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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사람이 세상을 떠나도, 그들의 물건은 남는다. 거기엔 생전의 삶이 깃들어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과 출소한 그의 삼촌. 세상에 대해 일말의 기대도 없이 살아온 두 유품정리사가 고인의 못다 말한 이야기를 듣는다.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삼대를 사로잡은 29세 존예 섹시맘!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엄마가 나타났다! 아내와 사별하고 동네 약국을 운영하는 말기 암 시한부 아버지, 용태(명계남) 눈치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는 정리해고 1순위 아들, 성민(홍서준) 밤이면 밤마다 공부보다는 성인영화에 푹 빠져있는 만년 재수생 손자, 영찬(김민상) 한 지붕 세 남자 앞에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엄마가 나타났다! 29세 존예 섹시맘 진희(채민서)의 등장으로 온통 집 안이 양기로 가득 찬 가운데 각자의 사정으로 위기에 몰린 세 남자를 위한 젊은 엄마의 특급 처방이 시작된다. 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도대체 누가 엄마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딸 은지를 일본으로 유학 보낸 엄마는 외롭다. 애 아빠가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난 사실을 은지만 빼고 다 알고 있으며 그 이유로 둘은 별거중이다. 아들 정민은 아버지를 적대시하고 엄마를 위로하고 있다. 어느 날 은지는 동료 미카와 그녀의 재일교포 친구 카나메를 데리고 잠시 귀국한다. 쓸쓸했던 집은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이고, 작은 파티가 열린다. 플레이보이 기질이 있는 카나메는 은지의 엄마를 유혹하기에 충분하고 엄마 역시 그에게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호응한다. 미카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정민은 은지의 통역을 통해 어렵게 이야기 중이지만 둘은 제법 잘 어울린다. 취기가 오른 정민은 은지에게 아빠의 외도를 알리고 속이 상한 은지는 급히 술을 마셔 만취한다. 떨어진 와인을 사러 나가는 엄마와 카나메. 카나메는 엄마의 손을 스치듯 쥔다. 오랜만에 느끼는 조심스럽지만 따뜻한 온기에 엄마는 마음이 흔들리고, 한편 취한 은지를 방으로 데려가 눕힌 정민과 미카는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술은 사왔는데 더 이상 마실 사람이 없자 은지 엄마는 카나메와 둘이서 술잔을 나누다 키스를 하고 선을 넘어선다. 윗층에선 정민과 다소곳해 보였던 미카의 변신이 돋보이는 기묘한 정사가 벌어지고, 아래층에선 외로웠던 엄마와 젊은 남자의 섹스가 무르익어 간다.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선우가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로부터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어린 시절, 분신사바를 시작으로 주술에 심취한 윤지희. 남자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성형으로 얼굴을 바꾸기 시작해서 이름, 학력, 신분까지 위조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권력의 맛을 본 윤지희는 마침내 대한민국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사로잡히고 필요하다면 주술로 사람의 목숨조차 앗아갈 만큼 잔혹한 행보를 이어간다.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그럴수록 그녀는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진다. 한편 정현수 PD와 탐사보도 기자들은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검사 출신 정치인 김석일과 그녀를 추적하던 중 둘 사이의 수상한 연결고리에 강한 의혹을 품고 점점 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하지만 끔찍한 진실에 다가갈수록 정PD는 점점 더 위험한 그림자에 쫓기게 되는데… 과연 그는 그녀의 실체에 닿을 수 있을까?

어느 날 자신의 행복을 찾아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하는 20대 계나. 직장과 가족, 남자 친구도 모두 뒤로한 채 새로운 삶을 꿈꾸며 뉴질랜드로 향한다.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엄마와 함께 오랜 시간 병원에 있는 동생을 돌보고 있는 이천은 동생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기에 아직 어린 형이다. 이천은 참을 수 없이 아프고 괴로운 마음에, 자신의 작은 실수로 인한 죄책감에 무작정 동생이 타고 다녔던 휠체어를 끌고 집을 나선다. 동생 유천이와 같이 떠나는 과정 속에서 형제간에 흔히 있는 시샘, 갈등 그리고 이해와 용서를 동시에 느낀다. 이천이가 길을 떠나며 만나게 되는 사람과 공간 속에서 상처와 아픔을 하나하나 내려놓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폭발하게 되는데......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 장손 성진은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설상가상 갑작스레 맞닥뜨린 예기치 못한 이별로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는데…

죽기 전에 꼭 한 번 하고 싶은 ‘ㅅㅅ’ 꿈나무, ‘고환’ 어설픈 상남자, ‘남준’ 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의 마지막 소원은 오직 하나, “한 달이든... 내일 당장이든... 죽어도 어른으로 죽고 싶어!” ‘고환’의 위대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절친 녀석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인정, 사정(?!)이 필요한 절친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가 온다!

