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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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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우상화된 어린 소녀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목소리를 받아들인 여성이 된 배우, 모델이자 세계적인 슈퍼스타인 브룩 쉴즈의 여정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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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상원 의원을 통해 핵 군축 조약을 체결하려 하지만, 국민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는 것을 발견한다. 해병대 대령 케이시는 합동 참모 본부에서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 있고, 2 년 안에 대통령 후보가 유력시 되는 스콧 장군이 그때까지 기다릴 계획 없다는 증거를 찾는다. 케이시는 정보를 가지고 대통령에게 간다. 그리고 신뢰의 확신이 서지 않는 양쪽과 음모의 망을 치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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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여름 열강들의 북경 열강들의 자리 다툼이 한창인 가운데 가뭄으로 인한 민심은 더욱 흉흉해 진다. 중국인의 18명 중 13성이 외국인들에 의해 점령당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의화단의 폭동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외국인 거주지역 1천여 명의 거주자들은 긴급 대피를 서두른다. 북경에 도착한 미 해병대의 루이스 소령(Major Matt Lewis : 찰톤 헤스톤 분)은 호텔에서 묘한 매력을 풍기는 나타샤(Baroness Natalie Ivanoff : 에바 가드너 분)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주위의 시선이 따가움을 느낀다. 러시아 사령관의 부인이었던 그녀는 중국 장교인 영록과 염문을 뿌려 남편을 자살하게 만든 과거가 있었던 것. 열강 12개국 대표자들은 연합군이 4백명 뿐인 것을 우려, 떠날 것을 의결하지만 영국 대표는 시드니 장군이 도착할 때 까지 북경에 남을 것을 고집한다. 결국 이들은 북경 사수를 결정, 임전 태세를 갖춘다. 한편 서태후의 황실에서 의화단을 비호하는 단군왕과 정부군을 지휘하는 영 장군 사이에 묘한 갈등이 대두되는데. 의화단의 활동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던 서태후는 이를 공식화 하면서 영록에게 시드니의 상륙을 막을 것을 명령한다. 시드니는 정부군의 반격으로 천진으로 후퇴, 북경에 고립된 열강 대표들은 점점 위험에 빠진다. 결국 시드니가 북경에 도착, 의화단에 맞서 싸울 때까지 55일간의 서사적 로맨스가 펼쳐진다.

줄거리 정보 없음

문명과는 동떨어진 페코스강 유역의 한 마을에는 무법자들만 몰려든다. 은행을 털고 이곳에 숨어온 로이 빈은 판사가 되겠다고 자처하고 마을의 법과 질서를 유지하기 시작한다. 한편 그는 마을 땅의 소유자라며 굴러 들어온 변호사 개스를 강제로 정착시킨다. 그의 노력으로 마을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변호사 마이클 러만과 사귀고 있는 패션 모델 앨리슨 파커는 자신만의 공간을 원해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풍스러운 아파트로 이사한다. 이 아파트의 맨 위층에는 눈이 먼 신부가 창가에 앉아 끊임없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잉꼬와 고양이를 기르는 노인과 발레복을 입은 레즈비언 커플 등 이상한 이웃들을 만난 앨리슨은 한밤중에 위층에서 누군가가 돌아다니며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에 신부 외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엄청난 강도를 지닌 대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 로스엔젤레스의 큰 건물들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대혼란이 일어난다. 난공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건축가인 스튜어트(찰톤 헤스톤 분)는 건설회사 사장 딸과 결혼을 했으나 그녀의 낭비벽과 버릇없음에 골치가 아프다. 아내 레미(에바 가드너 분)와의 불화가 계속되자 스튜어트는 회사 동료이자 미망인인 데니스(제느비브 뷔졸드 분)와 사귀기 시작한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레미는 스튜어트가 다니는 회사의 소유주인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해 스튜어트와 데니스의 관계를 방해하려 한다. 한편, 거친 경찰관 루 슬레이드(죠지 케네디 분)는 다른 관할 구역의 동료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정직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화가 난 슬레이드는 아예 경찰직을 그만두려는 생각을 품는다. 이런 와중에 엄청난 강도를 지닌 대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 땅이 갈라지면서 LA의 대형건물들이 무너지고, 도시는 대혼란에 빠져든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면서 지하에 사람들이 갇히게 되자 스튜어트와 슬레이드는 는 구조작업을 벌이지만, 가장 염려하던 댐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물살이 LA를 덮친다.

