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 결과 (TMDB 14개, KMDB 13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와 100% 리얼의 콜라보로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BRAND NEW 아이돌 프로그램

‘좋아요’ 폭발하는 SNS 핵 공감 핫 플레이스부터 오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노포까지! 혀르가즘 자극하는 시장의 먹거리를 얻기 위한 MC군단의 자존심을 건 미션 수행! 고막 오픈! ‘도레미♪’ 흥겨운 음악을 듣고 가사를 맞히면 침샘 개장! ‘마켓’ 시장의 군침 가득 먹거리를 누릴 수 있다! 과연 MC 군단은 정신 혼미한 미션을 이겨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전국에 핫한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펼쳐지는 MC 군단의 고군분투기! ‘도레미 마켓’!

어떤 그림이든 담을 수 있는 새하얀 스케치북 처럼 어떤 경계도 없이 다양한 음악을 담아내고, 뮤지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시사보도 신뢰도 1위에 뉴스룸이 있다면 대한민국 아이돌들에겐 아이돌룸이 있다! 예능 왕국 JTBC에서 탄생하는 독보적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이 원하는 예능이란... 부담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방송. 아이돌 팬들이 원하는 예능이란... 논란의 걱정 없이 편하게 웃으며 시청할 수 있는 방송. 화제성 100% 논란 0%. 아이돌과 아이돌 팬들이 모두 인정한 아이돌계의 신뢰도 1위의 MC 정형돈과 데프콘과 방대한 아이돌 지식으로 무장한 제작진이 뭉쳐 그들이 원하는 꿈의 방송을 실현시킨다. 전 국민에게 인정받는 신뢰도 NO.1 뉴스 JTBC 뉴스룸을 잇는 아이돌 예능계의 신뢰도 NO.1. 아이돌 전문 버라이어티쇼 아이돌룸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Nobody가 Somebody가 되어 Everybody를 열광시키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노래들, 차트를 휩쓴 최강 음원들. 저 노래를 내가 부른다면? 갖고 싶은 남의 곡, 대놓고 훔칠 기회를 드립니다! 서로의 곡을 빼앗기 위해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펼치는 재해석 무대는 물론, 믿고 보는 원곡 무대까지!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끌린다면 훔쳐라! <송스틸러>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

좋다고 말해, You(=I), 여행, 나의 사춘기에게 등 화려한 무대, 다양한 색채의 멜로디, 포근한 음색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인 볼빨간사춘기(BOL4). 뜨거웠던 마카오,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 비하인드부터 2023년의 마지막 날, 서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Merry Go Round'까지 팬들의 함성과 호흡으로 함께해서 즐거웠고 따뜻했던 그날의 시간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난다!

감독: 윤태용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이 되어버린 별난 13살 네모. 엄마의 급작스런 죽음 이후 엄마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새로 들어온 것은 만화방. 서울서 부자는 어린 아들 기철과 단 둘이 사는 미혼모이다. 미혼모가 운영하던 시계방 자리에 이사온 또 다른 미혼모. 네모는 부자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느낀다. 네모는 부자에게 청혼한다. 결혼 해 주이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합니데이! 부자와 기철과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 네모. 극장에 불이 나고 기철이 빠져 나오지 못하자 네모는 불구덩이 극장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기철은 극적으로 구출되지만, 네모는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네모가 정신을 차린 곳은 아름답게 펼쳐진 수풀 속. 낯선 두 남자가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다. 네모는 천국에 너무 일찍 오고 말았다. 80년이나 일찍 오고 말았다. 20일 후, 집에서 눈을 뜬 네모. 하지만 네모는 더 이상 13살 소년 네모가 아니다. 33살 어른이 되어버린 네모. 천국에 너무 일찍 갔지만 되돌릴 수는 없는 천국의 법.네모는 저승사자와 거래를 했다. 하루를 일년처럼.... 이제 네모에게는 60년 같은 60일이 남았다. 크리스마스까지만 살 수 있는 네모는 부자와 짧은 사랑을 시작하는데...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신희주
어두운 밤, 빛의 향연, 도시에서 붉은 꽃들이 춤을 춘다. 연출의도 :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침몰되었다.’ 해군 병사 46명이 사망하고 명확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본 사건보다 사건 이후에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행위들이 흥미로웠다. 그 모든 행위들은 크레인에 매달려 인양되는 거대한 고철 덩어리조차 허구라고 느끼게 할 정도로, 천안함 침몰을 명백히 관념적인 사건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침내 실체 없는 이데올로기의 향연, 마치 유령의 춤처럼 보이게 되었다. 21세기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여기 이곳은 여전히 이데올로기의 무덤이며 우리는 이데올로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 그 풍경에 조소를 바치고 싶었다.
