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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인간이 사는 세상은 정글이나 다름없다. 혼돈속의 질서를 바로잡는 법과 인간의 내재된 양심이 동물들이 지배하는 정글과의 차별점이긴 하나 처절한 약육강식, 힘의 논리 하에 움직이고 있음이 사실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실존적 권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락하는 남성의 권위를 물리적 힘으로 가압하려는 역행성 범죄와 심리들 또한 보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 점은 털 많고 근육 많은 것 밖에 더 있어?” 라고 외치던 여자팀장은 늦은 밤 회식 후 남자 부하직원이 집 앞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아이러니에 놓인다. 왜냐 그 털 많고 근육 많은 남자의 물리적 힘이 나쁜 남자 인간들에 의해 나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그래서 털 많고 근육 많은 그러나 좋은 남자에게 한없이 끌린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서다. 만일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이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호쾌하고 통렬한 다이돌핀을 줄 거라는데 난 조금도 망설임 없는 확신을 하며 드라마를 기획하였다.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

줄거리 정보 없음

도봉구에 도봉순이 있었다. 이어지는 힘쎈 선조에서 시작된 이 힘쎈 유전인자를 가진 후손이 다른 지역에서도 살고 있다. 도봉순과 족보적으로는 6촌 정도겠다. 말하자면 도봉순의 할머니와 강남순의 할머니가 자매란 소리다. 상스럽고 고귀함이 없는 이름을 지어야 특별한 유전인자의 별스럼이 상쇄된다는 비논리적인 이유에서 지어진 강남토박이 엄마 황금주와 강남순, 그리고 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이 세 모녀가 만들어가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 모름지기 좋은 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다다익쎈! 더 강해진 힘과 더 많아진 코미디!

인기만화 '궁'을 원작으로, 평범한 신분의 여고생 채경이 할아버지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 이신과 정략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들이 인간에게 빌붙어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한국방송공사의 텔레비전 시트콤이다. 지상에 내려온 선녀 모녀가 겪게 되는 다양한 일화를 담았으며, 제작은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제작진이 담당하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안녕 프란체스카》의 집필자였던 故 신정구 작가가 초기 기획을 맡아 화제가 됐다.

웹툰 작가 조석의 진짜 ‘마음의 소리’는 무엇? 엉뚱한 가족, 사랑스러운 애인, 얼간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란만장한 나날이 시작된다. 새로운 배우들로 리부트 완료!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힐링 로맨스 드라마.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

최고의 킬러였던 창은 과거를 청산하고 치과의사로서의 평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창에게 범죄조직 트라이 야드는 증발한 마약을 찾기 위해 그의 실력을 빌리고자 한다. 거래를 거부하는 창이지만 조직은 그의 연인 윙을 납치하고 마약과의 교환조건을 내세운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범죄의 세계로 복귀한 창은 비밀리에 한국에 잠입한다. 그러나 조직에서 마약 증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던 모세는 스즈끼라는 킬러에 의해 이미 살해된 상태고 마약의 행방을 알기위해 모세가 살해당하던 날 그와 함께 있던 여인 혜주를 찾아 나선다. 적군파에 의해 위험에 빠진 혜주를 구해낸 뒤 결국 마약의 소재를 찾게 된 창은 윙과 마약을 교환하기로 하지만 조직의 일원인 윙이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 계획적으로 접근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배신감으로 실의에 빠진 창에게 혜주는 사랑을 느끼지만 힘든 현실은 이들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창과 혜주는 경찰과 조직의 추격으로 벼랑끝까지 오게 된다. 창은 혜주를 남기고 낭떠러지로 뛰어내리고 혜주는 절규한다.

새로운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생활 체험, 서로 다른 문화의 음식, 음악 등을 교류하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빼어난 자연환경 및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과 참 행복을 찾는 코너 맨발의 친구들은 2013년 4월 21일 방영을 시작한 SBS TV의 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의 전 코너이다. 2013년 11월 1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는 K팝스타 시즌 3가 방영됐다.

