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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일가 고명딸 오로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완벽하지만 까칠한 소설가 황마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 불허 로맨스 드라마. 새로운 배경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펼쳐지는 견우와 그녀의 러브스토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극판 엽기적인 그녀가 펼쳐진다. 배경을 조선시대로 옮겨 새로운 스토리와 갈등을 입히고 지하철 구토 씬 등 원작을 대표하는 장면들을 재구성해 원작을 본 사람에게도, 못 본 사람에게도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 조선의 꽃청춘 견우와 그녀의 달콤한 로맨스는 물론, 한양 청춘들의 쫄깃한 연애담까지! 눈과 마음이 모두 화사해지는 업그레이드된 청춘사극!

종교를 이용해서 권력과 민중을 동시에 장악해간 신돈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

경찰이라는 꿈을 안고 당당하게 경찰대학에 입성한 청춘들 대학생이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과 엄격한 규칙 속에서 하루 하루가 지옥같지만 동기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청춘들이다. 한편,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수석 입학생 승현과 직진본능 충만한 추가 합격생 은강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경찰대학 사건사고의 중심에 서고 그 안에서 감춰져왔던 진실의 단서를 찾게되는데…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

인생은 아픔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미모의 멋진 여형사가 활약하는 어설픈 수사드라마가 아닌, 수다스럽고 억척스러우며 적당히 능글맞고 때로는 뻔뻔한, 아줌마형사의 애환과 활약상을 생활감 있게 그려내는 드라마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이 친근함과 통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주변에서는 좋은 아내, 현명한 어머니이기만 하면 다 됐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나 그 어떤 아줌마도 여자이기 때문에 더 늙기 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좋은 여자로서가 아닌, 사랑스런 여자로서, 남자의 진정하고도 열렬한 사랑을 받아보고 싶다는 소망은 있다. 보잘 것 없지만 비굴하지 않은 아줌마 삼순이의 러브로망을 통해, 더 이상 그 어떤 남자에게도 여자로서 사랑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낙담한 아줌마들에게, 이 나이의 내게도… 하는 작은 설렘을 준다. 이혼이 결혼만큼 빈번한 세상. 부모의 이혼은 어쩔 수 없이 자식들에게 치명적인 상처가 된다. 자식이야기만 나오면 미안해서 뜨거운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이혼한 부모들에게 자식은, 부모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 사회에서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어서 이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 그 어떤 직업보다도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어려운,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을 통해, 이 시대의 일하는 여성의 고충을 그린다. 주인공 박정금이, 자신의 이혼과정에서 불행해진 아들 때문에 눈물을 삼키면서,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모든 불행의 근원이라고 믿어왔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되는 가족이야기를 통해, 주말드라마의 특성인 가족극의 끈끈한 감동을 준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피어난 진한 우정과 전우애, 그리고 60년의 세월도 막지 못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다룬 드라마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나는 파란만장 성장기

줄거리 정보 없음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

세 딸 제대로 시집보내려다가 엄마가 시집가는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

변하지 말아야 할, 변해선 안될 가치들이 변하고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물질과 돈, 사회적 지위가 사랑의 척도로 변해 버린지 오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드라마 <요조숙녀>는 숨어버린 사랑의 의미를 둘러싼 남녀의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다. 사랑은 곧 돈이라고 생각하며, 요란하고도 속물적인 사랑의 모험을 펼쳐나가는 여자… 현실적으로 보잘 것 없지만 가슴속에 별과 같은 사랑을 품고 사는 남자… 미워할 수 없는 여자와 사랑하기 힘든 남자의 밀고 당기는 사랑의 한판 승부를 통해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순수 자뻑남 김영광과 절대 긍정녀 윤재인의 행복 여정기