훤칠한 키, 잘생긴 얼굴. 부정할 수 없이 멋진 남자 철수에게는 비밀이 있다. 칼국수집에서 일하는 묘한 매력의 이 남자에게 졸지에 딸이라 불리는 아이 샛별이 나타나면서 의외의 일들이 벌어진다. 철수와 샛별의 예기치 않은 동행은 둘의 관계, 그리고 철수의 과거에 대한 미스터리를 하나둘씩 밝혀가는 여정이 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아들 은찬을 잃은 성철과 미숙은 아들이 목숨을 걸고 구한 아이 기현과 우연히 마주친다. 슬픔에 빠져있던 성철과 미숙은 기현을 통해 상실감을 견뎌내고, 기댈 곳 없던 기현 역시 성철과 미숙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현의 예상치 못한 고백은 세 사람의 관계를 뒤흔든다.

문성(박정학)은 학원 사업에 실패하고 재기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러 다닌다. 한편, 하나뿐인 아들 도진(맹세창)은 돌연 미국 유학을 중단하고 결혼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힘에 부친 일상의 어느 날, 오랫동안 절연했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간첩조작사건에 연루되어 최근 무죄를 선고 받은 그의 아버지는 국가 보상금으로 상당한 유산을 남긴 상황이다. 만감이 교차한 가운데 문성은 30여 년 만에 고향 군산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는 젊은 여인 은혜(이태경)를 만난다.

선덕예고에 윤리거리규칙이 제정된다. 남녀 간의 신체접촉금지를 표방하는 이 규칙으로 인해 병찬과 700일 동안 만나던 서현은 강제전학을 권고받는다.

감독: 오원재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촉망받는 달리기 선수였던 ‘도원’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도망치듯 전학을 온 학교에서 어릴 적 함께 달리던 단짝 ‘진수’를 만난다.재회의 반가움도 잠시, 순수했던 과거와 다른 모습의 ‘진수’와 함께 하던 ‘도원’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데…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상황을 벗어나 같은 꿈을 꾸던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김대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건과 변론, 여러인물의 증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
감독: 김후중
할아버지는 매일 야구를 본다.

감독: 최정한
“어두운 사회에서 은, 하, 수처럼 빛이 되자!’커플인 은수와 은하는 잘나가는 음반 제작사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부르짖기 위하여 무작정 뛰쳐나와 동은과 함께 은하수 밴드를 결성한다.그러던 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코인투자하던 동은은 밴드의 협치금까지 건드려 한순간에 날려버린다.화가 난 은수와 은하는 동은의 기타를 중고장터에 팔아버리고, 그 순간 동은이 돈을 갖고 등장한다.자신에게 큰 의미를 지닌 기타를 찾기 위해 은하, 은수와 함께 기타를 구매한 사람들의 삶을 마주하게 되면서 음악에 진심을 담기 위한 진정성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기타는 동은에게 어떤 의미이고, 그 셋은 기타를 찾기 위해 어떤 여정을 떠나게 될까?
드라마

감독: 김선웅
이종 격투기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 여자아이돌격투대회 이름하여, ‘걸스 인 더 케이지’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함께 ‘걸스 인 더 케이지’라는 그룹으로 아이돌 데뷔를 하게 된다. 아격대에 참가한 8명의 여자아이돌들의 정상을 향한 좌충우돌,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
드라마,코메디,액션,스포츠