극한의 위험한 선택을 하며 가정 안에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아내와 남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맛있는 밤. 집밥, 엄마의 손맛, 도시락 반찬... 이러한 것들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우리를 사람 냄새나던 그 시절로 돌아가 미소 짓게 하는 추억의 맛.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다는 눈물 젖은 빵. 때론 달고 맵고 쓰고 시큼털털한 인생의 맛. 심야식당은 이 모든 맛을 이야기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서슬 퍼런 막장도 가슴 시린 멜로도 없지만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곳. 마음의 허기를 달래는 이 밤. 정성껏 준비한 이야기로 당신을 맞이하겠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박기형
오래된 아카시아 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인 전원주택에 사는 직물공예가 미숙은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 도일과 자상한 시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그들이었지만 그들에게는 결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남편인 도일은 미숙에게 입양을 제안한다. 결국 미숙은 고민 끝에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입양문제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한 아이가 그린 묘한 나무 그림에 매료되어 그 그림을 그린 진성이란 6살 난 남자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유난히 말이 없고 내성적인 진성은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매일 나무그림을 그리거나 정원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 곁에서만 맴돈다. 미숙과 도일은 그런 진성을 친자식처럼 사랑해주고 진성도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던 때 미숙은 임신을 하게 된다. 동생 해성이가 태어난 뒤로 갈수록 진성의 어두운 성격과 이상한 행동은 도를 넘어서고...번개가 심하게 치던 어느날 밤, 진성이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 이후로 바짝 메말라 잎도 하나 없던 아카시아 나무에는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단란했던 가족들에게 밀려오는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그들을 파멸로 몰고 가는데...
드라마,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김태균
사춘기 소녀의 감수성을 간직한 귀여운 푼수 주부 박봉곤은 남편 희재의 괴팍함과 무관심에 시달리던 어느날 집을 나간다는 최후 통첩을 남긴다. 가출을 단행한 봉곤은 가수가 되고 싶었던 어릴적 꿈을 실현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클럽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탱고를 추며 화려한 가수로의 변신을 실현시켜 나간다. 한편 분을 삭이자 못하던 남편 희재는 가출 주부만을 전문으로 찾아주는 이색 직업의 X에게 봉곤을 찾아줄 것을 의뢰한다. 그러나 봉곤을 추적하던 X는 봉곤의 일기장에 담겨진 글들을 보면서 그녀의 천진난만함에 매료되고 급기야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코메디,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영빈
게이로 보이는 여자의 유혹에 서서히 다가가는 그림자. 장시간의 격렬한 몸짓이 있은 후 예의 그 그림자는 싸늘한 웃음을 날리며 사라진다. 곧이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노파의 피살체가 발견된다. 거리는 갑자기 공포에 휩싸이고, 예정된 듯 다시 은지라는 여대생의 시체가 발견된다. 한편 이런 살인 사건과는 아랑곳없이 욕망의 분출구 압구정동의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선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불붙어가고 있을 따름이다. 삼류모델 출신으로 가끔씩 돈 때문에 몸을 팔기도 하는 영숙은 '큰손'가죽치마에게 픽업되어 락카페 지배인으로 신분상승을 이룬 여자.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종업원 준표는 멋있는 외제차에 모델 같은 여자를 태우고 압구정동을 누비고 싶은 분에 안 맞는 환상을 가진 청년이지만 영숙에 대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순수하다. 잠시 잠잠하던 네온의 거리에는 또다시 처참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영숙을 키워준 가죽치마. 시시각각 죽음의 그림자로 목을 조르는 테러리스트의 정체를 파헤쳐 가면서 영화는 전개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미스터리

