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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 아내 미리, 두 아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만수는 회사로부터 돌연 해고 통보를 받는다. 목이 잘려 나가는 듯한 충격에 괴로워하던 만수는, 가족을 위해 석 달 안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그는 1년 넘게 마트에서 일하며 면접장을 전전하고, 급기야 어렵게 장만한 집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무작정 문 제지를 찾아가 필사적으로 이력서를 내밀지만, 선출 반장 앞에서 굴욕만 당한다. 문 제지의 자리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격이라고 확신한 만수는 모종의 결심을 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오대수는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된다.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복수와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 시작한다.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랑하는 님과 조국을 떠나 온 고려 귀족 출신의 젊은 여성이 사랑과 전쟁, 정치, 충성을 통해 역경을 헤치고 중국 원나라의 막강한 황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윤인완 & 양경일의 동명 웹툰 실사화.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일대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서사 무협 드라마

베이비부머 세대로 태어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들에게 자기 인생을 다 바쳐서 희생하는 50대 부모와 그들의 부모인 3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정치나 사회정의 따위는 상관없이 살아가던 젊은이들.. 이들의 부모세대가 물려준 세상과 맞짱 뜨면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가는 통쾌하고 발칙한 열혈로맨스.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학교 안에서는 모범생, 학교 밖에서는 영리한 범죄자. 그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은 완벽했다. 같은 반 친구가 그의 위험한 사업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미지의 행성에서 날아온 꽃미남 뱀파이어들과 상큼발랄 지구 최강 아이돌 걸스걸스들의 좌충우돌 지구적응기!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금자는 20살에 죄를 짓고 감옥에 가게 된다. 어린 나이,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검거되는 순간에도 언론에 유명세를 치른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보내는 금자. 친절한 금자씨라는 말도 교도소에서마저 유명세를 떨치던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13년간의 복역을 무사히 마치고 출소하는 순간, 금자는 그 동안 치밀하게 준비해온 복수를 시작한다. 그녀가 복수하려는 인물은 자신을 죄인으로 만든 백선생. 그녀가 친절을 베풀며 도왔던 동료들은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금자의 복수를 돕는다.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하는데...
💬 2주~1개월 후 비공개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타고난 배경도, 안정된 직장도, 빵빵한 통장도, 집도, 차도, 몸만 와도 괜찮다는 남자도 없는, 서른 한 살의 아가씨, 마린. 인생의 반전을 꿈꿀 염치마저도 탱탱했던 피부와 함께 떠나보낸 지 오래. 하루가 다르게 쭉정이로 쭉쭉 진화 중이던 그녀 인생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완벽, 그 이상의 남자 소준. 마린이 염치불구 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을 총 동원해도 언감생심 꿈꿀 수 없는, 아니 꿈도 꿔선 안 될 수준의 남자가 마린에게 반해버리고 말았고,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된 것이다! 세상에 내가 신데렐라 팔자일 줄이야! 한반도 반만년 역사상 이렇게 시집 잘 간 여자가 또 있을까? 하지만, 그 감격은 결혼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산산이 깨져버리고야 만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남편이 자신에 대해 감추고 있는 비밀이 너무나 많았던 것.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그의 정체는 미스터리하기만 한데...

돈이 절실히 필요한 대학 강사가 우연히 마약 조직의 거금을 손에 넣는다. 파탄 직전에 이른 가족을 구할 유일한 방법은 이제 마약 운반책이 되는 것뿐이다.

선천성 청각 장애인 류에게 누나는 유일한 가족이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누나는 병이 악화되어 신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얼마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누나와 혈액형이 달라 이식 수술이 좌절된 류는 장기밀매단과 접촉해 자신의 신장과 전재산 천 만원을 넘겨주고 누나를 위한 신장을 받기로 하지만 모든 것이 사기로 드러난다. 누나에게 맞는 신장을 찾기 위해 돈이 필요한 류는 애인이자 운동권 학생인 영미의 말에 아이를 유괴한다. 착한 유괴라고 류를 설득해 동진의 딸을 유괴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류의 누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우연한 사건으로 아이마저 죽게 되는데...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작품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폭력조직에 몸담은 순진하고 착한 건달 강달고와 의사 김유나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감독: 조승희
남자가 쓰고 있는 소설의 제목은 ‘나래의 상실’이다. 영화는 그 남자가 써놓은 소설 속 상황에서부터 출발한다. 소설 속 여자의 모델이 된 현실의 여자는 남자가 사귀고 있는 철부지 아가씨다. 그리고, 또 다시 쓰고 있는 남자의 소설 제목은 ‘아프리카 아프리카’이다. 그것은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드라마

감독: 김홍선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드라마,범죄,액션

감독: 이제락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 감춰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연서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언니 집에 도착한 연서는 집 앞 골목길에서 사람들과 경찰들에 둘러싸여있는 언니 진서의 시신을 발견한다. 경찰은 진서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 짓고 수사를 마무리하려 하지만 연서는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홀로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녀의 노력에 김형사는 진서의 죽음을 재수사하기 시작한다. 진서의 죽음을 파헤칠 수록 그녀를 둘러싼 진실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가슴 아프고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데..
