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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동학
6.25 전란중 신중위가 이끄는 509 전차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것으로 그들 전차부대는 비오듯 쏟아지는 적의 폭탄을 무릅쓰고 난공불락을 자랑하던 적의 도치카를 완전 파괴하여 불리했던 아군의 전세를 유리하게 역전시킴으로써 마침내는 아군의 승리를 가져오게 한다.
액션,전쟁
감독: 정진우
한국전쟁 중 북한은 극비리에 대규모 화약공장을 지하에 건설한다. 정보를 입수한 아군 작전본부에서는 8240 K.L.O 부대에 그 화약공장을 폭파하라는 작전명령을 지시한다. 이상팔, 강팔모, 최근택, 오인달, 문영호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정예의 전문인력들. 김일성대 심리학과에 재직중 반동으로 몰려 월남한 부대장 이상팔(박암)을 비롯해 탐정소설을 애독하는 IQ 138의 공대출신 지능범 최근태(독고성), 각종 무술과 칼 쓰는 재주가 뛰어난 전과 2범의 살인범 강팔모(남궁원) 등은 `범죄의 기술을 조국에 바치라'는 명령 하에,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면 과거의 죄는 묻지 않겠다는 조건을 약속받는다. 부대장인 이상팔은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대원들과 함께 적진 깊숙히 낙하하여 격전 끝에 임무를 완수하고, 대원들은 장렬하게 전사한다.
액션,반공/분단,전쟁
감독: 심우섭
젊은이 순돌, 준아, 고미는 청운의 뜻을 품고 서울로 올라온다. 그러나 일자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맹노인이 경영하는 여관에 지내면서 날마다 직장을 구하러 다닌다. 그러는 동안 여러 가지 사건이 연발하지만, 끝내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그들은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서 건실하게 살 것을 다짐한다.
코메디
감독: 이신명
고아원을 탈출한 세 어린이 성철, 미숙, 진호는 절도행각으로 생활한다. 진호는 목사가 되었지만, 성철(독고성)는 깡패가 되어 두목(장동휘) 대신 감옥살이를 하기 위해 누이동생인 미숙(방성자)을 맡기고 떠난다. 그러나 형을 마친 뒤에 나와 보니 미숙은 겁탈하려던 두목에게 항거하려다 깨진 병에 찔려 실명한 상태였다. 그는 눈을 쏘아 맞추는 권총 살인범이 되어 두목에게 무자비하게 복수하고 자신도 급소를 맞고 숨진다. 그 후 미숙은 진호(김석훈)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을 받고 빛을 본다.
갱스터,범죄

감독: 김귀섭
서노인과 도여사의 외동아들이 월남에 파병됨에 따라, 이들은 국가에서 파월장병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료전국일주를 떠나게 되었다. 일주여행의 사회를 맡은 후라이보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이들은 열차에서 이리까지 가는 양노인과 옥초여사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이들은 천안 삼거리를 거쳐 온양온천에서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젊은이들과 함께 댄스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낙화암에서는 의자왕의 최후를 떠올려 보고, 논산훈련소를 지나면서 '대한의 아들'들의 위용에 자랑스러워한다. 남원에서는 농악대를 즐기고, 광주에 가서는 육자배기를 함께 부르고, 동방극장에서 '홍도야 우지마라'를 관람하기도 한다. 진도에서는 강강수월래를 보고, 제주도에서는 목장을, 진주에서는 촉석루의 밤을 즐기며 논개의 사연을 떠올린다. 진해를 지나 부산의 영도다리의 애환을 느끼고, 텍사스촌의 환락을 구경하며, 낙동강의 석양을 바라본다. 대구를 지나 경주의 석굴암과 불국사를 견학하고, 아사녀의 사연을 떠올린 후 버스를 타고 강원도를 향한다. 동해안의 절경과 화진포 해수욕장의 젊음의 열기를 즐긴 뒤 판문점에 도착한다. 판문점에서 전쟁의 고통을 떠올리고 마침내 다시 서울로 돌아오니 파월장병 백마부대의 환송행렬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그곳에서 떠나는 아들 철이를 만난 부부는 눈물에 젖어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보니 떠날 때 만삭이었던 며느리가 손자를 낳아 기다리고 있다. 경사를 만난 이들은 이로써 모두 다시 힘을 얻게 된다. (시나리오)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규웅
이조 중엽, 강화부사 최달지는 도승지 유광필과 공모하여 금전판의 금을 청나라에 팔아 넘기고 있었다. 이에 조정에서는 판관 박승서에게 암행어사를 제수하고 그 진상을 규명하게 한다. 강화도에 잠입한 박승서는 강화부서의 딸 연화를 사귀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저간의 진상을 파악한 다음 그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연화와의 석별의 정을 나눈 후 한양으로 떠나 간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고영남
사춘기에 접어든 영은 순정을 다해 순이를 사랑했다. 그런데 어느날 순이가 다른 남자에게 겁탈을 당하고 그 충격으로 영은 정신이상이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그가 퇴원했을 때 순이는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였다. 순이를 찾아갔던 그는 그녀의 행복을 빌며 발길을 돌린다.
멜로/로맨스