감독: 김의석
라디오 방송국의 PD 김태규(최민수)와 신참 성우인 최지혜(심혜진)는 주위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식을 올린다. 서로에 대한 정열로 즐겁기만 했던 신혼은 잠시이고, 사소한 일들로 갈등이 쌓이면서 그들의 결혼 생활은 삐걱대기 시작한다. 태규는 결혼 후 남성 우월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혜의 일을 방해하고, 그들이 미혼 시절에 가졌던 성에 관한 환상이 깨지면서 티격태격 싸운다. 더 나아가 이들은 치약 짜는 일, 밥 짓고 설거지하는 일 등 사사건건 맞선다. 결국 둘은 심한 갈등 끝에 이혼한다. 한참 후 서로를 아프게 했던 상처와 기억이 아물어갈 때쯤, 태규는 한 번도 지혜를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며 다시 시작해보자고 한다. 그러나 지혜는 악몽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한다. 태규는 지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엽서를 보내 자신의 마음을 전한 뒤 전근을 자청하고 지방으로 간다. 지혜는 태규를 찾아 나서고, 둘은 연애 시절의 추억이 있는 한 묘지에서 재회한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조남호
남자 못지 않은 운전 솜씨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과일을 파는 서른 여덟 살 남희(심혜진 분)는 치매에 걸린 엄마 간난(김수미 분)과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헛된 꿈을 품고 사는 철부지 스무 살 딸 나래(이다희 분)와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다. 과일을 팔며 돌아다니던 어느날, 남희의 트럭에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수한 청년 준(이상우 분)이 뛰어든다. 트럭에 치일뻔한 준이 남희의 집에 찾아오면서 남희, 간난, 나래 세 모녀와 준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치매 때문에 소녀로 돌아간 간난만이 유일하게 준의 친구가 되고 남희와 나래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다소 엉뚱하고 바보스러운 준이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준의 순수한 마음과 따스한 미소는 세 모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무채색 같았던 그녀들의 삶이 무지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남희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동네 노총각 정씨(이계인)와 세 모녀, 준의 좌충우돌 알콩달콩한 생활이 계속되던 어느날, 준이 있던 요양원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준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마법처럼 찾아와 세 모녀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준 준과의 강제적인 이별을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 없는 세 모녀는 준을 다시 만나기 위해 일생 일대의 기발한 계획을 세우는데….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가족,판타지

감독: 안판석
저는 1975년 10월10일, 조선 로동당 창건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김선호, 만수예술단 호른주자이며 고향은 평양입니다. 조국해방전쟁때 전사하신 할아버지 덕분에 우리 가족의 출신 성분은 무척이나 좋았고,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 연화가 있어 세상 남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 세상에서 제일 통쾌한 여자였습니다. 성격두, 얼굴두, 동치미처럼 찡하구 시원해서...그런 연화가, 난 정말로 좋았습니다. 어느 날, 남조선에서 비밀편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장렬하게 전사하신 줄로만 알았던 할아버지는 살아계셨던 것이었습니다. 7년 동안 이어진 편지는 결국 발각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고 저는 연화를 남겨두고 무작정 국경을 넘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본가라고 알려졌던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격정으로 맞이해준 배다른 삼촌들은 그 후 다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타 죽을까봐 무서워서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브로커에게 정착금까지 모두 뜯기고 말았습니다. 앞날이 막막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하나 뿐이었습니다. 다시 돈을 모아서 연화가족을 탈출시킬 사람을 보내는 것. 마음이 급했습니다. 낮에는 치킨배달,밤에는 웨이터 김정일, 일요일엔 심지어 교회에서 간증의 달인이 되어 거마비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실, 북조선에서 생활총화로 단련된 저에게 연설쯤은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세사람 몫의 탈출 자금은...쉽지가 았았습니다. 그런데 조국으로부터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미 연화가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연화 하나만 보고 버텨 온 저는... 그러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냥 살아갈 수밖에, 그리고 또 한사람 경주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멍들었던 제마음을 진심으로 어루만져주었고 저는 그녀와 결혼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국경을 넘어 연화가 내려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직 한사람, 저를 찾아서 말입니다...
드라마