드라마,스릴러

감독: 이재한
첫 만남. 건망증으로 생긴 콜라 날치기 사건. 사랑의 시작수진은 유달리 건망증이 심하다. 편의점에 가면 산 물건과 지갑까지 놓고 나오기 일쑤다. 그 날도 어김없이 산 콜라와 지갑을 놓고 온 것을 깨닫고 다시 편의점에 들어선 순간 맞닥뜨린 남자. 그의 손엔 콜라가 들려있고, 콜라가 있어야 할 편의점 카운터는 비어있다. 덥수룩한 수염에 남루한 옷차림, 영락없는 부랑자다. 그가 자신의 콜라를 훔쳤다고 생각한 수진, 그의 손에 들린 콜라를 뺏어 단숨에 들이킨다. “꺼어억~~~!!” 게다가 트림까지…. 보란 듯이 빈 캔을 돌려주고, 수진은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버스에 탄 순간 또 지갑을 챙겨오지 않은 걸 깨닫는다. 다시 돌아간 편의점에서 직원은 수진을 보더니 지갑과 콜라를 내놓는다.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닫는 수진. 그를 찾아보지만 이미 그는 없다.첫 키스.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안마시면? 볼일 없는 거지 죽을 때까지.수진의 회사 전시장 수리를 위해 온 편의점의 그 남자! 하지만 그는 수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다. 그러나 자판기 콜라를 뽑는 수진의 손에서 콜라를 뺏어 시원하게 들이키며 보란 듯이 수진을 향해 “꺼어억~!” 트림까지 하는 그 남자 철수. 퇴근길에 핸드백 날치기를 당한 수진을 철수가 도와주게 되면서 둘의 만남은 이어진다. 어느날 저녁, 포장마차에 나란히 앉은 수진과 철수.“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안 마시면?”“볼일 없는거지.죽을때까지.”동시에 잔을 들어 소주를 입에 털어넣는 수진과 철수.운명처럼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청혼. 너랑 결혼하고 싶다구! 이찐득아, 넌 도대체 내가 뭐가 뭐가 그리 좋냐~~? 수진, 철수에게 청혼한다. 평생 사랑이나 가족은 자신과는 관계없다며 외골수처럼 살아온 철수, 결혼은 부담스럽다.“너랑 결혼하고 싶다구!”“이 찐득아, 넌 도대체 내가 뭐가 그리 좋냐~~?”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수진, 철수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둘은 결혼하게 된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도시락은 밥만 2개 싸주고, 매일 가는 집조차 찾지 못하고 헤매는 귀여운 아내 수진. 철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수진의 건망증은 점점 심각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병원에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게 된다. 수진은 철수에게 말한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결국 기억이 사라진 수진은 철수를 난생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기 시작하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우주현
재용은 휴일마다 몰래 여장을 즐긴다. 어느 날 딸 해빈이 말없이 재용의 집을 방문하고 여장한 재용의 모습을 목격한다.
드라마
감독: 유지태
어느 날, 한 침술사에게 여자손님이 찾아오고, 그녀는 침술사에게 성적인 농담을 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방문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하며, 단조로운 삶을 살고 있는 침술사에게 새로운 상상과 숨겨진 욕망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이 장님 침술사는 서서히 브라질 카니발축제의 환상에 빠지게 되는데… 연출의도. 우연히 친구와 통화를 하다 장님이 침을 놓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보이지 않는 사람이 사람에게 예민한 혈을 찾아서 침을 놓는다는 것이 나에게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와 동시에 시각이 없는 사람이 꿈을 꾼다면 어떤 꿈을 꿀 수 있을까, 그리고 그의 상상 속에서의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전개되었다. 순순한 호기심으로 장님의 시각적, 상상적 세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볼 수 있는 우리들은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나? 라는 반문을 하게 되었으며, 자칫 장님의 선입견을 주제로 한 영화로 치부될 수 있기에 판타지라는 장르로 형식을 풀어 보려 했다.
