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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집에 왔다, 25년 만에 감시자와 함께. 우리 가족의 ‘조국’이라는 북으로부터... 나는 말했다. “당신도, 당신의 나라도 싫다...” 감시자가 말했다. “그 나라에서 네 오빠도,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오빠가 말했다. “넌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조국이라 강요 당한 나라. 그 곳엔 소중한 내 가족이 있다.

때는 메이지 시대 초기. 한때 최강의 무사로 불리던 슈지로가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놀이판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헤이안 시대 말기의 장군이자 정치가인 키요모리가 세토나이의 해적을 퇴치했던 젊은 시절을 중심으로 '귀족 체제'를 무너뜨리고 '무사 시대'를 연 키요모리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

헤이안 시대 중기를 무대로 후세에 최고의 여성 문학으로 불리는 '겐지모노가타리'를 낳은 무라사키 시키부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

청춘, 자유 그리고 사랑에 미쳐 있던 시절. 십 대였고 세상에 못 할 일이 없을 줄만 알았던 그들. 하지만 어른이 되면 될수록 삶은 더 막막해져 갔다. 중요한 조각 하나를 빠뜨린 퍼즐과 같이. 우타다 히카루가 발표한 공전의 히트곡 'First Love'(1999)와 '初恋'(2018)을 극화한 세대 간 러브 스토리. 90년대 말 십 대의 남녀가 첫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스무 해가 흐른 현재, 한 사람은 약혼을 앞두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결혼 생활을 끝낸 뒤 첫사랑을 시작한 십 대 아들과 살아가고 있다.

숨겨진 보물의 지도를 문신으로 몸에 새긴 죄수들. 그중 두 장의 지도를 손에 넣은 스기모토와 아시리파가 나머지 스물두 명의 죄수를 찾아 추적을 이어간다.

2018년 1월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스테리 메디컬 드라마.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 UDI 라보(Unnatural Death Investigation)는 사인이 불분명하거나 이상한, 자연스럽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사인을 분석해주는 연구소로, 경찰의 의뢰를 받아 사건 수사를 하거나 개인에게 돈을 받고 시신의 사인을 분석해주는 일을 한다. 매번 각기 다른 부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시체가 등장하고, 그 때마다 유토코와 그녀의 법의학자 동료들은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죽음 뒤에 있는 진실을 풀어나가기 위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고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파헤친다.

무대는 수수께끼에 싸인 신형 드러그[DOPE]가 만연하고 있는 가까운 미래의 일본. 신인 마약 단속관 사이키 유토는 어느 날 갑자기 존재가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은닉성이 높은 부서 마약 단속부 특수수사과, 통칭 특수과로 이동하게 된다. 거기서 만난 것은 첫인상 최악의 사이키의 교육계·진나이 텟페이. 생각이 정반대로 궁합 최악의 두 사람이 버디를 잡게 되어, 개성이 풍부한 특수과의 멤버와 함께, DOPE에 의해서 일어나는 불가해한 사건의 해결에 도전해 간다. 그런 그들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어떤 비밀"이 있다.

꿈을 좇아 마이코가 되기 위해 함께 교토에 온 두 친구.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이지만, 한 지붕 아래 살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다.

변방의 대지 홋카이도, 참전 군인과 아이누족 소녀가 금괴의 위치를 문신으로 새긴 탈옥수들을 쫓는다. 그리고 여기에 무뢰한들과 부대를 이탈한 군인 무리가 가세하며, 이들과의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된다.

생활도 가치관도 정반대인 이들이 회사의 거대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가는 달콤살벌 로맨스

아름다운 외모, 명석한 두뇌,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인 사사키 레나. 그녀가 죽은 여동생을 위해 목숨을 걸고 탐정을 쫓는 탐정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서스펜스

겉으로는 슈퍼 우먼처럼 유능해 보이지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능함에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겉으로는 무능하지만 사실은 능력이 넘치는 입사 동기와 태그를 이루게 되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코미디물

한남자를 둘러싼 두여자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

줄거리 정보 없음

15년 전에 일어난 살인사건의 중요참고인이 된 주인공과 그녀의 첫사랑이자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그녀를 변호하는 변호사 세 명 사이에서 전개되는 서스펜스 러브 스토리