감독: 강우석
자신의 개인적인 정열을 회사에 저당잡힌채 노예처럼 일해 온 추형도과장이 어느 날 대기발령으로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한다. 그의 아내 이경자는 오히려 생과부로 살아온 지난날을 보상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2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한다. 부동산 투기와 비자금 조성으로 덩치를 키운 일산기업 법인변호사 명성기가 '거저먹기'로 생각한 이 재판은 그리 만만하게 풀리지 않는다. 그의 아내이자 앙숙인 이기자 변호사가 원고쪽 변호를 맡아 '원고하고 나하고는 자리만 바꿔 앉았다'며 이경자와 혼연일체 플레이를 벌이기 때문. 뒤틀린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독설과 찐한 농담들이 난무하는 사회성 짙은 코미디.
코메디,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여균동
일명 '두목'이라고 불리는 양마동은 한때는 주먹세계에서 이름을 날렸으나 실수로 훈장을 달게 된 이후로는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평화주의자다. '찬밥','좀도둑'으로 불리는 지찬식은 자신의 돈을 떼어 먹은 자는 지옥까지라도 쫓아가는 끈질긴 사내로 여자에겐 관심없지만 레이스달린 옷을 좋아한다. 이들 두남자와 길을 떠나는 여혜진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신의 몸 하나로 먹고 살면서 남자들에게 구박받고 당하기만 해온 여자로 이제 더이상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의도하지 않은 탈옥을 하게 된 양마동과 지찬식, 길에서 만나 합류한 여혜영이 벌이는 갖가지 사건이 이어지는데...
드라마,로드무비,사회물(경향)
감독: 황인뢰
인화 14년, 현황제의 병이 위독해지자, 태후는 아직 고교생인 황태자 신에게 미리 정해둔 배필과 혼례를 치룰 것을 명한다. 신은 비밀여자친구인 무용과 민효린에게 청혼을 하지만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인 효린은 발레리나로서의 성공이 우선이라며 신의 청혼을 거절한다. 한편 잘못 선 빚보증으로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 있던 대한민국 평범 고교생 채경의 집은 황실로부터 정혼사실을 통보받고는 일대소동이 벌어진다. 허풍인 줄만 알았던 할아버지의 유언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이미 황태자로서 개인의 삶이란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신은 누구와 결혼하든 상관없다며 창덕궁 독립과 익위사 축소를 조건으로 평범 고교생인 채경과의 결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한다. 학교에서 우연히 신의 청혼장면을 목격한 적 있던 채경은 정략결혼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결혼무효를 부르짖는다. 이때 채경의 집으로 들이닥친 채권자들, 온 집안에 빨간 딱지를 붙여놓는데... 채경은 집안 형편 때문에 결국 황실과의 정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황실 사람들과의 소통은 어렵기만하다. 더욱이 채경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는 신은 결혼에 대해 시종일관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고 채경은 결혼 결정을 후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황태자와의 결혼 소식은 언론에 보도되고 채경의 집 앞은 취재진으로 북적인다. 한편 14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효열 황태자의 아들인 율은 남편의 황위를 되찾으려는 어머니-혜정궁의 명에 따라 급히 영국에서 귀국을 한다. 그는 공항에서 콩쿨 때문에 출국하는 효린과 마주치지만 아직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영국에서 미술을 공부한 율은 채경과 신이 다니는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고. 황후는 율을 친구처럼 반갑게 대하는 신과 달리 걱정이 앞서는데...
드라마