감독: 권영순
경주 봉덕사에 있는 신라 성덕왕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에 얽힌 부여의 젊은 주공 참마루의 정신력과 금아랑의 애절한 심경 및 오늘날 에밀레종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유래를 그린 내용
시대극/사극

감독: 최인현
임진왜란 직후 충청도 공주에는 임걸년이라는 난적이 있어 양민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이에 조정에서는 정기룡에게 진무도총사를 제수하고 그 일당을 토벌하게 한다. 이에 임걸년은 부하들을 총동원하여 토벌관군을 급습하였으나 오히려 대패하고 동굴속에 은신한다. 정기룡은 단신으로 동굴속에 잠입하여 임걸년의 목을 벤다음 난적들을 훈계하여 고향으로 돌려보내 생업에 종사하도록 한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권영순, 손아부
영탄은 양부의 유언에 따라 신표인 반쪽의 용패를 가지고 형이 있다는 곳을 찾아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중옥으로부터 칼싸움의 위협을 빧고 쫓겨나 우연히 한 도사를 만난다. 영탄은 그를 따라 입산한 후 수년간 검법을 익히고 하산하나 중옥이 수양파의 부수령이 되어있자, 반대파인 홍의화상의 부하가 되어 그와 대결하게 된다. 싸움 도중 영탄은 용패 반쪽을 떨어뜨리게 되고, 중옥은 영탄이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곧 형제가 합세하여 홍의화상파를 굴복시켜 단합된 형제의 힘을 과시한다.
시대극/사극,무협,활극,합작(번안물)

감독: 김준식
불량배의 왕초인 꺽쇠 밑에서 날치기로 성장해온 전쟁 고아인 영수와 미숙은 어두운 뒷골목을 벗어나 떳떳하게 살려고 노력하나 이러한 노력을 하면 할수록 수많은 시련이 앞선다. 그러다가 결국 소원을 이루지도 못한 채 꺽쇠일당의 보복으로 죽음을 당한다.
갱스터,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권혁진
왕학서(이예춘)가 지휘하는 살인간첩단 일당은 부산을 무대로 하여 밀수까지 자행하고 있다. 정보를 입수한 비밀첩보대의 마정국(신영균) 소령은 신분을 위장하고 일당 속에 침투하여 그 일당을 일망타진한다.
액션,첩보

감독: 정인엽
말숙은 아버지의 파산소식을 듣고 귀국하여 여자 운전수가 된다. 한편 그녀의 옛애인 석준은 동국제철의 사장이 되지만 아내인 혜숙이 세상을 떠난다. 혜숙의 아버지는 말숙에게 석준을 부탁하고 다시 만난 두사람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석준은 말숙의 아버지에게 결혼 승락을 간청하며 그를 동국제철의 회장으로 추대한다. 그리하여 말숙의 아버지는 동국제철의 회장이 되고 말숙과 석준은 결혼하여 축복속에서 밀월여행을 떠난다.
멜로/로맨스,코메디,드라마
감독: 정승문
미션계 중학교 2학년생인 문제아 두수(안성기)의 별명은 얄개. 개구장이 중학생인 두수와 용수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가족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이들은 예배시간에 '아리랑'을 부르고 백지동맹에 앞장 서고 여학생 인숙(안인숙)의 뒤를 쫓아다니는 개구장이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저지르는 일이란 대개가 악의 없이 시작한 장난이었기 때문에 부모들도 이해하고 언제나 따뜻하게 그들을 선도해 나간다. 그들은 모범 중학생이 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임원직
항해사였던 영춘은 신혼초에 아내로부터 배신당한 후, 뭇 여성들을 저주하며 살아오다가 홍콩 뒷거리를 주름잡는 깡패 왼손잡이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투신자살을 하려는 묘령의 여인 에리샤를 구출하고 그녀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영춘은 그녀와 함께 벅찬 감회를 안고 귀국선에 오른다.
멜로/로맨스,갱스터
감독: 권영순
자유중국 공작원인 우복은 중공 공작단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좌익 작가로 가장하여 그들 조직에 잠입한다. 그는 두목 요화의 신임을 얻어 비밀정보를 입수하는 동안 요화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마침내 우복의 정체가 드러나 공작단의 상부기관은 요화로 하여금 우복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요화는 우복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느니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 우복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자유중국 공작원들이 우복과 요화를 구출하고 중공 공작단 일당을 일망타진한다.
계몽,반공/분단

