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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라는 아버지가 정해준 배필을 거부하고 집을 나와 꽃 배달을 하며 공부하는 준은 불량배의 시비를 받던 시골 출신의 가수 지망생 다흰을 도와주게 되고, 돈을 절약하자는 생각에 몇 가지 협조상항을 정하고 함께 생활한다. 이 사실을 미라가 준의 아버지께 고자질하자 준의 아버지는 다흰을 업소에서 실직 시키고 미라는 다흰을 떠나보낸다. 방황하는 준을 애틋하게 생각한 친구들이 준과 다희을 재회시키며 즐거운 나날을 지낸다. 준의 친지가 모인 파티장에서 미라가 자살 소동을 피우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다흰은 미라에게 행운의 꽃을 전하고 떠나 버린다. 먼 훗날 다흰의 소식을 듣고 찾아간 준의 앞엔 다흰의 무덤만이 보인다.

씨름선수로 형편없는 참패를 당한 일봉은 귀향을 포기하고 서울거리를 방황하다 직업을 전전하는데 배우가 되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러나 일봉을 기다리는 역활은 도색영화의 배우역이었다. 그곳에서 애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데 배우를 그만두고 애자는 임신을 한다. 극심한 가난으로 애자는 유산하고 일봉은 자신의 무능함을 저주하자 두사람은 일년동안 결별을 선언한다. 그동안 일봉은 애자를 위해 남창일을 하면서 무섭게 돈을 벌지만 자신도 모르게 거세됨을 느끼며 일년이 지나 약속장소에 나갔지만 애자가 나타나지 않아 그는 도시를 향해 울부짓는다.

감독: 주연평
중국의 어느곳. 깊은 산중에 자리한 란약사에 과거를 보러가던 챠이가 하루저녁 묵으려고 들린 란약사에는 요기가 짙게 깔려 있었다. 근처에 덫을 놓고 인간의 혼을 빨아먹는 마마라는 귀신의 영역에 잘못 들어간 것이다. 늙은 귀신 마마와 공존하기로 약속한 장득지라는 도사가 애를 썼지만 챠이는 혼을 마마에게 뺏기고 마마의 시녀로 전락한다. 40년후, 악기를 쫓는 것을 업으로 한 편귀선생이 그 옛날 챠이가 갔던 길을 걸어 란약사에 묵게 된다. 그러나 천년마귀는 챠
공포(호러),판타지
감독: 한동혁
시놉시스각자의 개성은 고려하지 않고 대학 진학만을 좇는 학교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위해 나는 자퇴를 선택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의 우려가 심하다. 겉멋이 들었다 비난하거나, 19살에게는 19살의 삶이 있다고 충고하는 어른들…… 자퇴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는 나는 벌써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 나 자퇴하면 안 되는 거였나?연출의도대한민국에서 '자퇴'란 어떤 의미일까?적어도 단순히 학교를 그만두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학벌이 계급을 상징하는 우리 현실 속에서 자퇴란 스스로 추락하는 것,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 등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이 학교교육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학교를 떠날 생각은 하지 못한다. 이런 2012년 대한민국에서 스스로 자퇴를 선택한 나는 카메라를 들고 나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교육,인물
감독: 이수유
온 사방이 들판인 작은 마을, 한 남자가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다.어느 날 어머니가 사라지시고, 아들은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연출의도 : 죽음을 자연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었다.
드라마
감독: 이진우
운전하는 남자, 담배피는 여자, 그리고 잠자는 남자가 여행을 떠난다
드라마

