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개 결과 (TMDB 20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미혼모 엄마와 그의 아들 동해가 한국으로 돌아와 친부를 찾는 과정에서 각각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검찰청 검사들의 힘겹지만 정의로운 싸움과 온갖 인간 군상들과의 만남 속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 사랑을 통해 진정한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드라마

티니핑을 캐치하기 위해 지구에 온 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 베이커리 하트로즈에서 사촌언니를 도우며 일상을 보내지만, 티니핑이 나타나면 마법의 콤팩트로 티니핑을 캐치한다. 항상 옆을 지켜주는 로열 티니핑들과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로미는 과연 티미핑을 모두 캐치하고 왕국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태어나 60이 넘도록 학교나 직장으로 한 번도 서울에 적을 둔 적 없고, 줄기차게 수도권 주변인으로만 살아온 혜자. 우여곡절 끝에 가족을 이끌고 청담동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평생 주류 사회에 속해 본 적이 없는 아줌마가 청담동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목에 힘이 들어가지만, 이들이 생활하는 곳은 재개발 직전의 낡은 2층 작은 건물. 누가 봐도 화려한 청담동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집. 그 안에서 본격적인 청담동 주민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자네 가족들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달님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그린 드라마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

고구려의 부흥기를 이끌어낸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사극. 고구려 왕의 둘째아들 담덕은 왕실과 고구려의 평안을 위해 자처하여 왕자의 호화로운 생활 대신 장수의 길을 택해 요동성의 일개 장수로 살아간다. 한편 중원 정복의 야욕을 품은 후연황제 모용수는 고구려 정벌을 결심한다. 모용수는 아들 모용보를 선발대 15만 대군의 선봉장으로 정해, 고구려의 서북방 요충지 요동성을 공격하게 한다. 상인으로 위장해 정보를 전해 준 아들 고운의 활약 덕에 국상 개연수는 모용수가 따로 출정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요동성 성주 고무 대장군에게 북쪽 길에서 요격을 지시하고, 담덕은 이것이 거짓 정보인지 의심하고 독자적으로 은밀히 행동을 개시하는데...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간의 제2차 한국 전쟁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어느 재벌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파멸, 부와 권력에 대한 탐욕 등을 그린 드라마

운명에 맞서 처절하게 살다 간 정난정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드라마

피를 나눈 부모 형제라고 늘 위안이 되고 좋기만 한가? 때론 남보다 못하고 때론 내 인생의 짐이 되기도 하고, 가끔은 원수 아닌 원수로 평생 인연까지 끊고 사는 가족도 있다. 그래도 결국 가슴으로 품게되는 존재, 그 이름 가족. 그런 가족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한 집에 사는 가족끼리도 더 친밀한 관계도 있고 소원한 관계도 있듯이 똑같이 배아파 낳은 자식이라도 그 애정도는 각기 다르다. 더구나 부모의 편애를 받고 자란 형제들은 성장하여 각기 가정을 꾸리고 살아도 여전히 갈등관계에 놓이게 되고 늘 경쟁하고 다툰다. 그런 형제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 형제로 인해 맺어진 아내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처가살이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과 학벌 지상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소재 및 자식들 간의 갈등요소일 수도 있는 부모의 편애 등을 녹여낸 패밀리얼리즘 드라마

남편과 사별한 뒤, 아기 때 입양 보낸 딸을 찾아 나선 여자. 이제는 성인이 된 딸과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의 의붓아들과 다리를 놓아주려고 한다.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

국내 최고 톱스타였지만 사건과 사고로 안티팬을 갖게 된 남나비의 좌충우돌 시댁살이를 담은 작품.

줄거리 정보 없음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보여주는 드라마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