실험,사회
감독: 정건조, 리용진
노조에는 아사꼬의 생일을 맞아 그녀의 사랑인 유스께(백사천)를 초대한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한 후 노조에는 그 둘의 이야기를 엿듣는다. 아사꼬는 자신의 친아버지와 숙부님인 노조에의 사이에 무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유스께에게 노조에 이야기를 묻는다. 유스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아사꼬는 김일성 장군님이 요즘 인기가 많다며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다. 사실 공산당의 첩자였던 유스께는 일부러 더 말 조심하라고 말한다.일본군은 빨치산에게 식량이 가지 않도록 요구 일대를 전부 말살시키라고 지시하고 일본군은 민가를 전부 불태운다.노조에 사령관은 이마무라의 전화를 받고 민가를 불태우는 작전을 이미 공산당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안다. 대책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노조에 사령관은 첩자가 있는 것 같다며 의심하고 유스께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는다. 이들은 빨치산부대가 요구집단부락으로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한 번에 습격하겠다고 한다.박원섭은 정찰을 끝내고 와서 사령관에게 일본군의 전략을 이야기한다. 사령관은 큰 미끼를 던지자고 말하고 7연대, 8연대가 먼저 소리를 요란하게 내면서 행군을 하라고 말한다. 그 다음은 사령부와 경위대가 맡겠다고 한다. 빨치산의 움직임을 눈치챈 일본군은 노조에 사령관에게 바로 연락을 하고 노조에는 어떤 전략을 취할지 매우 고민한다. 이 시각 명산, 만덕과 함께 오락시간을 보내던 사령관동지는 명산에게 전투가 시작되면 나팔을 냅다 불어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리라고 말한다. 고민 끝에 노조에는 출동 명령을 내리고 전투를 위해 요구집단부락을 떠난다. 유스께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엔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요구집단부락에 처들어 온 공산당에게 일본군들은 무참히 살해되고 이를 보던 유스께는 즐거움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 이를 보던 아사꼬가 왜 이런 상황에서 웃고 있냐며 총구를 들이댄다. 하지만 유스께는 아사꼬가 포탄에 맞을 뻔한 것을 구해내 위기를 모면한다. 요구집단부락을 다시 되찾은 공산당과 주민들은 만세를 부르짖으며 사령관동지의 이야기를 듣는다. 유스께는 아사꼬에게 저 분이 바로 김일성 장군님이라고 말해준다. 주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던 사령관동지는 유스께를 알아보고 뜨거운 동지애를 느끼지만 다시 비밀공작을 하러 일본군으로 돌아가야하는 유스께는 눈물을 흘리며 그 곳을 그저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 장군님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게 된 아사꼬는 먼 발치에서 장군님을 보며 매우 감격스러워 한다.공산군에게 완전히 속아 참패한 일본군은 이 때부터 문화토벌을 내던지고 군사일변도로 급전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박원섭은 김정숙에게 석청을 건네주며 이를 끓여서 장군님께 드리라고 한다. 박원섭이 고향 이야기를 묻자, 가족이 왜놈들에 의해 몰살되어 혼자 살아왔던 김정숙은 왜놈들에 대한 분노를 내보인다. 박원섭은 “역시 그늘이 큰 나무가 뿌리가 깊다”며 이제 식량공작대가 올테니 조금만 참자고 말한다. 식량공작대는 일본군의 총격을 받으면서 간신히 사령부에 도착하고, 대원들은 목숨과 바꾼 것과 같은 식량을 조금씩 나누어 갖는다. 그러던 중 사령관동지는 자신에게도 다른 동무들이 받은 똑같은 양의 식량을 주라고 한다. 이에 대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빨치산 대원들은 모진 추위와 배고픔으로 힘겨운 행군을 이어 나간다. 만덕은 유독 힘들어하는 문지학에게 인텔리겐자동지가 잘 견딜 수 있겠냐며 그를 돕는다. 문지학은 끝까지 혼자서 걸으려 하지만 끝내 만덕의 도움을 받는다. 김정숙 역시 후남어머니가 보이지 않자 그녀를 찾으러 위험천만한 길을 떠난다. 김정숙은 눈속에 묻혀 쓰러져 있는 후남어머니를 찾아내고 그녀를 업고서 눈길을 헤쳐나간다.
