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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둔 미래의 한반도. '교수'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남과 북의 노련한 도둑들을 모아 희대의 인질극을 꾸민다. 이 작전의 목표는 갓 찍어낸 지폐를 훔쳐 탈출하는 것.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지옥으로부터의 고지를 받은 자는 어김 없이 예정된 시간에 지옥의 사자들에게 끌려가는 일이 서울 한복판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난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신흥 종교 단체 새진리회의 의장 정진수는 이것이 진정으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의 집행임을 사람들에게 설파한다. 한편 일부는 새진리회에 맞서 싸우며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 한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28세의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아들 도준은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북한 고위 관리가 망명을 요청한 이후,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와 국내팀 차장 김정도는 동림으로 알려진 안기부 내 스파이, 남파간첩 총책임자를 밝혀내는 임무를 맡는다. 이윽고 동림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할 1급 비밀 정보를 누설하기 시작하고 안기부의 해외팀과 국내팀은 서로를 조사하기에 이른다. 당장 스파이를 밝혀내지 못하면 자신이 혐의를 받을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평호와 정도는 서서히 진실을 찾아내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 장진은 날카로운 송곳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을 시도한다. 죽음을 앞당기려는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목소리만 잃은 채 다시 교도소로 돌아온다. 돌아온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어린 죄수. 하지만 장진에게 이 생에 남아있는 미련은 아무것도 없다.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연의 삶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우연히 TV에서 사형수 장진의 뉴스를 본 연은 그에게 묘한 연민의 정을 느끼고 그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향한다. 자신이 어린 시절 경험했던 죽음의 순간을 사형수 장진에게 털어놓으며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연은 장진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을 찾고, 사계절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는다. 죽음 외에는 가진 것이 없던 장진에게 삶의 온기를 다시 불어 넣어주는 연. 계속되는 만남을 통해 둘은 단순한 욕망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되지만 연의 남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고 이들의 사랑을 막기 시작한다.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른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데...

승룡이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혼자 토스트 가게를 하며 동생 지인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동생의 학교 앞 작은 토스트 가게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파는 승룡이는 지인이가 학교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낙이다. 늘 행복하고,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승룡이는 매일 저녁이 되면, 동네가 한 눈에 보이는 토성에 올라 ‘작은 별’ 노래를 부르며 10년 전 유학간 짝사랑 지호를 기다린다.

부모의 유산을 처분하고 서울의 아파트로 이사 온 형국과 영애 부부 그리고 딸 미애. 곧 태어날 둘째와 새로운 사업까지 만사형통으로 세 식구는 달콤한 행복에 젖는다. 어느덧 이웃의 친절한 장로 부부와 가깝게 지내며 교회에도 나가지만 형국과 영애는 유독 딸 미애를 아끼는 장로의 노모가 불편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장로의 노모가 세상을 떠나고 미애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수십년 만에 고향을 찾은 친구의 방문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녀조차 잊은 줄 알았던, 지우고 싶었던 과거를 맞닥뜨리게 된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고향에 남아 경찰, 조폭, 사채업자, 당구장 주인, 도우미로 살고 있는데, 그녀의 방문으로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시작된다. 중년이 된 깨복쟁이들은 청춘의 시절을 버린 뒤, 지긋지긋한 먹이사슬 관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깨복쟁이들이 성장해 고교시절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불행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중년이 된 지금도 그때의 균열이 이어지며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영화감독 태훈은 새 영화를 찍기 위해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를 방문한다. 조감독 미정과 함께 쇠락해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을 답한다.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난 태훈은 이제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 밤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는데… 한국에서 혼자 여행 온 혜정은 역전 안내소에서 아버지의 고향, 고조시에 정착해 감을 재배하며 사는 청년 유스케를 우연히 만난다. 가이드를 자처한 그와 함께 걸으며 길 위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어느새 해가 지고 별이 뜨는 밤, 유스케는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하는데…