줄거리 정보 없음

하느님이 혼돈으로부터 천지를 창조하시고,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빚어내셨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뱀의 꼬임에 빠져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들은 직접 땅을 일구어 고단하게 살면서 카인과 아벨이라는 두 아들을 낳아 키웠다. 그러나 형제인 아벨을 죽인 카인은 이마에 죄인의 표지를 받고 에덴의 동쪽으로 향해 그 곳에서 자손을 퍼뜨리고 살게 되었다. 노아는 하와의 또 다른 아들, 셋의 후손이었다. 하느님은 인간이 점점 포악한 일만 일삼는 것을 보고, 한탄하여 자신이 창조한 모든 세계를 물로 멸망시키려 하나, 노아의 가족들만 살려주기로 하고 그에게 방주를 지어 홍수를 면하게 한다.
감독: 스탠리 크레이머
무대는 핵전쟁이 끝난 이후의 호주, 세계는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고, 그속에서도 인간의 애증과 갈등의 관계들은 여전하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대목이 바로 어딘가에서 발신되는 모르스 신호를 추적해 가는 미해군 잠수함 승무원들의 모습이다. 그 신호는 분명히 방사능으로 전멸해버린 도시에서 나오고 있다. 혹시 그곳에 생존자가 있어서 그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면, 인류의 생존가능성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마지막 기대를 가지고 그들은 출항한다. 방사능을 피해서 잠수 상태로 항해하여 육중한 보호복을 입고서 그들이 도달한 곳에는 사람의 흔적은 없고 모르스 발신기에 무언가가 걸려서 바람에 흔들리며 불규칙적인 신호를 내고 있었다. 텅빈 대도시에서 느껴지는 그 엄청난 무게의 절망감. 그 이상의 메시지가 어디 있을까? 라스트 씬은 어떤가? 잠수함의 승무원들은 모여서 논란을 벌인 끝에 결정을 내린다. 어차피 죽을거라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숨진 고향에 가서 죽겠노라고. 그 '고향'을 향해 잠수함은 출항을 한다.
드라마,SF,재난

감독: 알버트 루인
1930년 스페인. 지브롤터 해협 인근의 작은 항구인 에스페란자의 어부들은 그물 속에서 걸려 나온 두 남녀의 시체를 보고 기겁한다. 마을에 변사자가 났음을 알리는 교회 종소리가 울리는 와중에 영국인 고고학자 제프리 필딩(해롤드 워렌더)이 해변에 나타난다. 필딩은 자신의 별장으로 돌아와서는 “제 4의 벽”을 깨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다시 들려준다. 에스페란자에 머물고 있는 영국 주재원들은 미국인 나이트클럽 가수이자 팜므 파탈일 판도라 레이놀즈(에바 가드너)를 욕망하고 있다.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사랑하지만(또는 그들이 사랑한다고 믿지만), 판도라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그녀는 진정한 사랑의 척도는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독을 마시려고 하는가에 있다 는 옛 속담을 줄곧 인용하며 그들이 자신을 위해 얼마나 가치 있는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지를 시험한다. 이에 그녀를 흠모하는 사람 중 한 명(마리우스 고링)은 독이 든 포도주를 마시며 판도라와 친구들 눈앞에서 자살하지만 판도라는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한다. 판도라는 그녀의 요청에 따라 그의 경주용 자동차를 바다에 빠뜨려버린 자동차 경주선수 스티븐 카메론(나이젤 패트릭)과 결혼하는 것에 동의한다. 같은 날 밤 네덜란드 선장 헨드릭 반 데르 지(제임스 메이슨)가 에스페란자에 도착한다. 판도라는 자신의 요트로 헤엄쳐 나와 그리스 신화에서 지상의 낙원을 종식시킨 그녀의 이름난 인물인 판도라의 모습을 그리는데, 그 모습을 본 헨드릭은 곧바로 판도라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제프리는 최근에 발굴된 난파선에서 발견한 유물 중 고(古)네덜란드어로 쓰여진 수첩을 발굴하고 이를 헨드릭에게 보여주는데, 헨드릭은 이 수첩을 술술 읽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프리는 헨드릭이 바람을 피웠다는 오해로 아내를 살해한 뒤 저주를 받아 7년에 한 번을 빼고는 영원히 바다를 떠도는 전설 속의 “방황하는 네덜란드 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판도라는 스티븐에게 헨드릭에 대한 사랑을 선언해 버리고 스티븐과 파혼한다. 판도라는 또한 거만하고 유명한 투우사 후안 몬탈보(마리오 카브레)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는 질투로 헨드릭을 살해하지만, 몬탈보가 떠나자마자 헨드릭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살아난다. 그는 다음날 투우 경기에 참가하는데, 몬탈보가 관중석에서 그를 보자 겁에 질려 황소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몬탈보는 죽기 전 판도라에게 자신의 연적을 살해했다고 고백해 그녀를 혼란스럽게 한다. 헨드릭과의 결혼 전날 밤 판도라는 제프리에게 헨드릭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는지 묻는다. 제프리는 판도라에게 헨드릭의 공책 번역서를 건네주고, 진실을 알게 된 판도라는 다시 헨드릭에게 헤엄쳐 나간다. 그는 살해당한 아내의 작은 초상화를 그녀에게 보여준다. 그녀와 판도라는 꼭 닮았다. 헨드릭은 그녀를 통해 자신의 저주를 피할 기회를 얻었지만, 그것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판도라는 굴하지 않는다. 그날 밤, 바다에는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다음날 아침 판도라와 네덜란드인의 시신이 수습된다.
