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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

2015년 12월 JT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버라이어티 쇼.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아는 형님.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 그럴 땐 질문하라. 아는 형님이 답할 것이다.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아는 형님만의 인생 해답. 지금부터 우리에게 속 시원한 답을 주기 위해 벌이는 형님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유재석X조세호가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 너는 풀어라! 나는 쏠테니!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가족이란 설정 아래 시골의 한 가정을 방문해 1박2일을 보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그곳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태고의 땅 아스. 권력을 향한 욕망,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 그리고 가슴 뛰는 사랑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심에 선 두 인물, 은섬과 타곤. 그들은 각각 어떠한 국가를 만들려 하는가. 결국 누가 그곳을 차지하게 되는가.

1,000년을 거슬러 고려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 21세기 여인. 궁중의 암투에 휘말리고 여러 황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된다.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 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줄거리 정보 없음

대한민국 정치계의 절대 권력자 조태섭 의원을 수사하다 살해당한 검사 김희우.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저승사자가 준 기회를 잡고 새 삶을 얻게 되는데...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희성은 이대로가 좋다. 사랑스러운 아내. 애교쟁이 딸. 직접 만든 금속공예품들이 진열된 번듯한 공방. 모든 일상이 완벽하게 평범했다. 그의 공방에 예기치 못한 방문객이 찾아오기 전까진. 강력계 형사 지원은 희성의 생일파티 날 걸려온 긴급 호출로 아동 살인미수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같은 사건을 쫓던 기자 무진이 지원의 소개로 희성의 공방을 찾아오는데...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달콤아슬 로맨틱 코미디.

재벌 2세 공찬은 위독하신 할아버지를 위해 여동생을 찾던 중 관광가이드 유린을 만난다. 공찬은 동생과 닮은 유린에게 동생인 척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급했던 유린은 이를 승낙하게 된다.

인권변호사인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한 후, 엄마의 복수가 ‘생의 목적’이자 ‘절대 미션’이 되어버린 소년, 봉상필. 절치부심 18년을 준비해온 복수!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가 된 상필이 ‘기성(綺城)’으로 내려가면서 이 드라마는 시작된다. 여름 안개처럼 고요하고 정갈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어떤 쾌도로도 베지 못하는 비단의 도시. 판사, 검사, 언론, 정치인이 모두 결탁한 거대한 악의 블랙홀. 기성! 그 부패하고 철통같은 커넥션의 정점에 도사리고 있는 거악(巨惡) 차문숙을 상대로,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던 복수를 완성해 나가는 여정에서 상필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한 것이 실은 복수를 꿈꾸지 않아도 되는 정의로운 세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롯데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매력남들과 펼치는 멜로에서 막장, 액션, 스릴러까지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

진진(한예슬), 아름(류현경), 영심(이상희)은 ‘봉고파’ 친구들이다. 톱스타 진진은 예능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떠나고, 투자전문가 지원(김지석)은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한다. 한편 돌아오는 공항에서 진진은 본인의 충격적인 스캔들을 듣게 되는데…

때는 조선 시대. 민중의 영웅이 된 자가 부패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준다. 자신의 가족이 겪은 부당한 고초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는 정신이상자, 소시오패스, 테러리스트 등 잔혹한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수사하는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NCI) 요원들의 활약에 관한 드라마이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돌아보고, 단순한 증거 수집보단 철저한 프로파일링을 통해 미확인범의 행동, 인지, 생각, 등을 가려내 그들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프로파일러로서의 수사와 요원들의 일상을 심도 깊게 그려낸다. 한국 실정에 맞게 사건을 극화하고 인물들의 사연과 드라마를 보강해서 장르 드라마에 익숙한 국내 시청자들이 열광할 스릴, 드라마, 액션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한국형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재 탄생된다.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어릴 적 태국의 거대 폭력조직인 청방의 손에 목숨을 잃은 홀어머니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남자의 이야기
감독: 다카하타 히데타
사랑의 아픈 과거 때문에 존재감을 잃은 채 사는 '초난'은 이 호텔에서 웨이타 겸 투숙객들의 식사와 빨래를 책임지고 있다. 한때 유능했지만 이제는 술독에 빠져 사는 '닥터'와 그의 재기만을 꿈꾸며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는 '와이프', 꽃가게 주인을 꿈꾸는 '소다', 자칭 살인자라 부르는 '소년', 수수께끼 같은 호텔 주인 '비너스'. 그들은 모두 '호텔 비너스'의 오랜 투숙객들이다. 어느 날, '가이'라는 남자와 한 소녀 '사이'가 호텔을 찾아와 '비너스의 뒷모습을 보여줘'라고 한다. 이는 이름도 존재의 이유도 없이 그저 호텔에 숨어 있고 싶은 사람들만의 주문이다. '초난'은 말을 잃어버린 소녀 '사이'의 마음을 열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한다. 열심히 사는 '가이'에게 '소다'는 매력을 느끼는 반면, '닥터'는 열등감을 느끼며 더욱 과격해져 급기야 '와이프'는 호텔을 떠난다. '사이'의 생일날, '가이'는 꽃을 선물하지만 그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초난'과 '소다'는 이들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노력한다. 그러던 중 '초난'은 '소다'가 꽃가게를 맡는 조건으로 점장에게 마약 거래를 부탁받은 것을 알게된다. 그는 그녀를 설득하려다,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게 된다. 3년 전, 이제 막 새로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생활을 시작하려고 했던 그때 사랑하는 연인이 마약 중독자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치어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말없이 '초난'의 말을 듣고 있던 소다는 다음 날 사라진다. '보이'는 카페에서 권총으로 행패를 부리고 그를 말리는 '가이'.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사이 총이 발사되어 총알이 '사이'를 명중하게 된다. 마을에 사는 무허가 의사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지기는 하지만,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가이'와 '사이'의 과거가 밝혀진다.누군가의 마음의 문이 열리면 또 다른 한사람의 마음이 닫힌다. '가이'와 '사이'의 등장으로 마음속에 덮고만 살았던 호텔 사람들의 과거 상처들이 하나씩 드러나게 된다. 그들은 서로의 상처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드라마
감독: 부지영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고객님.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 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회사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를 비롯,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아무것도 몰랐던 그들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폴 W.S. 앤더슨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액션,SF,공포