감독: 백승빈
열일곱 소년 동준의 학창 시절은 남달랐다.사교보다 사유의 순간이 좋았던 동준의 유일한 단짝은 윗집 사는 형 강현.그를 보며 동준은 다른 세상과 삶을 보았고, 그 세상을 동경하게 되었다.어느 날 강현에게 찾아온 크나큰 시련은 연이어 동준에게도 큰 상실의 아픔으로 다가오고, 그동안 강현과 꿈꿔왔던 미래마저 잃어버리고 만다.이십여 년이 흘러 중년을 향해 가고 있는 동준은 형 강현과 어릴 적 꿈꿔왔던 그 미래 속에서 현재의 자신과 또 다른 내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이상훈
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은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승희’(유지애)를 구하게 된 ‘정훈’은 예상치 못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 후 꿈마저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불신과 오해 속에 ‘정훈’의 삶은 생각과 다르게 자꾸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액션,느와르
감독: 김상아
1989년 서울, 한 여자와 남자가 선을 봅니다. 반강제로 보는 선 자리를 파투 내려 하는 뉴요커 지호. 밥 먹듯이 선을 보며 이번만큼은 마지막이길 바라는 서울러 문식. 그들의 만남이 끝났다고 생각될 즈음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드라마
감독: 정홍재
모텔에서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 일어나는 일을 다룬 단편영화
드라마
감독: 김지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순옥과 경은바다라면 질색하던 엄마 순옥의 부탁에 딸 경은은 의아하면서도 기대에 차있다.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맛있는 제주 음식을 먹을 생각에 들뜬 경은하지만 순옥은 경은의 생각과 달리 인적이 드문 장소만 찾아간다.어딜 그렇게 가냐는 질문에도 답이 없는 엄마를, 경은은 이해할 수 없다.심지어 둘째 날 일정을 따라 나서지 않는 순옥. 경은은 참아온 서운함을 쏟아낸다.결국 혼자 하루를 보낸 경은은 숙소로 돌아와 깊은 잠에 빠져있는 순옥을 살핀다.'엄마가 제주에 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순옥이 찾아다니던 마을 이름만 검색했을 뿐인데 참혹한 역사를 마주하게 된 경은고아였던, 바다를 질색했던, 유난히 무뚝뚝하게 살아온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특별할 것 없는 조용한 동네에서 경은은 순옥과 걸음을 맞춘다. 그렇게 입 꾹 닫고 있으면 속병 나, 엄마 그제야 경은은, 깊게 바다를 보는 순옥과 눈을 맞춘다.
드라마

감독: 이상문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라미란)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이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는데...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가족

감독: 윤준형
국내에서 일어난 사건 영상 중 그 수위가 높아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영상물 '마루이 비디오'검찰청 지하 보관소에 봉인된 비디오에 대한 소문을 들은 김수찬 PD는 이를 입수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하는데…영상 속에 담긴 1992년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과 1987년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 7~15일 뒤 비공개
공포,미스터리
감독: 신은섭
할아버지의 임종직전 소식을 들은 혜선의 가족은 근조화환을 가지고 병원으로 향한다.
코메디,가족,드라마

감독: 신동민
세 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같은 듯 다른 인물들이 등장한다. 1부 민주는 의상학과 졸업반으로 졸업 전시를 앞두고 있다. 2부 승주는 오디션을 앞둔 배우 지망생이다. 3부 혜정과 아들 동민은 이들의 고향인 시골 마을 운천으로 향한다.
드라마,가족

감독: 가성문
드림팰리스 는 아파트 한 채를 붙들고 사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그린다. 혜정(김선영)은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고 그 합의금을 보태 신축아파트 드림 팰리스에 입주한다. 뒤늦게 아파트가 미분양에 하자까지 있는 걸 알게 되지만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주민들은 도리어 항의하는 혜정을 고립시킨다. 현실과 타협하여 노동시위 현장을 떠났던 혜정은 남편 목숨값으로 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다시 또 다른 시위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 영화는 집단 이기주의나 안전망의 부재, 시스템의 문제 등 거대한 부조리를 고발하지 않는다. 대신 잘 살고 싶다는 조그만 이기심조차 허락지 않는 사회의 냉혹함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엉킨 실타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문제의 본질에 다다르는, 탄탄하고 속 깊은 사회드라마다. (송경원)
드라마,가족

감독: 이황
견모는 도시에 사는 작가다. 견모는 제주도로 이주한 선배를 보기 위해 제주도로 왔다.하지만 너무나 달라진 선배의 모습에 견모는 당황스럽다. 선배는 이곳에서 기이한 사람들과 집단을 이뤄 작은 예술제를 하면서 살고 있었다.그 속에는 나타라고 하는 여자가 있다.견모는 나타를 볼 수록 옛 애인과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아무리 기억하려해도 옛 애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과연 선배는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코메디

감독: 변해운
임종을 앞두고 있는 김노인.그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상우의 가족들이 병원을 찾는다.김노인은 상우에게 병철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병철은 연락을 피한다.죽을 때까지 병철을 찾던 김노인은 상우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고 끝까지 찾아오지 않은 병철에 대한 원망으로 상우는 병철이 거주하는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드라마

감독: 감정원
고등학교 중퇴 후 줄곧 염색 공단에서 일을 해 온 희수는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드라마
감독: 김소이
수진은 비혼을 꿈꾸는 여성이다. 아이는 더더욱 생각이 없다. 하지만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난자를 얼리게 되는데… 삶은 호르몬이 되어 간다.
드라마

감독: 정지연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의문의 제보전화가 온다. 제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제보자는 어린 딸과 함께 사망한 상태였고, 세라는 단독 취재를 통해 입지를 굳힌다. 그러나 취재 이후 죽은 제보자의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게 되면서 급기야 생방송 도중 실수를 하여 간판 앵커 자리도 흔들리게 되는데...
스릴러,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