줄거리 정보 없음

밝고 낙천적인 성품으로 주위의 핍박과 크고작은 시련을 이겨나가면서 자립심 강하고 현명한 여성으로 성장해 나가는 국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직폭력배들이 우연히 젖먹이 아기를 맡아 기르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3년 5월 27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동년 7월 30일까지 방송한 20부작 월화 드라마. 극본은 유성열 작가가 담당하였다. 원래는 《세계의 끝》 후속 주말특별기획[1]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세계의 끝이 축소편성 및 조기종영되자 월화 드라마로 편성이 변경되어 방송을 시작하였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종영 이후 거의 6개월만에 편성되는 월화 드라마다. 드라마의 내용은 거대마약조직과 이를 해체하려는 경찰과의 대결을 중심으로 하는 느와르 액션 활극을 표방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개성있고 의미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KBS 2TV의 전 월화 드라마 《상어》와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방송을 시작하여 두 드라마의 대결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겨울 나그네는 1990년 3월 28일부터 1990년 6월 21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로, 총 14부작이다. 최인호 작가가 지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자 2번째 영상화 작품으로, 극본은 송능한, 연출은 정을영 PD, 조연출은 김명옥 PD, 음악 작/편곡은 임택수, 음악효과는 임효택, 음향효과는 최광호 등이 각각 맡았다. 극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는 성악가 임웅균과 곽신형이 참여했다.
감독: 이상언
똘똘이와 복남이는 우연히 친구 이쁜이의 집에서 원자력의 권위자 지박사가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는데, 다음날 북괴간첩의 소행임이 밝혀지자 인상착의를 제공해 수사에 큰 도움을 준다. 이무렵 똘똘이와 복남이는 인천 바닷가로 생물채집을 갔다가 납치범 중 한사람을 발견하고 결사적으로 미행하여 그들의 아지트를 찾아내나 결국은 붙잡혀 구금된다. 똘똘이는 실의에 빠져있는 지박사에게 용기를 주고, 타고난 기지를 발휘하여 그곳을 탈출하여 경찰에 신고한다. 몇분 후 드디어 간첩일당은 분쇄되고 지박사는 구출된다.
아동,어드벤처

감독: 심승보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부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박부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박부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 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코메디,액션

