는 형편인지라, 억지로 떠밀려 결혼을 해야 할 처지다. 은실의 마음이 문식에게 있다는 것을 아는 석우는 문식이 미국에서 날마다 보내는 편지를 가로채 은실에게 전해주지 않고 은실과 문식의 사이도 차츰 멀어져간다. 은실은 어쩔 수 없이 석우와 결혼을 하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은실을 겁탈하려던 중 그녀가 문식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석우는 그녀와 파혼한다. 은실의 아버지 봉수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에 실망하고, 문식의 집에 찾아가 딸을 책임질 것을 요구하지만, 문식의 어머니는 은실의 집안을 문제 삼으며, 문식은 이미 미국 떠나기 전에 민사장의 딸 윤주(주연)와 약혼한 사이라고 말한다. 윤주는 은실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은실과 절친했던 사인데, 친어머니가 경영하던 시골농장에서 지내고 있고,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주선으로 문식이 미국에 가기 전 그와 만나본 후 마음 속으로 그와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은실은 아들 석이를 낳고, 은실과 윤주는 농장에서 함께 지내면서 우정을 쌓아가지만, 서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임을 까맣게 모른다. 세월이 지나 문식이 귀국하고 문식의 집안과 윤주의 집안 사이에는 혼담이 오가지만, 문식은 귀국하자마자 은실을 찾아나선다. 그러나 문식은 잘못된 소문을 듣고 은실이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져 마을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고 괴로워하다 결국 윤주와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은실 또한 문식을 만나보려 하지만 서로 엇갈리기만 하고, 윤주로부터 결혼 청첩장을 받은 은실은 신랑 이문식이라는 이름을 보고 믿을 수 없어 한다. 그러나 은실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윤주를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유서를 남기고 자살기도를 하려 한다. 은실의 지극한 사랑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윤주는 자신도 문식을 사랑하지만, 소중한 친구를 위해 자신이 물러서겠다면서 문식에게 은실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쓸쓸히 돌아선다. (녹음대본)
멜로/로맨스

감독: 최성현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조정래
세상을 웃게 한 이야기세상을 울린 목소리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이유리)을 찾아 나선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소리꾼을 필두로 하나 둘 뭉친 광대패의 흥이 넘치는 조선팔도 유랑이 시작된다.길 위에서 만난 피폐해진 조선!민심을 울리는 학규의 노래는 시작되고, 소리는 세상을 바꾼다.
💬 7~15일 뒤 비공개
시대극/사극,드라마,뮤지컬

감독: 홍승완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이미영
은희가 교감으로 부임한 모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곳을 아지트로 사용하던 하영과 소연은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울려 퍼지는 허밍을 듣고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된다. 우연히 발견한 화분을 단서로 이 미스터리에 은희가 연관됐다고 추측하는 하영. 부임 후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던 은희 역시 학교 곳곳에서 상처 입은 얼굴의 여학생을 목격하고 자신을 모교로 불러들인 것이 그 소녀라 확신한다.
💬 7~15일 뒤 비공개
공포

감독: 한경탁
나의 눈부신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떠난 통영에서의 하루한 때는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 팀장 ‘희연’화려한 지난 날과 달리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결국엔 회사에서마저 잘리게 된다.방황을 하던 그때 어느 날 연락두절 된 전 직장 동료 ‘성선’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자신의 가장 눈부셨던 시절을 함께했던 그녀를 만나기 위해 통영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하지만, 7년 만에 만난 ‘성선’은 자신이 기억했던 모습과 달리 촌스럽고 평범한 엄마가 되어 있고, ‘성선’은 멀리서 온 ‘희연’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통영을 소개해준다며 그녀를 이끄는데…모든 것이 괜찮았던 지난 날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전희욱
주인공 시라는 전학생 예림이가 친한 친구인 지희와 사이가 좋아지자 강한 질투를 느끼게 된다. 이에 시라는 앙심을 품고 예림이에 관한 나쁜 소문을 학교에 퍼뜨리지만 결국 시라가 전학을 가게 된다.
드라마

감독: 조정래
2016년 국민이 만든 기적의 영화 귀향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진정한 ‘귀향’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귀향 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기록’과 ‘위로’였다면,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는 우리가 전하는 ‘약속’입니다.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드라마,인물,역사