시대극/사극,군사,예술,다부작
감독: 강원석
여든 살의 여운 할머니는 일흔 살의 고물상 최 노인을 짝사랑 하고 있지만 그 수줍은 사랑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이나 수동적이다. 최 노인의 죽음을 알게 된 어느 날. 여운 할머니는 평소 고집스럽게 가지 않았던 노인정을 찾게 된다. 그 곳에서 젊은 장사꾼들이 파는 수의를 사는 할머니. 다음날 새벽. 수의 값을 치루기 위해 거리를 걸으며 고물을 줍기 시작한다. 할머니의 발걸음은 느리지만 힘이 차다. 그것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삶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드라마
감독: 정건조, 김현철
일본군과의 어려운 싸움 끝에 승리를 거둔 오중흡을 비롯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북대정자에서 감격적으로 상봉한다. 이곳에서 군민연환대회를 크게 열 것을 결심한 수령님은 함께 오지 못한 대원들을 떠올리며 대회 끝에 허만덕과 심선녀의 결혼식을 차려 주자고 말한다. 이 때 연환대회에 참가할 국내대표들을 인솔해 오는 문제가 제기되자 허만덕이 여기 지형을 자기만큼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자진하여 나선다. 김정숙 항일 여성영웅은 떠나는 허만덕에게 얼마 되지 않는 돈을 주면서 여자옷감을 구해 올 것을 부탁한다.한편 적 토벌 대 무력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자각하여 소집된 회의에서 몇몇 지휘관들은 사령부의 안전을 걱정하면서 지체하지 말고 이곳을 뜨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중흡만은 이를 반대한다. 오히려 그는 항일유격대가 북대정자에서 큰 연환대회를 연다는 것을 적들에게 공개하자고 주장한다. 수령님은 오중흡의 제의에 동의하면서 우리가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고난의 행군 길을 피를 흘리며 헤쳐 온 것은 신음하는 인민들에게 진실된 마음을 주고 그들을 반일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적들의 의심이 많은 점을 약점으로 이용할 방법을 구상하라고 한다. 그래서 수령님의 명의로 된 공개장이 일제관동군에 전달된다. 항일유격대의 전법에 늘 속아 온 적들은 북대정자에서의 연환대회를 믿지 않으며 기본 토벌 역량을 북만국경 지역으로 집중시킨다. 연환대회에 참가할 국내대표들을 인솔해 오던 중 뜻밖에도 산속의 동굴에서 적 밀정들을 발견한 허만덕은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홀로 적들과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한다. 허만덕의 희생소식을 들은 수령님은 가슴 아파 하며 심선녀를 위로한다. 심선녀는 허만덕이 목숨을 잃었지만 혁명가로서, 동지로서 허만덕을 배반할 수 없다며 정식 결혼할 것을 조직에 제의한다. 이에 수령님은 결혼식 날 선녀에게 사랑의 금반지를 기념으로 준다. 그리고 결혼식에서 몸소 ‘시향가’ 노래를 선창한다.한편 항일 여성영웅 김정숙은 사령부를 해치기 위해 대회장으로 숨어 들어 온 적들을 제때에 소탕함으로써 수령의 신변안전을 보위하고 연환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한다.