감독: 김수형
형표와 신애는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난다. 살인뉴스가 보도되자 신애는 형표가 관련되었음을 감지하고 남자친구인 동민과 함께 조사활동을 시작한다. 형표는 처가에 기거하며 엽색행각이나 일삼는 사람이고,그의 아내 이화는 하반신 장애자인 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복누나 유미와의 불륜의 관계와 사업자금을 끌어내기 위해 동생을 정략결혼시킨 사실등 신애가 복잡 미묘한 관계를 추적하자 형표와 관계가 있던 모든 여자들이 연속살해당한다. 형표를 뒤쫓던 신애와 동민은 보행이 가능한 미화를 보고 그녀를 의심하지만 범인은 다름아닌 이복누나인 유미로 밝혀진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신경균
입영 통지서를 받고 6.25 전선에 나선 건영(최현)은 실명하여 육군병원에 입원한다. 그곳에서 건영은 간호장교 혜영(황려희)의 헌신적인 간호를 받으며, 끊임없이 고향의 순희를 그리워한다. 마침내 순희와 병원으로 찾아온 건영의 어머니(복혜숙)는 아들(최현)에게 자신의 눈을 이식한다.
전쟁,드라마
감독: 박상훈
“걱정하지마, 다 잘 될 거야. 내가 다 생각해 놓은 게 있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철 없는 가장 박일래, 그리고 그런 그가 한없이 답답한 아내 한유림. 그들 사이에는 게임 중독에 빠진 아들 영수가 있다. 당장 가진 거라고는 작은 슈퍼뿐인 그들에게 희망은 사치일 뿐이다. 그렇게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조차 힘든 형편이지만 가족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전재산인 슈퍼를 담보로 택배차를 구입하기로 결심하고, 박일래는 조심하라는 한유림의 잔소리를 뒤로 하고 차주와 계약서를 쓰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상경한다. 그러나 1500만원의 계약금이 5만원 한 장이 되었을 뿐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 싶었던 박일래의 소망은 철저히 짓밟히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절망과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 그는 농약을 마시고 다 같이 죽기로 결심 하는데… 작은 희망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가족, 절망과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 박일래. 이들의 책임은 무엇인가?제작노트 보기 [연출의도] “절망의 수렁 아래로 내려간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보고자 했다.” 주인공 박일래는 처자식을 죽이고 자신 또한 죽으려 하지만 스스로를 살해하려는 그의 시도는 번번이 실패로 끝난다. 살고 싶지도 않지만 죽을 수도 없는 남자, 그는 단지 ‘쫌’ 사람답게 살고 싶을 뿐 이었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드라마,범죄
감독: 박규택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기철, 영민, 유경, 세희... 그리고 은주. 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씨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한 곳은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단 한 순간도 머물지 않고 싶은 이 터널에서 벗어나려는 그 때. 어디에선가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그들을 향해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공포
감독: 배꽃나래
할머니를 따라 노인 한글학교에 간 감독은 할머니 친구들의 몸에 새겨진 공통된 표식을 발견한다. 문자 문화에서 소외되었던 할머니 또래의 여성들에게 기록하고 기억할 언어가 되어준 것이 바로 이 몸의 표식이다. 영화는 이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자화되지 못했던 그들의 역사, 그들의 언어를 되짚는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카메라를 든 할머니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비문자 언어로서의 시각 매체인 영화에 관해 다시 한번 성찰적 질문을 던진다. [배주연]
가족,인물

감독: 임권택
“정진경님, 2013년 11월 XX일 05시 45분 사망하셨습니다.”4년의 암 투병 끝에 아내가 사망하고, 50대 중반의 오상무는 느리게 장례절차를 밟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아이의 길고 질긴 울음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걸 알게 된 아내의 울음을 떠올린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아내에게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 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겨울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당신의 이름은 추은주. 이렇게 불러도 들리지 않을 이름입니다.지난한 아내의 병수발과 고단한 회사 업무의 틈새에서 오상무는 종종 추은주의 벗은 몸과 그녀와 하나가 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어느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가다 길가의 추은주를 지나친 오상무는 급히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카페 앞에서 기다리다 끝내 만나지 못한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둘은 함께 고기리에 있는 별장에 가기로 하지만 ‘사정이 생겨 못 가겠다’는 추은주의 일방적인 문자와 갑작스레 찾아온 아내의 발작 때문에 그들의 만남은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간다. 그날 밤, 아내는 숨을 거두고 오상무는 아내가 자신과 추은주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생명과 소멸 사이에 놓인 한 중년 남자의 번민과 욕망의 굴레…
드라마
감독: 김봉한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혼자 몸으로 애 키우느라 정신 없는 아빠 주연(오정세)과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광팬 아들 규완(정윤석). 그런데 시청률 부진의 문제로 '썬더맨'이 종영하자 규완은 삶의 낙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 식음전폐하고 슬퍼하는 규완을 보다 못한 주연은 아들을 위해 직접 '썬더맨'이 되기로 결심한다. 규완아, 기다려! 네가 좋아하는 '썬더맨', 아빠가 해줄게!아들을 위해선 못할 게 없는 아빠와 그 친구들의 좌충우돌 영웅 변신기!아이언맨, 슈퍼맨… 그리고 썬더맨 이 온다!
코메디,드라마,SF,가족
감독: 김재수
기억을 잃은 할아버지의 사진 속 소녀,그리고 경상남도 거창.미국 유학길에 들게 된 지윤은 대령으로 예편한 뒤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버린 친조부 이노인의 사진앨범 속에서 소녀의 모습이 담긴 낡은 사진 한 장을 발견하고,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 속 소녀를 찾기 위해 경남 거창군으로 향한다. 이에 방송국 피디인 사촌의 도움을 받아 수소문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친조부인 이노인이 거창사건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 차피디는 지윤과 이노인을 이용해 거창사건 가해자 군인의 뒤늦은 속죄의 방문임을 강조, 자신이 제작중인 다큐멘터리의 목적에 맞게 짜 맞추려 한다. 그렇게 2박 3일간의 거창 여정 중, 지윤은 서서히 할아버지가 평소 입버릇처럼 되 뇌이던 '오줌 안 마려워?, 집에 가자'의 의미를 알게 된다. 이 말들은 거창사건 당시, 국군 일등병 이었던 이노인은 죄 없이 죽임당하는 아이들과 부녀자들에게 오줌을 누라며 피신을 시키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명령에 의해 그들을 살해할 수밖에 없었던 참혹했던 트라우마가 치매로 기억이 지워진 이노인의 죄의식을 끊임없이 자극했던 것이다.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는 순간까지 겁에 질려 부모와 누이들에게 보채던 '집에 가자'를 주문처럼 되뇌는 이노인...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지윤의 마음이 찢어지듯 아리고 아프다.
드라마
감독: 유하
의문의 연쇄 살인… 단서는 짐승의 이빨자국뿐… 놈의 살인에는 이유가 있다. 승진 때마다 후배에게 밀리는 강력계 만년 형사 ‘상길(송강호)’. 어느 날 그에게 고과도 낮은 분신 자살 사건과 함께 순찰대 출신의 새파란 신참 여형사 ‘은영(이나영)’까지 파트너로 떠맡겨진다. 상길은 울며 겨자 먹기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조사 결과 이는 정교하게 제작된 시한벨트발화장치에 의한 계획된 살인임을 알아낸다. 상길은 승진 욕심에 상부에 보고도 않은 채 독단적인 수사에 나서고 은영은 사체에서 발견된 짐승의 이빨자국에 주목하지만 상길은 은영의 의견을 무시할 뿐이다. 그러던 중 짐승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은영은 지난번과 이번 사건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사건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독 수사를 감행하는 상길과 어쩔 수 없이 상길을 따라야 하는 은영. 마침내 두 사람은 피해자들의 몸에 공통된 이빨자국이 늑대와 개의 혼혈인 늑대개의 것임을 그리고 피해자들이 과거 서로 알던 사이였음을 밝혀 내는데…… 늑대개는 대체 왜 이들을 살해한 것일까?
액션,스릴러,범죄