예상치 못한 악연 때문에 야구선수 남자주인공을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여주인공이 경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감독: 신승수
신문사 기자인 정호와 인옥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행복한 부부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내인 인옥이 괴한들에게 추행당하고, 그 일로 두사람의 사랑은 깊은 수렁에 빠져 심한 절망감으로 인옥은 미쳐버리고 정호는 회사를 그만두고 범인을 찾아나선다. 미궁속에서 그는 전직형사인 서씨의 도움으로 범인들의 단순한 강도가 아닌 거대한 범죄조직이고 자신이 썼던 신문기사에 대한 보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분노에 떠는 그는 목숨을 걸고 조직에 대항하여 그 내부를 파헤치고 아내와의 사랑을 되찾는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심승보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부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박부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박부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 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코메디,액션
감독: 박찬홍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김진해
지난 80년대를 겪으며 대학시절을 보낸 J는 시위의 단순가담자로서 시대의 아픔을 외면했다는 자책감을 지닌채 살아가는 작가이다. 어느날 그의 자동응답전화기에 2년전 훌쩍 떠나간 옛여인 서연으로부터 만나자는 멧세지가 남겨진다. 다음날 약속장소에 나간 J는 정체모를 남자들에게 납치되고 끌려간 곳에서 여자를 찾으라는 협박과 회유를 받는다. 이를 거부하는 J에게 그들은 서연이 J의 딸을 낳았다며 그녀가 만났던 과거의 남자들을 만나라고 강요, J는 이를 수락한다. 남자들을 찾아다니면서 J는 사내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것을 알게 되고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다. 그들의 정체를 알기위해 선배를 만나지만 그 역시 실종되고 한때 서연과 삼각관계였던 친구를 찾지만 그 또한 사라진다. 정체모를 어둠이 점점 압박하는 과정에서 J는 아래층 여자 하영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더이상 방관도 도피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J. 마침내 사제권총을 꺼내 죽음의 그림자와 정면대결을 한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강형철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김현명
미국대학을 나와 여류화가를 꿈꾸다 수녀가 된 아가다에게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온다. 고민하던 아가다가 아버지이 간병을 위해 환속하여 고향 운촌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다두 신부와 정여사 아가다의 간호에도 아버지는 운명하고 만다. 또한 다두신부가 발병하게 되어 간호하던 아가다는 환속의 죄책감과 다두신부에 대한 연민의 갈등으로 운촌을 떠난다. 방황하던 아가다는 대학동창 현욱과 동거하게 되고 임신까지 하지만 현욱의 약혼녀가 등장해 또 뛰쳐 나온다. 노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애를 낳아 기르며 미술에 전념하는 아가다에게 현욱이 찾아오자 아이를 현욱에게 맡기고 자취를 감춘다. 그 사이 다두신부는 프랑스의 수도회에 입회하려하고 현욱도 이민을 떠나려하고 있었다. 우연히 정신병원에서 정여사는 아가다를 발견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가다는 전혀 기억이 없었다. 다두신부와 정여사의 노력에도 별 차도가 없던 아가다는 노신부의 상종소리에 서서히 기억을 되찾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토니 탕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한꼬마 사슴 고비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말썽꾸러기 삼총사 꼬마 사슴 고비와 쌍둥이 드래곤 비비, 쿠마!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호기심 많은 고비는 하버보드를 타고 장난을 치다가 그만 비비를 다치게 만든다. 아픈 비비를 보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고비에게 할아버지가 전설을 들려주는데… 바로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이야기하면 이루어진다는 것. 이에 고비는 쿠마와 함께 산타클로스를 만나러 산타랜드로 떠난다!멀고 먼 산타랜드까지 고비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어드벤처,판타지

감독: 이장호
계해년이 저물어가는 어느 날 순석(김명곤)은 3년 전에 죽은 아내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기 위해 동해의 ‘물치’를 찾는다. 그는 아내의 뼈를 아내의 고향인 북녘땅에 묻어주고 싶지만 갈 수가 없다. 해안가에 유골을 뿌리려던 그는 해안경비원에게도 쫓겨난다. 그는 우연히 여관에서 병으로 누운 노인과 그를 시중드는 간호사(이보희)를 만난다. 이북이 고향인 노인은 가능한 한 북쪽 가까이에서 죽고 싶지만, 그의 아들은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순석은 여관 주인에게 이들을 도와줄 수 없겠냐는 부탁을 받지만 거절한다. 그날 밤, 우연히 여관에 묵은 등산객과 어울리게 되어 작부를 소개받지만, 그녀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죽는다. 또 다른 여관에서 묵으며 알게 된 작부 역시 죽고 만다. 노인의 아들은 부하 직원을 보내 노인을 데려가고, 남겨진 간호사와 순석은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며 맺어진다. 간호사는 자신이 관을 세 개 짊어진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무당의 점을 이야기하고, 순석은 그것이 자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둘은 서울에 올라가 결혼하기로 하고 순석이 먼저 올라가 준비를 하고 있기로 한다. 둘이 부둣가에서 헤어지는 순간 굿판이 벌어지고, 간호사는 신의 부름을 받는 듯 가슴을 움켜쥐고, 순석에게 거대한 손이 환영처럼 떠오른다.
드라마

