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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가정의 다툼과 용서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부모와 자식 관계를 재조명한 드라마

남쪽 끝 바닷가 마을. 성당의 고해소에서 여자 신부가 권태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자들의 지루한 고백들만 이어지던 어느날, 갑작스런 사망 사건을 시작으로 마을 전체가 죄악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감독: 권용숙
승하는 고교시절 테너 지망생이었으나 지금은 만화총판 외판원으로 각 대여점에 만화책을 팔고 있다.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 정식이 결혼축가를 부탁하지만 선뜻 답하지 못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난주의 마음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달 밝은 밤, 승하와 난주는 단둘이 옥탑방 지붕 위에 숨게 되고, 다음날 지붕에 방수제를 바르러 올라간 승하는, 난주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의 과거를 소화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드라마
감독: 정범식
그것 좀 치워줄래? 남편과의 섹스보다 업무성과가 좋을 때 쾌감을 느끼는 워커홀릭 보희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 가정생활은 형편없는 보희(조여정)는승진을 앞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해고를 당한다.엎친 데 덮친 격,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건 남편의 이별통보가 담긴 메세지뿐! 설마 아직도 못 느껴봤어? 섹스샵 오너이자 제대로된 엔조이(?) 세계의 전도사 난희여자는 그것(?) 느껴본 여자와 못 느껴본 여자로 나뉜다는 그녀만의 철학으로 누구보다 섹스에 대해 박학다식하다.그러나 정작 본인의 섹스샵은 빨간딱지로 가득한데……누구보다 완벽할것 같지만 정작 실체는 허당인 그녀들하루 아침에 쪽박 인생이 된 두 워킹걸의 은밀한 동업이 시작된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강효진
학교폭력에 대한 가장 폭력적인 대답!남고생 ‘성진’은 끔찍한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그리고 3년 후, 가해자 중 한 사람인 ‘한여울’은 연예인으로 데뷔한다. 성진의 고통을 알아채지 못했던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던 성진의 형 ‘성현’은 우연히 한여울의 기사에서 동생 성진이 ‘자살이 아니라 한여울에 의해 살해됐다’는 댓글을 발견하게 된다.결국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 성현은 돌아올 수 없는 복수에 나서고 파멸로 치닫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감독: 김소형
세일러 전사가 되고 싶은 미월 패거리 앞에 세일러 비너스가 나타난다. 평화를 위해 싸우게 된 미월 패거리는 거대한 악의 기운과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박하윤
영화감독 지망생 민우는 상업영화 제작지원 도중, 영화제 출품 마감이 오늘까지 라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민우가 있는 곳이 너무 시골이라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고, 힘들게 찾은 와이파이로 제작지원을 내고 오니 현장에서 낙오되고 만다. 그때, 같이 낙오된 주연 대역 배우인 해진을 만나게 된다.
드라마
감독: 정수빈
함께 살며 배우를 지망하는 두 친구가 같은 오디션에 지원하면서 신뢰가 깨지는 과정을 다룬 단편영화
드라마

감독: 유재선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누가 들어왔어”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공포,미스터리
감독: 강영택
폐교회에서 버려진 물건들을 주워가며 살아가는 남자. 남들은 그를 쓰레기나 줍고 다니는 노숙자로 여기며 핍박하고 무시하지만, 남자는 이런 삶이 이미 익숙한 듯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낸다.
드라마
감독: 유윤희
부모의 재혼으로 만난 9살 동갑내기 남매의 이야기. 학교에서 자신의 아빠가 프랑스에 계신다고 거짓말을 하곤 하는 예나는 어느 날 종현이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드라마
감독: 하지연
흥미를 찾을 수 없는 학과, 탈출 욕구 정점을 찍은 대학.1학기를 마친 여름의 중심에 머문 지금, ‘원지’는 뜨거운 방황 중이다.무엇보다 가장 견딜 수 없는 건 바로 성인이 되면 당연하게 주어질 거라 여겼던 자유.20년 하고도 8개월째, 원지에겐 '통금'과 '외박 금지'라는 가정 룰이 존재한다.성장 과정에서 양친의 눈속임을 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낸 원지지만, 양친의 눈속임 불가 영역 즉, '통금'과 '외박 금지'는 원지가 넘을 수 없는 한계였다. 8개월을 잘 참아온 원지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간절한 일탈의 순간이 찾아온다. 바로 단짝인 ‘연우’ 그리고 ‘혜안’과 손꼽아 기다려온 성인 신분으로의 합법적 자유를 만끽하는 것.다가오는 원지의 생일을 앞두고 삼총사는 어른스럽고도 성공적인 거사를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한다.
코메디
감독: 조혜림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삶의 무기력감을 느끼던 이소는 할머니의 민박집을 정리하다 근영을 만난다.
드라마
감독: 조민석
벙어리 소녀가 좋아하는 그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소녀,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까....우화. 말못하는 소녀는 그와 대화하기 위해 녹음기를 손에 들었다.
드라마
감독: 서원태
탈북 이민자인 장보현은 오락실에서 일하면서 취직을 준비한다. 그러나 취직은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다. 담당보호 형사인 조형사가 일자리를 알아봐 준다고 하지만 보현의 스스로의 힘으로 취직하고자 하는 맘에는 변함이 없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안권태
세상이 우리 편인 적 있었나?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은 강철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동네방네 사고만 치던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유일한 친구 '종수'는 사기를 당해 돈 마련이 시급한 강철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강철에게 위험한 선택을 제시하는데...!
드라마,가족,액션