드라마,멜로드라마,미스터리,판타지

감독: 빈센트 셔만
1845년 텍사스 공화국. 텍사스를 미국 연방의 일부로 합병하고자 하는 앤드루 잭슨 대통령(라이어넬 배리모어)의 특사로 텍사스에 도착한 데버루 “데브” 버크(클라크 게이블)는 텍사스의 주민들에게 연방 합병의 이점을 설명하지만, 대부분의 텍사스 주민들은 이에 거부 반응을 보인다. 이는 텍사스의 개척자로 텍사스 공화국을 건국하는데 일등 공신이었던 샘 휴스턴(모로니 올슨)이 합병에 반대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합병 반대파의 우두머리 토마스 크레이든(브로데릭 크로퍼드)를 만나러 가던 데브는 크레이든 일행이 코만치족 인디언들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구해내게 되고, 두 사람은 당시 텍사스의 여론을 주도하는 지역 지방지를 발행하는 여류 작가 마사 론다(에바 가드너)를 만나러 오스틴으로 향한다. 크레이든은 자기 집에서 텍사스 공화국 의원들을 위한 성대한 파티를 열지만, 데브가 이들을 사전에 설득해 이들이 연방과의 합병을 지지하도록 마음을 돌렸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들을 자기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연금한다. 하지만 데브가 나타나 한 무리의 무장한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는 의원들을 구출한다. 데브는 샘 휴스턴의 의사를 알기 위해 휴스턴이 아파치족과 평화조약을 맺고 돌아오는 길에 마중 나가는데, 크레이튼이 자신을 몰래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데브를 만난 휴스턴은 그에게 자신이 실제로는 합병에 찬성한다고 밝힌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힌 공개서한을 마사가 운영하는 지방 신문에 게재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데브는 가는 길에 실수로 물에 빠지고, 휴스턴의 서명이 든 자필 공개서한은 젖어 잉크가 번지게 된다. 데브는 마사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마사는 처음에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윽고 크레이튼이 나타나 마사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마사는 휴스턴의 자필서한을 게재한다. 서한이 공개되어 텍사스의 여론이 합병 찬성으로 강하게 기울자 크레이튼은 이를 마지막으로 저지하고자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합병 가부 투표가 벌어지고 있는 텍사스 의회를 점거하려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크레이튼과 데브는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인다. 엎치락뒤치락 하던 끝에 데브가 크레이튼을 때려 눕히고, 병합에 찬성하는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크레이튼은 데브에게 자신이 졌다며 결과에 승복하고, 데브는 그동안 내심 자신을 좋아해오던 마사에게 달려가 구애한다.
서부,액션,어드벤처

감독: 로버트 시오드막
사춘기의 여행 도중 시카고의 한 식당에 있던 닉은 그 식당으로 들어온 두 살인 청부 업자 알과 맥스가 벌이는 살인극에 휘말리게 된다. 그 두 갱스터의 살해 대상은 닉도 소문을 들은 바 있는 앤더슨이다. 그러나 끝내 앤더슨이 식당에 나타나지 않자 그 들은 식당을 떠나버린다. 닉은 앤더슨을 찾아가 그 일을 얘기해 준다. 앤더슨은 이러한 닉의 놀라운 전언에 아무 대답도 없이 벽을 향하여 침대에 누워 있다. 그는 단지 There isn't anything I can do about it. 이라고 말할 뿐이다. 이러한 앤더슨의 무기력 하고 절망적인 태도에 닉은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직 권투 선수이고 누워 있는 침대가 짧을 정도로 체격이 거대한 그가 꼼짝 못하고 죽음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닉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닉이 식당에서 살인을 준비하는 두 갱스터의 모습에서 오는 충격보다도 큰 것이었는데...