드라마,판타지,멜로드라마
감독: 권혁재
통치국이 관리하는 기계인들의 세상. 탐정 62호는 통치국으로 의뢰받은 수사를 시작한다. 속도감 있는 비주얼과 사운드. 풍부한 미장센이 펼쳐진다.
실험
감독: 안정동
가까운 미래 컴퓨터를 통한 기계섹스가 만연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람과의 섹스만을 원하는 40대 후반의 남자와 20대 초반의 여자가 만난다. 그들은 사랑이 없는 단지 섹스만하는 관계는 기계 섹스와 다를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관계를 지속한다. 그러나 그들이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서로를 구속하는 등 갈등이 시작되고, 친구의 딸과 아버지의 친구라는 현실이 둘을 더욱 괴롭게 만들며 급기야 이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남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컴퓨터 섹스기계의 프로그램 내용일 뿐이다.
드라마,SF,판타지

감독: 안국진
미안해요, 그러니까 내가 죽이는 거 이해해주세요.전 그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에요.제가 이래봬도 스펙이 좋거든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자격증이 한 14개?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하는건 뭐든지 잘했어요~ 근데 결국 컴퓨터에 일자리를 뺏겼죠. 그래도 다행이 취직도 하고, 사랑하는 남편까지 만났어요. 그래서 둘이 함께 살 집을 사기로 결심했죠. 잠도 줄여가며 투잡 쓰리잡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아무리 꾸준히 일해도 빚은 더 쌓이더라고요. 그러다 빚을 한방에 청산할 기회가 찾아왔는데! 왜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이제 제 손재주를 다르게 써보려고요.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예요! 5포세대에 고함!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 질 수 없는 세상, 그녀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이장호
돈만 밝히는 수상한 선교사 조요한! 조요한(오광록 분)은 이스말르에 봉사를 하기 위해 오는 한국인들을 상대로 가이드 해주며 뒤로 돈을 빼돌리는 가짜 선교사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온 봉사단의 안내를 맡게 된 요한. 그의 목적은 이들을 속여 최대한 많은 돈을 받아낸 뒤 빨리 한국으로 돌려 보내는 것뿐이다. 그러나 요한과 봉사단을 싣고 달리던 자동차가 고장나 숲 한가운데에서 멈춰버리면서 이들은 그 동안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슬람 반군에게 피랍되다! 이슬람 반군들은 이스말르 정부에 자신들의 지도자 우딘뚜기만의 석방을 요구하는 동시에 한국 정부에는 인질들의 몸값을 요구하며,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시에는 인질들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죽음에 대한 공포의 그림자가 옥죄여오자 그 동안 평범하게만 보였던 봉사단원들의 내면의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위선, 거짓, 불신, 미움, 불륜, 폭력.. 내면에 감춰왔던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사람들은 더욱 극심한 혼란과 내분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던 요한의 내면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오랫동안 감춰왔던 그의 과거 역시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살기 위해 믿음을 버릴 것인가, 죽음으로 신앙을 지킬 것인가. 시간이 흘러 죽음의 벼랑 끝에 선 요한과 봉사단원들. 이슬람 반군들은 이들에게 신앙과 죽음 사이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것을 강요한다. 삶과 죽음, 선과 악, 믿음과 불신에 대해 이장호 감독이 던지는 날 선 질문! 과연 이들은 죽음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드라마,종교
감독: 이종필
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노래는 Feel'이라는 신조를 갖고 사는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푼 가슴을 안고 아내 몰래 예선 무대에 출전해 단번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인기스타로 등극한다. 한편, 자신감 만큼은 최우수상감인 음치 시장 '주하나', 일과 사랑을 한꺼번에 쟁취하려는(?) 산딸기 엑기스 '여심' 직원 ‘동수'와 ‘현자’, 손녀 '보리'와 마지막 추억을 남기려는 모태 엇박자 '오영감'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꿈의 무대에 선 주인공들의 가슴 벅찬 도전이 시작되는데... 33년 역사, 방송횟수 1,650여 회, 출연자 3만 명, 관람객 수 1천만 명!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범수, 이지승
