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 결과 (TMDB 0개, KMDB 9개)

감독: 마츠오카 조지
어느 산골 마을, 아키츠 고등학교 앞.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한테 버려진 채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마침 등교중이던 료스케가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고, 녀석은 학교 안까지 몰래 따라 들어온다. 이날 학교는 문화제 준비에 한창! 하지만 료스케의 학급은 가장 행렬에 쓰일 모형 강아지가 망가져서 곤경에 처한다. 그때 구원처럼 등장한 바로 그 녀석! 그후 '쿠로'라는 이름까지 얻고선 학교에서 생활하게 된다. 료스케에겐 코지라는 둘도 없는 친구가 있는데, 이 둘은 유키코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경쟁하는 사이다. 어느 날, 대학 시험을 앞에 두고 세 사람의 우정을 무너뜨린 사건이 발생하고 그때도 이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것은 쿠로, 바로 이 녀석이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수의사가 된 료스케는 고향으로 돌아와 유키코와 재회하기에 이른다. 둘 사이에 서먹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전해진 소식은, 여전히 학교를 지키고 있던 쿠로가 심각한 병을 앓고 있다는 것! 이에 학생들과 학교 직원들은 쿠로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데…
드라마
감독: 사카모토 준지
1970년 11월 25일, 동경. 노벨 문학상 후보였고 일본 최고의 작가인 미시다 유끼오가 '자위대의 국군화'와 천황옹호'를 주장하며 자위대 총감실에서 자결한 사건이 발생한다. 자위대의 장교 토미타는 수많은 취재진을 뒤로하고 총감실 앞에 한송이의 국화꽃을 놓고 유유히 사라진다. 1971년 4월 28일, 서울. 제6대 대통령, 박정희의 세 번째 취임이 결정된 날. 정적 김대중과의 표차이는 95만표에 불과하다. 조직적인 매수, 방해, 협박... 등이 이용된 부패선거를 통한 결과였기에 박정희는 누구보다도 이 두려운 정적의 존재에 대해 위기감을 느낀다. 1972년 5월 25일, 서울. 한편, 김대중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을 하던 중, 의문의 대형트럭이 돌진하는 사건을 당해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다. 1972년 10월, 동경-서울. 사고의 후유증 치료차 동경에 방문한 김대중은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한 비상계엄선포를 알게되고 이때부터 미국과 일본을 비밀리에 왕래하는 망명생활이 시작된다. 1973년 4월, 동경. 토미타는 한국의 아르바이트생, 이정미가 북한 공작원과 내통한다는 사실을 입수하고 24시간 내내 감시하다 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고... 한편, 김대중의 왕성한 일본내 정치활동을 주시하는 KCIA는 정부로부터 그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비밀리에 6명의 블랙 팀을 조직, 일명 'KT작전'이라는 암살계획에 착수한다. 1973년 8월 8일, 동경. 한국에서 온 정치가, 양우동을 만나러 그랜드 팔레스 호텔 2212호에 유유히 나타난 김대중. 블랙 팀은 2210호와 2214호에서 그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작전기밀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노출된 상태고 음모의 실행은 뜻하지 않는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
드라마,합작(번안물),스릴러

감독: 사카모토 준지
설거지를 끝낸 후 마시는 차 한잔, 그리곤 알람 소리에 TV를 켜고 '오후의 명화'를 꼭꼭 챙겨 보는 도시코 여사! 하지만 정년 퇴직한 남편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은 후 그녀의 평화롭던 일상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남편의 장례식이 있던 날 걸려온 어느 낯선 여자의 전화 한통. 남편의 죽음에 오열하는 그녀를 보면서 도시코는 불안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녀를 만나 결국 듣게 된 엄청난 사실. 남편의 직장 동료였던 그녀는, 또한 남편의 숨겨진 애인이기도 했다. 자그만치 10년, 그동안 남편은 도시코를 감쪽같이 속여왔던 것이다. 그녀의 자식들 역시 힘이 되어 주지 못하기는 마찬가지! 몇년만에 미국에서 돌아와 남편의 유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이기적인 자식들에 대한 분노. 이에 도시코는 무작정 가출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난생 처음 캡슐 호텔에 묵으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던 도시코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처음으로 함께 밤을 보내기도 한다. 도시코 여사는 그렇게 엉뚱하면서도 화려한 외출을 시작하는데...
드라마