드라마,범죄,느와르
감독: 알빈 라코프
화염에 휩싸인 병원을 배경으로 한 재난 영화.
액션

감독: 조셉 L. 맨케비츠
한물간 감독 해리는 제작자 커크의 제안에 다시 영화를 찍기로 하고, 신인 여배우를 찾으려 스페인에 간다. 해리는 마드리드의 어느 술집에서 맨발로 춤추는 관능적인 댄서 마리아를 보게 되고, 끈질긴 설득 끝에 그녀를 영화에 출연시킨다. 영화의 흥행으로 마리아는 일약 대스타가 되지만, 그녀는 언제나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 시민 케인 (1941, 오슨 웰스)을 연상시키는 모자이크식 구성의 회상은 과감하다. 연극무대의 이면을 진솔하게 그린 전작 이브의 모든 것 (1950)을 떠오르게 한다. 험프리 보가트와 에바 가드너가 열연했으며, 절정에 이른 미모의 에바 가드너의 매력이 마취적이다. (시네마테크 부산)
드라마,범죄,미스터리

감독: 나나리 존슨
때는 스페인 내전이 한창이던 1936년. 가톨릭 사제인 아르투로 카레라(더크 보가드)는 학살과 잔학함이 가득한 스페인의 실정을 보고도 교회가 아무런 조치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내심 분노하고 있다.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가난한 자들과 내전으로 오갈 곳이 없어진 이들을 돌보려 하지만 그의 노력은 번번이 벽에 부딪힌다. 이에 염증을 느낀 아르투로는 신부복을 벗어던지고 교회를 나와 민중 속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하필 그가 교회를 떠나려는 순간 공화파 병사들이 그가 사는 마을을 공격한다. 공화파 병사들은 교회에 불을 지르려 하고, 이 혼란 속에서 아르투로는 황급히 위험을 피해 몸을 숨긴다. 한편 마을의 술집에는 아름다운 여가수이자 매춘부인 솔레다드(에바 가드너)가 있는데, 그녀는 공화파 병사들의 눈을 피해 도망친 아르투로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집에 숨긴다. 이곳에는 미국에서 취재를 위해 건너온 베테랑 기자인 호손(조셉 코튼) 역시 함께 기거하고 있다. 솔레다드의 미모와 마음씨에 반한 아르투로는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한편 아르투로는 자신이 있던 성당에 있던 성 요한의 피 성유물을 빼돌린 다른 사제를 만나는데, 이 성유물은 오래 전부터 마을의 신성한 유물로 이를 가진 사람은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전설이 있다. 우여곡절 끝에 아르투로는 성유물을 안전한 곳에 숨기지만, 곧 공화파 병사들에 의해 체포되고 만다. 공화파의 장군 클라베(비토리오 데 시카)는 아르투로를 포함한 반혁명분자 250명을 프랑코의 파시스트 군대를 막는 인간 방패로 사용하기로 하지만, 아르투로의 작별 인사와 사랑 고백을 듣고 마음이 움직인 솔레다드가 그를 따라온다. 공화파와 파시스트파들의 접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솔레다드는 아르투로를 구하려다 치명상을 입는다. 솔레다드는 죽기 직전 아르투로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몸에 몰래 숨겨 가져온 성유물을 아르투로에게 건넨다. 아르투로는 성유물을 공화파에게 주고 자유를 되찾지만, 첫 사랑을 잔혹한 운명에 잃게 되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종교,전쟁
감독: 조지 쿠커
영국 지배 하의 인도를 무대로 해서, 격렬한 독립 운동의 와중에서 영국 장교에 대한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혼혈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드라마,어드벤처
감독: 마크 로브슨
거물급 재벌 필립 애슬로 경(스튜어트 그레인저), 그와 별거중인 아내 레이디 수잔 애슬로(에바 가드너), 그리고 그들의 절친한 친구인 따분한 관료 헨리 브리팅엄 브렛(데이빗 니븐)은 요트 여행을 하다가 무인도에서 난파된다. 수잔은 자신이 계속 남편에게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자신에 대한 감정을 남몰래 키워가고 있던 헨리에게 일부러 로맨틱한 관심을 보여줘 남편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필립은 그의 아내와 자신을 위해 큰 오두막을 짓고 헨리를 위해 작은 오두막을 짓지만, 머지않아 헨리는 그들에게 음식과 물뿐만 아니라 수잔도 “함께 쓰자고” 제안한다. 필립은 당황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그렇게 하는데 동의한다. 