2013년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연 소셜 영화.거울을 통해 바라본 담배와 금연을, 3명의 감독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조명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제 1편 : 꼭수각시 (이범수 감독)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대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착찹한 심경으로 거울을 바라보는 순간, 전화벨이 울리는데...대규, 발신자를 확인하고 다시 고개를 들어서 거울 속 자신을 빤히 본다.평일 오후의 1층 카페. 맑은 햇살이 들이치는 카페에 손님은 별로 없다. 테이블에 노트북과 각종 서류를 올려놓고 PT준비를 하고 있는 대규와 동찬.대규는 전화통화하면서 자료를 보고 있다. 그 옆에 대규의 서류가방 놓여있다. 가방에 달려있는 꼭두각시 인형이 눈에 띈다.대규와 동찬, PT 마무리에 집중하는 사이 정문으로 두 학생이 들어온다. 교복을 입은 인우와 인영이다. 인우, 눈으로 주변을 한번 쭉 훑다가 병근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는 문 밖에서 액체가 가득 담긴 약수통을 들고 나타난다. 약수통 하나를 열고 그 안에 담긴 액체를 문 앞에 확 부어버린다. 인우는 다른 통 하나 더 열더니 줄줄 흘리며 병근 쪽으로 간다. PT 마무리를 한 대규와 동찬은 카페를 나서려고 입구 쪽으로 가는데. 인우가 막아선다.이제 이들의 절실한 인질극이 시작됐다. 제 2편 : TRAP (이지승 감독)어느 날 공원에서 친구와 통화하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기분이 드는 새봄. 슬쩍 고개를 돌려보니 모자를 눌러쓴 낯선 남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불안한 마음에 운동기구에서 내려서는데 공원엔 좀 전의 남자는 온데간데 없고 텅 비어있다.불안한 마음으로 새봄은 긴장한 채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3층에서 갑자기 공원에서 자신을 쳐다 보았던 남자가 타는 것이 아닌가! 황급히 내리는 새봄과 그녀를 뒤쫓는 남자. 공포에 질려 집으로 들어와 119에 신고를 하려는데 어느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다음 날 역시 불안한 맘이 떠나지 않은 채 출근을 하는 새봄. 아니나 다를까 멀리 횡단보도에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후다닥 건물뒤편으로 몸을 숨기는데…남자는 새봄을 쳐다보곤 그냥 지나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진 않는 새봄. 결국 회사 강연에 지각을 하게 되고 집중하지 못하는 새봄. 이리저리 열심히 강연을 듣는 동료 사원들을 보면서 자신의 심리상태에 불안해 하는 순간!앞쪽에 그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을 쳐다보고 따라오라는 듯 눈빛을 보내며 밖으로 나가는 남자. 아무도 그 남자의 존재를 모르는 듯 한 이상한 분위기의 연속이다.겁에 질려 불안하지만 그를 따라나서는 새봄. 남자의 뒤를 쫓아 화장실로 따라 들어가는 새봄…아무도 없는 듯 텅 빈 화장실 구석 칸에 담배연기만이 피워 오르고 있다. 새봄은 결심한 듯 연기가 피어 오르는 칸을 향해 다가가고 순식간에 벌컥 새봄을 끌고 화장실 안으로들어가는 남자의 손.눈을 떠보니 병원 병실에 누워있는 새봄.새봄이 천천히 눈을 떠보니 바로 앞에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 남자를 바라본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란 말인가….제 3편 : 스모크? (김경형 감독)담배 살 돈도 궁한, 얼마 전 흥행참패의 쓴맛을 본, 젊은 영화감독 기호. 여느 날과 같이 오늘도 방안에 쳐박혀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담배가 당긴다.재떨이엔 필터까지 알뜰하게 피운 꽁초들뿐. 방구석을 샅샅이 뒤져 동전을 모아보지만 담배 한 갑 살 돈이 안 된다.280원이 모자라는 돈을 들고 동네 구멍가게로 향하는 기호. 구멍가게의 ‘오 사장’에게 280원만 덜 받고 담배를 한 갑 달라 한다.그런데, 담배를 끊으라는 오 사장의 말. 담배를 피우고 싶은 기호와 담배를 끊으라는 오 사장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골목 끝에서 외제차를 몰고 한 커플이 등장한다.기호의 전 여자 친구 ‘미영’과 그녀의 현재 남자 친구 ‘남자’다. 남자의 등장부터 기호는 거슬리는데, 남자는 엉뚱한 소리만 해대며 담배가 피우고 싶은 기호의 속을 자꾸만 긁는다.남자에게 억지로 끌려와 이 상황이 짜증만 나는 미영과 이 상황이 재미있는 오 사장. 답을 듣고 싶은 남자와 담배가 피우고 싶은 기호.담배로 인한 넷의 궤변은 고조되는데…
감독: 조세래