여고생 선희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를 대신해 학교 친구들의 관심을 얻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정미의 뒷자리에 앉게 된 선희는 정미와 친해지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한 거짓말은 점점 늘어나 걷잡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선희는 정미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앙심을 품은 선희는 마치 정미가 도둑질한 것처럼 일을 꾸미고, 이로 인해 정미는 자살한다. 정미의 자살을 목격한 선희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난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시골의 한 보육원에서 지내게 된 선희. 선희는 그곳에서 ‘슬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실업자 135만 명, 신용불량자 100만 명, 사교육비 18조 원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던 평범한 가족에게 위기가 닥쳐온다.18년간 다닌 회사에서 해고된 ‘범구’(임형국), 과열 경쟁으로 라이벌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카드영업사원 ‘미영’(이혜은), 매일 합격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재수생 ‘한나’(채빈). 가족이지만 서로의 문제를 보듬어 줄 여유가 없는 세 사람은 이 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데..

10년째 고시생으로 살고 있는 채미희(이상희)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친 여학생(김새벽)을 따라간다. 채미희는 여학생을 뒤따르던 중 만난 조성숙(홍승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이 오래전 헤어진 조성숙의 단짝친구라고 주장한다. 조성숙은 채미희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여기면서도 친구로서 새로운 관계를 쌓는다. 한편 조성숙과 같이 살고 있는 김익주(임형국)는 채미희의 무례한 침입이 불쾌하지만 낯선 채미희에게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조금씩 꺼내어 놓는다. 그리고 조성숙은 오래전 헤어진 단짝친구 김유영(김새벽)의 기억을 떠올린다.

편안한 잠을 갈망하는 한 소녀의 성장통.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선택.. 16살 열린이는 잠이 오지 않아 가끔 약을 먹는다. 피곤한데도 잠은 오지 않는다. 아마 2년전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잃고 의대 실험용으로 넘겨진 엄마의 시신을 찾고 하나뿐인 동생을 위해 원조교제를 시작한 그 때부터일꺼다. 얼마전 멋진 남자 친구가 생겼다. 평범한 데이트도 했다. 모든 게 일상적이고 평범해 보인다. 그렇지만 그 뒤엔 16살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현실이 늘 존재할 뿐….

첫 아이가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타지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화자는 정아의 첫번째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는 아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세 여자는 정아의 첫 아이로 얽히고 설킨다.

닥치는대로 돈벌이에 몰두 중인 탈북 소년 준(이바울). 주유소의 체불 임금을 받으려다 매니저와 크게 몸싸움을 벌이고, 수시로 그 매니저에게 희롱당하던 조선족 소녀 순희(김새벽)와 함께 주유소를 도망친다. 고궁과 남산을 거닐며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순희 집에 주유소 패거리들이 들이닥친다. 모텔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준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두 소년, 결코 잊지 못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데...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체조 선수 '도현’. 그 곳에서 매일 책을 빌리는 신비로운 소녀 '수현'을 만나게 되고, ‘수현’의 권유로 태어나 읽어 본 적 없던 책이란 것을 읽기 시작한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짜 책 속에는 길이 있냐?”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 한강 다리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점점 가까워지는 둘. ‘도현’은 ‘수현’에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생긴다. 설렘, 떨림, 두근거림! 그러나 갈팡질팡, 모르는 것 투성이인 '도현'과 '수현'은 아직 매 순간이 어렵기만 하다.