시대극/사극,군사,예술,다부작
감독: 정건조, 리용진
몽강현 남패자에서 북대정자에 이르는 곳까지의 고난의 행군을 하던 7연대장 오중흡은 산 속에서 사람의 손으로 비벼 부스러져 있는 나무 잎사귀를 발견하고 담배가 떨어진 항일연군의 흔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 때 멀리에서 부대 전 대원이 전멸 당하고 혼자 살아남아 헤매고 있는 중대장을 오백룡이 발견한다. 산 위에서 소리를 듣고 내려오는 오중흡을 보고 염석태는 눈물을 흘리며 전멸한 부대를 떠올린다. 오중흡은 오백룡에게 연대를 돌려 세우라고 하며 사지에 홀로 남은 장군님을 사수하러 간다고 한다. 말리는 오백룡에게 장군님이 있는 곳에 밀영이 있으며 자신도 존재한다며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밀영으로 가겠다고 한다.전장에서 홀로 살아남은 군장 양정우는 죄책감에 자신도 목숨을 끊겠다고 하는데 김일성 사령관은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한다. 양정우는 처참했던 전장에서 일본군 손에는 죽고 싶지 않으니 자신을 총으로 쏘라는 동료의 절규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양정우를 데리고 오는 김일성 사령관을 본 오중흡은 무사한 장군의 모습에 안도하며 장군님 이름을 부르짖는다.한편, 유스께는 아사꼬의 부름에도 대답하지 않고 차를 타고 떠나 버린다. 아사꼬는 차를 뒤쫓아 가며 유스께의 이름을 재차 외친다. 유스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아사꼬의 아버지 노조에는 아사꼬를 버리고 갈 것이냐고 묻자 유스께는 비상 시국에 여자를 가까이 하는 것은 배부른 일이라고 말한다. 대본영 육군부에서는 회의가 열리고 만주 대륙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김일성에게 만주 통치권과 자치권을 넘기야 한다는 의견을 주고받는다. 관동군 토벌사령관 노조에 소장은 현지 토벌 사령관으로서 김일성 공산군 사령부와 합작, 교섭할 것을 제안한다.한편, 아사꼬는 유스께를 찾아 헤매다가 찾지 못하고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때 마침 유스께로부터 편지가 온다. 유스께가 편지에 만주 광야로 떠나는 자신을 영원히 잊으라고 적어 놓은 것을 보고 아사꼬는 울음을 터뜨리며 편지를 찢어 버린다. 아사꼬의 어머니는 만주로 가서 공산군에게 살해 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아사꼬에게 전쟁은 남자들의 몫이라고 하며 재혼한 노조에 이야기를 꺼낸다. 아사꼬는 자신의 어머니를 침대로 끌어들인 노조에를 경멸하며 집에 도착한 노조에를 뒤로 하고 달려간다. 눈물을 머금고 길을 달리며 아사꼬는 혁명가였던 아버지와 유스께를 떠올린다.한편,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정숙과 함께 사령부로 향하던 지하당 조직원 최웅수는 사령부에서 정숙의 보고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자신을 포기하고 떠나라고 말한다. 자신을 두고 혼자 떠나지 못하는 정숙 앞에서 최웅수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어서 떠나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죽어서도 장군님 곁에 있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정숙은 여자의 몸으로 죽은 최웅수를 사력을 다해 산에서 끌고 내려오다가 결국 쓰러지고 만다.원섭아바이는 영금에게 영금 덕에 배앓이를 고쳤다며 좋아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나무를 자르며 노래하는 허만덕의 모습이 보인다. 허만덕의 155절 짜리라고 불리우는 ‘세계 혁명가’에 집을 짓는 일꾼들은 모두 즐거워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경성제대를 나온 문재학 이야기를 부대원들과 나누던 김일성 사령관은 5호 지점 아래 늪지대에서 발견된 정숙의 모습을 본다. 최웅수의 시체를 이끌고 온 정숙과 죽은 채로 누워 있는 최웅수를 보고 김일성 사령관은 가슴 아파 한다. 적후에서 시신을 끌고 오느라 지쳐 깨어나지 못하는 정숙을 보며 주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는데 꿈속에서 정숙은 최웅수가 죽기 전에 “죽어서도 장군님 곁에 가겠다.”는 말을 듣고 의식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정숙을 보고 영금과 미숙은 기뻐하는데 사령관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며 정숙은 지친 몸을 일으킨다. 김일성 사령관에게 그 간 오백룡과 일행들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보고한다. 이에 김일성 사령관은 오백룡과 일행들이 함흥, 서대문 형무소로 잡혀가서 갖은 고초를 겪는 동안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공작원 마동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묻는다. 정숙은 마동희가 스스로 혀를 깨물어 자결했다고 대답한다.형무소에서 못 위를 맨발로 걷게 하고 손가락에 못에 박히는 고문을 당하는 고통에도 조국광복회 장백현당 지회장 리제순과 조국광복회 장백현당 책임자 권영벽은 끝까지 김일성 사령부의 위치를 토설하지 않는다. 마동희 역시 김일성 사령관을 마음에 담으며 자결하고 만다. 비통함에 젖어 있는 김일성 사령관은 공들여 키워 온 혁명가들이 교수대의 이슬처럼 사라지는 현실이 너무나 원통하다고 말하며 역사는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해야 함을 되새긴다. 그리고는 김일성 사령관은 그들의 생은 영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영생할 것이라고 비장하게 말한다.