왜 깡패가 됐어요? 프로기사의 꿈을 접고 내기 바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천재 아마추어 바둑기사 '민수'(조동인). 그는 우연한 기회에 조직 보스 '남해'(김뢰하)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된다. 인생이 바둑이라면 첫 수부터 다시 두고 싶다 '민수'는 '남해'에게 바둑을 가르치면서 인생을 배워간다. 하지만 '남해'의 권유로 다시금 프로 입단 시험을 준비하는 '민수'와 조직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건설 용역에 뛰어든 '남해'의 결정적 한 수 앞에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다가오는데…361개의 선택점, 이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하정우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환영합니다. 바비 항공입니다.영화 육두문자맨 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 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코메디,재난
감독: 유지영
여고생 호진은 진지하게 사귀던 같은 학교 선생 영호에게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는다. 한편 호진을 좋아하는 단짝친구 용진은 호진 곁에서 맴돌며 늘상 그녀의 연락을 기다린다. 영호와의 관계로 학교생활이 시시한 호진을 가만두지 않는 열혈 체육선생은 방과 후 호진을 따로 불러 무용 연습을 시키고자 한다. 호진은 영호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지만 영호는 문자 한통을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호진은 예상치 못한 또 하나의 이별과 마주한다.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공포,판타지,드라마
감독: 김현석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복구해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하던 중 CCTV 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다. 열한시가 다가올수록 CCTV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연구소는 폭파의 징후를 보인다. 끝까지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과 그를 말리는 지완과 영은은 숨겨진 시간 속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시간을 추적하라!
SF,드라마,스릴러
감독: 신연식
정상을 날든, 바닥을 기든, 배우는 배우다! 영화는 영화다 를 잇는 센세이션 화제작!READY!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도 마음껏 꿈꿀 수 있었던 단역ACTION! 주연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숨에 조연으로 등극한 신인그리고 단 한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정상에 올라선 주연CUT! 다시 밑바닥 인생으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는 배우... '배우 탄생'의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김윤태, 장위엔
빤스 벗고 덤벼라 감독의 사인과 함께 카메라가 돌아가고, 하얀과 남자 배우의 정사장면이 시작된다. 정적 속에 울리는 배우들의 신음소리. 그러나 잠시 후 화면에 팬티가 보인다는 촬영감독의 말에 감독이 '컷'을 외치고, 동시에 모든 스태프의 시선이 하얀의 팬티에 고정된다. 짧은 시간에 스타가 된 에로 비디오 업계를 떠나, 더 이상 옷을 벗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충무로 예술 영화에 캐스팅된 하얀. 그러나 촬영장 분위기는 그녀의 기대와 다르다. 밤의 이름 택시기사 안성일은 잃어버린 택시를 찾아 헤매지만 계속 허탕을 친다. 지친 그는 사라진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 있는 모텔을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한 소녀와 마주친다. 한편 견인 차량 보관소에서 발견된 그의 택시 속 등록증에는 사라진 동료 기사 서경철의 사진이 붙어 있다. 자신의 신분을 위조하고 택시까지 복제한 서경철을 추적해 도착한 심야 이발소에서 안성일은 얼굴을 성형한 자신의 아내가 서경철과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된다. 진싱파일 컬러 화면 속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많은 이야기를 쏟아낸다. 낯선 곳에서의 만남과 성체험, 그리고 그 뒤에 찾아오는 고독. 반면 흑백 화면 속 '그'는 두 손을 초조하게 비비면서 말 없이 수심에 잠겨 있다. '그'는 긴장된 표정으로 수술대에 눕고, 이제 '그'는'그녀'가 되어 흑백 화면 속에서도 밝게 웃는다. 성전환 수술 끝에 여성으로 살고 있는 중국의 유명한 현대 무용가 진싱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한철수
한 남자의 진한 우정을 담은 홍시 , 두 남녀의 연민을 담은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 죽은 연인을 추억하는 한 남자의 괴로움을 담은 천국을 걷다 , 연인의 이별과 슬픔을 담은 양파와 기타 , 두 남녀의 설렘과 애틋함을 담은 어떤 휴가 등 한 다섯 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옴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