40대를 맞이한 두 주인공의 꿈 같은 신혼 생활을 그린 드라마

사고로 뇌 손상을 입어 기억을 하루 이상 간직할 수 없게 된 뇌외과의 미야비. 그러던 중, 천재 의사 산페이와의 만난 미야비는 다시 의사로서 환자를 구하고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도쿄 병원에서 일하던 의사가 병을 앓고 있는 것이 발각된 후, 산속 작은 마을의 진료소에서 병을 숨긴 채 일하며 벌어지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감독: 마에다 시로
15년 만에 만난 백수 호라구치와 잉여 오카와의 오직 스키야키를 향한 무계획 여행!대학 졸업 이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방황하는 호라구치. 정글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다는 꿈만 간직한 채 아직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오카와와 여자친구 가에데. 남자친구는 있지만 결혼하기는 싫은 호라구치의 전 여자친구, 쿄코. 뻔뻔한 호라구치의 등장과 민폐남 오카와의 제안에 15년 만에 30대가 되어 만난 네 사람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작정 바다로 스키야키(일본식 소고기전골)를 먹으러 떠나는데…
코메디

감독: 가와세 나오미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중산층 부부 사토코와 키요카즈는 6살 아들 아사토와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이 아사토의 친모 히카리라 주장하는 어떤 여성의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서, 이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스즈키 다쿠지
`란덴`이라 불리는 작은 전차가 운행 중인 교토의 작은 동네. 기차에 관한 글을 쓰는 에이세이는 직접 마을을 찾아 란덴에 관한 이야기들을 취재한다. 한편 식당 점원 가코는 영화 촬영장에 도시락 배달을 갔다가 우연히 주연 배우 요시다의 사투리 지도를 맡기로 한다. 그리고 교토로 여행을 온 여고생 난텐은 매일 란덴을 카메라로 찍는 한 소년에게 관심을 갖는다. 란덴과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인 동시에 마을의 생생한 풍경이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주인공인 영화.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시라이시 카즈야
핑크 영화의 부흥을 이끈 와카마츠 코지가 설립한 제작사 와카마츠 프로덕션은 1960년대와 70년대 전성기를 맞는다. 대담하고 급진적인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이 곳의 문을 두드린 수많은 젊은이들 가운데 메구미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있었다. 메구미는 와카마츠 코지의 조감독으로 채용되어 처음에는 연출부의 도시락을 챙겨주고 술자리에서 빈 잔을 채워주는 등 보잘것없는 잡일을 맡지만, 차차 영화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해 나아간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는 와카마츠 코지 감독의 업적을 기리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여하고 대표작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주최했다. 불과 2주 뒤, 와카마츠 코지 감독은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 아닐 수 없었다. 실제로 와카마츠 코지의 조감독 출신인 시라이시 코즈야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단순한 전기물이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한 젊은이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실험 정신을 담아내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박가언]
드라마

감독: 카이 사야카
눈이 오던 어느 날, 한 소년이 실종된다. 소년의 형 ‘시라카와 카즈키’는 자신 때문에 동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며, 마음속에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간다.소년을 유괴한 용의자로 조사 선상에 오른 ‘에토 사나에’의 주변에서 잇따라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만, 그녀의 일관된 침묵으로 진실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그로부터 30년 후, ‘시라카와 카즈키’는 사건의 진상을 쫓던 기자 ‘고다치 쇼코’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용의자의 딸 ‘에토 사유리’와 마주한다.피해자의 형과 용의자 딸, 한 사건으로 깊은 상처를 얻어야했던 두 사람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결말을 향해가기 시작하는데….
스릴러,드라마
감독: 사이카 히사요
일본의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역사,교육