시대극/사극,군사,예술,다부작
감독: 정건조, 길승철
항일유격대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일제의 항일유격대 토벌작전이 강화되면서 상황은 크게 악화된다. 항일유격대는 김일성의 지휘 하에 끝까지 투쟁할 것을 강조하면서 일제와의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작전을 위해 이동한다. 김정숙은 8연대는 청봉밀영으로 들어가고, 항일유격대는 김일성의 지휘에 따라서 일본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한편 일본 관동군은 항일유격대를 섬멸하겠다고 호언장담하였지만 계속되는 패배로 책임문제가 제기된다. 패전의 책임문제가 제기되자, 일본군 내부에서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음모가 시작된다. 패전의 책임을 지고 미와무라 사단의 참모장 엔도를 비롯한 여러 장교들이 총살형을 받는다. 총살대상인 이와무라 사단장의 참모장인 엔도에게는 아사꼬가 있었다. 아사꼬는 이와무라 사단장의 딸이었는데, 처형을 당하게 된 엔도를 위하여 미와무라에게 간청하여 엔도의 목숨을 구한다. 일본군은 혁명의 사령부를 없애야 한다면서 첩자를 부부로 파견하여 빨치산으로 들여보낸다. 부인으로 위장한 분옥은 남편이 유격대에 의해 죽은 것으로 알고는 남편 문지학의 복수를 위해 첩자로 나섰던 인물이었다. 부부로 위장하고 사령부로 찾아가던 분옥은 남편으로 위장하고 함께 침투하던 일제의 첩자에게 겁탈당하려다 유격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위기를 모면하고 유격대에 구출되어 사령부로 들어간 분옥은 남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유격대원들은 남편이 살아있지만 장군님의 명령을 받들고 있다면서 자세한 소식을 알려주지 않는다. 사령부를 없애기 위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첩자를 보낸다는 것을 알고는 각별이 보완을 철저히 하였기 때문이었다.남편이 살아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일제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독약을 몰래 감추지만 여성 유격대원인 선녀에게 발각된다. 유격대에서는 분옥의 행동을 분개하면서도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야 한다면서 감시를 강화한다. 이런 때에 김일성이 직접 찾아와서 분옥을 위로한다. 김일성의 위로를 받은 분옥은 갈등한다. 김일성은 분옥이 독약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분옥이 혁명가가 될 것이라면서 분옥의 처지를 이해한다. 분옥의 남편 문지학은 처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혁명유격대를 찾아왔던 것이었는데, 그런 문지학에게 김일성은 ‘그런 혁명이 누구를 위한 혁명인가’라면서 꾸짖었다. 문지학도 부인인 분옥이 지금쯤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손으로 분옥을 처단하겠다면서 총을 꺼낸다. 유격대 정보원을 통해 오중흡7연대가 사령부로 위장하고 여러 곳에서 일제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중흡의 지략으로 사령부 위장작전은 성공하고, 일본군은 오중흡 7연대를 온전히 혁명군 사령부로 알게 된다. 임무를 마치고 사령부로 돌아온 문지학과 분옥이 다시 만난다. 문지학은 분옥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혁명의 길을 함께 가자고 말하지만 분옥은 ‘자신은 이미 죽은 것으로 쳐달라’면서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분옥이 사령부를 해치려 들어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문지학은 김일성이 알기 전에 분옥을 없애려 한다. 이때 경호대장이 와서 문지학을 부르고, 문지학이 김일성을 만나러 간 사이 분옥은 몰래 감추어 두었던 독약을 꺼내들고 사령부를 떠나려 하지만 유격대원들에게 잡힌다. 문지학은 자기 손으로 분옥을 처단해 달라고 부탁하고, 경위중대장 오백룡도 여러 사람 앞에서 처단하겠다고 말한다. 김일성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분옥을 직접 만난다. 분옥이 순순히 자신의 죄를 밝히면서 총살해 달라고 부탁한다. 분옥을 본 김일성은 분옥이 일제의 마수에 걸려들었지만 진실을 알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독약을 넣지 않았다면서 분옥의 마을을 헤아려 준다. 분옥은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항일유격대로 나선다.