감독: 린유쉰
뇌종양에 걸린 아버지를 여의고 누나를 따라 이탈리아로 간 준호는 철없는 사고뭉치로 지내다 우연한 기회로 중국 상하이 대학에 입학한다.샤오요우에게 첫눈에 반한 준호는 그녀를 여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그렇게 연인이 된 지 3년,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 회사에서 일을 하며 즐겁게 지내다가 돌연 준호는 이탈리아로 가겠다며 샤오요우에게 이별을 고한다어느 날, 샤오요우는 준호가 이탈리아에서 실족사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멜로/로맨스

감독: 이규만
경찰의 기준이 뒤집어진다!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범죄,드라마
감독: 송준우
대학교 입학을 코 앞에 두고 방황하는 세 소년의 이야기.
드라마
감독: 양우석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이아린
안산살인사건의 피의자 차효준. 그를 조사하던 차형사는 그의 정신과 주치의에게 믿을수 없는 얘기를 듣게 된다.
드라마
감독: 정지영
석궁 사건’을 둘러싼 두 얼굴의 사법부와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법정 실화극.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김지훈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드라마

감독: 이준익
조선시대 연산조.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은 힘있는 양반들에게 농락당하던 생활을 거부하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동료인 공길(이준기 분)과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 한양으로 올라온다. 타고난 재주와 카리스마로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된 장생은 공길과 함께 연산(정진영 분)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 분)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한양의 명물이 된다. 공연은 대 성공을 이루지만, 그들은 왕을 희롱한 죄로 의금부로 끌려간다. 의금부에서 문초에 시달리던 장생은 특유의 당당함을 발휘해 왕을 웃겨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막상 왕 앞에서 공연을 시작하자 모든 광대들이 얼어붙는다. 장생 역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왕을 웃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왕은 꿈쩍도 하지 않고... 바로 그 때 얌전하기만 한 공길이 기지를 발휘해 특유의 앙칼진 연기를 선보이자 왕은 못 참겠다는 듯이 크게 웃어버린다. 이들의 공연에 흡족한 왕은 궁 내에 광대들의 거처, 희락원(喜樂園)을 마련해 준다. 궁에 들어온 광대들은 신바람이 나서 탐관오리의 비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왕은 즐거워한다. 하지만 중신들의 분위기가 싸늘함을 감지한 왕이 중신 중 한 명을 웃지 않는다며 탐관오리라는 명목으로 형벌을 내리고 연회장엔 긴장감이 감돈다. 연이은 연회에서 광대들은 여인들의 암투로 인해 왕이 후궁에게 사약을 내리는 경극을 연기하고, 연산은 같은 이유로 왕에게 사약을 받았던 생모 폐비 윤씨를 상기하며 진노하여 그 자리에서 선왕의 여자들을 칼로 베어 죽게 한다. 공연을 할 때마다 궁이 피바다로 변하자, 흥을 잃은 장생은 궁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공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남겠다고 한다. 그 사이 왕에 반발한 중신들은 광대를 쫓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왕의 관심을 광대에게 빼앗겼다는 질투심에 휩싸인 녹수 역시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드라마