감독: 김지영
아들의 명문대 합격을 위해 완벽한 교육 환경을 찾아 이사하기를 세 번. 마침내 맹만수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치마바람의 대가들이 거주하는 대치동 넘버원 아파트에 입주한다. 이미 그는 이전에 '전라도'에서 '서울 달동네 옥탑방'으로, 옥탑방에서 '앞에는 학교 뒤에는 산이 있는 아파트'로 교육 명당 찾아 이사짐 싸는 데는 달인이 되어있었던 터. 주변에 야밤에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 이웃은 없는지,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애들은 없는지, 꼼꼼하고 치밀하게 교육환경을 조사한 끝에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교육 명당을 찾았다. 아니, 찾은 줄 알았다!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모든 비법들을 따라 하며 아들 교육에 매진하던 맹만수, 목숨 걸고 이사온 대치동 넘버원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이웃을 만났다. 모의고사 전국1등 학생이 산다던 앞집에 난데없이 수상쩍은 패거리들이 들락날락하니, 맹만수의 완벽한 교육 환경 만들기에 비상등이 켜졌다. 삼촌이면 그냥 얌전하게 삼촌일 것이지, 그 또한 만만치 않은 바지바람의 소유자라는데.. 강북고 전교1등이 만수의 자랑이고 삶의 희망이듯, 전국1등 현정이는 강두의 존재 이유다. 만수가 그를 쫓아내려고 치밀한 작전을 꾸몄지만, 강두는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요리조리 피한다. 믿었던 아파트 주민들까지 점점 강두편을 들자, 위기감을 느낀 맹만수, 최강두에게 최후의 바지바람 대결을 요청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정연원
비록 A4용지 살 돈도 없지만 그래도 저는 순수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문단 첫 장편데뷔작인 카프카를 만났다 는 냄비받침이 되어 국민의 식습관개선에 충분히 기여하고있지만,책을 출간해준 대석이네 출판사는 쫄딱 망했고 저는 나날이 헐크처럼 변해가는 마누라가 무서워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얼마 전에는 마누라 손에 이끌려 택시운전사로 나섰다가 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할 수 없습니다.대석이가 말한 회장님 대필작가 일이라도 해야겠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자서전의 주인공인 회장님이 우리나라 최대조직(조폭) 만철이파의 두목이지 뭡니다.너무 놀라 오줌쌀뻔했습니다.어쩐지 지가 무슨 국회의원도 아니고 웬 현금을 그리 많이주나 했습니다.이제 빼도박도 못합니다. 회장실도 작업실로 내주고 차도 빌려주고 꼬붕도 붙여줬습니다.그래도 싫습니다. 일 잘못하면 저 세상으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아~어쩌면 좋습니까?..죽으란 법은 없나 봅니다. 대학 때 대자보 쓰던 실력으로 헌법이랑 영장주의 운운했더니 짭새들 꼬랑지 내리고 가버렸습니다. 의도적은 아니었지만 회장님의 목숨도 살렸습니다. 이제 저는 회장님하고 아주 각별한 사이라는 거 아닙니까.쥐구멍에 볕이 나고 무지개가 떴습니다.문학에 매진하던 제가 조직에 몸담고 보니 조직의 취약점도 보이고 건달문화의 개선점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애들 교육도 좀 필요할 것 같고..근데 회장님께서 요즘 여자한테 빠져 바쁩니다.허허,진정한 보스는 이래선 안되는 건데..여기까지 오는데 손에 피 안 묻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칼침 날아올지 모르고 틈만 나면 연장들고 설쳐대는 저쪽 애들이 있는데 저라고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조직을 키우려면 할 수 없는 일이었죠. 머..보스인 저의 얼굴도 있고, 애들 사기도 있고..하여간 피땀흘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대가족 되었으니 애들 데리고 오순도순 살랍니다.그런데 사업을 확장하려면 자서전을 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어찌 합니까.작가 한 놈 데려오라고 했습니다.가방끈도 길고 허우대도 멀쩡한게 괜찮은 놈 같았습니다.돈도 적당히 집어주고 우리 막내들도 붙여주고 차도 줬습니다. 헌데 얘가 요즘 이상합니다. 지가 우리 식구인줄 압니다.아주 저를 아리까리하게 만듭니다.술만 먹으면 살살 웃으면서 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합니다.좀 있으면 야자 트자고 하겠습니다.손봐주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듭니다.그래도 참습니다.참아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우리 작가선생 후배 중에 연희란 아가씨가 있는데 저 한눈에 반했습니다.요즘 넋나간 사람처럼 그 여자만 생각합니다.하지만 내 목숨 하나도 장담하기 힘든 살벌한 세계에 있는 제가 세상 그 누구보다도 고귀한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까요?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고..이 생활 그만하고 연희씨와 '형님'하는 애들말고 '아빠'하는 애들 낳아가며 살고 싶습니다.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작가선생님이 한없이 부럽기만합니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박상준
이제껏 나쁜 짓 한 번 한적 없는 배기로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한다. 어설픈 가면, 후들거리는 다리, 과도 칼 하나 달랑 들고 은행에 들어서지만 아니나 다를까 착한 남자 배기로의 무모한 한탕 시도는 어설프기 짝이 없고, 잠시 후 들이닥친 진.짜. 은행강도에게 도리어 기선을 제압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 수상한 생수배달원까지 가세하고.. 금방 끝날줄 알았던 그의 계획은 예상 밖의 상황들로 꼬이기 시작한다. 비리를 공모하던 은행 이사장의 죽음으로 구반장은 지금 당장 은행 속 비리문서를 빼내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전문 금고털이범 도라이바를 생수배달원으로 가장시켜 긴급 투입하는데 하필이면 그 은행에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구반장의 상황도 난감하기 짝이 없다. 무력진압을 말리며 오늘따라 이상하게 적극적인 구반장은 급기야 강도들과 협상을 하겠다며 은행 안으로 들어간다. 서로 다른 속셈을 갖고 있지만 어느새 목표는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 모.두.가. 털.어.야. 산.다.
코메디
감독: 조민호
어느 햇빛 좋은 날, 기태와 철수는 고물차 본네뜨 위에서 하드를 먹고 있었다. 지나가던 누나들의 몸매도 착하고, 평소 해병대 나왔음을 누누히 강조하던 악어형은 예비군 가버리고, 기분 좋은 날, 땅개형님이 악어형님을 찾았다. 악어형님은 이미 떠나고 없는데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나. 그래서, 마약거래에 따라나선다. 그리고 일은 많이 꼬인다. 억울하다. 마약가루는 커녕 밀가루도 본적 없는데, 민철형님이 마약값 2천만원을 우리 보고 토해놓으란다. 2천만원을 구하러 동분서주하는데, 갑자기 마약 한 봉지가 떡 하니 굴러들어온다. 모든 상황은 기태와 철수가 훔쳐간걸로 되어간다. 어쨋든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일단 튀기로 했다. 한 평생 살면서 이런 일이 두 번은 벌어지지 않을 거니깐... 그리하여 그들도 영화 역사상 유래도 깊고, 인기도 많았던 '도망 2인조'가 된다.
액션,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
감독: 노진섭
1968년 1월 21일, 서울에 잠입해 청와대를 습격하려던 김신조 일당의 124군은 임무를 실패하고 김신조만이 전향하고 모두 전멸당하고 만다. 그러나 북괴는 곧이어 10월, 다시 124군을 동해안에 상륙시키고 이들은 울진, 삼척지구에 침투하는데 모두 군경의 소탕작전에 걸려들게 된다. 그들은 산발적으로 흩어져 인근부락을 습격하는데 이승복 어린이의 집에도 침입하게 된다. 눈앞에서 가족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이승복은 끝까지 공산당이 싫다는 말을 외치며 숨져가고 결국 공비들은 모두 소탕된다.
반공/분단