감독: 유동훈
미국에서 막 돌아온 수줍고 얌전한 유라는 활발하고 도전적인 진희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친구 사이지만 때론 자매 사이 같은 그들. 어느 날 방송국에서 일하는 진희 앞에 플레이보이 PD 현우가 나타나면서 사태는 미묘하게 변한다. 그는 두 여자를 동시에 유혹하고, 둘의 우정은 질투로 바뀐다.
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구혜선
딸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어머니가 있다.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는 딸에게 금욕적 삶을 강요하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 든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딸은 어느 날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는다. 어머니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딸은 소녀 시절 어머니를 대신해 자신을 위로해준 피아노 선생님을 찾아간다. 그 역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탓에 선생님은 누구보다 딸을 이해하고 딸의 편이 되어 주려 한다.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선생님은 예전 집에 혼자 살고 있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죽기 전까지 돌봤다는 선생님의 말은 딸에게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다. 임신을 하고 그 자신 곧 어머니가 되어야 할 딸은 어머니에 대한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드라마,가족
감독: 이동삼
수줍어서 말 못했던 그녀와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된다!서울 작은 분식점의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혜숙은 엄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황급히 고향 안동으로 향한다. 복잡한 감정으로 도착한 안동역에는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엄마가 마중을 나와 있다. 속았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서 발길을 돌리려고 하던 때에 절친했던 친구 택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혜숙은 첫사랑 기주와 만나게 된다. 기주 역시 자신처럼 상처를 안은 채 고향을 방문했다.안동을 지키고 있었던 택규, 안동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려 했던 기주, 안동을 떠나려고만 하는 혜숙. 그렇게, 어린 시절 단짝이었던 세 친구는 다시 재회한 안동에서 새로운 사건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한지승
“맹세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6남매와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가 가족으로 뭉쳤다!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지만 미국으로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시민권이 필요한 춘섭은 동생들과 뿔뿔이 헤어지지 않기 위해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준(고아라)과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친다. 천재적 예능감을 숨긴 채 까칠한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한국계 첫째 딸 준을 시작으로, 100kg에 육박하는 흑인계로 대장금을 통해 한국말을 배워 고전 한국어에 능통한 둘째 아들과 스모키 화장에 시니컬한 스페니쉬계의 시니컬한 얼음소녀 셋째, 랩으로 세계 제패를 꿈꾸는 쌍둥이 아들 둘과 파파를 향한 무한 애정을 지닌 핑크공주 막내 여섯째까지, 피부색도 제 각각인데다 말까지 통하지 않는 그들과 춘섭은 불편한 한 집 생활을 시작한다.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육아부터 가사일, 생계비까지 떠맡게 된 춘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에서 악덕 매니지먼트 대표인 도사장(손병호)이 빚을 갚으라며 독촉한다. 도사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민을 하던 춘섭은 우연히 자신과 6남매의 인생을 한방에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준에게 놀라운 제안을 하는데..
코메디,드라마,가족
감독: 이해영
평범한 소시민들이 억누르고 감춰둬야만 했던 각각의 성적 취향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물.“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가 한창인 점잖은 우리 동네. 풍기문란 단속을 피해 각자의 섹시 판타지를 사수하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유영진
재이는 해외유학을 실현하기 위해 재벌그룹 손회장의 아들 강국과 소포결혼을 승낙하고 결혼을 적극적으로 주선한 장태호는 애정을 느꼈던 재이를 송별파티에서 범한다. 미국에 도착한 재이는 강국이 성불구가 된 것을 알고 결혼이 사기극이었음을 안다. 하지만 재이의 몸엔 태호의 아이가 생기는데 재이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강국을 치료하며 호마를 낳는다. 손회장은 미국의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재이를 없애려 하고, 재이는 손회장과 태호의 복수를 결심하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손회장은 과오를 뉘우치고 화해의 손길을 내미나 재이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이창동
세상을 칼로 다스리려는 남자 배태곤, 세상을 사랑으로 느끼려는 여자 미애, 그리고 세상을 절망으로 살아가는 남자 막동. 막 군대를 제대하고 고향행 기차에 오른 막동은 우연히 기차안에서 미애를 만나고 그녀의 장미빛 스카프를 줍게 된다. 집에 돌아온 막동은 뇌성마비인 큰형, 아버지가 죽은 후 뿔뿔이 흩어진 형제들을 생각하며 막동이는 작은 식당이라도 차려 온 가족이 함께 살기를 바란다.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던 막동은 우연히 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미애와 재회하고 미애는 그의 정부이며 조직 폭력배 보스 배태곤을 통해 막동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이후 막동이는 배태곤에게 인정받게 되고 그럴 즈음 배태곤의 형님이었던 김양길이 출소하여 배태곤의 구역을 침범하기 시작한다. 한편 조금씩 막동과 미애사이에 애틋한 감정이 싹터오고 결국 그녀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어느 날 김양길에게 굴욕을 당한 배태곤은 막동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며 자신은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막동이는 김양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집에 전화를 걸어 큰형에게 초록물고기를 잡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오열한다. 배태곤은 복합상가 재개발 공사장에서 막동이를 죽이고, 미애는 막동이의 죽음을 목격한다. 어느 여름 날, 일산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조그만 식당 ‘큰나무집’에 배태곤과 함께 임신한 모습의 미애가 들른다. 식사 후 미애는 마당의 큰 버드나무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막동의 사진을 찾아내고 울음을 터뜨린다.
액션,드라마,청춘영화,사회물(경향)