시대극/사극,군사,예술,다부작
감독: 정건조, 리용진
1938년 도쿄, 대본영 육군부와 관동군 사령부는 항일유격대와의 격전에 번번히 실패하자 장백현 7도구치기를 조선인민혁명군 최후 토벌지로 정하였다. 일본군 대원들은 종군위안부와 시간을 보내고 이를 보던 아사꼬는 엔도에게 왜 황군이 공산군에게 번번이 패전하느냐 비아냥 거린다. 엔도는 크게 화를 내며 아사꼬에게 종군 위안 가수면 군가부터 불러야 하는거 아니냐며 소리친다. 아사꼬는 엔도에게 자신을 저기 있는 종군 위안부들과 혼돈한 것은 아니냐며, 승전은 애국이며 패전은 역적이야 난 저편끼리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부를 노래가 없다고 소리친다.노조에는 이 곳에서 반드시 공산군 토벌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하고 이번 일은 이마무라 사단이 책임지기로 했다고 말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공산군 토벌에 총 군력을 다해도 좋다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지시한다. 이를 안 사령관동지는 분산활동을 제안한다. 7연대장은 매우 지지하고 다른 대원은 그러한 7연대장을 시기하고 비꼰다. 하지만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청봉밀영으로 가고 다른 연대들도 각자 활동키로 한다. 그렇게 되면 경위중대만이 사령부를 지킨다는 이야기인데, 이를 듣고 오중흡은 장군님의 안위를 걱정하여 혁명대열에서 나오고자 한다. 김정숙동지는 사령관동지를 만나 7연대장의 심정은 그대로 자기들의 마음과 같다며 사령관동지의 안위를 걱정한다. 하지만 사령관동지는 혁명을 위해 반드시 이러한 이별도 견뎌내야 한다고 김정숙동지를 설득한다. 어쩔 수 없이 김정숙은 사령관동지의 뜻을 따르면서, 심선녀가 허만덕과 12살 때 혼인을 맺었던 사이라며 그녀를 허만덕과 함께 사령부에 남게 해달라고 부탁한다.한편 끝내 오중흡은 사령관동지를 보위하기 위한 묘책을 내지 않으면 절대 뜻을 굽히지 않는다고 고집 피운다. 이에 김정숙은 오중흡을 찾아와 어느 한 부대가 사령부를 대신하면 좋을 것 같다며 묘안을 짜낸다. 그렇게 함으로써 적들이 착각하고 그들의 주력을 그쪽으로 쏠리게 하자는 것이다. 이를 들은 오중흡은 김정숙에게 갑자기 절을 하며 계속 고맙다며 만세를 부른다. 얼마 전 오중흡의 충성심에 비꼬아 보던 8연대장은 그날 오중흡이 장군님의 의견에 너무 반대해 나섰던 것을 비판하며 장군님께 가서 엎드려 사죄드리라고 화를 낸다. 오중흡은 사령부의 안전을 위한 담보가 있다며 7연대가 사령부로 위장할 것이라고 몰래 이야기해준다. 이 이야기를 들은 8연대장은 기뻐하며 오중흡과 화해한다. 경위중대장 오백룡과 7연대장 오중흡, 8연대장 등은 모여 장군님 몰래 계책을 세운다. 오중흡의 계획을 들은 경위중대장은 신병들로 이루어진 경위중대를 이끌고 장군님을 잘 보살피겠다며 “결사보위”를 외친다. 한편 장군님의 지시로 전령병이 이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이를 안 세명은 그를 놀리며 그가 가진 나팔을 자신들에게 달라고 말한다. 이들은 사령부가 아닌 다른 곳에서 나팔을 불어 적들을 교란시키려고 하였던 것이다. 전령병은 이들의 지략에 감동하며 나팔을 건네준다. 길을 가던 오중흡은 허만덕을 만나고, 허만덕은 사령관동지가 시켜서 7연대로 옮기게 됐다고 한다. 또한 심선녀도.. 그러나 오중흡은 사령부를 지키라고 다시 돌아가라고 말한다. 1939년 11월 새벽, 사령관동지는 모든 사람들을 모으고, 김정숙동무는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 미숫가루를 물에 타서 각 연대장들에게 한 모금씩 먹게끔 한다. 또한 장군님은 “우리가 혁명을 시작할 때 3대 각오를 하지 않았나, 굶어죽을 각오, 얼어죽을 각오, 맞아죽을 각오, 혁명은 이외에도 허위와 진실, 상봉과 리별 등 인간이 참기 힘든 그런 감정들을 체험시키고 있소, 이러한 감정의 용마루들을 넘어서야만 조국의 광복을 맞을 수 있다”며 연대장들을 감싸 안는다. 이로써 결국 각 연대들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시대극/사극,군사,예술,다부작
감독: 이상엽
황폐해져만 가던 작은 마을은 '사진사 청년 J'가 찍어주는 사진으로 인해 웃음과 기쁨이 넘쳐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이 청년의 사진관으로 몰려들어 장사가 안 되는 '직업사진관' 사진사는 도와주겠다는 '지식짱'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어느 날 갑자기 건너 마을에 나돌아다니는 마을사람들의 사진과 줄어드는 일감 그리고 청년에 대한 의심으로 긴급회의가 열린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진들에 숨겨진 무엇과 다른 마을에는 알려지지 않은 이곳 사람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일은 극단적으로 치닫게 된다...