감독: 김수용
3대 독자인 이상무는 딸이 다섯인데 아들에 대한 욕심이 무척 강하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그는 이미 비밀스런 사랑의 결과로 추림에게서 아들 태웅을 낳았지만 가족간의 갈등을 두려워 태웅을 호적에 입적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수년 후 추림이 불치의 병으로 태웅이 혼자가 되자, 그의 비밀을 알고 있던 가정교사 철의 협조로 태웅을 데려다 같이 행복하게 살게 된다.
가족,드라마
감독: 이일수
죽은 남편의 뜻을 받들어 윤옥은 이복자식인 상태와 친자식 두호를 어렵게 키운다. 궁핍한 생활이 계속되자 윤옥은 두호는 고아원에 보내고 상태만을 키우려 하지만 여의치 않고, 상태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병원비에 괴로워하다 쓰려져 정신이상으로 3년간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서 나온 윤옥은 상태를 찾지만 아들은 우식의 양자로 간 후였다. 20년 후 고생으로 전전하던 윤옥은 우연히 양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 사장이 된 상태와 공사장의 인부가 된 두호를 만나지만 그들 앞에 당당히 어머니라고 나서지 못한다. 고심하던 중 윤옥은 교통사고로 눈을 잃은 상태에게 눈을 이식해주고, 이를 안 두 아들은 어머니와 감격의 상봉을 하게 된다.
드라마,가족
감독: 설태호
성혜의원 원장 윤경환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부인의 수술에 실패하고 나서 중년 부인의 수술도 거절한 채 번뇌한다. 그 부인의 아들인 성호와 성민은 동심의 반항을 나타내며 구두닦이가 된다. 한편 남편이 마약중독임을 안 김수정은 경환의 도움으로 남편의 재생를 꾀하지만 결국 남편이 죽자 경환에게 관심을 보인다. 경찰은 이런 사실을 증거로 경환과 수정의 범죄를 확증했으나 원신부가 성호와 성민을 찾아내고 그들의 어머니를 경환으로 하여금 치료하게 하여 모든 오해가 풀린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경태
강이라는 의사와의 사이에 동일이라는 사내아이까지 가졌으나 시어머니의 반대로 실의에 빠진 김여사는 자살미수로 병원에 입원한다. 그녀는 병원에서 전처와의 사이에 두 아이가 있는 화가 문오를 만나 서로의 처지를 위로 하다가 결혼까지 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깐, 문오가 세상을 떠나자 김여사는 화원을 경영하며 아이들 뒷바라지만을 위해 산다. 그즈음 재벌이 되어 나타난 문오의 전처 민여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음을 알리며 자식들을 만나려고 한다. 김여사는 이러한 풍파속에서도 한가정의 어머니 자리를 지켜나간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주동진
안창호 선생의 연설회장에서 그를 온몸으로 사수하던 안중근은 블라디보스톡으로 망명, 우덕순 등과 함께 대한의군을 조직하여 북만주 일대에서 맹렬한 저항을 하게 되지만 동지 수십명이 죽고 포로가 되는 어려운 투쟁을 전개한다. 안중근 역시 일진회 도당들에게 피납되어 구타당하고 입원한다. 이때 이또 히로부미가 하르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침략의 원흉을 제거할 것을 결심한다. 1909년 10월 하르빈에 도착한 이또를 사살한 안중근은 체포되어 우국지심을 굴하지 않고 초연히 순국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신명
6.25 전란이 남긴 소년 고아 유진, 성민, 숙은 각각 성장하여 다른 삶을 살게된다. 숙은 고아원 선생님이 되고, 유진은 밀수왕으로 악의 소굴에 군림하게 되나, 성민은 밀수 근절을 위한 수사관이 되어 부산 밀수 합동 수사반에 근무하게 된다. 한편 유진은 부하 송구산 일당의 배신으로 사경을 헤매던 찰나, 유진은 성민의 민활한 활동으로 밀수배 일당을 일망타진하지만 유진은 이내 숨을 거두게 된다.
액션