감독: 이석훈
구창 아니대학 7학년 백수에 돈 한푼 없어 남들이 먹다 남긴 과자부스러기를 주워먹는 찌질한 인생의 최고봉인 구창. 배가 고파 바닥에 떨어진 지갑에서 3천원을 꺼내 밥을 사먹다가 그것마저도 지갑주인인 '아니'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계속 구창 앞에 나타나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아니'. 구창의 역사적 면접 시험이 있던 날. '아니'는 구창에게 전화를 하고는 외친다. 미친년이라고 한번만 해줄래요. 미친년! 미친년! 구창 VS 하니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자꾸만 엉뚱한 사건을 만드는 그녀에게 태어나서 연애 한번 못해본 '구창'은 자꾸만 마음이 간다. 위로한답시고 키스모드로 들어가 구창의 생애 첫 키스가 이루어 질려는 찰라, '아니'는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키스도중 구창의 혀를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는 외친다. 요 쒜끼! 쌍판을 확 갈아버릴라~ 구창 ♡ 아니자신이 '아니' 몸 속에 있는 또 다른 인격인 '하니'라는 그녀. 불량배들과 1대 4로 붙어도 거뜬히 해치우고 툭하면 욕설을 날리는 그녀 때문에 '구창'의 얼굴엔 멍이 가실 날이 없다. 하지만 자신이 다중인격이라는 것을 모르는 '아니'는 구창의 멍든 얼굴을 보고는 어디서 다쳤냐며 되묻기만 해 구창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아니'에게 점점 빠지는 '구창'은 '하니'가 나왔을 때만 잠깐 참으면 마치 여자 둘을 한꺼번에 만나는 양다리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만 하고, 어느날 갑자기 드러나는 '아니'의 비밀에 또 다시 당황하고야 마는데…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염경식
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던 아내의 생명이 꺼져가는 어느날, 남편인 무상(45세,주인공)은 일본의 보험사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아내의 체세포 복제를 이용한 장기 배양이 완료 되었으니 곧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수술이기에 무상은 식물인간 상태인 아내를 데리고 일본으로 떠난다. 말도 배우지 못한 아기처럼 보일수 있는데...인간이 아닙니다. 장기... 그러니깐 부품용일 뿐이죠 이른 새벽, 일본에 도착한 무상은 배양된 장기를 받기 위해 약속된 장소에 나가고 그곳에서 보험사 직원으로 부터 20대 때의 젊은 아내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복제인간을 건네받는다. 저녁 6시 까지 병원으로 데리고 가라는 말과 함께... 무상은 아내의 버릇과 습성을 그대로 지닌 복제인간을 바라보며 혼란 스러워하지만 점차 과거 연애시절의 추억속으로 빠져들며 행복해 한다. 그러나 복제 인간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하는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한여름의 아름다웠던 어느 하루동안 일어난 슬픈이야기.
드라마
감독: 장병기
효자가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는 내용입니다. 효자는 요양원 입실일을 받고, 할머니에게 ‘외출’을 권합니다. 가족구성원들은 각자의 의미로 할머니의 외출을 기다립니다.
드라마

감독: 왕혜령
'욕망은 불안 속에서 더욱 강렬히 피어오른다'고등학생 영우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그런 영우의 집에 불쑥 아버지를 따라 들어온 민정. 민정은 다름 아닌 영우와 같은 학교 동급생이다. 잦은 결석과 이상한 소문으로 친구가 없는 민정을 평소 유심히 지켜보던 영우는 뜻밖의 일에 낯빛이 변하고, 민정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는데... 연출의도순종의 시간들, 그리고 불안의 지속됨.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드라마
감독: 심수경
할머니의 묘지를 이장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게 된 은성. 신경이 쓰이는 은성과 다르게 다른 가족들은 무관심하다. 은성은 그곳에 찾아가려 한다.
드라마