감독: 신도 카제
'달콤한 꿀빵만 있다면 외롭지 않아!'를 외치며 단단한 헬멧을 쓰고 안전한 곳만 골라 다니는 4차원 소녀 타마코. 어느 날, 그녀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꿀빵을 팔던 마을의 유일한 빵집 '일진월보당'이 문을 닫아버린 것!상심에 차 집에 돌아온 타마코, 그러나 가족들은 타마코를 위로해 주기는커녕 각자의 인생을 챙기기에 바쁘다. 정비공으로 일하던 아빠는 아티스트로서의 변신을 꿈꾸며 뉴욕행을 선택하고, 엄마는 새파란 연하남과 닭살 로맨스를 시작, 히말라야로 신혼여행을 가겠다고 선언한다.마지막으로 믿었던 남동생마저 금남의 구역인 버스 가이드의 세계에 입문한다. 한편 가족들의 변화에 자극받은 타마코는 달콤한 꿀빵을 사수하기 위해 꿀빵 파티셰에 도전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히로키 류이치
레이 하야카와는 프리랜서 작가로 그녀 자신의 머리 속으로부터 나오는 목소리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그 목소리는 그녀 어머니의 꾸짖음, 학교 친구들의 가십, 그리고 표현 되지 않는 그녀의 진실한 감정들이다. 어느 날, 편의점에서 만난 남자의 무언가에 끌려 함께 여행길에 오르고, 그녀는 점차 그녀의 자아를 찾아가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시바사키 고등학교에선 문화제 준비가 한창이다.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중이던 밴드는 멤버들의 부상과 탈퇴 등으로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남은 멤버만으로 연주할 곡을 찾던 이들은 우연히 전설적 밴드 '블루하트'의 '린다 린다'라는 곡을 듣게 되는데... '바로 이거다!' 다급히 보컬을 찾던 중 마침 이들 앞을 지나가던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 송에게 보컬을 제안한다. 아직 일본어가 미숙한 송은 계속 고개만 끄덕이다가 얼떨결에 밴드 보컬을 떠맡게 된다. 송의 노래실력을 처음 알게 된 밴드 멤버들... '이거 너무하네.' 그래도 학창시절 마지막 문화제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 밴드 연습을 하며 국적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 나가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즈츠 카즈유키
1968년 교토, 히가시고 학생들과 조선고 학생들 사이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연일 치고받는 싸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코우스케(시오야 슈운)는 선생님의 명령으로 조선고에 친선축구시합을 제안하러 가게 된다. 그곳에서 코우스케는 플룻을 부는 청순하고 예쁜 경자(사와지리 에리카)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경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사카자키(오다기리 죠)로부터 금지곡 '임진강'을 배우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우스케. 코우스케가 용기를 내어 경자에게 한발씩 다가서는 동안, 두 학교 학생들간의 싸움은 더욱 격렬해진다. 인근의 일본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가담하게 되면서 싸움은 극으로 치달아가는데, 그 와중에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터지고 만다. 과연 조선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 사이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까? 코우스케는 경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이상일
폐광 직전의 마을이 온천 휴양지로의 변모를 꾀하고, 그것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탄광촌의 소녀들이 훌라 댄스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오로지 마을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소녀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간의 따뜻한 연대와 가족간의 사랑, 우정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삶의 소중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코메디

감독: 이즈츠 카즈유키
1968년 교토, '리안성'은 조선학교에 다니면서 박치기 하나로 일본 학생들을 평정했던 전설의 인물이었다. 그로부터 6년 후, 이제 안성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겨 놓은 어린 아들 '창수'. 하지만 안성에게 목숨과도 같은 녀석이 지금 많이 아프다… 안성의 가족이 교토를 떠나 도쿄로 이사온 것도 창수의 치료를 위한 것! 하지만 수소문해서 찾아간 병원에서는 절망의 말만 돌아올 뿐이다. 만신창이가 되면서까지 아들을 구하려고 애쓰는 안성. 여동생 '경자' 역시 조카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자이니치(재일 한국인)라는 신분을 숨긴 채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에 뛰어 든다. 하지만 자이니치를 향한 냉대와 차별은 번번히 두 남매의 발목을 잡는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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