감독: 모리 타츠야
1923년 9월에 어떤 일이 있었나? 영화는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뒤 발생한 비극을 들여다본다. 관동대지진이 일어나자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소문이 퍼졌고 일본 군경과 무장한 일본인이 수많은 조선인을 학살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본 감독이 이런 소재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사실부터 눈길을 끈다. 1923년 9월, 가난한 15명의 일본 행상단이 후쿠다 마을에 도착한다. 의약품과 일상용품을 팔며 떠돌아다니는 그들은 관동대지진이 일어나자 생소한 지방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조선인으로 오해를 받는다. 일본에서도 잘 안 알려진 후쿠다 마을 사건의 시작이다. 조선인 학살과 마찬가지로 후쿠다 마을 사건도 잊혀진 역사이다. 감독은 “99년이 지난 지금 이 비극적 사건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고 말했고, 프로듀서는 “우리는 망각하게 놔두어서는 안 된다. 알아가고, 기억하고, 소통하는 것은 항상 항거의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제작 의도를 밝힌 바 있다. (남동철)
범죄,재난,전쟁,드라마,스릴러

감독: 카키모토 켄사쿠
극도의 결벽증을 가진 청년, 코사카 켄고. 어느 날, 모르는 남자로부터 시선공포증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고등학생 사나기 히지리와 친구가 되어 돌봐주었으면 좋겠다는 기묘한 의뢰를 받는다.코사카는 일부러 치부를 드러내는 사나기가 신경 쓰였지만, 그것이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공감하게 된다.고독한 두 사람은 이윽고 서로 이끌리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멜로/로맨스
감독: 와카마츠 코지
일본의 학생운동이 막을 내린 계기가 된 나가노의 ‘ 아사마 산장’사건을 소재로 혁명을 좇던 젊은이들이 파국에 내몰려야 했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영화. 1972년 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눈 덮인 산장에서 경찰과 10여일간 대치하며 농성을 벌이다 체포된다. 이들은 당시 학생운동의 상징적 단체이던 연합적군으로 이 사건 이후 일본 학생운동은 막을 내리게 된다. 혁명전사를 꿈꾸던 젊은이들이 동료간에 린치, 살인, 이후 인질극을 벌이게 되는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냈다.* 2007 도쿄영화제 최우수일본영화상
사회물(경향),역사

감독: 모리이 유스케
아미코는 사람들의 눈길이 불편하지 않다. 좀 솔직하고, 감성 코드는 살짝 다를망정 매일 장수풍뎅이 토미와 금붕어를 위해 기도할 만큼 섬세하며, 같은 반 노리 군에게 초콜릿만 핥아먹은 쿠키를 건넬 정도로 상냥하니까. 하지만 그의 네 식구가 뜻하지 않던 슬픈 사건과 맞닥뜨리면서 일상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는 뭘까. 노란 무전기에선 답신이 들려올까. 사랑하는 노리 군은 과연 마음을 열어줄까. 그림 같은 로케이션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일 거라 생각하면 오산.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는 캔디박스처럼 깨알 같은 재미로 가득한 모리이 유스케의 야심찬 데뷔작은 도입부부터 흔한 서정적 성장영화의 클리셰를 하나씩 뒤집는다. 거기에 도리스 되리 파니핑크 나 장 피에르 주네 아멜리에 의 두 주인공을 버무려 10대 초반으로 바꿔놓은 것 같은 오사와 카나의 매력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홍상현)
드라마,가족
감독: 코시카와 미치오
대지진이 일어났던 후쿠시마에서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유미’와 ‘스기타니’가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 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중간역 림보.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이곳에 7일간 머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골라야 한다. 림보의 직원들은 그 추억을 짧은 영화로 재현해 그들을 영원으로 인도하는데…영원히 머물고픈 순간, 당신 인생엔 있습니까?
드라마,판타지
감독: 아오야마 신지
상사(商社)에 근무하는 오노와 반년 동안 사귀던 리카는 어느 날 오노로부터 이유도 없이 갑작스런 이별 통고를 받고 혼란에 빠진다. 너무나 당황한 리카는 술에 취한 채로 아무데나 전화를 걸었는데 우연히 사표를 낸 영화사 직원 코오노와 통화를 하게 된다. 여전히 오노를 잊지 못하는 리카는 오노의 자동응답기에 메세지를 남기고 결국 오노의 맨션까지 찾아가지만 오노는 리카에게 넌 너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며 차갑게 외면한다. 다시 한번 마음의 상처를 입은 리카로부터 전화를 받은 코오노는 리카에게 달려와 그녀를 위로하고 집에까지 바래다준다.
드라마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날 갑자기 사람의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 바깥세상이 궁금한 그녀는 주인 몰래 외출을 시작하고,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하며 말과 행동을 배우기 시작한다. 우연히 찾게 된 비디오 가게에서 점원 ‘준이치’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노조미.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문구를 보고 찾아온 사람으로 착각한 준이치로 인해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날부터 노조미는 주인이 퇴근하고 돌아올 시간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 다시 인형이 되고, 아침이 되어 주인이 출근하면 평범한 여자처럼 화장도 하고, 자신을 꾸미며 준이치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DVD를 정리하던 노조미는 모서리에 팔이 찢기는 사고를 당하고, 몸 속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모습을 준이치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멜로/로맨스,판타지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이제 쉰들러 리스트는 잊어라!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지멘스사 지사장인 존 라베는 중국에서 수력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게 되고 지멘스사에서는 그를 본국으로 돌아오라고 한다.존 라베의 환송식이 있던 날 갑작스런 일본군의 공습이 시작된다. 존 라베는 중국인 직원들을 회사 안으로 피신시키고 동맹국인 일본의 잔인한 살상에 안전 지대를 만들어 중국인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데…난징 대학살 당시 25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을 피난시킨 독일 사업가 '존 라베'의 감동 실화!
드라마,전기,전쟁