감독: 윤동기
서울에서 파견된 광역수사대원들이 방화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유소진'의 집으로 향한다.
공포,스릴러,미스터리
감독: 최용석
베트남에서 가이드로 일하며 홀로 지내던 석이는 아내인 로안(베트남 여성)과 아들 민이와 함께 부산 고향으로 10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돌아온 석이네 가족에겐 힘든 상황들과 고단한 일상이 이어지지만 그들은 서로 의지하며 잘 버티어낸다. 그러던 중 석이의 형인 전도사 형석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되며 과거의 처절한 아픔과 대면하게 된다.
가족,미스터리
감독: 김나희
아버지의 숨소리에 잠에서 깬 은혜, 그렇게 또 추석 명절이 왔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집 안에는 적막이 흐르고, 은혜와 은혜 엄마는 각자의 하루를 보낸다. 얼마 뒤, 은혜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일가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냉기가 흐르던 집과 달리 활기를 띄는 장례식장에서 은혜는 혼란을 느낀다.
드라마
감독: 장만민
혜주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을 사랑으로 길들이려는 아버지 중혁과 가족들을 다시 만난다. 가족과의 재회는 그녀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세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드라마,가족
감독: 유후용
아내가 자살한 후 동수는 집을 나갔다. 중학생인 아들 주호는 숲에서 죽은 엄마를 만난다. 주호의 머리에 뿔이 자라기 시작한다. (2012년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출의도한국의 도깨비를 모티브로 하여 한 가족이 상실을 통해 초월을 겪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네이버 영화)
드라마,판타지,가족
감독: 이우현
아빠(강진)는 동성애자다. 자신의 모습을 찾아 가정을 버리고 떠난 아빠(강진)는 사랑하는 딸에게 이해를 바라며 찾아간다. 그런 아빠의 모습을 원망으로만 받아들이는 딸(연주)
드라마
감독: 윤소영
경기도의 한 마을버스 기사인 용철. 반복되고 어려울 것 없었던 버스기사 생활에 '정리해고 위험'이라는 일이 닥쳐온다. 기사들 중에 해고 위험 1순위인 용철은 다음 날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그날따라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드라마

감독: 강효진
명품은? 필수! / 남자는? 백해무익! / 결혼은? 절대사절! 승소율 100% 잘 나가는 억대연봉 싱글 변호사 ‘이연우’ 꿈에 그리던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둔 어느 날, 연우(엄정화)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다. 생사의 위기에 놓인 연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소장’(김상호)그는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조건은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알아차려서는 안 된다는 것! 절약은? 필수! / 명품은? 백해무익! / 외식은? 절대사절! 동네에서 잘 나가는 아줌마 ‘하늘 엄마’ 되다 제안을 수락한 후 눈을 뜬 그녀에게 찾아온 건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전쟁 같은 일상! 구청 공무원인 애처가 남편 ‘성환’(송승헌)과 “밥줘”와 “만원만”을 외치는 아이들, 동네 아줌마 부대와의 폭풍수다에 장당 35원 봉투 접기 알바까지, 청천벽력 같은 인생반전으로 패닉에 빠진 연우. 하지만 여전히 고급진 변호사의 속성(?)을 버릴 수 없는 연우는 돌발 행동을 이어가고, 남편 성환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아내, 엄마의 변화에 당황하기 시작하는데…!난 누구? 여긴 어디? 딱 한 달, 완벽하게 숨겨야 한다! 모두의 인생을 뒤흔든 그녀의 반전 라이프가 시작된다!
코메디

감독: 김영남
어느 겨울, 중년의 남자, 무철이 여행을 떠난다. 정수기 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해온 그는 회사가 어려워지자 그만두기로 한다. 사무실 짐들을 정리하던 중, 서랍 속에서 과거 애인과 맺었던 오래된 계약서를 발견한다. 그는 옛 기억을 떠올리며 그 여자를 찾아가 보기로 한다. 그는 여자의 실종을 알게 되고 의문을 갖지만, 여자의 행방은 미궁에 빠진다. 더군다나 갑자기 나타난 다른 여자들과 만나면서 이상한 상황에 휩쓸리고 마음은 점점 불안감에 빠진다. 무철은 곧 자신의 삶이 점점 무언가에 옥죄어 지고 있음을 느낀다. 무철 앞에 놓여진 이 여행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오리의 웃음 은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영화다. 한 여자를 찾으러 떠난 무철의 여행은 사실 자신의 과거와 대면하는 시간여행이자 자신의 심리를 파고드는 마음의 여행이다. 따라서 오리의 웃음 을 보면서 관객은 무철이 어떤 사람인지, 그가 어떤 과거를 거쳐왔는지 궁금해진다. 영화는 무철의 공포와 죄의식을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놓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언저리
남성들의 공간인 철강단지에서 레즈비언 이주노동자와 다방에서 일하는 여자는 사랑을 한다.카메라는 그 여자들을 관찰하고...
드라마,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