감독: 변영주
암투병 중이던 엄마가 돌아가신 지 1년, 아버지가 내내 어렵고 불편한 한없이 평범하고 수줍은 고 3 수험생 민재. 삼총사인 댄싱 킹카 창섭, 철없는 분위기 메이커 동완과 함께 수능을 치른 후 그다지 목표도 지향점도 없이 겨울 방학의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다. 짝사랑하는 수진을 보는 것만이 삶의 기쁨인 민재지만 아직 고백은 엄두에도 못 내던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를 목격하는 바람에 구민회관 발레 강사 양정숙에게 황망한 오해를 받기에 이르는데... 자의식이 강하고 똑 부러지는 수진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언제나 듬직한 장녀에 모범생인 고 3 수험생이다. 걱정 없다는 이유로 무관심한 가족들에게서 소외감을 느끼는 와중에 독립적인 삶을 위해 효과적인 인생설계까지 끝마치고 마지막 고 3 생활을 보내고 있다. ‘취업률’이 좋고 ‘집에서 가장 멀다’는 이유로 제주대 수의학과 지망중인 수진은 선머슴 같은 그녀의 성격을 바꾸어보려는 엄마의 생뚱한 관심으로 “발레교습소”에 등록하면서 민재를 만나게 되는데..덕분에 그 겨울 구립 발레 교습소에는 발레강사 양정숙을 중심으로 협박에 굴복한 민재, 창섭, 동완 삼총사와 여성성 강화를 강요받은 수진, 덤으로 낀 승언, 야쿠르트 아줌마 향자, 발레에 소질이 넘치는 짱개 종석, 구립 문화강좌를 섭렵한 도일 등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렇게 왁자지껄 부딪히며 소란스럽게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가던 중 드디어 황금동 발레발표회가 결정되는데....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최종태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한 열아홉 싸움고수 승석. 한가롭게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던 그의 앞에 어느 날 양복 입은 샐러리맨 아저씨가 나타난다. 위기에 처한 가족을 지키지 못한 서른아홉 완전소심 가장 장가필은 상심 끝에 승석에게 특훈을 요청한다. 과묵한 승석은 단호히 거절하지만, 가필은 목숨을 걸어도 좋다며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결국 승석은 스승과 제자의 예를 깍듯이 지킨다는 전제 하에 가필을 제자로 들이는데... 제한 시간은 딱 40일. 10분 만에 남산 주파하기, 철봉에 매달려 ‘L’자 버티기, 시속 100km로 날아오는 야구공 피하기 등등.. 듣도 보도 못한 승석의 스페셜 특훈이 줄줄이 이어진다. 뱃살이 출렁이던 가필은 어느 새 12Kg이 줄은 날씬한 근육질의 몸으로 탈바꿈하지만 이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 가필의 정신도 단단하게 다지려는 승석의 최종 코스는, 진정한 영웅만이 볼 수 있는, 이름 하여 ‘공포의 저편’ 이라는데... 약속한 40일이 지나고, 드디어 돌아온 결전의 날. 하지만 가필은 아직 트레이닝의 마지막 코스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승석은 과연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영웅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가필은 최강의 상대를 맞아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자존심과 행복을 건 한 판 승부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한상희
도예가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온 교환학생 김민은 우연히 들른 사찰에서 신비스런 소녀 나나에를 만난다. 아름답고 맑은 미소, 하지만 조금은 슬픈 듯한 눈빛을 가진 그녀와의 첫만남. 일본어 한마디 못하지만 민은 나나에에게 첫눈에 반한다.나나에와 같은 학교 학생임을 알게 된 민은 그녀의 미술품 가방을 망가뜨린 것을 기회로 가까워진다. 서툴지만 터프한 민과 어리지만 모든걸 따뜻하게 감싸 안는 능력을 가진 나나에. 그들은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며 말보다는 진심이 먼저 와 닿는 사랑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만남 100일째 되던 날, 축제에 함께 가기로 한 그들. 신이 난 민은 나나에를 위해 직접 만든 돼지 도자기인형을 선물한다. 하지만 그날따라 왠지 모를 슬픈 눈빛의 나나에. 직접 만든 오마모리(부적)를 선물하지만 그것을 펴보려고 하는 민을 말린다. 그리고, 그녀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사라진다. 애타게 찾던 민은 결국, 크게 상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버리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김성환
첫인상은 검도를 소재로 한 평범한 스포츠 영화 같다.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합류한 재우는 첫날부터 곧 탈락할 선수 취급을 받는다. 스포츠 영화의 익숙한 틀에 따르자면, 재우가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국가 대표로 선발되거나, 더 이상 승부가 중요하지 않은 명승부로 감동적인 성취를 맛보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 그러나 웬걸, 만분의 일초 는 그 틀을 순순히 따라가지 않는다. 영화는 재우가 넘볼 수 없는 1등 선수 태수와 팽팽하게 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극 초반 선보이며 긴장의 고삐를 일찍 잡아챈다. 그로부터, 재우가 왜 이곳에 와 있는지, 그가 왜 이렇게 날이 서 있는지, 그 사연을 양파 껍질을 벗기듯 차츰 드러내 보임으로써 영화는 스포츠 영화에서 예리한 심리 드라마로 폭을 넓힌다. 뾰족하게 맺힌 마음은 재우의 검도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동시에, 그 너머로 이어지는 삶에서 그가 풀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그걸 균형적으로 아우르는 결말이 꽤 사려 깊다. 검도 경기의 박진감을 짜릿하게 포착한 촬영도 눈여겨볼 만하다. (장성란)
액션,드라마,판타지,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