감독: 미키 타카히로
사랑을 이어주는 노래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 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타네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라닌’ 녹음을 준비한다. 그러나 메이코의 자유로운 날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가고, 타네다는 쉽지 않은 현실의 가혹함에 꿈을 접은 채 다시 느슨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크게 다툰 어느 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간 타네다는 돌아오지 않고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니나가와 유키오
루이는 친구와 클럽에 갔다가 위기에서 처하고 이를 본 아마는 그녀를 구한다. 아마는 문신과 ‘스프릿 텅’을 한 피어싱을 즐기는 사람이었고, 루이는 그런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아마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동거를 하게 되고, 피어싱과 문신에 관심을 갖는 루이를 자신의 단골가게로 데려가는 아마. 그 곳에서 문신사 시바를 만난 루이는 문신을 해주는 대가로 시바와 SM을 즐기며 정사를 치른다. 그 후로 그들은 가끔씩 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아마는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던 중 아마는 전에 클럽에서 루이를 돕다가 사람을 죽인 일로 수배를 당하고 어느 날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그제서야 루이는 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아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아마를 찾으려고 수소문하지만 찾지 못한다. 그 후 아마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되고 루이는 시바와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다 아마를 죽인 사람이 시바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나 그 사실을 혼자 간직하고 아마와의 사랑을 가슴 속에 묻는다.
드라마
감독: 요코하마 사토코
무공해 순수 청년, 사랑에 빠지다!아오모리의 시골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청년 요진.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농사법에 따라 농사를 짓지만 수확은 늘 신통치 않고, 밭에서 기르는 배추는 오늘도 벌레 때문에 여기저기 구멍투성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요진은 도쿄에서 온 유치원교사 마치코를 보고 난생 처음 사랑이란 것에 빠진다. 마치코를 향해 온몸을 던져 돌진하는 요진의 초특급 일편단심 짝사랑이 시작되는데… 과연 요진의 바람대로 그들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
멜로드라마
감독: 소리 후미히코
지상에서 탁구만큼은 1인자가 되고 싶다는 엉뚱한 청년 페코(ペコ)와 탁구는 그저 시간 때우기에 불과하다는 스마일(スマイル). 하지만 페코는 타고난 탁구 재능이 뛰어나지만 노력파는 아니다. 그저 즐기는 정도. 무뚝뚝하고 웃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스마일은 자신의 명랑 쾌활한 친구 페코를 영웅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페코가 상해 탁구 주니어 팀에서 온 엘리트 유학생에게 완패를 당하고, 연이어 전국 고교 체육대회에서 필사적으로 노력해 온 또 다른 소꿉친구에게도 패하자 두 사람에겐 방황과 시련이 닥친다. 한편, 스마일도 재능을 눈치챈 코치의 눈에 띄어 급속도로 실력이 성장해 가고, 마침내 페코의 최고 라이벌로 떠오르게 된다. 여기에 일본 챔피언 드래곤(ドラゴン)도 등장하여, 이들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후의 승자는?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