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개 결과 (TMDB 20개, KMDB 14개)

아름답고 부유하며 강인한 역씨 가문의 딸들. 구혼자들을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 도시로 향한다. 이들은 과연 새로운 도시에서 행운을 맞이할 수 있을까? 로맨틱 코미디 시대극 《오복임문》은 북송 인종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역 부인은 찻집을 열기 위해 가족들을 이끌고 번성한 도시로 터전을 옮긴다. 가업도 가업이지만 아름다운 딸들에게 딱 맞는 완벽한 짝을 찾아주는 것도 중요한 목적. 낯선 도시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 역 부인 일가는 여러 문제를 마주하게 되지만 딸들은 언제나 총명함과 재치, 유연함으로 이러한 난관을 이겨낸다.

상원절의 화려한 등불 아래 영원 공주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비극의 서막이 오른다. 뛰어난 무예와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복창 현주 이패의, 그리고 명석한 두뇌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태사승 소회근이 명을 받아 이 기이한 사건의 이면을 파헤친다. 두 사람은 권력의 암투와 욕망이 뒤엉킨 황궁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며 당나라 내명부 여인들의 비극적인 운명과 마주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쇄 사건 속에서 15년 전 이씨 가문 멸문지화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패의와 그녀를 지키는 소회근. 죽음의 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치열한 공조와 구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줄거리 정보 없음

산골 가난한 소년 한립(양양)은 우연히 수행의 길에 들어서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인간 초심을 지키며 자립한다.평범한 출신과 자질로 인해 여러 가지 배척과 모함에 시달리지만, 한립은 결코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고 강인함과 지혜로 끊임없이 정진한다. 결국 한립은 마도를 이겨내고 봉쇄를 돌파하여 전송진을 통해 새로운 대륙으로 이동하며 새로운 여정과 모험을 시작하는데...

사령선존 이청월이 대성존자 이구사와 사랑에 빠지고 상처주다 결국 오해를 풀고 고난을 함께 하며 창생을 구하는 선협 로맨스.

줄거리 정보 없음

향약(香药) 세가 감독관의 딸 화치엔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중예란에게 빠져들어 잘못를 저지르게 되고 결국 패가망신하고 만다. 그러나 숙명이 다시 돌고돌아 화치엔은 자신이 중예란과의 혼인 당일 밤으로 돌아왔다는 걸 깨닫게 되고, 생사의 고락을 겪은 그녀는 이전의 잘못들을 벌충하고 새롭게 살아나가기로 결심한다. 이 과정 중 과거의 여러 수수께끼들도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다. 더불어 화치엔은 줄곧 자신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던 화시우를 알아채는 한편 자신의 안위를 제일로 여기는 화롱저우를 알게 되며 결국 자신과 가족 및 친구들을 모두 구하게 된다.

몰락한 사족 출신인 나령여는 여동생을 데리고 사촌 동생을 찾아가던 길에 한 사내를 구하지만 신분과 세속의 이치 때문에 한밤중에 그자를 핍박해 배에서 뛰어내리게 한다. 육 씨 집안에 도착한 나령여, 좋은 신랑감을 찾고자 애쓰던 중 우연히 육 씨 집안 셋째가 바로 그날 밤 자기에게 쫓겨 물에 빠진 사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온 힘을 다해 비위를 맞췄지만, 번번이 외면당하고, 드디어 실망하고 다른 사내에게 다가가려 하자 이젠 자기가 방해하는 이 사내! 아무리 차가운 사내 마음일지라도 어찌 그녀의 아름다움에 당하겠는가!

줄거리 정보 없음

온 마음을 다해 동네 사람들을 지키던 소녀 난철(조청)은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대리시 정경 누명야(상화삼)와 알게 된다. 서로 달랐던 두 사람은 부딪히게 되면서 오해의 골이 깊어지지만 서로를 알아갈수록 오해를 풀고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한다. 두 사람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차츰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고,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며 진정한 사랑을 얻는다. 난철 또한 누명야의 도움으로 실력을 갈고 닦으며 골목길을 누비던 소녀에서 대리시 여소경으로 성장하여 꿈을 이룬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어렸을 때부터 미각의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았던 팡멍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거의 파산에 이른 ' 화소(花素) ' 음식점을 이어받게 된다. 이후 수정옌의 도움하에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화소를 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의미있는 음식점으로 발전시킨다. 더불어 수정옌과도 여러 고난들을 함께 겪은 후 사랑을 하며 인생을 함께 걸어나가게 된다.

호족(狐族) 성녀 진서와 냉철한 장군 구윈션은 서로를 만나고 알게 되지만 오해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이후 진서는 호족을 보호하기 위한 임무를 위해 황실에 잠입해 복수 계획을 수행하던 중 다시 구윈션을 만나게 되는데...