감독: 상일환
의리, 선과 악 등 남자들의 심리세계와 인과응보를 다룬 조폭들의 이야기
액션,드라마

감독: 박제현
빛 바랜 흑백사진이 잘 진열된 합창단. 이들의 역사가 증명하듯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이 있는 합창단이다. 벌써 7년째 합창단 생활을 하고 있는 베스트프렌드 연주와 계영. 노래라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군기반장 계영이가 오늘도 공연이 완벽하지 못한 듯 단원들을 향해 소리 지르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연주는 함께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아직도 분을 참지 못해 씩씩거리는 계영을 위로한다. 합창단의 또 다른 친구 서영..다들 명문대를 졸업하고 잘나가는 법관 가족들 속에 자신만을 바라보며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엄마 때문에 숨이 막힌다. 엄마의 감시와 짜여놓은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 일상이 서영이를 자꾸만 지치게 한다. 유일한 탈출구인 합창단. 서영이는 노래를 할 때야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놀라운 실력으로 서영이 솔로로 뽑히게 되지만 엄마의 극심한 반대로 합창단까지 다닐 수 없게 된다. 동점의 점수를 받았던 연주와 계영. 선생님들의 결정으로 연주가 선택이 되고 내심 기대에 부풀었던 계영은 마지못해 축하를 건넨다. 우연히 연습실에서 연주와 성악선생님의 대화를 듣게 되고 계영은 배신감에 온 몸이 떨린다. 믿었던 친구 연주였기에 더 화가 나는 계영이다. 매몰차게 절교를 선언하고 뒤돌아 선다. 다음 연습 날 단원들이 연주를 둘러싸고 따지기 시작한다. 오해는 더 큰 오해를 부르는 법.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친구가 아무도 없다. 도망치듯 연습실을 뛰쳐나가고 서영과 연주가 빠진 합창단의 분위기는 대회를 앞두고 어수선하기만 하다. 한편 좁은 유리상자 안에 갇힌 것 같은 현실에 답답한 서영은 길을 방황하다가 밴드의 음악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하게 된다. 얼떨결에 거리밴드의 보컬로 참여하게 되고....정든 친구들과의 합창도 아니고 사람들의 갈채도 없는 무대지만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 딸을 찾다가 거리에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엄마...서영의 뺨이 화끈거리고 엄마의 손에 끌려 사라진다. 합창경연대회 당일, 드디어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순서가 다가오는데 계영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함께 부르기에 행복했던 순간들, 내가 아니라 너, 너를 위한 우리를 존재하게 만들었던 하모니... 과연 이들은 그 아름다운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을까...