감독: 허인무
스무살 상은이에게 일곱 살의 마음을 주셨다!스무살 차상은. 이쁘고, 착하고, 종이접기의 비상한 재주도 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영원히 7살의 지능이라는 것. '지각생'으로 세상을 배워가는 그녀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다!사랑은 심술꾸러기. 왕자님을 만난 순간, 엄마의 눈이 슬퍼졌다상은의 소원은 멋진 왕자님을 만나는 것. 어느날 찬란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교통의경 종범을 본 후, 그를 왕자님으로 확신하는데... 처음 느끼는 두근거림에 잠도 안 오고 행복해나는 상은이. 근데 병원에 다녀오신 엄마는 왜 울고 계신거지?
드라마

감독: 박영임, 김정민우
단역이나 재연배우를 하며 살아가는 정미는 우연한 기회로 독립영화의 주연을 맡게 된다. 볼품없는 외모의 병만은 같이 일하는 송이를 사랑한다. 사는 게 쉽지 않은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한 루저들의 정감 있는 이야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한인미
단짝친구인 열두 살 희정과 새봄은 용돈이 궁한 나머지 아르바이트를 구한다. 겨우 전단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한 둘. 아파트를 돌며 일을 하지만 새봄은 경비원에게 잡힌다. 겁이 난 희정은 새봄을 보고 숨어버린다.
드라마,판타지

감독: 전윤수
평범하지만 값진 고백들 말하는 순간, 평범한 우리들에게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 가까워서 더 꺼내기 힘들었던 말 ‘미안해’ 오래 전 과거의 오해와 비밀을 풀어나가는 왕년의 챔피언 친구들 강칠(김영철)과 종구(이계인)의 뜨거운 고백 너를 볼 때 마다 숨겨야 했던 말 ‘사랑해’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을 오랜 시간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10년째 짝사랑해온 매니저 태영(김성균)의 용기 있는 고백 한 번도 진실되게 전하지 못한 말 ‘고마워’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과 마주해야 했던 형사 명환(지진희)과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은유(곽지혜)의 진실된 고백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데엔 이 세 마디면 충분합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홍재균
대한민국 3대 흉가, 갑둔리. 10여 년 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고 있다는 남자를 따라 함게 갑둔리 흉가를 찾아간 다큐멘터리 촬영팀은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겪기 시작한다. 그곳에 들어간 자, 아무도 살아돌아올 수 없다.
미스터리,공포
감독: 조규일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는 소녀, 외로운 뱀파이어 소년을 만나다.
드라마

감독: 현자
야명주를 둘러싼 네 사람의 전통 사극 액션!명나라 시대, 변경 사막에서 조정의 보물 야명주(夜明珠)가 사라지고, 빈 상자에는 ‘여청풍’의 옥패가 발견된다.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하는 ‘여청풍’은 거지 소녀 ‘전령아’와 함께 사건을 추적하고, 금의위 ‘이홍해’와 지방관 ‘왕 포두’도 사건을 해결하고자 동분서주한다.시간이 지나면서 사건이 점차 해결되던 찰나에 예기치 못한 무서운 진실이 네 사람 앞에 드러나는데…
액션,시대극/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