죽마고우였던 연인인 황제에게 배신당한 여주가 갑자기 현대로 타임슬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숏폼

줄거리 정보 없음

수십년 전 한 개의 성이었던 치양성과 악릉성은 성주와 그 부인이 이혼을 하면서 두 지역으로 갈라지고 그 뒤로 흑강을 경계로 각자 정치에 집중했다. 치양성은 남성이 존중 받는 세상이되었고 악릉성은 늘 여자가 우선이었다. 악릉성 성주는 심지어 남성은 여성의 뜻을 거역하면 안된다는 규율까지 만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 악릉성에서 멸족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성주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던 위에치샨은 한 가게 안에 숨어있었다. 성주가 그 가게를 매입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루화이솽이란 파산한 갑부가 나타나고 돈을 벌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쓰기 시작한다. 연주와 여자 손님에게 잘 보이는 법등을 배우며 가게의 인기가 점점 치솟았고 둘의 감정에서도 묘한 분위기가 일지만 복수를 위해 그녀를 밀어내려고 한다. 마침내 만나게 된 성주 손에 잡혀있던 자신의 남은 일족들을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 작전을 세우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보내려 하지만 그런 그녀는 모든 사실을 알고 그와 함께 싸우기로 결심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하
시놉시스서울 변두리 목욕탕 때밀이인 주인공의 고단한 삶의 풍경화. 삼류 중에서도 삼류인 때밀이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삶은 그의 터전인 오래되고 낡은 목욕탕만큼이나 초라하다. 영업이 끝나 가는 시간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막무가내로 쳐들어오는 뻔뻔한 손님과의 승강이.. 무덥고 지루한 오후의 낮잠을 방해하는 목욕탕사장과 손님들... 사장대신 카운터를 지키고, 탈의실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채우는 그의 생활은 지루하고 궁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지리멸렬한 일상의 시궁창에도 실낱같은 희망의 향기는 피어난다. 밑바닥 인생의 남루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사는 맛을 그린 40분의 단편 혹은 중편영화. 연출의도 변두리 목욕탕 때밀이의 지루하고 궁색한 삶에 활력을 넣어주고 싶었다. 그가 (때밀이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즐거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어쩌면 그를 격려해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감독: 김지운, 김도희
2013년부터 실시된 일본의 고교무상화 정책. 하지만 유일하게 조선 고급학교 10개교만이 이 정책에서 제외된다. 이유는 무상화 지원금이 조총련 등에 의해 유용될 의혹이 있다는 것. 이에 반발한 5개교의 조선 고급학교가 2013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 4년간의 심리 끝에 2017년 7월 19일 히로시마 조선 고급학교를 시작으로 1심 판결이 내려진다.
사회

감독: 황위명
양떼 친구들의 단 하나뿐인 귀염뽀짝 히어로 래미,원시시대 동물친구들을 위해 사악한 마법을 부리는 용에 맞서라!먼 옛날, 평화로운 원시시대에 무시무시한 용이 나타나,마을의 모든 것들을 돌로 만들어 버리자 동물친구들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한편, 능력자 슬로우 촌장님의 타임머신 카메라를 발견한 래미와 친구들은원시시대 과거의 동물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데…!과연, 래미와 친구들은 전설의 용을 물리치고친구들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어드벤처,코메디

감독: 정식, 김휘
1947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스릴러
감독: 유하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드라마,액션

감독: 윤인호
가난한 거리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금융계의 큰 손 강노식(변희봉 분)으로부터 일생일대 내기를 제안 받게 된다.고민 끝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내기에 무모한 승부수를 던진다. 단 한번의 위험한 게임으로 그들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내기에 진 희도는 노식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노식은 부와 명예뿐만 아니라 한 청년의 모든 것인 건강한 몸까지 갖게 된다. 이에 희도는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게임을 준비하는데…
스릴러

감독: 김기덕, 강철우
평화로운 오후, 그 속에 숨겨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일상. 한 소녀가 나를 빤히 들여다본다. 나보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한다. 한동안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소녀가 내게 좋은 것을 주겠다고 나를 유혹한다. 하지만 소녀를 따라간 그곳엔... 난생 처음보는 포악한 사내가 있었다. 분노로 심하게 충혈된 그의 눈에서 내 모습을 보았다. 왜 그렇게 한심하게 사냐고. 그가 나를 추궁한다. 포악한 사내가 속삭인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나의 그림을 찢어버린 여자. 바람을 피우고도 뻔뻔스런 꽃처럼 화려한 나의 애인, 나의 그림을 모욕하면서 나를 이용한 사진사, 뱀처럼 징그러운 놈, 나의 애인을 빼앗고 낡은 만화책처럼 만든 놈. 핏물이 묻은 손으로 고기를 주물럭거리는 나의 전우, 나를 저 고깃덩어리처럼 다뤘던 건 잊었나보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나 이렇게 화가 나는데,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아무도 모른단 말야? 그림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참하고 얌전한 일상 그러나 나는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잔잔한 일상에 끊임없이 곤두박질하는 충동들을... 순간, 광포한 비명이 들려온다. 온순한 이웃... 그도 가슴속에 사나운 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나보다.
드라마,실험