드라마,하이틴(고교),뮤직
감독: 정건조, 길승철
사령부에서 항일혁명대원들의 근황을 듣던 김일성은 청봉밀영으로 간 김정숙 부대의 통신을 듣지 못해 마음을 졸인다. 한편 청봉밀영에 있던 김정숙은 숙영지에서 김일성 부대로부터 어떤 소식도 듣지 못해서 궁금해 하면서 김일성이 했던 말을 되새기면서 혁명에 대한 열정과 결의를 다진다. 청봉밀영의 지휘관은 엄광호였는데, 사령부에게 통신문을 보내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밀영을 운영하고 있었다. 엄광호는 숙자라는 애첩을 조카라고 속이고 데리고 있으면서 여성혁명대원들이 스키훈련도 하고 기마훈련도 하는 것에 대해서 못 마땅해 하고 있었다. 사령부와 통신을 묻는 김정숙에게 여성혁명대원들의 훈련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쏟아낸다. 김정숙은 여성혁명대원의 훈련에 대한 엄광호의 비판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부상당한 선배 혁명대원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한다. 청봉밀영은 부상병을 위한 기지였는데, 김정숙은 스키훈련과 기마훈련을 하면서 여성혁명대원들을 이끌고 있었다. 어느날 약품을 구하러 갔던 금옥이를 마중하러 갔다가 금옥이와 함께 온 일본인 여성을 구하게 된다. 밀영책임자인 엄광호는 일본인 여성을 첩자로 몰아붙이면서, 이를 계기로 금옥이를 간첩혐의로 체포하면서 김정숙을 의심한다. 엄광호는 자기 멋대로 금옥이에게 변절자라는 보고를 띄우고 처단할 것이라고 말한다. 엄광호가 보낸 편지에는 김정숙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정숙은 사령부에 기쁜 소식을 전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한다.한편 사령부에서도 청봉밀영의 소식을 듣게 되고, 밀영에서도 엄광호가 사령부로 소식을 전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밀영사람들은 엄광호의 행동에 대해 분노한다. 밀영소식과 함께 오중흡 7연대의 소식도 듣게 된다. 이전에 김일성은 사령부로 위장하고 활동하는 오중흡 7연대에게 위험하다면서 ‘사령부로 위장하여 활동할 것을 그만두라’고 하였지만 오중흡은 편지를 올려 ‘영원히 사령부의 위성부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면서 사령부로 위장하여 활동하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오중흡의 진심을 알게 된 김일성은 ‘나는 동지복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동지들에게 해 준 것도 없는 데, 나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려 한다’며 감격해 한다. 오중흡 7연대의 소식을 전하고 다시 첩보활동을 위해 떠나는 문지학을 위하여 김일성은 자신이 타던 백마를 내주면서 배웅한다.첩보활동을 하던 문지학은 일본군의 추격을 받고 된다. 간신히 일본군 추격대를 따 돌리는 데 성공하였지만 큰 부상을 입는다. 부상 속에서도 문지학은 장군님에게 가야한다는 신념으로 백마의 등에 올라 정신을 잃는다. 백마는 눈발 속에서도 문지학을 사령부로 데려온다. 문지학이 가져 온 편지에는 오중흡 7연대에 대한 일제의 총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백사천의 정보가 들어 있었다. 편지를 본 김일성은 오중흡 7연대를 구할 작전을 구상한다.한편 오중흡 7연대를 사령부로 알고 포위한 일본군은 작전을 앞두고 혁명군을 회유하기 위하여 삐라를 뿌리지만 오중흡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다. 오히려 자기를 사령부로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자기의 작전이 성공한 것을 기뻐한다. 일본군의 대대적인 공격을 앞두었다는 것을 안 오중흡은 부대원들을 모아 놓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붉은 기를 지키자’는 결의를 다진다. 오중흡과 한 뜻이 된 7연대원들은 일제의 총공격에 대비한 준비를 다진다.김일성은 오백룡의 만류에도 오중흡 7연대를 구해야 한다면서 출정을 준비한다. 오백룡은 위험한 곳으로 장군님을 가시게 할 수 없다면서 반대하지만 김일성은 동지를 구해야 한다면서 출정한다. 오중흡 7연대를 구하기 위해 출정한 김일성은 일본군의 배후를 칠 작전을 계획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부대의 이동을 명령한다. 대로를 지키고 있던 일본군 초소원들은 과감하게 대로를 따라 행군하는 항일혁명대를 보면서도 기세에 눌려 겁을 먹고 헛 것을 본 것으로 여긴다. 일본군의 총공격 속에 최후의 일전을 앞둔 오중흡 7연대 대원들은 목숨을 걸고 마지막 공격을 준비한다. 대원들은 오중흡을 마지막에 세우려고 하지만 오중흡은 ‘사령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궤멸될 수 없다’면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진다. 이때 사령부 통신원이 나타나 김일성이 왔음을 알리면서 오중흡 부대의 이동을 명령한다. 오중흡 부대원들은 김일성이 직접 나서서 오중흡 부대를 구하였다는 것을 알고는 감격해 하면서 ‘사령관 동지’를 외친다.
시대극/사극,군사,예술,다부작

감독: 장규성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10살 소녀가 살인을 자백했다.7살 친동생을 죽였다는 소녀의 고백!그 속에 비밀이 있다는 걸 눈치 챈 변호사 ‘정엽’은 소녀의 변호를 맡고,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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