감독: 김기덕
부모님을 존경하고 형제간의 우의가 돈독했던 소녀 유관순은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이화학당에서도 두드러진 학생이었다. 한창 독립을 열망하는 민족적 분위기에서 유관순은 앞장서서 만세를 부르다가 학교가 휴교를 당하자 고향에 내려와서 만세운동을 주도한다. 결국 부모님까지 잃으면서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대한의 독립을 위해 싸운다. 그러다 옥에 갇혀 그곳에서도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인들의 잔인한 고문 끝에 처참하게 최후를 맞으며 잊혀지지 않는 백의소녀가 된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이형표
재수생인 정태는 태환에게서 대학 뺏지를 얻어서 달고 미팅에 나가 미다를 만난다. 그러나 시골에 계신 노모가 상경, 대학생 써클 상록회에서 가짜 대학생임이 드러난다. 미다는 배신감에 결별을 선언하고 노모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라고 한다. 학원친구 달호는 기능공의 길로, 태환은 입대, 채희는 은행으로 각기 자기의 길을 찾아가며 밝은 내일을 약속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두용
동해의 얼룩섬에 50년 6월 어느날 북괴 정규군 일개 중대가 군사 요충지인 섬을 접수하려고 온다. 섬주민들은 결사항쟁을 시작한다. 어부와 농부 목사,스님,학생교사,점쟁이 모두 합심하여 투쟁이 계속된다. 인민군이 47일째 되던 날 섬주민은 잔혹한 학살에 분노가 폭발 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 인민국 진지를 휩쓴다. 그러다가 섬주민의 반이 죽고 북괴군을 전멸시킨 주민들은 동해의 바다속에 전진해 오는 아군의 전함을 보고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른다.
반공/분단

감독: 박용집
화려한 미모와, 착한 몸매, 게다가 잘 나가는 광고대행사의 AE라는 직함까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완소녀 신미수. 그녀가 몸소 보여주는 연애비법 제1단계는 바로, 오픈 마인드! 최대한 많은 후보자를 거느린 채 일단, 어떤 상대와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지내며 천천히 골라야 한다는 게 그녀의 작업원칙! 그런만큼, 그녀의 남자쇼핑 리스트엔 재벌 3세부터 고시생, 섹시한 연하남까지 다양한 남자들이 구비(?)되어있다. 하지만, 이렇게 용의주도한 미스신 앞에,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안티남이 나타났으니…속은 뒤집히지만 뭐, 모.든.가.능.성.(?)이 이 녀석에게도 예외는 아니겠지? 일단 안티남까지 쇼핑리스트에 추가~! 돌다리도 두들겨 봐야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무리 외모나 재력, 능력, 비젼이 좋더라도 재고, 또 재어야 후회가 없다. 줄 듯 안주는(?) 고도의 테크닉으로 수많은 남성들을 울리던 그녀의 데이트 목적은 오로지 '간보기!'가장 결정적인 순간, 인간은 본성을 드러낸다. 이건, 연애에서도 마찬가지! 엄청난 용의주도함으로 늘 상상을 초월하던 양다리, 아니 다(多)다리의 달인인 미스신이지만, 그녀에게도 위기는 찾아온다.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그녀의 쇼핑리스트 속 남자들의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패닉상태에 빠진 미스신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녀의 문어발 연애마저 꼬리 잡히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이런 때 영원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채 그녀를 위기에서 구출, 그녀의 맘을 흡족케하는 남자가 바로 진품~!!!A/S도, 반품도 없는 연애의 세계 에서 그녀가 고른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정지영
강에 나룻배가 다니던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명길은 마포나루의 벼랑 꼭대기에서 마치 새처럼 비상하여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병석의 모습을 보고 매료당한다. 중학교에 진학한 명길은 병석과 한반이 되고 영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병석과 함께 영화순례를 하게 된다. 명길은 병적으로 영화에 집착하는 병석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한편 질투심에 휩싸여 그와 갈등하게 된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들은 두한, 승길, 대추씨와 함께'황야의 7인'이라는 영화서클을 조직한다. 명길은 극장에서 만나 사귀게 된 여고생 현숙이가 영화에 대해 더 해박한 병석을 좋아하게 되자 병석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절교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함께 영화를 보러간 대추씨가 단속반을 피하다가 추락한다. 대추씨의 장례식을 보며 병석과 명길은 서로 화해한다. 군대를 제대한 명길은 수소문끝에 병석을 찾아가고 술집여자에 얹혀 사는 병석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명길은 가슴 아파한다. 세월이 흘러 대학을 졸업한 후 충무로 조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명길에게 병석이가 찾아온다.
드라마,사회물(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