이를 본 수잔은 필립이 헨리의 외설적인 요청에 대해 무심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필립은 점차 헨리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고, 필립은 자기가 난파된 요트의 선장이었으니 해사법에 따라 “승객”인 수잔과 헨리의 결혼에 대한 권리가 자기에게 있다고 억지를 부린다. 세 사람의 관계가 계속 악화일로로 치닫고, 두 남자는 수잔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섬에 네 번째 방문자가 나타난다. 야만인 복장을 하고 수잔을 끌고 간 이 남자는 사실 요트의 요리사였다가 난파된 뒤 홀로 구조된 요리사 마리오로, 섬에 세 사람이 잘 생존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장난을 친 것이다. 마리오의 정체를 안 수잔은 웃음을 터뜨리지만, 헨리와 필립은 이것이 마리오가 자신들을 제치고 수잔의 환심을 산 것이라고 오해하고 티격태격한다. 세 사람은 마침내 구조되어 사회로 돌아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헨리는 수잔을 찾아와 그와 함께 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하지만 수잔과 필립의 사이가 좋아졌다는 사실, 그리고 수잔이 첫 아기를 위한 아기용품을 뜨개질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이 사랑싸움에서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순순히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한다.
코메디,드라마,재난
감독: 존 브람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헨리 코스타
때는 18세기, 국왕 카를로스 4세 치하의 스페인. 왕의 심복인 고도이 총리(아메데오 나자리)의 폭압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민심이 거센 때이다. 남편과 사별한 부유한 귀족여인 마리아(에바 가드너)는 유서깊은 '알바 공작'의 칭호를 물려받은 사교계의 여왕이다. 고귀한 가문의 부자 귀족이지만 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춤과 파티를 즐기는 마리아의 태도를 왕비는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어느 날 한 파티장에서 술에 취해 마리아에게 행패를 부리던 남자에게 같은 장소에 우연히 있던 화가 고야(앤서니 프란치오사)가 나서서 만류하다 칼에 찔려 팔을 다치고, 마리아는 고야에게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고야는 마리아와의 인연으로 왕실에 초대받고 결국에는 궁정화가에까지 임명된다. 한편 고도이에 대한 반대 시위가 벌어지는 마드리드의 광장에서 군부대의 진압을 피하던 중 알바는고야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격렬한 사랑에 빠지고, 알바는 고야의 모델이자 연인이 된다. 그러나 은근히 알바에게 연정이 있던 고도이는 알바에게 시위장소에 있었던 사실을 문책삼아 마드리드를 떠나 시골로 내려가라고 권고한다. 사실상 강제 귀양과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리아는 한적한 시골에서 방해받지 않고 고야와 밀회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을 질투한 고도이의 방해로, 마리아는 결국 고도이의 협박에 굴해 고야에게 자신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는 변명을 하고 다시 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된다. 상사병에 걸린 고야는 설상가상으로 음란한 그림에 대해서 종교재판까지 받게 되고 사형당할 위기에 몰린다. 마리아는 국왕에게 절절한 호소를 하고, 결국 겨우 고야의 목숨을 건지는데 성공하지만, 고도이는 결국 이런 마리아를 응징하기 위해 마리아를 독살할 계획을 세운다. 고도이는 마리아에게 독약을 먹이는데 성공하고, 마리아는 서서히 죽어간다. 때맞춰 프랑스 군대가 스페인을 침공하게 되고, 혼란 속에서 고도이는 프랑스 침략자들을 규탄하러 나온 시위대에게 맞아 죽는다. 고야의 친구 후아니토는 마리아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야에게 알려주고, 마리아는 죽기 직전 고야와의 오해를 풀고 그에게 앞으로 스페인을 위해 계속 위대한 그림을 그려줄 것을 당부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로버트 Z. 레오나드
줄거리 정보 없음
느와르,스릴러
감독: 리차드 소프