감독: 유영진
서울로 상경한 한길수는 출세를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의 성공을 도운 허만철 사장을 배신하고, 그와 내연 관계인 송미란까지 빼앗는다. 확고한 입지를 세웠다고 자만하는 그는 여대생 서지혜를 만나 첫 눈에 반해 아내마저 누명을 씌워 강제로 이혼한다. 길수와는 대조적인 친구 찬규가 그의 부도덕함을 지적하지만 길수는 듣지 않는다. 길수의 성공가도는 복수를 꿈꾸던 허만철 사장의 계략에 의해 회사 도산으로 몰락하고, 전 재산을 잃은 그는 온갖 비리로 실형을 선고받는다. 3년여가 지난 출소날, 감옥을 나서는 그의 눈빛은 여전히 특별시민을 꿈꾸는 허영심으로 가득차있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박광수
문재구는 자신을 고향인 섬에 묻어달라는 아버지 문덕배의 유언에 따라 꽃상여를 싣고 섬으로 향한다. 섬에 가까와지자 섬사람들의 맹렬한 반대가 시작되고, 혼자 섬에 도착한 재구의 친구 김철은 네여인에 대한 추억과 그해 여름날의 한 사건을 떠올린다. 한국전쟁이 일어나던 해, 딸을 잃고 정신나간 넙도댁, 타고난 색기를 지닌 벌떡녀, 죽은 엄마의 영혼을 만나게 해준 업순네, 그리고 마을 아낙들이 억지로 시집보낸 날 늙은 신랑을 내쫓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혼수상태의 철에게 젖을 물려주던 옥님이. 무장한 인민군이 반동분자 색출을 시작하자, 모든 사태가 섬에서 쫓겨난 덕배의 농간이라 생각한...
드라마,사회물(경향),반공/분단,전쟁

감독: 방순덕
대기업 상속녀인 경아는 의대출신인 영호와 신혼여행길의 부푼 꿈을 안고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제주도에 도착한 이들은 경아의 어머니 유여인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 경아와 영호는 경찰에 신고하려하나 돌연 오토바이가 나타나 경아를 납치해 간다. 영호는 이 사실을 신고하고, 민완형사 동민이 이 사건을 수사하기에 이른다. 한편 영호는 지난날 자신에게 배신당하고 복수심에 불탄 신문사 기자 희진을 용의자로 몰아붙인다. 하지만 동민은 윤여인 집을 소개해 준 중개업자 허달수를 뒤쫓던중 허달수도 살해되자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이 모든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심증을 굳힌 경아는 경아 아버지의 회사에 근무하는 박 전무를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연쇄살인 사건은 경아 모녀의 엄청난 유산을 탐낸 박전무 짓이란 것을 밝혀낸다.
멜로드라마,에로

감독: 원정수
과거 유명한 당구 도박사였던 민욱은 지금은 포기하듯 인생을 살아간다. 혜수는 그런 민욱을 극진히 보살핀다. 하지만 둘 사이에 민욱에게 당구를 배워 도박판을 휩쓸어 보겠다는 야심을 지닌 동수가 끼어든다. 그런 것들이 부질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민욱과 동수 사이에는 갈드이 싹트고, 게다가 혜수와 동수는 민욱이 묵인아래 관계가 깊어진다. 혹독한 수련을 거치면서 동수의 실력은 날로 향상되어 세 사람은 전국의 내기 당구판을 섭렵하며 서울로 향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동수의 치기와 오만으로 인해 원수를 갚을 기회는 무산되고 혜수마저 위기에 처하게 된다. 민욱은 자신의 한손을 희생해 혜수를 구해내고, 혜수는 당구를 배워 동수에게 복수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드라마,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