감독: 류승완
당구장에서 자신이 다니는 공고를 무시하는 예고생 패거리를 본 석환(류승완)은 분을 못 참고 싸우려 하지만, 그의 친구 성빈(박성빈)은 말린다. 그러나 예고생들 중의 현수(김수현)에게 맞은 석환의 후배가 찾아오면서 패싸움이 벌어진다. 싸움 중에 성빈은 실수로 현수를 죽이고 만다. 감옥에서 출소한 성빈은 보호감찰을 받으며 카센터에서 일하지만, 죽은 현수의 끔찍한 모습이 뇌리를 떠나지 않으며 꿈에도 나타난다. 성빈은 석환에게 연락하지만 형사로 일하는 석환은 성빈을 피한다. 어느 날 퇴근길에 성빈은 그 지역의 건달인 태훈(배중식)이 집단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태훈을 구한다. 그 일로 성빈은 카센터를 그만두게 되고, 태훈과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석환은 개싸움 끝에 태훈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희망 없이 사는 석환의 동생 상환(류승범)은 어느 날 성빈을 본 후 건달의 삶을 동경하여 성빈을 찾아가 자신을 받아달라 말한다. 상환은 건달 생활의 단맛에 길들어가지만, 성빈은 어린 아이들을 모아 칼받이로 쓰려는 생각이다. 상환과 친구들이 처음으로 일진 싸움에 나서는 날 석환은 성빈을 찾아가 동생의 일을 따지다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성빈은 석환의 두 눈을 상하게 하고, 석환은 성빈을 죽인다. 상환 역시 세력 간 싸움에서 칼에 찔려 목숨을 잃는다.
액션,드라마,활극

