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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JT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많이들 연애를 하지만 진짜 연애는 참 드물다. 영혼이 흔들릴 것 같은 연애, 나의 불치병보다 상대방의 감기가 더 아픈 연애, 우리는 진짜 해본 적이 있을까? 언제나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내가 타인과 관계망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 진짜 교감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타인의 기쁨과 슬픔, 희열과 고통을, 그 질감을 가감 없이 그대로 느낄 수 있을까? 가능하다. 진짜 연애에 폭 빠져있는 그 순간에는. 끊임없는 관심으로 상대방을 들여다보고 그 인생의 모든 장면들을 낱낱이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 그것이 사랑이다.

긴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온 봄, 뜻밖의 사랑이 나른한 일상을 깨운다. 알 수 없는 이끌림과 묘한 떨림. 이게 다 봄바람 때문일까? 정인과 지호가 마주치고, 그들의 평온한 일상이 흔들린다.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시간, 봄밤이 왔다.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줄거리 정보 없음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이토록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가 시작된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

대학 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리고 있다.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 자녀교육에만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치과의사인 이웃집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이 드라마는 개연성 있는 시한부 인생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등장한다. 출연자 모두가 시한부의 위험에 노출돼 있으니까. 그래서 이 드라마는 지루하기가 더 힘들고, 고통과 딜레마를 피해 가는 게 더 어렵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시한부라는 스펙타클한 장애물이 곳곳에 있다. 무차별 공격이라 다음 회에 누가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등장인물 본인들 조차도! 인간 시한폭탄이 지하철도 타고, 편의점에서 컵라면도 먹고, 서울역 대합실에서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그 옆자리를 비집고 앉는 아줌마는 그 사실을 모른다. 그게 더 공포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아는 전문가들은 피가 마르는 추격전을 치러야 한다. 이 드라마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숨바꼭질의 드라마 버전으로, 숨는 자, 찾는 자 모두를 흥미롭게 할 것이며, 시청자들을 때론 숨는 자가 되게 하고, 때론 찾는 자가 되게 하면서, 매 회 매 순간, 긴장의 올가미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할 것이다.

가부장적인 집안의 순종적인 전업 주부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변신 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홈 드라마

청년은 모두 잃고 말았다. 충성을 맹세했던 조국도..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도.. 저는 1975년 조선로동당 창건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김선호. 만수예술단 호른 연주자이며 고향은 평양입니다.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 연화가 있었습니다. 성격도 얼굴도 동치미처럼 찡하구 시원한 연화가 난 정말로 좋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남조선에 계신 할아버지와의 비밀편지가 발각되어 전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화를 남겨두고 말입니다. 전 연화의 탈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음이 급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다신 못 만날 거란 생각에 막막해졌습니다. 그때 제 옆에 다가온 경주는 멍들었던 제 마음을 진심으로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연화가 국경을 넘어 내려왔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직 한 사람 저를 찾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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