감독: 신성일
자연을 사랑하는 송장군은 서울의 자식들과 떨어져 시골에서 목장을 경영하며 사는데 방학때면 서울의 손주들이 내려와 지낸다. 고아가 된 옛날 부하의 딸 현아와 함께 사는 송장군은 맏손주 형진과 그녀를 결혼시키려 하나 형진은 이를 거절한다. 어느날 송장군이 현아 곁에서 운명을 하자 그제서야 자식들도 송장군의 뜻을 알고 형진은 현아와 결혼하게 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홍파
고양이를 사육하는 중년의 고여사와 미묘한 관계에 있는 잡지사 기자 정훈은 면도사 미스 리에게 빠져드나 어느날 그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좀처럼 자신을 가누지 못한채 고여사의 욕망의 제물이 되어 있는 정훈에게 편집장은 여대생 미스 오의 특이한 취재인 고양이기사에 관한 기사제출을 독촉한다. 한편 고여사의 성애의 불꽃이 마치 벌나비와도 같이 또다른 상대를 갈구하자 심한 갈등에 휩싸인 정훈은 환각 속에서 그녀를 살해한다.
멜로/로맨스,미스터리
감독: 설태호
1940년대 말 격심한 사상적 혼란기에 열린 남로당 간부 박남표의 강연회에서 그가 저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박형사는 일당인 중권을 체포한다. 남로당 지하조직의 공장으로 석방된 권은 남로당에게 처형당하고 이후 전향자 홍정규가 다시 저격당하자 저격범 황천일이 검거된다. 사건이 고비로 접어들자 다급해진 남로당 조직은 김계장을 암살한다. 그 누구보다도 김계장을 섬기던 박형사는 피나는 투지로 남로당 아지트를 급습하여 그들을 일망타진한다.
반공/분단

감독: 강석범
금융계의 신화로 알려진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범수). 프로젝트 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초고속 승진에다 지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등 회사 내에서 승승장구하지만 늘 동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다. 수백 억대의 계약을 앞둔 어느 날, 약혼녀 미선(김민선)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잠시 편의점에 들리겠다며 차에서 내린 승필은 홀연히 사라지는데…'9시 뉴스' 출연을 성사시켜 줄 대박 사건을 애타게 기다리던 김형사(손창민)는 때마침 정승필 실종사건의 수사를 맡게 되자 의욕적으로 목격자와 증거물을 하나 둘씩 찾아낸다. 실종 바로 직전 수백 억대의 계약을 성사시킨 승필을 둘러싸고 평소 회사에서 그의 성공을 시기하던 직장 동료들이 많았다는 주변 정황을 포착한 김형사는 정승필 주변 인물들을 조사할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는데… 실종을 위장한 공금횡령 사건, 혹은 원한에 의한 납치 사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계속 하던 중 유일한 목격자가 나타나 사건은 또 다른 방향으로 급선회 한다.마지막으로 정승필이 찾았던 편의점 직원이 폭력배로 보이는 남자가 승필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 김형사가 다시 우발적인 살인사건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펼치는 동안 박형사(김뢰하)는 처음부터 의심을 품었던 정승필의 약혼녀이자 보험회사 세일즈 매니저인 미선이 승필 앞으로 실종 일주일 전, 사망보험을 가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의 용의자로 미선을 지목한다. 수사를 하면 할수록 수백 억대의 자산관리사 실종 사건은 점점 폭행, 납치, 살인 등 여러 가지로 꼬여만 가고, 때마침 '정승필 실종사건'이 뉴스를 통해 전국으로 알려지자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코메디

감독: 유동훈
미국에서 막 돌아온 수줍고 얌전한 유라는 활발하고 도전적인 진희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친구 사이지만 때론 자매 사이 같은 그들. 어느 날 방송국에서 일하는 진희 앞에 플레이보이 PD 현우가 나타나면서 사태는 미묘하게 변한다. 그는 두 여자를 동시에 유혹하고, 둘의 우정은 질투로 바뀐다.
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이규웅
철들기 전부터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져 여고를 졸업한 영아는 서울에 있는 부모의 부름을 받고 상경하려던 무렵 할머니의 운명을 맞는다. 할머니는 운명 직전에 영아의 친모가 따로 있다는 말을 하고 서울로 올라온 영아는 이복형제들의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식모노릇을 한다. 자기가 집안 불화의 원인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친모의 사진을 들고 집을 나와 엄마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영아는 건물청소부로 일하는 친모를 만나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고 다짐하며 상봉의 기쁨을 나눈다.
문예,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조문진
일본의 재벌이 된 최회장은 6.25때 잃은 딸이 이미 죽었음을 알게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옛 동네를 찾았다가 우연히 허기자를 만난다. 허기자는 최회장의 귀국과 동시에 특종기사를 찾기 위해 전전긍긍하다가 미쟁이 영감으로 가장한 최회장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게되고 돌이라는 아이를 가진 윤이라는 착한 여인도 만나게 된다. 단 한사람의 가족도 없이 외로웠던 최회장은 윤이를 양녀로 맞아들이고 윤이를 허기자와 짝지워준다. 이렇게 해서 외로웠던 이들 모두는 하나의 가정으로 결합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