감독: 백동훈, 김길형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 수상과의 만찬에서 대접된 김치와 불고기. 한국 대통령 조차도 반해버린 김치를 만든 이는 일본 수상의 수석 요리사였고 맛있게 먹은 그 음식은 '김치'가 아니라 '기무치'였음이 밝혀진다. 또한 그 요리를 만든 요리사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천재 여 주방장인 '장은'(김정은)임이 알려진다.한편,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한 '성찬'(진구)은 쏟아지는 방송, 광고 제의를 모두 마다한 채 트럭으로 식자재를 팔고 다니던 중 어릴 적 친어머니처럼 모시던 수향을 보기 위해 춘양각을 찾는다. 수향은 친딸인 장은이 춘양각을 헐어버리려 한다며 성찬에게 춘양각을 지켜줄 것을 부탁하게 되고…춘양각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세계적 쉐프 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손맛을 지키기 위해 세기의 대결에 나선 정통파 식객 성찬.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건 김치 경연대회에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지고, 그 동안 숨겨진 성찬의 비밀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감독: 최낙권
소리 없는 진심을 전하러 갑니다. 가장 특별한 가족의 성장통 이야기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부부 ‘보현’과 ‘성락’은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잠시 동안이나마 시골에 있는 어머니에게 맡긴다. 하지만 떨어져 지내는 시간만큼 아이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자 부부는 더욱 진심으로 다가서려 하지만,아이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는 부모가 그저 답답하기만 하는데…
드라마,가족
감독: 김재형
서궁록을 TV 드라마화 한 것으로 한날 한시에 태어난 개시와 인목대비의 운명적 인연과 광해군의 인간적 고뇌를 다룬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장호
매혹적인 청년작가 Y를 향한 X의 절대적인 연모는 여고시절부터 시작된다. 어머니의 개가로 지방을 떠난 후 숙녀로 성장한 X는 서울로 올라온 후 의상실에 근무하면서 Y에게 끈질긴 접근을 시도하여 결국 그에게 순결을 바친다. 아기 Y'가 5살이 되는 해의 Y의 생일날 X는 Y와 극적인 해후를 하는데 Y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 아기 Y'마저 병으로 숨지게 되자, X는 12년 간의 긴 사랑의 기록을 Y에게 보내고 스스로 짧은 생애를 마감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이재은, 임지선
대학에 가지 않고 알바를 하며 지내는 스무 살 정희는 고등학교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민영을 오랜만에 만나 예전처럼 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학에 다니는 민영은 그날 뜬 학점의 정정 메일을 보내느라 그런 정희가 부담스럽다.
드라마

감독: 김보솔
스웨덴 1등 서기관 이삭 보리. 그는 평양에 거주 중이다. 보리는 외교관이란 신분이지만, 평양 시민인 교통보안원 서복주를 몰래 만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밀회 장소에 수상한 남자가 왔다간 후로 복주가 갑작스럽게 사라져 버렸다.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보리는 복주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다가, 그의 담당 통역관인 리명준의 수상함을 눈치 채는데…
드라마

감독: 유영진
조선의 사대부에서 태어난 깜동은 좌천된 남편을 따라 강원도에서 생활하다가 말미를 얻어 한양에 온다. 시댁에서 씨내리로 보낸 남자를 피해 가출한 후 평소 그녀를 탐하던 김여달에게 강간당한 깜동을 우의정 정탁이 첩으로 삼는다. 정탁의 조카 종효문과 정을 통하다 쫓겨나고 정효문에게도 버림받자 기방을 차린다. 남편을 빼앗긴 여인들의 투서로 깜동은 교사형을 받으나 첫사랑이었던 사헌부 박성지의 변호로 유배형으로 감형된다. 외딴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깜동은 벼슬을 버리고 내려온 박성지와 감격의 해후를 하게 된다.
시대극/사극

감독: 곽지균
지현과 동규의 결혼생활은 동규의 바람기로 위험수위에 올라 있다. 정략결혼에 희생당한 지현은 남편에 대한 미움이 커져가고 옛 애인 명호를 만나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기도 한다. 일방적인 애정공세에 대한 열등감으로 남편 동규는 지현을 괴롭히고 이혼을 요구한다. 그러나 지현은 이것을 들어주지 않고 계속해서 현모양처임을 가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호주에서 미모의 재력가 재희가 동규 앞에 나타난다. 첫눈에 재희에게 유혹된 동규는 아내를 버리고 그녀와 해외이민을 결심한다. 회사를 정리하고 재희와 천주교식으로 결혼식도 치른다. 임신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심중을 떠보는 지현. 하지만 남편 동규는 지현이 스스로 가정을 포기하도록 음모를 꾸민다. 비바람 치는 어느 날 밤, 복면강도에게 성폭행을 당한 지현은 자살을 시도하나 미수에 그친다. 그리고 유산했다며 지현은 동규에게 이혼을 허락한다.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고 아내가 떠난 대저택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황홀하게 보낸 재희와 동규. 그러나 이튿날 재희는 공항에 나타나지 않고 비행기표 예약도 이미 누군가에 의해 취소된 상태. 재희의 말을 믿고 호주에 있던 명호를 시켜 찾게 한 육백만 불의 행방도 묘연하다.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된 동규와는 달리 같은 시간 호주 시드니에서는 지현과 명호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멜로드라마,스릴러