감독: 임원직
한국전쟁 동란 중 적진 깊숙히 침투한 장소령 등 아군 공수단 특전대 대원 9명은 화약고를 폭파하고 보급로를 차단하는 등 작전임무를 완수하지만, 적군과의 치열한 교전 끝에 전 대원이 장렬하게 전사한다.
액션,군사,전쟁,반공/분단

감독: 임권택
여간첩 송(김지미)은 국내 실업계의 거두인 양사장(양훈)이 숨겨둔 금괴를 노리고 그를 살해하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박(박노식)은 바꿔 친 거짓 유언에 따라 양사장의 사업을 인수받는다. 박은 양사장의 외딸 인숙(남정임)에게 약을 먹여 신경쇠약에 걸리게 하고 그런 그녀를 송이 유인하여 달리는 기차에 밀어 넣는다. 박이 마침내 금괴를 찾아내나 송을 인숙의 원귀로 착각하여 죽이게 된다. 송과 박의 음모를 수사하던 경찰은 박이 금괴를 간첩일당에게 인수하는 현장을 덮치고 박은 도주 중에 죽는다. 죽은 줄 알았던 인숙은 양사장의 비서(이순재)와 함께 수사를 돕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첩보,미스터리,반공/분단
감독: 이규웅
진여사는 남편 장의 박봉생활에 쪼들리다가 계를 하기 시작했고, 자연히 가정에 소홀해져 남편과 충돌이 잦아졌다. 곗돈을 타게되어 지출도 늘였으나 급기야는 계가 깨져버리자, 차마 집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남편의 관용으로 다시 가정으로 돌아온 그녀는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출발을 다짐한다.
드라마

감독: 장일호
사직골의 부자 구서방은 매사에 자기의 것을 아끼지 않고 남을 돕는 선량한 사람이다. 그는 불우한 사람과 한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것을 '인생 사업'으로 여기기 때문에 결혼도 마다하고 혼자 살아왔다. 어느 날 구서방은 그의 차에 살짝 부딪힌 순이가 남편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후 갈 곳이 없다는 딱한 얘기를 듣고 자기 집의 방 한 칸을 선뜻 내어준다. 또 갈 곳 없는 고학생 달웅, 오토바이를 훔치려 달아나던 명일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듣고, 그들 역시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게 해준다. 그러나 사실 순이는 부모의 반대로 건달 영수와의 결혼이 좌절되면서 집을 나왔던 것. 명일 역시 영수와 한패다. 영수는 순이와 영수를 이용해 구서방의 재산을 갈취할 계획을 세우고, 순이를 시켜 갈 곳 없는 전국의 젊은이들을 위해 희망촌을 건설한다는 명목으로 구서방에게 집문서를 빌리려고 한다. 또한 구서방의 돈을 훔쳐온 명일에게는 구서방의 집으로 돌아가 용서를 비는 척하면서 다음 지시를 기다리라고 명령한다. 영수의 속내를 모르는 순이는 구서방을 영수에게 소개하고 구서방은 돈을 빌리라며 집문서를 내준다. 그러나 순이는 뒤늦게 영수의 의도를 알고 구서방을 속여서는 안된다고 말린다. 영수와 구면인 달웅은 영수를 찾아와 곡산댁 또한 재산이 만만치 않다며 그 둘의 재산을 다 빼앗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막상 두 사람의 집문서로 돈이 생기자, 달웅은 더 이상 죄 짓지 말고 정말로 다함께 힘을 모아 희망촌을 건설해보자며 영수를 설득한다. 구서방과 곡산댁 등은 희망촌을 건설하러 떠난다. (녹음대본)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