감독: 조정래
여기가 지옥이다 야”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분),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2월 24일, 잊혀지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가 공개된다!
드라마
감독: 박구
어머니의 편애와 형 인영의 구박으로 빗나가기 시작한 동생 두영은 견디다 못해 자기집 소유의 목장으로 가서 목장지기 노인과 친하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노인에게서 자신이 식모의 소생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즈음 알콜중독자였던 아버지가 죽자 인영은 두영을 찾아와 지난일을 사과하고 장례식에 같이 참석하여 돌아가신 부친의 영혼을 위로하자고 제의한다. 이에 감동한 두영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룬 후 새출발을 하게 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심우섭
덕호는 부고를 받고 고박사가 사는 귀석골 산장을 찾아간다. 망자인 고박사 아내의 사망 날짜가 삼년 전이라는데 의아심을 품은 덕호는 이에 대해 묻지만 고박사는 별 말을 않는다. 덕호는 빈소인 지하실로 내려갔다 관 속의 여인이 걸어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경악한 덕호는 고박사의 집을 나섰다 숲 속에서 '날 데려가요'라는 여자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덕호는 그 울음소리의 주인공과 마주치는데, 놀랍게도 그 여자는 고박사의 죽은 아내였다. 무서워진 덕호는 다시 고박사의 집으로 돌아가 고박사로부터 아내 순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순애는 순자와 쌍둥이 혹은 분신의 관계. 순애가 그녀를 남몰래 연모하는 민호에게 납치된 후 순자가 순애 노릇을 했지만, 고박사는 처음에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박사는 민호와 순애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고, 민호를 죽이려다 우발적으로 순애를 살해한다. 그러나 순자의 분신이 순애의 시체에 들어가자 순애는 살아난다. 그리고 순애가 죽은 후 순자가 순애 대신 고박사의 아내 노릇을 해왔던 것이다. 기이한 이야기를 들은 덕호는 공포심 때문에 산장을 떠나려고 하지만 고박사는 허락하지 않는다. 어느 날 밤, 순자가 덕호를 찾아와 성불구자인 고박사를 대신해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덕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음 날, 하녀 옥순을 몰래 불러내 산장의 비밀을 듣는다. 옥순은 관 속의 고박사 아내는 산 사람의 피를 수혈받아 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피는 고박사의 심복인 마부가 전달한다는 것, 그날 밤에는 아랫마을 신부가 살해될 거라는 얘기를 들려준다. 또한 부고장을 가지고 온 손님은 덕호뿐이 아니며, 살아 돌아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덕호는 순자가 다시 잠자리를 요구하자 고박사를 죽이면 뜻대로 해주겠다고 대꾸한다. 이 장면을 몰래 훔처본 고박사는 분노심에서 지하실로 내려가 칼로 관 속의 순애를 내리친다. 그러자 순자가 가슴에 피가 흘리며 여우로 변해 도망쳐버린다. 경악한 덕호는 지하실로 내려갔다, 관 속의 여자가 칼을 맞은 해골로 변한 것을 발견한다. 그때 덕호는 지하실에 나타난 마부와 결투를 벌인다. 그를 죽인 후 가발을 벗긴 덕호는 마부가 바로 고박사라는 사실에 놀란다. 덕호는 옥순과 함께 무사히 집을 빠져나가 불길에 휩싸인 산장을 바라본다. (녹음대본)
공포(호러),미스터리

감독: 선우완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을 가진 기태는 어리석은 인간의 표상. 순수함 이면에는 극악스러운 욕심이 도사리고 있고, 그 욕심으로 인해 파멸을 자초한다. 반면 기욱은 억누르고 잠재워 온 욕망의 또다른 이름이다. 지킬박사처럼 심연끝에 잠자고 있는 야수적 본능을 이성이란 이름하에 억눌러 왔을 뿐. 때문에 이성이 본능에 사로잡히는 순간, 그를 지탱하고 있던 모든 것들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다.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이성을 교묘하게 저울질하는 운명의 추 명자 두형제를 교묘하게 희롱하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성공하지만 그녀 역시 또다른 욕망에 의해 파국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딸 마리아에 의해.
드라마