중세 시대, 고결한 기사인 호수의 랜슬롯 경(로버트 테일러)은 프랑스의 영지를 떠나 영국의 정당한 통치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아서 왕(멜 페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자 영국을 향해 출발한다. 랜슬롯이 아서가 있는 카멜롯에 도착했을 때, 이곳에서는 아서와 그의 어린 시절의 연인 기네비어(에바 가드너)의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만남과 동시에 랜슬롯과 아서는 서로에게 헌신할 것을 약속하는 변함없는 친구가 된다. 아서가 왕위에 오르면서 아서의 왕위를 넘본 그의 조카 모드레드(스탠리 베이커)와 그의 부하들을 전투에서 물리친 이 두 사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합임이 증명된다. 랜슬롯은 모드레드 일당을 전부 처형하고자 하지만, 아서는 브리튼 섬의 평화를 위해 이들을 전부 사면한다. 아서에게 있어 아버지 같은 존재인 현명한 마법사 멀린(펠릭스 에일머)은 모드레드와 그의 연인 모건(앤 크로퍼드)을 가까이 두고 그들의 행동을 더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실제로 모드레드와 모건은 아서가 모르는 것, 즉 랜슬롯과 기네비어가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이용하여 아서의 왕좌를 전복시킬 계획을 세운다. 실제로 랜슬롯은 그녀가 누구인지 알기도 전에 첫눈에 반했지만, 그들 사이에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둘 다 알고 있었고, 이것이 모드레드의 계획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한편, 아서의 기사였던 퍼시벌은 성배를 찾아 탐험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환상을 보고, 이 탐사는 아서와 기네비어, 랜슬롯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서와 그의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는 모험을 준비하는 사이, 랜슬롯과 기네비어는 격렬하지만 순수한 사랑에 빠지고, 모건과 모드레드는 이를 이용해 아서와 원탁의 기사들을 분열시키려는 음모를 꾸민다. 모건은 랜슬롯과 기네비어가 불륜 관계라는 소문을 퍼뜨리고, 분노한 아서와 원탁의 기사들은 이들을 사형에 처하려 하지만, 랜슬롯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자 아서는 그를 추방하고 기네비어를 수녀원에 보내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한다. 자신의 음모가 실패로 돌아가자 모건은 멀린을 독살하고, 모드레드와 그의 뜻을 따르는 다른 기사들, 그리고 아서 왕의 숙적인 스코틀랜드 군들을 규합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치열한 전투 속에서 아서는 치명상을 입고, 주군을 위해 되돌아온 랜슬롯은 아서의 마지막 뜻에 따라 모드레드와 모건을 격퇴할 마지막 대 전투를 치른다. 모드레드와 모건을 해치운 랜슬롯은 텅 빈 카멜롯 성의 원탁으로 돌아와 자신의 실수로 이런 참극이 벌어진 것에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지만, 그와 함께 살아남은 기사 퍼시벌은 다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늘이 이미 랜슬롯을 용서하였고, 랜슬롯의 어린 아이 갤러해드가 브리튼 섬에 이름을 떨칠 용맹무쌍한 기사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랜슬롯에게 전해준다.
액션,시대극/사극,드라마,어드벤처
감독: 테렌스 영
줄거리 정보 없음
시대극/사극,멜로드라마
감독: 헨리 킹
기자 출신인 미국의 소설가 해리 스트리트(Harry Street: 그레고리 펙 분)는 아프리카의 오지로 사냥 여행을 나섰다가 킬리만자로의 기슭에서 패혈증이 원인이 되어 죽음의 고비에 이른다. 구원을 기대할 수 없는 빈사 상태에서 그는 지난 날의 생활을 회상하게 된다. 헛된 소망이 웃음을 자아내게도 하지만 반성과 회한으로 다가오는 과거의 일들을 참으로 소중한 것이 되었다. 미국, 파리, 스페인, 아프리카 등지에서 보낸 아름다운 기억들과 함께 전개되는 초원에서의 맹수 사냥, 깨어진 첫 사랑의 아픔, 오해로 인한 사랑의 갈등, 소설의 모델인 신디아(Cynthia Street: 아바 가드너 분)와의 생활의 죽음, 조각가인 백작 부인과의 관계 그리고 신디아를 닮은 미망인 헬렌(Helen: 수잔 헤이워드 분)과의 결혼 등 이성을 둘러싼 갖가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고열에 신음하는 그의 뇌리를 스쳐간다. 그러나 사경을 헤매던 해리는 기적적으로 살아서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 문명 사회로 돌아온다.
드라마,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