감독: 김정식
일명 '달동네'라고 불리는 창신동 주택가. 침침한 골목길 사이사이 듬성듬성 들어선 전봇대에 한 사내가 올라간다. 김민규. 출소 후 관찰관의 보호 아래 전기 수리 일을 하면 빛을 만들어 가는 남자. 그의 유일한 낙이라면 그만의 세계, 전봇대에 올라가 비누로 남산 타워 조각하기. 그러던 어느날 그만의 공간속에 누군가 침범해 들어왔다. 언제부턴가 전봇대에 붙기 시작한 누군가를 찾고 있는 내용의 작은 전단지, 민규는 고집스런 악취미로 그것을 뜯어내고 또 뜯어내지만, 그곳엔 민규보다 더한 고집으로 뜯어진 곳에 다시 붙이고 돌아서는 여자가 있다. 정다혜. 어렸을때 잃어버린 동생을 찾는 일 외에는 별다른 재미가 없는 여자. 그때 그때 돈을 벌어 쓰고 싶은 만큼 쓰면 그만이라는 제멋대로의 그녀. 하지만 퇴행성 시력 이상의 병을 앓고 있는 그녀는 조금씩 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단지를 사이에 두고 더딘 소통을 하던 그들. 민규는 전봇대 위 자신만의 세계로 다혜를 초대하고 그들의 서로의 같은 아픔을 발견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유영식
1924년 상해 경신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는 상하이 공개 처형장에서 단원들과 처음으로 만나 단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선배들을 따라 처음으로 “가르시아 홀”을 간 상구. 무대에서는 가르시아 홀의 여왕이자, 세르게이의 연인 “가네꼬”의 환상적인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일제의 고문 후유증으로 아편을 하게 된 세르게이는 중국인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단원들의 도움으로 살아나 가네꼬의 집으로 피신한다. 윤 선생으로부터 새로운 계획을 하달 받은 세르게이와 상구는 러시아인을 암살하고, 독립자금을 되찾아오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나게 된다. 떠나기 전, 중국인 소녀 링링의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단원들. 세르게이는 이근에게 가네꼬를 부탁하며, 자신의 목걸이를 맡긴다. 다음 날, 세르게이와 상구는 블라디보스톡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 이근과 가네꼬는 세르게이를 계기로 만나 서로의 매력에 이끌린다. 한편, 블라디보스톡으로 간 세르게이와 상구는 러시아인을 암살하고 독립자금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금괴의 절반만을 가지고 홀로 돌아온 상구로 인해 단을 비상이 걸린다. 의열단은 긴급히 세르게이를 수배하고 세르게이를 직접 처단하라는 단의 지시를 받는 단원들. 세르게이는 의연히 죽음을 맞겠다며 이근에게 권총을 내밀고, 처단 직전 갑작스럽게 당도한 윤선생은 처단 대신 세르게이 단독으로 수행할 새로운 임무를 하달한다. 단원들의 엄호 속에 일본인 고관 암살을 위해 세르게이는 총으로 무장한 채 혼자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잠시 후 건물 안에서는 요란한 총성이 울려 퍼지는데…
액션,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최호
3만명의 고객이 우글거리는 황금 구역을 관리하는 마약 중간 판매상 이상도(류승범)는 최고급 오피스텔에서 살며 폼나게 즐기는 인생이다. 그러나 마약계 거물 장철(이도경)을 잡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미치광이 형사 도경장 경장(황정민)에게 약점을 잡히면서 잘나가던 상도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결국 도경장의 협박에 못 이겨 함정수사에 협조한 상도. 그러나 도경장은 함정수사가 실패로 돌아가자 대신 상도를 감옥에 넣어버린다. 장철의 행방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지자 도경장은 출소한 상도를 다시 찾는다. 뒤를 봐줄테니 다시 한 번 손을 잡자고 청하는 도경장. 그러나 이미 도경장 때문에 감옥에서 8개월을 보낸 상도는 호락호락 넘어오지 않는다. 도경장의 비호 아래 칼부림을 벌여 잃었던 영업구역을 되찾은데 이어 도경장에게 거액의 사업 자금까지 뜯어낸 상도. 결국 장철의 조직에 들어가 자유롭게 장사하는 것을 도경장이 눈감아 주는 대가로 정보를 넘겨주기로 한다. 장철에게 최고 형량을 받게 하기 위해서 마약 유통의 핵심인 제조 현장을 덮쳐야만 하는 도경장. 그러나 장사에 눈이 팔린 상도가 3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정보를 넘겨주지 않자 그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자신을 보호해 주겠다는 도경장의 각서를 받아낸 후에야 제조 교수의 행방을 알려주는 상도. 한편 도경장이 장철과 교수가 만나는 현장을 덮치기 위해 잠복근무에 들어간 사이 상도는 천문학적 액수에 달하는 장철의 마약을 빼돌린다. 그러나 장철과 교수가 만나는 현장을 덮친 도경장은 뜻밖의 존재와 부딪히고, 장철의 몰락을 틈타 단숨에 전국을 장악하려던 상도의 야망 역시 예상 밖의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각자의 먹이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달려들던 두 남자의 ‘사생결단’은 결국 예상치 못했던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액션,느와르

감독: 김동빈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저지른 사고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렇게 사고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16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은 열차의 마지막 운행이 있는 날.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열차는 운행을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철길을 달리던 열차는 갑작스레 급정거를 한다. 10분 후 열차는 다시 운행을 재개하지만 열차 판매원 미선은 열차 공간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조금 전과 같은 객실이지만 미선의 눈에는 80년대 옷차림과 머리모양, 세로쓰기 신문 그리고 1988년 7월 16일이라고 찍힌 신문날짜가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환상일까? 아님 현실인가? 현실이라면... 만약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현실이라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이윽고 미선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더욱 두려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지의 공간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을 받는 미선. 혹시... 이 열차는 조금 전에 16년 전 바로 그 시간, 그 장소를 통과한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 열차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공포(호러),스릴러

감독: 이원식
일제강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바다 건너 오사카의 방적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조선인 여공 22명의 증언과 차별과 폭력 속에서도 승리했던 그들의 삶의 노래.
사회,역사,인물
감독: 이원식
일본 오사카 이쿠노구에 위치한 ‘이카이노’는 1910년대부터 자의반 타의반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간 조선인들이 현재까지도 모여 살고 있는 재일 조선인들의 집단 거주지다. 그들은 이카이노에서 일제강점기와 해방, 제주 4.3사건, 한국전쟁 등, 격동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지난 100년 동안 한국과 일본, 북한,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경계인으로 살아왔다.그 경계의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온 재일 조선인 1세대인 임신출 할머니, 2세대인 부영철, 4세대인 조청향, 그리고 재일 조선인 사이에서 살아온 일본인 이데 카즈시 등의 이야기를 통해 이카이노라는 디아스포라 공간을 탐색하고 그들의 삶과 역사에 주목한다. 그리고 새로운 다문화 다양성의 공간으로 변화되어 가는 이카이노를 사유한다.
사회,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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