감독: 허진호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수현)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신념을 지킬 것인가본능을 따를 것인가그날 이후, 인생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감독: 장일호
허진(남진)은 북악산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한 한 처녀(윤정희)를 구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한다. 그녀가 퇴원하자 진은 함께 자취하는 친구(이대엽)와 함께 자신의 방에서 그녀를 돌본다. 처음에는 아무 말도 않던 그녀는 그들과 점차 가까워지면서 그들과 함께 하는 생활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정옥이란 이름의 그녀의 노래실력을 안 허진과 그 친구는 그들의 술집 공연 아르바이트에 옥이를 동참시킨다. 한편 한국전쟁 중 헤어진 그녀의 어머니 나애주(김지미)는 술집 마담으로 살아가고 있다. 태평양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남편 정철(박병호)를 잃고 나서 딸 옥이를 친정아버지와 함께 키우며 살아가던 중, 과거 학교시절 은사이자 당시 악단을 운영하고 있던 박선생의 설득으로 가수가 되었던 그녀는 순회공연 중 만난 한국전쟁으로 딸과도 이별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전히 그녀와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박선생은 그녀에게 가수로 복귀할 것을 종용하고 그녀 또한 오랜 거절 끝에 이를 허락한다. 그러던 중 박선생은 정옥이 자살을 시도했던 날 택시에 흘리고 내렸던 유서를 옥이 생각을 떠올리며 애주에게 우연히 전해준다. 이를 읽은 애주는 옥이의 유서라고 확신하고 그녀를 찾아 나선다. 한편 진과 옥이의 노래는 입소문으로 장안의 유명세를 타게 되고 진과 그의 친구는 옥이를 위해서 그녀를 박선생의 회사에서 주최하는 신인가수선발대회에 출전시킨다. 옥이를 찾아서 술집들을 헤매던 애주는 그녀가 초대가수로 참여하기로 되어 있던 신인가수 선발대회 중계를 라디오로 듣게 되고, 그곳에서 그들의 노래인 '잘살아보세'와 '그리움은 가슴마다'를 부르는 정옥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모녀는 대회장에서 극적으로 상봉하고 대회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그리고 모녀가 함께 '그리움은 가슴마다'를 부르며 상봉을 자축한다. (영화)
드라마,멜로/로맨스,뮤지컬

감독: 박성복, 박구
일제 말엽 인철은 강제징병에 끌려간다. 그것을 기회로 인철의 후배 경식은 그의 아내 옥주를 가로채고 딸 영애를 식모로 부려먹다가 내쫓는다. 그렇지만 영애는 진실한 청년 호명과 사랑을 한다. 해방 후, 10여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인철은 그 사실을 알고 금수만도 못한 친구를 죽인 다음 영애의 결혼을 주선하고는 경찰에 자수한다.
드라마

감독: 박근태
대학의 수영선수인 신상수(신성일)에겐 애인이자 클라스 메이트인 엄영수(문희)가 있다. 신성일은 은행장의 아들, 문희 아버지는 광산주, 그러나 '연인의 길'은 순탄할 수만은 없다.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피치를 올리는 수영부의 캠프에서 무역회사 사장 딸이고 역시 급우인 고미라(남미리)로부터 유혹을 받는다. 홧김에 술집에 들른 신성일은 여기서 주선미(문정숙)을 만나 숙명과도 같은 사랑을 느낀다. 문정숙은 바마담. 여기서부터 영화는 성숙한 여인과 대학생 간의 '부르고 따르는 정이로다'를 화면에 담아간다. 손아래 남자와의 사랑이 불안하면서도 이에 끌리고 한편 연상의 여인에게서 오히려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이와 같은 사랑의 풍속은 현대의 유행이라고나 할까. 두 사람의 사랑이 점고할수록 불행해지는 것은 자연 문희다. 신성일의 친구들도 수영선수로서의 그의 미래를 걱정하여 애정의 탐닉에서 헤어나게 하려고 한다. 친구들의 주선으로 마련된 신성일과 문희의 오랜만의 해후. 그녀는 옷을 벗으며 자기도 여자라고 외친다. 문정숙은 그녀대로 애인 신성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선 자신이 물러서야 한다는 슬픈 결단 끝에 외국으로 떠난다. 비행기의 트랙을 오르면서 혹시나 하는 문정숙의 시야에 뒤늦게 알고 달려오는 신성일의 모습이 꽉 찬다. 그러나 신성일은 멀리서 전송할 뿐 되돌아갈 길밖에 없다. (「영원한 사랑의 송가 - 박근태 감독 문희 주연 연인의 길 」, 『주간한국』, 19670319 참조)
멜로/로맨스
감독: 이규웅
진여사는 남편 장의 박봉생활에 쪼들리다가 계를 하기 시작했고, 자연히 가정에 소홀해져 남편과 충돌이 잦아졌다. 곗돈을 타게되어 지출도 늘였으나 급기야는 계가 깨져버리자, 차마 집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남편의 관용으로 다시 가정으로 돌아온 그녀는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출발을 다짐한다.
드라마

감독: 정세교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액션,시대극/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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