감독: 박철수
교사발령을 기다리며 시를 쓰던 젊은이인 남자(이덕화분)는 자주 다니던 까페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그 까페를 경영하는 착한 여자와 가까와진다. 둘은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면서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남자가 학교 발령을 받자 곧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달콤한 것만은 아니었다. 장남인 그와의 결혼은 맏며느리로서 시부모와 시동생들,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을 모두 보살피며 살아야 하는 가난하고 고된 농촌생활의 고충은 적지 않았다. 반면 남편은 자기의 앞길을 개척하기 위해 어려운 살림에서도 대학원 진학을 꾀한다. 그런 그를 묵묵히 지지하는 아내. 남편이 떠맡긴 집안의 책임이 더욱 무겁긴 했지만 아내로서 맏며느리로서 어머니로서 헌신적으로 모든 일을 해나간다. 그러던 중 아내는 병을 얻게 되고 결국은 임신 때문에 올바른 치료를 하지 못하게 된다. 점점 악화되는 병. 그제서야 남자는 병의 심각함을 알고 큰 병원에 가보지만 상태는 회복불능 지경이었다. 그는 회한과 자책으로 여자를 간호한다. 그러면서 결혼생활 동안 해주지 못했던 사랑을 시를 통해서 보여주지만, 그녀는 이미 이승보다는 저승쪽에 더 가까와져 있었다.
멜로드라마,신파

감독: 정지영
요한은 이 시대의 문명적 비극을 인간의 미래에 대한 추적을 통해 극복하려 하고, 현우는 인간의 과거에 대한 추적으로 극복하려는 젊은이들이다. 이들 사이에 오직 사랑만이 인간의 구원임을 상징하는 여인, 소연이 끼어들어 사랑의 트라이앵글이 이루어진다. 어느날 한라산에서 행글라이더 비행을 하다가 요섭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현우와 소연은 요섭의 아이인 다린이를 키우며 가정을 이룬다. 4년이 지나 제주도에서 요섭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자 현우와 소연은 제주도로 떠나 요섭에 대한추억에 잠긴다. 그러나 요섭은 어디에도 없었다. 현우와 소연은 요섭의 무덤에서 그가 즐겨 부른던 노래의 환청을 들으며 이상의 섬으로 여기던 무인도로 향한다. 이 세 젊은이의 꿈과 이상, 그리고 사랑의 종말을 집요하게 추적한 영화.
멜로드라마

감독: 장길수
샌프란시스코의 환락가를 배회하던 교포2세인 스잔킴은 어느 날 밤 바와 모텔에서 중년의 교포남자 강현우를 만난다. 스잔킴은 하루하루의 생활에 급급한 부모의 무관심과 미국생활에 대한 적응의 어려움 때문에 집을 뛰쳐나와 환락가를 배회하던 중이었다. 강현우의 따뜻한 배려로 포근한 하룻밤을 지낸 스잔은 그와 함께 이크타호로 가던 중 고속도로상에서 히치하이크하는 허동만을 만나 함꼐 동행하게 된다. 허동만은 외항선의 갑판 청소부로 일하던 중 미국에 입국하게되자 불법체류한 20대 청년이다. 계속되는 일련의 사건을 함께 겪으면서 레이크타호에 도착한 그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지게 된다. 혼자서 아내 자영을 찾던 현우는 어느 봉제공장에서 해후한다. 그리고 동만과 수잔은 서로의 사랑을 통해 구원의 빛을 발견하게 된다.
드라마,로드무비,사회물(경향)

감독: 이장호
1910년 한일 합병의 치욕의 역사. 나라를 잃은 백성들은 북간도에 이주하여 조국의 광복을 기대하며 살게 되었고 열혈 애국 청년들이 모여 북로군정서라는 독립 단체를 결성했다. 김좌진 장군을 비롯하여 이범석, 나중조 등 투사들은 민족혼에 불타고 있었다. 일제는 만주를 삼키고 독립군을 섬멸하기 위해 만주의 비적 장작림을 포섭하여 독립군을 몰아내려는 계략을 세우고 있었다. 김좌진장군과 휘하의 동지들은 이를 피하지 않고 조국의 영봉 백두산을 향해 행군을 한다. 그러자 일본군은 5만여의 대병력으로 독립군을 포위하였다. 죽음을 각오한 독립군. 뛰어난 영도력과 조국애에 불타는 김좌진장군. 드디어 청산리에서 대혈전을 벌인다. 수십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립군은 대승을 거둔다. 그것은 오로지 투철한 백의민족의 혼과 애국심의 발로였다.
드라마,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